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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 주요 사업, 경기도 정책에 꼭 반영돼야!"

경기 안성시가 지난 10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시정 주요 현안사업 공유 및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사업부서장과 경기도의회 지역 도의원 3명(양운석 의원, 박명수 의원, 황세주 의원)이 참석했다. 시는 주요 현안 사업으로 △유천·송탄 취수장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개선 △철도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광역버스 운영 및 확대 계획 등 3건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또 2024년도 국·도비 건의사업으로는 △서안성 스포츠파크 조성사업 △아양근린공원테니스장 정비공사 △폐산업시설 등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등 7건을 보고했다. 간담회를 통해 시는 관련 사업을 적극 설명하면서 사업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참석 도의원들은 "논의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현안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도의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성시 주요 사업이 경기도 정책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1115548 경기도의원 초청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안성시

파주시 7월 재산세 404억부과…1주택자 세부담↓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2023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건축물) 404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신축 아파트 증가 등 재산세 과세대상이 늘어났는데도 전년 동기 대비 13억원(3.1%) 감소한 금액으로 부동산 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2022년 한시적으로 45%(60→45%)로 낮췄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공시가격 3억원 이하는 43%,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는 44%로 추가 인하해 공시가격 하락과 함께 주택 재산세 부담이 더욱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재산세는 보유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6월1일 현재 재산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 부과되며, 7월에는 주택분(1/2)과 건축물분,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1/2)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다. 이밖에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및 자동응답(ARS) 방식 카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와 관련된 세부내용은 파주시 읍면동 세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7ㅇㅝㄹ ㅈㅓㅇㄱㅣㅂㅜㄴ ㅈㅐㅅㅏㄴㅅㅔ_A4 파주시 2023년 7월 정기분 재산세 안내. 사진제공=파주시

[포토뉴스] 파주시 말라리아 민-관-군 합동방역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고자 6일 최접경 지역인 장단면에서 민-관-군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말라리아 환자가 전년 동기 대비 177.4% 증가함에 따라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날 방역이 실시된 장단면은 북한 및 디엠제트(DMZ)와 인접해있어, 타 지역에 비해 방역이 어려워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서식하기 쉬운 방역 취약지역이다. 이날 방역에는 파주보건소장과 파주시방역반, 파주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파주시협의회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방역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방역차량에 위치관제시스템을 설치했다. 말라리아를 예방하려면 4월부터 10월까지 야외활동 자제가 바람직하다. 만약 야외 활동을 하게 된다면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이 좋다. 감염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해 발열-오한 반복 등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신속 진단키트 검사를 권장하고 있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월 2회 민-관-군 합동방역을 실시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시민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말라리아 민-관-군 합동방역 현장 파주시 말라리아 민-관-군 합동방역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말라리아 예방 방역수칙 말라리아 예방 방역수칙.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말라리아 민-관-군 합동방역 현장 파주시 말라리아 민-관-군 합동방역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김동연 경기지사, 도내 시군에 집중호우 ‘수해 예방 총력’ 특별 지시

경기도 전역에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수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을 담은 특별 지시사항을 시군에 통보했다. 도는 이날 오전 8시에 가동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 단계를 오후 1시부로 비상 1단계로 격상한다. 김 지사는 시군 등에 전파한 공문을 통해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체계 선제 가동 △반지하주택 등 침수 발생 대비 수방 자재 사전 설치, 취약계층 안전관리 철저 △지반 약화, 토양 함수비 증가로 토사유출, 옹벽 붕괴 등 피해에 대비한 예찰·점검 강화 △침수 우려되는 둔치주차장, 저지대 도로 등 사전 통제 △수해복구 사업장 응급조치 실시 등을 지시했다. 도내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는 12일 오후 3시까지 강수가 예보됐으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0~120mm다. 이날 오전 8시 30분 안산 등 1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이날 오전 9시 20분 이천과 여주에 호우경보가 각각 발효됐다. 도는 오전에 시작된 강수로 초기대응 했지만 그동안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지는 등 호우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하는 비상 1단계에서는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총 17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시 현황을 파악한다. 도는 기상 상황에 따라 비상 대응 단계를 조정할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 10일 오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집중호우 대비 도-시군 점검 회의를 열고 인명 피해 발생 우려 지역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이외 반지하 등 침수 방지시설 신속 설치 및 미설치 가구 임시물막이판·모래주머니 등 대응체계 구축, 안전 취약계층 1대 1 대피 전담 공무원 배정 등도 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광교청사 1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신상진 성남시장 "집중호우 대비 재해복구 사업장 안전 관리 총력"

