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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해산법인 부동산’ 강제공매…18년체납 징수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 징수과 지방세체납팀은 해산법인이 소유했던 장기 미집행 압류 부동산에 대해 강제 공매를 통해 2005년부터 체납된 지방세 2800만원을 징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장기 미집행 압류 부동산은 의왕시 내손동 일원 토지이며, 개발사업 이후 해산된 법인이 소유자로 등재돼 있어 그동안 장기 체납 상태인데도 공매 집행이 지연됐다. 지방세체납팀은 부동산 공매 처리를 위해 신문 공고, 공시송달 등 절차적 근거를 확보해 공매 착수 1년 만에 매각에 성공했다. 이번 강제 공매는 개발사업 이후 방치된 해산법인 체납액 징수에 성공적 모범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결번 토지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자체의 체납세액 정리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체납금액을 충당하고 남은 매각대금(3000만원)에 대해선 관련 절차를 걸쳐 의왕시로 귀속될 예정이라 실익은 체납세액 징수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안종서 자치행정국장은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은닉재산 조사, 재산 압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해 조세정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왕시청 전경 의왕시청 전경. 사진제공=의왕시

경원선 전철 연천 연장구간 10월 개통…내달 시운전

경원선 전철 연천 연장구간 10월 개통…내달 시운전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원선 전철 동두천∼연천간 연장선이 오는 10월 개통을 앞두고 8월 시운전에 들어간다. 12일 연천군과 국가철도공단 등에 따르면 총 연장 20.9㎞의 경원선 전철 연천 연장사업은 토목공사가 마무리된 상태에서 역사 주차장 부지 조성 등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으로 다음달부터 시운전에 들어간다. 경원선 전철 연천 연장사업은 현재 동두천 소요산역까지만 운행하는 전철을 연천까지 단선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이 구간은 향후 복선화에 대비해 부지를 충분히 확보한 뒤 단선으로 연결된다. 연장구간의 역은 동두천역와 소요산역,청산역,전곡역,연천역 등 5개다. 사업비는 모두 5300여억 원이 투입됐다. 경원선 전철은 10량 1편성으로 용산∼연천 간을 하루 88회 운행한다. 배차 간격과 운행 횟수 등은 개통 직전에 확정된다. 연천군은 연천 연장선이 개통되면 연천에서 용산까지 1시간 40분이면 갈 수 있어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연천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경원선 전철 연장선 노선도 경원선 전철 연장선 노선도

수원시, 중소기업에 3000억원 규모 저리 대출

경기 수원시가 12일 전국 최초로 은행, 3개 보증기관과 협력해 관내 중소기업에 3000억원 규모 대출자금을 지원하며 또 대출과 보증제도를 연계해 대출금리를 대폭 인하하고 보증비용 지원은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 소재 중소기업은 신용·기술 보증제도를 연계해 대출 적용금리를 인하 받고 추가로 금리 2%와 보증수수료 보증료율을 연 1.2%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대출 규모는 3년간 3000억 원이며 기업당 대출금액은 최대 5억원이다. 기존 시의 중소기업 자금 지원사업은 주요 지원 대상이 제조업 등 특정 업종으로 제한돼 비제조업 기업은 제조업 기업보다 대출금액이 적고 이자 지원율도 낮았으며 수원시 특례보증은 보증율을 우대해 주지만 보증수수료를 지원하진 않았다. 이번 ‘수원시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으로 비제조업 중소기업도 제조기업과 같은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되며 대출과 보증을 연계해 신용이 낮거나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보증심사를 거쳐 보증서 발급과 보증비용도 지원해 중소기업의 자금 마련 문턱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형일 기업은행 전무이사,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심현구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이종배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기준 국내 중소기업 대출 규모가 973조 원에 육박하고, 이자 부담도 그만큼 늘어나게 됐다"며 "수원특례시에 있는 기업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동행 지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번 협약으로 수원시 중소기업들의 이자 부담이 대폭 줄어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원시의 일자리, 기업 유치를 위해 4개 기관이 더 많은 지혜를 주시고 함께 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최근 국내은행 분기별 연체율이 최고치를 돌파했다는 기사가 있었다"며 "이번 협약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보증지원 