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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취임 2년차 첫 업무 기업도시 행보로 문 열어

정명근 화성시장이 3일 민선8기 취임 2년차 첫 공식 일정을 기업체 방문으로 시작했다. 정 시장은 이날 관내 글로벌 제약 · 바이오 기업 등 10개사와 ‘테크노폴 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창업투자 기업과 1차 투자 약정을 체결했다. 정 시장의 이번 행보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제조업체(2만 7000여 개)가 있는 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테크노폴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협약에는 △화성시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협력 및 인적교류 △연구 개발 선순환 생태계 조성 등이 담겼다. 정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산·학·연·병과 연계된 화성형 테크노폴 바이오 클러스터를 확대 구축하고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현재 첨단산업이 집적된 테크노폴 조성 사업을 추진 중에 있이며 이번 협약으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한 발 더 다가서고, 바이오 산업의 선도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동탄인큐베이팅센터에서 진행된 ‘기업의 내일을 바꾸는 희망화성 투자 약정식’은 시 창업투자펀드 1차 투자 약정 체결 및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관내 6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총 80억원을 투자할 것을 약정했고 유니콘 기업 양성을 위해 시 창업벤처펀드를 2000억원으로 확대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아울러 "화성시 유니콘 기업 육성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창업벤처펀드를 비롯한 R&D, 엑셀러레이팅, 사업화 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약정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화성시 창업투자펀드 1호 운용사인 티인베스트먼트, 2호 운용사인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와 이번 창업투자펀드 1차 투자기업인 더유엠에스, 이랑텍, 도프, 뉴처, 앨로힘, 로오딘 등이 참석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03235545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제공=화성시 44 사진제공=화성시 45 사진제공=화성시

유정복, "선물 받은 새 신이 닳고 닳도록 힘차게 뛰겠다" 다짐

유정복 인천시장은 3일 "한결같은 마음으로 민선 8기 2년 차 업무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앞으로 더욱 힘차게 뛰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새벽을 여는 버스 기사들과 함께 민선 8기 2년 차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직원들과 함께한 취임 1년을 기념하는 월례조회에서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신발을 선물 받았다"면서 "1년 전과 다름없이 똑같은 마음과 똑같은 정성으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또 "이후 기자실을 찾아 2년 차의 새로운 다짐을 공유한 기자간담회와 퇴임 공무원들의 마침표를 함께 찍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고 국회를 방문해 약 20여 개의 의원실 등을 방문했다"고 알렸다. 유 시장은 아울러 "인천·경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인천 현안에 대해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과 함께 심도 있는 협의를 했다"고 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민선 6기 4년과 민선 8기 1년을 거치면서 공무원들께서는 저와 일하면 힘들다는 걸 아시겠지만, 그만큼 보람과 성취, 영광이 남는다는 것 또한 잘 아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선물해 준 새 신이 닳고 닳도록 우리 모두 힘차게 뛰어가자"고 당부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03230643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35-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포시 ‘고촌 똑버스’ 스마트 이용법, 바로 이것!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6월24일부터 7월3일까지 일주일간 시범운영한 ‘고촌 똑버스(수요응답형 교통수단, DRT)’가 4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똑버스는 스마트폰에서 똑타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대중교통 서비스다.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률을 완화하기 위해 4월24일 출근급행버스인 ‘70버스’ 8대를 긴급 투입했으며 이후 5월8일에는 운행 횟수를 24회까지 확대했다. 또한 5월26일 버스전용차로 개통과 동시에 고촌지역 아파트에서 정시에 출근하는 70C-70D를 신규 배차했다. 4일 오전 6시부터 정식 운행하는 고촌 똑버스 또한 김포골드라인 혼잡률을 완화하는 대안 중 하나다. 11인승 승합차 4대와 중대형 차량 6대 등 10대 버스가 고촌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운행한다. ◆ 고촌 똑버스 이렇게 타세요 고촌 똑버스는 고촌역 인근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역까지만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1450원으로 일반 버스요금과 같고, 지하철 이용 시에도 환승이 적용된다. 똑버스를 이용하려면 우선 스마트폰에서 똑타 앱을 구동해 목적지를 설정해야 한다. 이때 이용자는 목적지를 직접 입력하거나 지도에서 찾아 선택하고 함께 탑승하는 이용객을 성인-청소년-어린이에 맞춰 입력하면 된다. 약속한 시간에 똑버스가 호출지에 도착하면 이용자는 탑승 전 차량번호와 지정좌석을 확인한 후 반드시 부여받은 좌석에 착석해야 한다. ◆ 고촌 똑버스, 이렇게 달립니다 똑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은 똑타 앱을 통해 똑버스 운행시간표를 먼저 확인한 후 예약해야 하고 정확한 승차 인원 등을 입력해야 한다. 