신상진 성남시장은 11일 산성터널 도로 비탈면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재해복구사업 완료되어 다행이지만 오늘 호우주의보가 내렸으므로 더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지난해와 같은 풍수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선제적 점검과 사업장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국지성 집중 호우가 내리는 가운데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남한산성 일대 산성터널 도로 비탈면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복구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우기 대비 실태를 점검하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신 시장은 이어 "시정의 최우선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면서 "시민 안전 위험 요소를 현장에서부터 꼼꼼히 점검하는 선제적 대비 태세 강화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해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사업장의 항구복구 추진사항 점검 등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 태세 확립에 나섰다. 이날 오전 8시 20분, 호우주의보가 내려지자 즉각 탄천 산책로와 호우에 따른 위험지역 접근금지 및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아울러 지난해 8월 31일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사업 신속 추진 TF팀’을 운영하며 조속한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 항구복구를 완료하고 태평물놀이장 일대 제방도로 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여름철 자연 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상 상황을 상시 확인해 예비특보 발표 시부터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711111232 신상진 성남시장이 11일 오전 집중호우 속에서 산성터널 도로 비탈면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포커스] 고양시 치유농업 의료효과 입증 ‘선도’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치유농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일환으로 국립암센터와 함께 진행한 암환자 대상 원예치유 프로그램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의생명연구심의위원회(IRB)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암환자 재활과 사회복귀 등에 원예치유 임상 적용을 추진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1일 "고양시는 도-농 복합도시 특성과 의료 인프라를 적극 이용해 의료-복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치유농업을 적용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치유농업 의료효과를 입증해 암환자 사회적 복귀를 돕고 사회적 약자 대상으로도 치유농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원예치유 프로그램 IRB 통과…의료기관 협업 결실 작년 국립암센터 원예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는 삶의 질이 28.64% 올라가고 건강상태가 34.35% 좋아졌다고 답했다. 이런 원예치유 결과는 올해 하반기 학회지에 발표해 치유농업이 의료계에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다. 암환자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이다. 암환자 정서적 치유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암센터 내 가와지1호를 활용한 생태논과 수생연못, 상자텃밭 등 치유정원을 조성했다. 올해 5월에는 국립암센터 내 생태논과 대화농업체험공원에서 프로그램 참여 암환자들과 함께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일산서구 대화농업체험공원에서 지난 2년간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암환우 18명이 텃밭에서 직접 작물을 심고 수확해 신체활동을 증진하는 사계절 건강텃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복지제도 연계 치유프로그램 운영…수요자 다양 고양시는 작년 9월 일산동구의 뇌신경계 전문병원 해븐리병원과 함께 치매환자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예치료군과 대조군을 설정해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원예치료군의 주의집중력, 언어능력, 시공간적 지각 및 구성능력이 향상됐다. 특히 기억력-전두엽 집행기능이 유의미한 수준으로 향상됐다. 이런 결과는 16일 인간식물환경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한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유농업 의료효과를 검증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복지 지원에 적용할 계획이다. 치유농업 프로그램 적용 대상도 확대되고 있다. 올해도 암환자뿐만 아니라 △카프이용센터 알코올 중독환자 대상 치유 프로그램 △아.루다 사회적협동조합-같이해 고양시 주간활동 방과후활동센터와 함께하는 장애인 대상 치유 프로그램 △복지시설 입소자 관내 치유농장 연계 치유 프로그램 △학교 치유텃밭 조성 등 다양한 수요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 치유농업사 전문인력 양성…2021년 치유농업법 시행 2021년 3월 치유농업법이 시행되면서 같은 해 11월 치유농업사 국가자격증 시험이 첫 시행됐다. 고양시는 2021년부터 전국 11개 치유농업사 양성기관(2021년 기준) 중 하나로 선정된 농협대와 협력해 작년까지 80명 치유농업사 후보생을 양성했다. 양성과정 이수 후 치유농업사 시험에서 자격증을 취득하면 치유농장과 관련기관에 취업이 가능하다. 치유농장도 꾸준히 육성하고 있다. 일산동구 ‘뜰안에 힐링팜’은 고양시 1호 치유농장이다. 2021년 보건복지부-농촌진흥청과 협력하는 시범 치유농장으로 선정돼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매환자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주간보호센터-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인 대상 치유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는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치유농업 부분 우수상을 수상해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올해는 매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벤처농업대학 교육에도 ‘치유농업 전문가반’을 신설했다.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치유농장 프로그램 개발, 디자인 및 설계, 운영사례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해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과 치유농장 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국립암센터 모내기 행사 고양특례시 국립암센터 모내기 행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국립암센터 내 치유정원 고양특례시 국립암센터 내 치유정원.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사계절 건강텃밭 프로그램 현장 고양특례시 사계절 건강텃밭 프로그램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대화농업체험공원 사계절건강텃밭 프로그램 입학식 고양특례시 대화농업체험공원 사계절건강텃밭 프로그램 입학식.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해븐리병원 원예치유 프로그램 현장 고양특례시-해븐리병원 원예치유 프로그램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해븐리병원 원예치유 프로그램 현장 고양특례시-해븐리병원 원예치유 프로그램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송도국제도시 야간경관 조명 대폭 확충"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의 교량 5곳에 대한 야간경관 조명이 설치돼 밤이 더욱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신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송도 센트럴파크 교량 경관조명 개선 사업 전기공사‘에 착수, 오는 10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교량 경관 조명은 송도 센트럴파크 야간경관 명소화 전략과 야간관광 특화도시 육성과 관련해 추진되는 것으로 이번 교량 경관 조명 대상은 △아치보도교, △호수1교, △GCF(녹색기후기금) 브릿지, △게일 브릿지, △스트롤링가든 브릿지 등 5개소다. 특히 인천경제청은 이들 교량에 파랑, 녹색, 노랑 등 원색 계열의 자극적인 빛이 연출되고 조명기구 노후화로 점등되지 않는 경관 조명을 5개 교량의 정돈된 경관조명으로 색상을 연출하는 한편 각 교량의 구조적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평상시 ’따뜻한 흰색(warm white)’으로 교량을 밝히고 일몰 후에는 매시 정각에서 5~10분간 통합적으로 색상을 다양하게 변환하도록 연출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아울러 아트포레 상가에 인접한 아치보도교는 투광등 이외에 특수조명(빛을 쏘면서 패턴도 변화하도록 하는 고급 조명의 일종)을 추가로 설치, 활력이 넘치는 센트럴파크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와함께 일부 교량에 대해서는 눈부심 방지 후드도 설치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공사와 관련해 굴착 범위 및 공사 기간을 최소화, 센트럴파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송도 센트럴파크가 밤에도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신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랜드마크로 사랑받을 것"이라며 "앞으로 야간경관 조명 확충으로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즐길거리가 많은 멋진 글로벌 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1110333 아치보도교 야간 조명 경관 사진제공=인천경제청