문턱을 대폭 낮췄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코로나 여파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보증료 지원은 가뭄 속 단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712112119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712112226 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과 협약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 후 손을 맞잡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연천군, 한국전쟁 정전70주년 기념전시회 13일 개막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7월13일부터 8월26일까지 45일간 중면 횡산리 연강갤러리에서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전시회(무위의 공동체)’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전은 6.25전쟁 이후 대한민국 삶을 재조명하고 자연과 상생하는 공동체 미래를 주제로 기획됐다. 전시 키워드는 평화-자연-인간-소통-공동체-상생-미래 등이다. 김선두-박석원-오원배-이수홍-정경연-주태석 등 작가 6인이 기념전에 참여했으며 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도슨트(전문 안내인) 1명이 연강갤러리에 상주하며 관람객 작품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연천군은 6.25전쟁 당시 16개 UN 참전국 군대가 모두 전투를 치렀던 유일한 지역인 만큼 이번 기념전이 갖는 의미가 깊다. 세계인은 물론 한국인에게조차 기억 저편으로 6.25전쟁은 희미해지는 실정이다. 그러나 여전히 한반도는 남과 북으로 분단돼 있고, 전쟁 비극 또한 진행 중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참전용사들이 영면하면서 전쟁을 기억하는 이들도 속속 사라지고 있다. 연천군은 이번 기념전을 통해 6.25전쟁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 평화도시 연천 위상을 높이는 한편, 접경지역인 연천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재구 문화체육과장은 12일 "정전 70주년이란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인간이 서로와 서로를, 또한 자연과 상생하며 미래를 그리는 공동체 의미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역사를 반추하고 주변 공동체를 둘러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전 전시작 연천군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전 전시작.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전 전시작 연천군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전 전시작.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휴가철 식품 안전 강화"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먹거리 안전 확보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일반음식점-단체급식소 등 140여 곳을 대상으로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사전 모니터링, 민원 신고 등 하계 휴가철에 소비자가 집중되는 업소와 판매 품목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거짓표시 행위 등 원산지표시법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위반 업소는 관련법에 따라 영업정지와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고, 고의로 법을 위반한 업소는 검찰에 송치하는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이선규 농업정책과장은 12일 "지속적인 원산지표시 단속을 통해 소비자 알권리 충족 및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청 전경 연천군청 전경. 사진제공=연천군

성남시, ‘세계태권도 한마당’ 전야제·개회식에 다양한 공연 등 마련

경기 성남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앞두고 각종 공연이 풍성한 대회 전야제와 개회식을 열어 분위기 띄우기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연예인 등을 초청해 총 4000명 참여 규모의 세계태권도한마당 전야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배우 이상인 씨가 진행을 맡는 전야제에는 세계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로 위촉된 나태주(태권 트로트 가수), 이유리(배우), 이동준(전 국가 대표 태권도 선수이자 배우) 씨가 총출동해 각종 공연을 펼친다. 태권 퍼포먼스, 댄스, 콜라보(협업) 공연 등으로 대회 분위기를 달군다. 아울러 개회식 공연도 다양해 대회 둘째 날인 오는 22일 오후 4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아나운서 조우종, 김경미가 공동 진행을 맡는다. 이날 관중만 5000명 참여를 예상하는 가운데 트로트 가수 김태연 양과 타악기 연주가 라퍼커션, 8인조 댄스 그룹 원밀리언,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단 등이 출연해 퓨전 애국가, K팝 군무 등으로 공연 무대를 꾸민다.