고촌 똑버스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하며, 호출 마감은 오후 11시30분이다. 똑버스 10대 중 소형버스 4대는 평일 오전 6시부터 7시35분까지 캐슬앤파밀리에1단지 3번 게이트를 기점으로 캐슬앤파밀리에(이하 캐파)1단지→ 보름초등학교→ 수기힐스테이트1단지→ 수기2단지→ 김포공항역까지 운행한다. 같은 시간, 개화역과 김포공항역을 포함하지 않는 자율노선이 동시 움직인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도 마찬가지로 자율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대형 똑버스 6대는 평일 △등교 △오전 △퇴근 △그밖에 시간 등 4개 구성으로 나뉘어 운행한다. 우선 탑승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 등교(06:00~08:30) 시간대에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2단지 정문→ 힐스2단지 후문→ 힐스 1단지 후문→ 힐스 1단지 정문→ 고촌고→ 고촌중 노선에 3대 △캐슬앤파밀리에 1단지 3번 게이트→ 보름초→ 캐파1단지→ 고촌고→ 고촌중 노선에 3대 똑버스가 운행한다. 오전 8시50분부터 11시30분까지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2단지 정문→ 힐스 2단지 후문→ 힐스 1단지 후문→ 힐스 1단지 정문→ 김포공항역 노선과 △캐슬앤파밀리에 1단지 3번 게이트→ 캐파1단지→ 보름초→ 수기1단지→ 수기2단지→ 김포공항역 노선에 각각 3대의 대형 똑버스가 달린다. 퇴근 시간대인 오후 5시~8시에는 똑버스 출발지는 김포공항역이다. △김포공항역에서 출발해→ 힐스1단지 정문→ 1단지 후문→ 2단지 후문→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2단지 정문 △김포공항역→ 수기2단지→ 수기1단지→ 보름초→ 캐파1단지→ 캐슬앤파밀리에 1단지 3번 게이트에서 각각 3대의 대형 똑버스가 차례로 승객 퇴근길에 동행한다. 위에 해당하지 않는 평일 시간대와 주말에는 똑버스 모두 비첨두노선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똑버스는 호출에 의해 탑승이 되므로 호출취소 및 미탑승 시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당일 호출만 가능하며, 탑승 당일 예약 호출 후 1분 이내 취소(일/2회한)시 수수료가 없으나, 이후 예약 설정시간 25분 전에는 총운임 50%, 예약설정시간 25분 이내 또는 미탑승 시에는 총운임 100%가 수수료로 부과된다. ◆ 김포시민 1477명 똑버스 ‘편해요, 좋아요’ 고촌 똑버스는 임시 운행기간 많은 시민 출근길에 발이 됐다. 실제로 골드라인 혼잡률은 70버스와 똑버스 운행 전 250%대에서 200% 아래로 떨어졌다. 임시운행기간 중 똑버스를 이용한 시민은 1477명으로 탑승객은 대체로 똑버스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 시민 김모씨는 "평소 자차를 이용하는데 똑타 버스가 김포공항역까지 간다는 소식을 듣고 집 앞이라 이용해 봤는데 너무 편하다"며 "지하철은 엄두가 나지 않는데다 운전도 미숙해 아침 출근길이 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똑똑한 대안이 생겨 걱정이 줄었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률을 완화하기 위해 70버스 투입에 이은 버스전용차로 개통 및 70A, 70B, 70C, 70D버스 운행과 이번 똑버스 도입까지 김포시민 정시 출근과 쾌적한 출근길을 위해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kkjoo0912@ekn.kr김포시 고촌 똑버스 리플렛 김포시 고촌 똑버스 리플렛.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고촌 똑버스 리플렛 김포시 고촌 똑버스 리플렛.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고촌 똑버스 리플렛 김포시 고촌 똑버스 리플렛. 사진제공=김포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인성교육, 중요한 시대정신...부서 경계 넘는 협력 필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3일 "인성교육은 중요한 시대정신"이라며 "인성교육을 위해 부서의 경계를 넘는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 9개 부서, 2개 교육지원청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광교청사에서 ‘경기인성교육 협의체 2차 협의회’를 갖고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체에는 생활인성교육과를 중심으로 유아교육과, 교육과정정책과, 체육건강과, 융합교육정책과, 협력지원과, 지역교육협력과, 미래교육담당관, 특수교육과와 용인·부천교육지원청이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1차 협의회에서 공유한 부서별 인성교육 정책을 바탕으로 인성교육 추진내용 발표,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학부모 온라인 공감 토크 △유아 인성교육 실천 △인성교육중심 수업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학교 갤러리 △가족 심리회복 프로그램 △초등보육전담사 인성교육 연수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장애인식개선교육 등 부서 추진내용을 공유했다. 또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25개 인성교육 협의체와 학부모-학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학교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제안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인성교육은 중요한 시대정신"이라며 "사회와 가정의 역할 변화에 따라 중요한 기본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인성교육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기도에서 교육받으면 인성과 역량을 겸비할 수 있다는 교육방향에 맞게 부서가 힘을 모아 아이디어를 내고 구체화해 인성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힘써 달라"면서 "인성교육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모든 정책은 개방과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추진해야 한다"며 "공감을 바탕으로 더 좋은 인성교육, 더 좋은 경기교육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교육청은 성장단계별 인성교육 자료를 보급하고, 가정의 인성교육 기능 강화 방안 정책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3일 "인성교육은 중요한 시대정신"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포토뉴스] 김포시 민선8기 1주년 ‘직원 소통공감’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해 3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직원 소통공감’을 개최했다. 