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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1명 발표

경기도교육청이 19일 ‘2023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시설·공업)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1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직렬(직류)별 합격 인원은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12명 △공업(일반기계) 5명 △공업(일반전기) 3명이다. 최종합격자의 남녀 비율은 △남성 73%(17명) △여성 27%(4명)이며, 연령별로 구분하면 △30대 62%(13명) △20대 19%(4명) △40대 14%(3명) △50대 5%(1명)로 합격자 평균연령은 35.3세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임용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6월 중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최종합격자 명단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 수원 광교신도시 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에 29개사 참가 등록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9일 광교신도시 중심지역의 보행축 완성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에 총 29개사가 참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GH에 따르면 총사업비 약 750억원이 투입되는 광교 중심광장 조성사업은 대지면적 1만 1455㎡, 연면적 1만 2655㎡ 규모의 지상 광장과 지하 문화공간을 입체적으로 조성해 광교중앙역과 융합타운으로부터 호수공원까지의 보행축을 완성하는 사업이다. GH는 참가 등록한 업체의 작품을 오는 7월 5일 오후 4시까지 제출받아, 같은달 25일부터 26일까지 국내외 심사위원 6인의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업체는 설계비 36억원 규모의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고 나머지 입상자에게는 총 1억원 내에서 공모 보상비가 나눠 지급된다. 김세용 GH 사장은 "광교신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이번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면서 "경기도 대표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좋은 작품이 제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 중심광장 조성사업은 오는 7월 말 당선작이 선정되면 8월 중으로 설계 용역에 착수하여 25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24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GH

과천시 "한달간 민-관 마약범죄 예방캠페인 전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과천경찰서-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과천지구는 17일 중앙동 상가밀집지역과 중앙공원(별양동)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 관련 범죄가 최근 늘어나자 지역 청소년의 마약범죄 노출을 예방하고자 추진됐으며 40여명이 참여했다. 과천시는 관내 유관기관-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오는 6월26일 ‘제38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까지 약 한 달 동안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태훈 과천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최근 마약 관련 범죄가 크게 늘고 있어 우리 시민과 청소년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에서 관련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약 위험성을 알리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우 과천시 질병관리과장은 "마약류 약품 관리-감독에 지금보다 더 적극 나서 시민 모두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과천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보건소는 4월19일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학교를 대상으로 과천시약사회와 함께 올바른 약 복용, 마약 근절을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집중력 향상 등을 빙자한 의약품 광고 및 유해 매체물 집중단속도 벌이고 있다.kkjoo0912@ekn.kr과천시 민관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전개 과천시 민관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과천시

경기도교육청 학생선수 838명,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중학교 학생선수 838명(남 494, 여 344)이 36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체육대회는 36개 종목에 참여해 금메달 75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65개, 총 198개를 획득했고 올해는 금메달 78개 이상 종합우승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감기 대회 △동계 강화훈련 △학교운동부 장비를 지원하고 △존중과 배려, 공정과 예의를 배우는 인성교육 중심의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성정현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선수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미래 체육 인재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성장하는 기회로 이어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 수원 광교신도시 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경기도형 학교설립 추진’ 방안 마련...효율성 ‘UP’

경기도교육청이 19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에 발맞춰 경기도형 학교설립 추진 기본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 방안에 따르면 △총사업비 300억원 미만 학교설립 △학교 이전 및 통폐합 후 학교설립 추진 시 △공공기관·민간 재원으로 학교 신설 △학교 신설하면서 복합시설 설치 추진 시 심사 과정이 면제된다. 이에 따른 경기도형 학교설립 추진 기본방안의 주요 내용은 △총사업비 300억원 미만 학교설립 시 적정학급 기준 설정 △학교설립 관련 주요 확인·검토사항 체크리스트 마련 △학교설립 신설 대체 이전 추진기준 변경이다. 우선 총사업비 300억원 미만의 학교설립 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면제로 무분별한 학교설립이 되지 않도록 교육과정 운영, 학교설립 재원, 지속가능한 학교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학교설립 시 적정학급 수 기준을 설정했다. 이에 따른 일반 학교 최소규모의 적정기준 학급 기준은 초 24학급, 중·고 21학급이며, 통학이 극히 불편한 지역이거나 학교 미설립 시 인근 학교가 과대 학교가 되는 경우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최저 18학급으로 탄력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설립 관련 주요 확인·검토 사항을 누구든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학교설립 유발 요인, 예정 학생 수, 통학 여건 등 객관적인 평가 지표를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마련했다. 아울러 학생 수 감소지역에 있는 기존 학교를 학생 수가 증가하거나 증가 예정인 지역으로 학교 신설을 대체해 이전할 때 추진기준인 학부모동의율을 기존 60% 이상에서 과반수 이상으로 변경해 학교설립의 효율성을 높였다. 사업비 전액이 민간 자본인 경우 안정적인 교육시설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의절차, 유의 사항 등 학교시설 확충을 위한 기부채납 적정기준을 5월 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한근수 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장은 "화성시 가칭 봉담2-1초(일반 28학급, 총사업비 279억 원)와 신설대체 이전인 경안초(광주), 안성중(안성)의 경우 경기도 자체 투자심사만으로 통과한 첫 사례"라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에 발맞춰 앞으로도 도내 과대·과밀 해소와 학교설립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 수원 광교신도시 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수원시, 청년정책 종합안내책자 ‘청년 매거진’ 제작 배포...한 눈에 ‘쏙’