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성남실내체육관, 성남스포츠센터 등에서 열리며 57개국 4500명의 태권도인이 참여하는 규모다. 각종 격파와 창작 품새, 태권체조 등 13개 종목 73개 부문에서 남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친다. 시는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 개최로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1992년 처음 열린 세계태권도 한마당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년(2020~2022년)간 열리지 않았다가 이번에 성남에서 대회를 열게 됐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시청사진 (4)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김계순 김포시의원 "김포당 건설-협치 강화해야"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다음은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원이 11일 열린 제2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민선8기 김병수 시장 불통의 늪에 빠진 시정1년 통렬한 반성과 성찰 촉구’를 주제로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저는 김병수 시장체제의 지난 1년을 반성적으로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방향을 공유해보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1년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통하는 김포’를 내세웠지만 ‘불통의 늪에 빠져버린 김포’라 규정하고 싶습니다. 시민불통 시정 운영은 시민 고통으로 이어지고 이젠 지방자치 무용론이 시민 속에 깊게 뿌리박히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얼마 전 모 지역신문이 진행한 여론조사를 보면 김병수 시장의 시정평가는 ▲잘함 31.0% ▲잘못함 47.1%로 부정률이 16.1%p 높았습니다. 이는 2022년 동일 신문에서 진행했던 여론조사 대비 긍정률이 7.1%p 하락하고 부정률이 10.0%p 급등한 수치입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한마디로 김병수 시장의 불통행정이 빚은 참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명분이나 실익이 없다는 비판적 의견이 나왔음에도 무리하게 밀어부쳤다가 의회에서 부결 된 출자출연기관 통폐합 건, 자신의 행정을 스스로 부정한 김포도시철도 공단 설립 부결 사태, 10인 미만의 도시형 소공인 중심인 김포의 산업 환경 특성이 무시된 산업진흥원의 유명무실화, 좌초될 위기에 처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생색내기에 그쳐버린 김포페이, 관련 조례가 엄연히 살아있고 여-야 양당 간 합의사항임에도 추경예산편성을 안 해 고사위기에 빠진 김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먹거리 생태계 허브 역할을 기대했던 학교급식지원센터의 후속작업 단절 등 김병수 시정의 실정 사례는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많은 사람은 이 원인을 김병수 시장의 불통행정에서 찾습니다. 이 말은 일면 맞기는 하지만 본질적 해석이 아닙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정치철학의 부재, 시장 1인의 개인기에만 의존한 정치공학적 사고, 협치 정신 부족 등이 빚은 총체적 결과물이 불통행정, 시민고통의 현장인 것입니다. 물론 이를 적절히 제동을 걸기는커녕 방패막이 역할을 자처하며 본연의 정체성마저 자기 부정하는 시의회 일부의 행태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꼬라지 운운하며 시의원 전원사퇴를 공개적으로 주장한 행동, 행정사무감사장에서 공무원에게 머리 숙여 사과한 행위, 시의원 고유권한인 자료제출 요구가 필수사항이 아니라며 집행부를 옹호하는 행위, 중재 역할을 포기한 채 시의원의 가장 유력한 권한인 시정질문을 과도하게 제지하는 의장의 행태, 상임위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의결했음에도 연속적으로 본회의 재상정하여 상임위 무용론을 자처하는 행위, 반성과 사과 없이 맞불작전 식 징계 청원으로 의회 위상과 윤리규범 가치를 무시하는 행태 등은 김포시의회의 대표적 흑역사로 기록에 남을 것입니다. 김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김포시민의 절대염원인 5호선 연장 건에 대해 저는 일찍이 범시민민관대책위원회를 꾸리고 김포시장이 대표로 있는 선출직 공직자협의회를 가동하여 김포시의 역량을 총결집하자고 공개 제안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김병수 시장의 행태는 어떠했습니까? 5호선 중간용역자료를 뚜렷한 해명 없이 비공개하여 의회를 파행사태에 이르게 했습니다. 지자체 간 합의가 국토부 등에서 제시한 전제조건임에도 인천 패싱을 암시하는 발언을 수차례 했고 결과적으로 인천시 단독용역으로 기간을 지연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국토부 장관 등 관련기관 관계자 회동 때 시의회는 물론이고 지역 국회의원들까지 배제시키며 심지어는 ‘숟가락 논쟁’까지 불러일으켜 정당 간 공과를 다투는 볼썽사나운 모습이 빚어지기까지 했습니다. 