지난 1년간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주요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국-도-시정 발전 유공 시민 15명-공무원 10명을 시상하고 민선8기 기념축하 영상을 시청했다. 축하영상 모음은 김포시 공무원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유머와 민선8기 열정을 엿보게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주년 인사말에서 "오늘 주인공은 직원 여러분"이라며 "지난 1년간 김포시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차게 달려왔는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김포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나는 여러분과 같이 김포시를 위해 일하는 구성원 중 한 사람"이라며 "우리 모두 ‘일해서 사랑받고, 보람으로 부자 되는 공직자’라는 말을 가슴에 품고 다양하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나가자"고 권했다.kkjoo0912@ekn.kr김포시 민선8기 1주년 ‘직원 소통공감’ 현장 김포시 민선8기 1주년 ‘직원 소통공감’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민선8기 1주년 ‘직원 소통공감’ 현장 김포시 민선8기 1주년 ‘직원 소통공감’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민선8기 1주년 ‘직원 소통공감’ 현장 김포시 민선8기 1주년 ‘직원 소통공감’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김동연(DY)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 서남아시아 마이스 산업의 요람될 것"

경기도 산하기관 킨텍스가 향후 20년간 운영권을 수주한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ICC·India International Convention and Expo Centre)가 오는 10월 1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장한다. 전시 면적이 30만㎡로, 코엑스의 6.25배이자 아시아 5위 규모다. 인도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첫 공식 일정으로 현지 시각 3일 오전 인도 뉴델리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인도 정부가 아주 의욕적으로 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해 4조원을 투입해 진행하고있는 이 공사는 한국 경기도에 있는 킨텍스보다 2.5배 규모로 완공이 되면 서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전시장으로서 마이스 산업의 요람이 될 것"이라며 "인도에서 매년 600건 이상의 전시회가 열리고 시장 규모가 60조에 달한다고 들었다. IICC 건립과 운영을 통해 그와 같은 인도의 전시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번에 IICC 10월 개관과 한국의 킨텍스가 운영을 잘하는 것을 기반으로 해서 한국과 인도, 특히 경기도와 인도 간에 경제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인도는 한국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이고 수출·투자나 인적교류 등이 이와 같은 전시산업의 발달과 합쳐서 훨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9월에 G20 서밋(Summit·정상회의)이 열리는데,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그때 참석을 위해서 인도에 오실 거다. 개인적으로 희망하기는 그때 윤석열 대통령이 이곳에 방문해 주셔서 공사 관계자들과 IICC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좋은 축사를 해주면서 격려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경기도가 하는 행사에는 윤 대통령을 초대해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주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총면적 30만㎡ 규모의 인도 등 남아시아 최대규모 전시장으로, 중국 전시장 4개에 이어 아시아 5위 규모로 총공사비 약 4조원의 인도 정부 핵심 마이스(MICE. 국제회의·전시회·박람회 등을 열어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는 산업) 프로젝트로, 전체 30만㎡ 중 1단계 12만㎡(전시장 6만㎡, 회의실 6만㎡)가 오는 10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킨텍스는 국내 민간 전시 주최사와 공동으로 2018년 공개입찰에서 프랑스, 홍콩 등 유수의 전시장 운영사와 경쟁해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 20년간의 운영권을 따냈다. 국내 공공기관이 해외에 진출한 첫 사례로 국내 중소·강소기업들이 인도를 비롯한 서남아 각종 국제 무역전시회에 참가할 기회를 얻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킨텍스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된 경기 북부지역에서 2005년도부터 전시장을 설치·운영, 이번에 운영권을 따내면서 그간 쌓인 전시 노하우를 해외 정부가 최초로 인정해 의미가 크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날 김 지사는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 정형필 키넥신(킨텍스의 해외 합작법인이자 인도 전시장 운영법인) 대표, 캉칸 차크라보티(Kangkan Chakraborty) IICC Compex 총괄감리단장 등과 건설 현장을 시찰했다. 특히 킨텍스는 내년 7월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대규모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전시는 의료, 에너지, 배터리, 바이오, 건축, 가전, 엔터테인먼트, 미용 등 국내 산업을 인도에 소개해 수출시장을 확대하는 자리다. 