GH, 경기도형 지식산업센터 통합브랜드 개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형 지식산업센터 표준모델과 통합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경기도는 경기도형 지식산업센터 표준모델 및 통합브랜드 개발과 산업단지 융·복합모델 및 추진전략 수립 등 2건의 용역을 오는 8월 발주한다고 11일 밝혔다. GH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결합형, 첨단·배후 산업 간 결합형 등 다양한 형태의 산업단지 모델과 지식 기반형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형 지식산업센터 표준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산업단지 융·복합 모델에는 신재생·RE100·탄소중립·에너지자립 등 기후변화와 4차 산업시대의 산업 드렌드를 반영하고 지식산업센터 표준모델 개발에는 민선 8기 도정 목표인 지식 기반형 미래산업 육성 및 지원에 대한 내용이 담긴다. GH는 신규 산업단지 조성 시 경기도 신성장동력 확보, 기업 경쟁력 강화, 지역 간 균형발전 등 복합적인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업·기관 유치를 위한 수요분석부터 더 나아가 기업 유치 등 마케팅전략 수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경기도 기업들이 RE100 등 시대적 요구에 잘 대응하고, 글로벌 첨단산업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융·복합모델 및 지식산업센터 표준모델을 수립해 경기도와 GH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H는 현재 판교 기업성장센터, 이노베이션랩, 글로벌비즈센터 등 3곳의 지식산업센터를 건립·운영 중이며 향후 9곳에 연면적 57만2000㎡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를 추가 건립,혁신기업들로 첨단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끈다는 방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1104956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정복 인천시장 "세계초일류도시 걸맞은 정책 적극 발굴"