그 속에서 오로지 집권당 정치논리만 판치고 소위 말하는 김병수 시장 인맥 자랑과 개인기만 현란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결과는 어떻습니까. 이른바 양평고속도로 백지화 논란으로 정치생명 위기에 빠진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모습과 함께 5호선 연장의 상부동력도 사라져버릴 위기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걸핏하면 ‘어공 늘공’ 구분하며 공무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중앙정치인들의 모습은 관료사회를 적으로 만들어 예타 면제 등 극복해야할 여러 절차적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백년지대계 김포 도시철도 문제를 시민 중심 역량을 결집시켜 빌드 업을 하지 않고 시장 개인기에만 의존하는 폐쇄적 단선체계 진행의 위험성을 우리는 눈앞에 목격하고 있습니다. 김병수 시장님, 그리고 김포시 공직자 여러분. 저는 5호선 연장 등 김포시 제반 현안이 하루빨리 해결되길 원합니다. 그 길에 이르는 가장 빠른 방안은 소위 김포당을 건설하고 협치 복구를 통한 김포시 민관역량의 총결집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심에 시장의 포용적 리더십이 발휘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지금이라도 발상의 전환을 도모해 지역일꾼들이 내미는 협치 손길에 손을 맞잡아서 민선8기가 역대급으로 가장 성공한 시정 발전을 일구어내길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이러한 염원을 담아 저는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소속 의원들 총의를 모아 다음의 사항을 김포시장에게 요구합니다. 첫째, 5호선 해결을 위한 범민관대책위원회 구성과 선출직공직자협의회 가동에 즉시 착수할 것 둘째,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예산 확보 등에 전향적으로 나서서 빠른 시일 내 해결방법을 찾을 것 셋째,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관련 국-도비 반납 입장을 즉시 철회하고 당초 계획을 원안대로 추진할 것 넷째, 유명무실화된 산업진흥원의 원상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 다섯째, 시민 안전과 교통기본권 공공성 확보를 위한 도시철도공단 설립에 대해 전향적인 판단과 설립 원안대로 추진할 것 마지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차 역할을 한 김포페이 예산을 민선7기 수준으로 회복할 것. 특히 2022년 12월 ‘23년 본예산’ 심의 시 정당대표 간 합의사항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의결 결과인 ‘김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예산 확보는 만일 빠른 시일 내에 원상회복 안되면 24년 예산심의 시 보조금 형평성을 고려하여 유사 관변단체 예산과 시장과 직접 소통을 저해하는 소통관 급여예산을 연계시켜 엄중 심사할 것임을 밝혀둡니다. 김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저의 발언에 담긴 김포사랑의 충심이 김병수 시장 및 공직자 여러분들의 마음에 전달되어 여름 무더위 속 소나기처럼 시원한 결과물이 나오길 바라며 이만 저의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 감사합니다.kkjoo0912@ekn.kr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김포시의회

황성석 김포시의원 "김포골드라인 정쟁화 멈춰라"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다음은 황성석 김포시의회 의원이 11일 열린 제2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민 대의기관인 의회는 시민 고통을 볼모 삼아 집행부 발목을 잡는 행태를 멈춰야 한다‘는 주제로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최근 김포골드라인, 서울5호선 김포연장 등 김포시 교통문제가 국회와 대통령실,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동시에 갖은 억측과 거짓 선동이 일어나고 있어 이를 종식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포골드라인을 비롯한 김포시 교통문제를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집권 여당에만 책임을 전가하거나 김포시민 고통을 이용하는 구태정치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김포 교통문제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포골드라인은 2009년도부터 준비하여 2019년 9월 28일에 개통했습니다. 본래 계획상 3량 규모로 계획됐으나 향후 이용수요 증가에 따라 4량 규모 역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실시설계 단계에서 수정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취지로 2011년 9월 7일 당시 민주당 소속 유영록 시장이 김포시의회에 답변하였습니다. 그러나 2013년 12월 27일 경기도에 심의 요청된 사업계획 승인안은 2량 1편성에 승강장 길이가 3량 규모였던 47m에서 2량 규모인 33m로 축소되었고, 이를 통해 약 150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대신 혼잡률이 상승해도 더 이상 열차를 증설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는 당시 민주당 소속 유영록 시장이 노선의 경제성이 낮게 나오자 한강신도시 교통분담금과 시 예산을 전부 투입해 ‘김포 지하철 건설에 국비와 도비를 받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경기도에 제출하는 배수진을 쳤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김포골드라인은 민선5기~6기 유영록 시장에서 민선7기 정하영 시장까지 모두 민주당 전임 시장에 의해서 추진·개통됐습니다. 