도는 초고속 성장이 기대되는 인도의 글로벌 기업들이 투자를 고민하는 시기에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내기업 및 투자처 간 접촉을 연계, 국내 투자 유치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 지사는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 현장 방문에 앞서 현지 시각 2일 오전 인도 뉴델리에 있는 라즈 가트(Raj Ghat) 간디 추모공원과 국립 간디박물관, 한-인도 우호공원, 인디아 게이트를 방문했다. 라즈 가트 간지 추모공원은 인도의 독립운동을 이끈 간디를 추모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국립현충원 같은 곳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 등 정상들이 인도 방문 시 참배한 곳이다. 김 지사는 간디 추모공원과 한-인도 우호공원에서 헌화했으며, 간디 추모공원 방명록에 "14억 인도를 넘어 전 인류의 ‘위대한 영혼’ 마하트마를 기억하며 원칙 있는 공직에 헌신하겠다"고 적었다. 한-인도 우호공원은 인도의 한국전 참전을 기념하기 위해 2021년 개장했으며 인도 정부가 특정 국가만을 위해 조성한 첫 우호공원이다. 인디아 게이트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영국의 독립약속을 믿고 참전했다가 전사한 병사들을 위해 만든 위령비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03220745 현지시간 3일 오전 인도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IICC 현장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공사현장을 시찰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703220854 현지시간 3일 오전 인도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IICC 현장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전진선 양평군수 취임 1주년 행보, ‘종횡양평’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3일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해 각계각층 주민과 함께하며 소통과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7시 전진선 군수는 양평물맑은 시장에 들러 상인회 임원과 간담회를 갖고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양평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춰 초등학교 교통지도 및 교통안전홍보 캠페인에 참여했다. 교통지도는 전진선 군수가 양평군의회 의장 시절부터 해왔던 봉사활동으로 군수 취임 이후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참여해왔다. 전진선 군수는 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지난 1년간 소회를 밝히고, 전 공직자는 "이제 양평군 과거와 현재를 기억하며 도약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월례조회에 이어 출입기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 주요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양평군 현황, 미래 모습, 양평군 미래 담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양평군 중장기 계획으로서 ‘2023-30 양평군 매력 그린 계획’을 발표하며 양평군을 동부-서부-중부로 나눠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군청 이전을 비롯해 양평읍 인구 5만명 시대에 대비한 ‘대중교통 환승센터 설치’, 기후위기 대응에 대비한 우리 밀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군민과 함께 새로운 양평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오후에는 노인 배식봉사를 시작으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고 입소노인을 위문한 뒤 지평면 일신리에서 계절근로자 도입 농가를 찾아가 영농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강하면에 들러 작년 100년만의 수해를 입은 피해지 복구사업에 대한 현황과 피해방지 대책을 확인하는 등 현장점검을 벌였다. 아울러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원 20여명과 함께 양평물맑은시장에서 갈산공원까지 치안유지,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야간 방범순찰활동을 진행하며 취임 1주년 관련 행보를 마무리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취임 1주년 민생 행보 전진선 양평군수 취임 1주년 민생 행보.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전진선 양평군수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취임 1주년 교통지도 전진선 양평군수 취임 1주년 교통지도.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군청이전 준비…우리 밀 산단조성"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는 취임 1주년 언론 브리핑을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고 "우리 군도 인구증가에 따른 청사 이전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단계적으로 청사 이전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양평 우리 밀 산업단지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언론 브리핑은 출입기자단과 군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전진선 군수는 민선8기 지난 1년 추진 성과와 양평발전을 위한 비전이 제시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1년차 성과로 전진선 군수는 관광기능 강화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조직개편 방향과 산부인과 유치 추진,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투입 등 그동안 활동과 성과를 설명했다. 또한 권역별로 맞춤형 관광산업을 육성해 양평을 관광문화벨트로 조성하는 ‘2023-30 양평군 매력 그린계획’을 통해 양평관광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구상을 내놨다. 