경기 수원시가 19일 취업을 준비하는 19~34세 수원 청년은 면접정장을 무료로 빌릴 수 있고 무주택 자립준비청년은 ‘셰어하우스 CON’에서 2년 동안 임대료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무주택 청년은 시세의 40~50% 수준의 보증금·임대료를 내고 ‘새빛 청년존’에 입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이런 내용을 한눈에 볼 수있는 안내책자인 ‘청년 매거진’을 제작 발간하고 배포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나온 ‘청년 매거진’은 청년 정책·사업을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로 나눠 소개한다. 특히 일자리 분야 사업은 ‘청나래’(취업준비청년 면접정장 대여), ‘청카드’(취업준비청년 교통비 지원), ‘수원청년 마을사랑방’ 운영 등 13개다. ‘청나래’는 19~34세 취업준비청년에게 면접정장을 대여해 주는 사업이며 1년에 3회 빌릴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4일이다. ‘슈트갤러리’(영통구 에듀타운로 108), ‘디에리스’(팔달구 중부대로170번길 17), ‘슈트바인’(장안구 경수대로994번길 31 2층) 등 3곳에서 빌릴 수 있다. 아울러 ‘청카드’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취업준비청년에게 3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수원청년 마을사랑방’은 시에 거주·활동하는 만 18~39세 (예비)창업기업에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성장을 지원한다. 주거 분야 사업은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 운영, 역세권 새빛 청년존(Zone), 청년 월세지원, 청년·신혼 희망터치 보증금 이자 지원 등 8개다. 이와함께 ‘자립준비청년 셰어하우스 CON’은 정부 주거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복지시설에서 만기·중도 퇴소한 29세 이하 청년들에게 임차료 없이 2년 동안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동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자립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현재 4호를 조성했다. 시와 LH가 협력해 추진하는 ‘새빛 청년존’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기 위해 LH의 역세권 비주택리모델링 청년임대주택에 입주할 청년을 수원시가 자체 선정 기준으로 모집해 저렴한 임대료로 임대하는 사업이며 지난 4월 21일 ‘새빛 청년존’ 1호 입주기념식을 열었다. 교육 분야 사업은 대학생 장학금 지원, 직업계고 취업·창업 지원 등 7개이고, 복지·문화 분야 사업은 청년고민상담소, 청년 별의별상담소 등 16개다. 참여·권리 분야 사업은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운영, 청년협의체 운영, 청년 정책포럼, 청년소통공감 톡톡콘서트 등 13개다. 시는 ‘청년 매거진’을 각 부서와 협업기관,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등에 비치했으며 시 전자책자료홍보관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수원 청년이 ‘청년 매거진’을 보고, 다양한 지원 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수원시 청년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청년 매거진 표지 사진제공=수원시

동두천문화원 51회 성년의날 관-계례식 진행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문화원 부설 동두천예절원이 제51회 성년의날을 맞이해 17일 동두천시평생학습관에서 전통 성년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만19세가 되는 동두천고등학교 재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전통 성년례는 ‘관-계례’라고도 하며 관혼상제 중 첫번째 통과의례로 성년이 됨을 축하-격려하고 어른으로서 자각과 사회에 대한 책무를 일깨워 의젓한 사회인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는 의례다. 동두천예절원은 전통 성년례를 부활시켜 성년이 되는 청소년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전통 성년례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깨우치고자 해마다 성년의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덕담을 통해 "성년은 우리사회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자기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며 성년으로써 얻게 되는 자유만큼 이에 상응하는 책임과 의무 발생을 강조했다.kkjoo0912@ekn.kr동두천문화원 17일 제51회 성년의 날 관-계례식 개최 동두천문화원 부설 동두천예절원 17일 제51회 성년의 날 관-계례식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