지난 4월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김포골드라인에 탑승한 뒤 "국토개발 과정에서 대책을 충분히 수립하지 않고 주택건설에 집중하는 바람에 문제가 누적돼 이런 상황에 이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국토개발 과정에서 대책을 충분히 수립하지 않은 것도 민주당 소속 시장이었습니다. 2량짜리 경전철 골드라인이 개통된 2019년 당시 ▲경기도지사는 이재명이고 ▲김포시장은 정하영 ▲국토교통부 장관은 김현미 ▲대통령은 민주당 소속 문재인 대통령이었습니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병수 현 시장은 그해 11월 11일 서울시, 강서구, 김포시 간 서울5호선 김포 연장(방화역~김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2년 6월 이후 수도권 팽창에 따른 교통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5호선 연장 논의가 즉각 이루어졌습니다. 이어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하였으며, 올해 5월 26일 김포-서울 간 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습니다. 아울러 인천 서구와 김포시가 5호선 김포연장사업의 노선은 대광위의 중재방안을 따르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김포시 교통문제에 대해 부임한지 갓 1년이 지난 김병수 시장에게 모든 책임을 따져 묻는 것은 지나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 4월 28일, 김주영 국회의원실 자료를 인용한 경기일보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냈습니다. "2019년 9월 김포골드라인 개통 이후 올 3월까지 3년 6개월간 총 151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연도별 안전사고 건수는 2019년 3건에서 2020년 19건으로 늘어났고, 2021년 45건, 2022년 74건 등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었다. 올해 3월까지는 모두 22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하영 전 시장은 김포골드라인 안전대책 만들어놓았습니까? 4년 동안 무엇을 했습니까? 김포골드라인은 본래 혼잡률이 높았고, 안전사고는 김병수 시장 부임 후에 발생된 것이 아니라, 계속 있었습니다. 민주당 집권 4년 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습니까! 지난 5월 2일,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 및 김포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 주도로 열린 ‘김포골드라인 제대로 된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토론회’에서도 비슷한 발언은 이어졌습니다. 김포시의회 김계순 도시환경위원장은 김병수 시장이 상황을 주도하지 못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김주영 국회의원은 올해 101일 동안 닷새에 한 번꼴로 김포골드라인의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했다고 발언했습니다. 김병수 시장이 무엇을 주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인지, 그리고 의도적으로 올해 발생한 사고 건수만 부각시켜 마치 김포골드라인의 안전사고가 김병수 시장의 관리 소홀로 발생한 것 마냥 선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김병수 시장은 70번 버스 운행을 통해 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5월 26일 김포시와 서울시를 잇는 70번 버스가 버스전용차로를 통해 새 출발을 하였고, 출근시간대 평균 혼잡률이 심각 수준인 242%에서 벗어나 200%이하로 개선되었습니다. 제발 김포시민을 볼모 삼아서 구태 정치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총선이 코앞이고, 지선에서 패배하였다고 해도 이것은 아닙니다. 김포시의회 또한 김병수 시장의 발목잡기를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현재는 인천광역시와 김포시의 서울5호선 김포연장 노선 합의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5호선 노선 합의를 김포시가 유리한 방향으로 연구용역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선 인천시보다 먼저 발표하거나 내보일 필요가 없으며, 대외비로 관리하는 것이 집행부 결단이라면,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선 정례회에서 김포시의회 모 시의원께서는 ‘김포시 교통문제가 시장 전유물인가’라는 발언은 일 열심히 하는 집행부 발목잡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교통문제 등 모든 사업 관련 계획 또는 집행은 시장의 전권입니다. 전유물이 아닌, 전권이라는 표현이 옳습니다. 사전적 의미의 전권이란 ‘맡겨진 일을 책임지고 처리할 수 있는 일체의 권한’입니다. 서울5호선 김포 연장을 조속히 시행하라고, 시민이 김병수 시장에게 전권을 위임한 것입니다. 인천광역시와 노선 문제를 놓고 고심하는 집행부에 사전에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제 더 이상 김포시 교통문제를 놓고 정쟁화하면 안 됩니다. 저 또한 집행부가 현안을 잘 해결하도록 합리적, 객관적으로 견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kkjoo0912@ekn.kr황성석 김포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황성석 김포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김포시의회