이어 "취임 직후 민원 해결을 위한 생활행정에 주력해 왔다"며 "그 일환으로 청소과와 도로과 신설은 물론 허가과의 1과 2과 분리 등 조직개편을 통해 군민과 거리를 좁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내년 1월부터 분만산부인과가 문을 열게 되며, 종합병원 응급실 유치에도 힘써 의료 서비스 질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며 "농촌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인력을 도입하는 등 읍면장의 민원 예산을 증액 편성해 생활행정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양평에 아파트단지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여러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그에 맞춰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에 대해 전진선 군수는 "많은 양평군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변경된 것이지, 정치적 판단이 관여된 것이 결코 아니다"며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의혹을 일축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3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전진선 양평군수 3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3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전진선 양평군수 3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최초 여성 부군수’지주연 취임…복지통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청에서 ‘복지 전문가’로 유명한 지주연 부이사관이 3일 제30대 양평부군수로 취임했는데, 이는 양평군 최초 여성 부군수여서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국-소장, 부서장, 읍-면장, 팀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주연 신임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양평에서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장 중심 행정, 주민과 소통, 조직 단합을 바탕으로,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1991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청소년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으며, 올해 7월 경기도 인사발령에 따라 양평부군수로 취임했다.kkjoo0912@ekn.kr지주연 부이사관 3일 제30대 양평부군수 취임 지주연 부이사관 3일 제30대 양평부군수 취임. 사진제공=양평군

고양시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모델을 지구촌과 공유하고 세계 각국으로 확산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포용적 평생학습 컨퍼런스’에서 라울 코테라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 정책본부장,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NILE) 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이렇게 합의했다. 라울 UIL 정책본부장은 "고양시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교육기획)가 선도적 모델로 글로벌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각 국가 및 도시 차원에서 성과관리체계 모형 개발과 적용을 위해 고양시가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협력사항은 △고양시 프로세스 및 결과 활용 국내외 사례 전파 △성과관리체계 국내외 확산 및 점검 워킹그룹 주도 △고양시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고도화 및 글로벌 교육협력 네트워크 강화 △협력방안 마련과 실천 위한 MOU 체결 제안 등이다. 이동환 시장은 이에 대해 "고양특례시는 유네스코 GNLC(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교육계획, 모니터링 및 평가’ 부문 리더 도시로서 그동안 국내외에 우리 시 활동 결과를 적극 공유해왔다"며 "고양시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협력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지난달 20일 파리에서 개최된 제172차 국제박람회 총회에서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며 "고양특례시도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며 유네스코 GNLC 회원도시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향후 UIL과 NILE는 고양시와 함께 MOU 체결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동환 고양시장은 3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UIL과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포용적 평생학습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했다. 4일 ‘다층 거버넌스 체계에서 모니터링 및 증거 기반 포용 정책을 위한 데이터’를 주제로 대표 연설을 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논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일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논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논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일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논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논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일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논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논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일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논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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