박형덕 동두천시장 발로뛰며 주민불편 선제해결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는 신천변과 관련한 주민안전 및 불편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3회에 걸친 신천변 로드체킹 계획을 수립하고 17일 마지막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로드체킹은 하천, 조경, 안전 등 4개부서 담당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교에서 송천교까지 구간을 대상으로 좌-우측 구간을 로드체킹했으며, 이 과정에서 5가지 점검사항이 발견돼 담당부서에 조치를 강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천변 현장에서 직접 주민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불편사항을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시민 삶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4월12일 1차 로드체킹을 시작으로 5월4일 2차, 17일 3차까지 총 3차에 걸쳐 안흥교부터 송천교까지 신천변 점검을 완료했으며, 개선 필요사항 23건에 대해 오는 6월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박형덕 동두천시장 현장소통행정 강화 박형덕 동두천시장 현장소통행정 강화. 사진제공=동두천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마후드 아즈만 시장과 우호결연 협약 체결

아랍에미리트를 방문중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UAE의 7개 연방 도시국가 가운데 하나인 아즈만 시(Ajman City)와 산업,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우호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WB호텔에서 열린 우호결연 협약식에는 이 시장과 암마르 빈 후마이드 알 누아이미 아즈만 왕세자, 마후드 칼라 알하스미 아즈만 시장이 참석했다. 아즈만은 UAE를 구성하는 7개 연방 중 하나로 인구 70만여 명이 거주하는 관광ㆍ수출 중심 도시이며 수출 규모는 UAE 전체 수출의 20%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협약식에서 "UAE의 관광과 수출 분야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아즈만 시가 한국의 반도체 및 4차산업 중심도시이자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인 용인특례시와 교류하고자 하는 의향을 밝혀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활발한 소통을 통해 교류ㆍ협력을 진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암마르 빈 후마이드 알 누아이미 아즈만 왕세자는 "용인특례시가 한국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잘 알고 있으며 오늘의 우호결연 협약식을 계기로 양 도시가 친밀하고 성숙한 관계를 맺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동지역 도시와 처음으로 공식 교류ㆍ협력관계를 맺게 됐으며 협약은 아즈만 등 UAE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용인 관내 기업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시 관계자가 밝혔다. 후마이드 빈 라시드 알 누아이미 국왕이 통치하는 아즈만은 UAE 7개의 연방 중 하나로 두바이 북동쪽 22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도시로 자유무역지대로 지정됐으며 외국 기업의 투자와 관광시설, 호텔 상업시설 등이 대거 입주하는 등 발전속도가 빠른 도시로 알려져 있다. 아즈만은 세계적인 선박 제조사인 아랍중공업(Arab Heavy Industries)의 본거지이며, 대형 항구를 지니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며 아즈만 자유무역지대에 있는 256개 기업이 수출하는 나라는 65개국에 달한다. 이번 우호결연 협약식은 대한민국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6개 도시 시장들이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방문하는 상황에서 아즈만 측이 시에 협력관계를 맺자는 의향을 전달함에 따라 이뤄졌다. 시는 호주 레드랜드, 중국 태안, 베트남 쾅남성, 중국 도문 등 4곳과 우호결연을, 중국 양주, 미국 플러튼, 말레이시아 코티키나발루, 터키 카이세리,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등 5곳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용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암마르 빈 후마이드 알 누아이미 아즈만 왕세자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암마르 빈 후마이드 알 누아이미 아즈만 왕세자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경기도일자리재단-CJ프레시웨이, ‘K-급식산업의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9일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전문 업체인 CJ프레시웨이와 ‘K-급식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일자리재단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채이배 대표이사, 배수영 CJ프레시웨이 FS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은 K-급식산업 필수인력 채용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조리원, 조리사 구직자 발굴 지원 △중장년, 여성 조리원 양성을 위한 교육 자문 △일반계고, 현역장병 등 구직 초기 청년을 위한 진로 설명회 △조리 관련 자격 및 경력 보유자를 위한 리부트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청년(재단 사업 참여) 대상 K-급식 직업 교육 기회 연계 △취업박람회 등 각종 취업지원 행사 교류 등 상호협력을 이어 갈 계획이다. 채이배 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CJ프레시웨이와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연계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일자리재단은 최신 산업 동향을 기반으로 현장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교육훈련과 직업상담을 위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22 ‘K-급식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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