유영숙 김포시의원 "양촌 파크골프장 꼭 이전하라"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다음은 유영숙 김포시의회 의원이 11일 열린 제2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양촌 파크골프장은 꼭 이전돼야 한다’는 주제로 발표한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본 의원은 졸속으로 조성된 양촌 파크골프장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꼭 이전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개선’이 아닌 ‘이전’이라는 점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 많은 분이 아시다시피 양촌 파크골프장은 마산동 은여울공원 내 김포파크골프장의 소음 등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 제기로 인한 대안으로 도비 포함 사업비 1,871백만원을 투입 2018년 11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약 4년여의 사업기간을 걸쳐 양촌읍 학운리 폐수종말처리장 내에 9홀 규모로 조성하였으며, 2023년 3월부터 6월까지 시범운영을 한 후 2023년 7월에 정식개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양촌 파크골프장은 접근성이 떨어지고, 악취, 소음 등 다수의 환경문제가 예상되면서 조성 전부터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컸습니다. 본 의원 또한 민선7기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차례에 걸쳐 반대 의견을 표명하였습니다. 그러나 민선7기 집행부에서는 우려 섞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른 대안이 없다고 판단하고 현 위치에 조성을 강행했습니다. 기왕에 불가피하게 조성을 추진할 수밖에 없었다면 예상된 문제점 해소하면서 제대로 조성해야 하는데 졸속으로 조성되다 보니 그동안 제기되었던 문제점들이 현재 고스란히 나타나게 되었고, 그 결과 많은 시민들이 불만을 제기하였으며 급기야 김포시청에서 시위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졸속이고 문제가 많은지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첫 번째 심각한 주변 환경문제입니다. 파크골프장에 들어서자마자 코를 찌르는 악취에 당황했습니다. 시에서는 폐수종말처리장 악취에 대한 대책으로 차폐식재를 하고 슬러지 반출일을 파크골프장 휴관일로 지정 운영하는 완화책을 내놓았지만 크게 효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고, 6차선 대로와도 접해있는 파크골프장은 공장에 둘러 쌓여 있다 보니, 공장에서 나오는 기계소음, 차량 소음과 분진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차량과 공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이용자 간 대화에 지장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양촌파크골프장은 파크(Park)골프라는 명칭이 무색할 정도로 공원 내 골프와는 거리가 멀고 쾌적한 환경을 전혀 갖추지 못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환경문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두 번째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주거지역과 떨어져 있어 도보이동은 불가하고 자가용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데, 대중교통은 버스노선이 턱없이 부족하고 버스하차 후에도 도보로 20분 이상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자가 차량을 이용한 이동밖에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세 번째 안전성 문제입니다. 양촌파크골프장은 9홀 코스로 조성되었습니다. 코스 간 폭이 협소하여 반대편 홀에서 날아오는 공에 맞을 위험 등 안전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파크골프장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송전탑 고압선은 비록 전자파가 국제기준치 미만으로 발생한다는 조사 결과는 있었지만, 우천 시 위협적으로 보입니다. 종합해보면 부지면적이 충분하지 않고 지형이 파크골프장 코스에 적합하지 않아 안전성에 많은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네 번째 이용자의 편의성이 부족합니다. 이용자 및 대기자를 위한 코스 내 차양 및 대기석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일부 코스를 제외하고는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어 있고 앉아서 쉬거나 대기할 수 있는 시설이 없습니다. 