유정복 인천시장이 11일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진입하기 위해 시장과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날 갯벌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2023년 7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세계 10대 도시를 위한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시정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는 시 본청 4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직속기관장을 비롯해 군·구 부단체장, 공사·공단 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시장은 앞서 지난달 열린 1주년 기자브리핑에서 제시한 인천의 미래상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적절한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모두가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시민행복 버스 교통대책, △서해~한강 연결 사업계획 및 진행 사항, △‘1,000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 추진현황, △재외동포타운 추진계획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범국가적 행사로 격상해 추진되는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추진계획과 준비사항을 논의했으며, 실·국별 주요 현안의 추진계획도 토론했다. 유 시장은 올해 4년 만에 엘리뇨가 예상돼 평년에 비해 더 많은 폭우와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재난 대응에 철저하게 점검하고 장마와 무더위에 취약계층들이 어려움이 없도록 사전에 긴급대응체계를 정비해 군·구와 함께 꼼꼼히 살펴볼 것을 주문했다. 유 시장은 특히 "우리가 1년차에 이룬 성과를 발판 삼아 세계 10대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구체적 노력을 더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며 "재외동포청을 유치한 저력으로 2025 APEC 정상회의와 인천 고등법원·해사전문법원 유치도 해낼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1년차에 이룬 것도 많지만 민선8기 2년차에 해결해야 할 숙원과제도 많은 만큼 모든 공직자의 역량을 모아 인천시민의 염원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1103945 유정복 인천시장이 11일 연수구 갯벌타워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세계 10대 도시를 위한 시정현안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민·어린이 관련시설 안전관리 철저"

경기 용인특례시는 11일 최근 푸른공원사업소와 하수도사업소를 대상으로 한 자체 감사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 및 관리 부적정’ 등 30건을 적발, 즉각 개선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자체 감사를 벌였으며 감사 결과 기흥구 중동 새둥지 어린이공원의 조합놀이대를 ‘이용금지’ 대상으로 분류하고도 사용 제한 조치를 하지 않는 등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된 공원 19곳 가운데 18곳이 안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시는 즉시 안전 보강하도록 조치했다. 시는 또 주말 근무가 가능한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고도 평일 근무를 기준으로 해 정작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말엔 관리원이 없는 상태로 운영되는 공원이 대부분임을 지적했다. 쾌적한 공원 환경을 위해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공원관리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으며 시는 감사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민 편의를 높인 우수 사례도 선정했다. 공세동마을 놀이터와 마평 어린이공원, 관아 어린이공원 등은 놀이터를 조성할 때 주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이색 공간을 조성한 점을 우수사례로 발굴했다. 아울러 기흥레스피아와 구갈레스피아 개량 공사 중 발생한 연암(퇴적암) 1만6857㎥을 버리지 않고 골재상 등에 매각해 운반비 등으로 세워둔 예산 4억3214만원을 아낀 것도 모범사례로 꼽았다. 이번 감사는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16일간 진행했으며 시민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데 방점을 두고 지난 2020년 1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각 사업소에서 진행된 시설물 관리와 예산 사용 실태를 점검했고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4명이 감사에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 특히 어린이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은 빈틈 없이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엄중하게 감사를 벌였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문제를 덮어두지 않고 자발적으로 개선해나가는 등 자정기능을 강화하는 데 모든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1100853 감사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민 편의를 높인 우수 사례로 선정된 공세동 마을놀이터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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