이러한 총체적 난국인 파크골프장에서 건강을 목적으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시민이 많을지? 김포시를 원망하고 비난하는 시민이 많을지? 는 누구나 예측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면 타 지방자치단체 파크골프장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을까요? 최근에 개장한 파주시 심학산 파크골프장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심학산 파크골프장은 2022년 12월에 개장한 18홀 규모로 위치적으로 지역의 자연환경을 잘 이용하여 심학산과 어우러지게 조성되었고,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 또한 우수합니다. 파크골프장 18홀 전체에는 홀마다 차양시설 및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자들은 편안하게 쉬면서 운동을 즐기고 있으며, 홀 간 폭이 여유롭게 조성되었고 코스 간 경계 역할을 하는 식목이 식재되어 있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고양시 상저파크골프장입니다. 2012년 10월에 18홀 규모로 개장을 한 상저파크골프장은 도심 속 체육공원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원 장점인 나무가 많이 식재되어 주변에 소음 등 피해를 방지하고 있어 민원 발생 소지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있습니다. 코스마다 모든 시설이 완벽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이 즐겁게 운동하는 모습은 우리 시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김병수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양촌파크골프장은 문제점을 개선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우리 시민이 우리 파크골프장을 외면하고 지역할인도 못 받으면서까지 타 지역으로 운동을 갈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을 깊이 반성하고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김포시를 원망하고 비난하는 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우리 시민이 우리 지역에서 행복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파크골프장이 새롭게 그리고 신속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kkjoo0912@ekn.kr유영숙 김포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유영숙 김포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김포시의회

시흥시의회 미니정원 조성후보 유휴지 현장답사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동네 만들기’가 10일 유휴지 미니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대상 후보지 세 곳을 답사했다. 이날 연구활동은 오인열-서명범-김찬심 의원과 신안산대학교 장대섭 교수, 보령 가드닝연구소 윤세라 연구원이 대야동-배곧동-정왕동 일대에서 주변 유동인구, 지리적 조건 등을 살펴보며 정원 조성에 적합한 장소인지 여부를 검토했다. 전문가들은 유휴지 미니정원 조성 대상지 세 곳 중 배곧동이 인근 주민의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으나 버려진 공간이라 가장 적합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지속가능한 관리형 정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니정원이 조성된 후에도 관리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의원들은 주민참여단-봉사단 운영 등을 추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해 우리동네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향후 미관을 해치는 유휴지를 지속 발굴해 집행부가 적극 개선-관리할 수 있도록 정책 제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인열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앞으로도 유휴지를 아름다운 녹색공간으로 조성해 더 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정원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는 올해 2월 구성돼 도시 곳곳에 방치된 유휴지를 발굴해 미니정원을 조성해 도시미관 개선으로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kkjoo0912@ekn.kr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미니정원 조성후보 유휴지 현장답사 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 10일 미니정원 조성후보 유휴지 현장답사.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미니정원 조성후보 유휴지 현장답사1 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 10일 미니정원 조성후보 유휴지 현장답사. 사진제공=시흥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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