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경기도교육청, SNS 주소 빼고 "모두 싹 다 바꾼다"

경기도교육청이 18일 기존의 틀을 깨고 경기교육 가족 모두를 만족시킬 세대공감 콘텐츠를 새롭게 제공하기 위해 SNS 채널의 주소만 빼고 다 바꾼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지식 기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콘텐츠 제공에 초점을 맞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 전면 개편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앞서 16일 유튜브 채널명을 ‘채널 GOE’로 변경하고 채널 개편 티저 영상을 공개하자 경기교육 가족은 티저 영상에 대해 "신박하다",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교육청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틀을 깬 재미있고 유익한 유튜브 콘텐츠를 경기교육 가족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신설 유튜브 콘텐츠 목록으로는 △학교 앞 비둘기 구구가 알려주는 유익한 학교생활 정보 ‘구구랭킹’ △나이, 성별에 따른 학생들의 다양한 대답을 통해 십대들의 생각과 성장에 대해 알아보는 ‘십대들’ △숨은 주인공 찾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아낸 ‘Find you Found Me’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학생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는 ‘일팁월장’ 등이 있다. 기존 유튜브 채널에 올리던 경기교육 정책과 현장 소식은 서브 채널인 ‘채널 GO3’으로 분리해 운영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은 최신 동향을 반영한 감성 기반의 이미지 콘텐츠와 릴스 영상 등을 활용해 경기교육 가족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이외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NS 채널 개편 기념 이벤트를 마련해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길호 도교육청 홍보기획관은 "이번 개편의 목적은 더욱 많은 경기교육 가족들이 찾는 SNS 채널로 변모하는 것"이라며 "새롭게 개편하는 SNS 채널을 통해 경기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818142155 새롭게 바뀐 경기도교육청 공식 SNS 채널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포커스] 안산시 ‘묻지마 범죄대응 TF가동…전국 최초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최근 다중밀집지역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가 지속 발생하면서 시민 불안감이 크게 증폭되고 있다고 판단해 사전예방 및 사후조치를 위한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지역 분위기 안정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묻지마 범죄대응 TF팀’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8일 묻지마 범죄대응 TF를 중심으로 관내 경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을 안심시키고 보다 ‘안전한 안산’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란 의지를 이렇게 밝혔다. 묻지마 범죄대응 TF는 행정안전국장을 단장으로 하며 지역안정 특별대책기간 동안 운영한다. 범죄 대응상황 비상체계는 오는 20일까지 유지되며, 안산시는 필요할 경우 특별대책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 묻지마 범죄대응 지역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 범죄대응과 피해지원으로 나눠 묻지마 범죄대응 TF는 운영되며, 당직-상황근무와 연계해 24시간 신속관리체계 유지가 핵심이다. 아울러 다중밀집지역 관리 주체와 협조 요청을 통해 범죄 상황 대응(신고)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묻지마 범죄대응 상황총괄은 자치행정과장이 맡았으며, 범죄대응에 △자치행정과 △소상공인지원과 △철도교통과 △대중교통과 △해양수산과 △외국인주민행정과 △상록구-단원구 행정지원과가 공조한다. 예기치 않은 사건이 발생해 직-간접적 피해자가 발생하면 △복지정책과 △보건정책과 △의정법무과가 합심해 신속한 피해 지원에 나선다. 자치행정과는 특별대책기간 상황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경찰과 연계해 관내 묻지마 범죄 동향 파악을 진행한다. 소상공인지원과는 대형점포-상가지역 등 범죄 대응(신고)체계를, 대중교통과와 철도교통과는 버스터미널과 전철역 내 범죄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해양수산과는 여름철 해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외국인주민행정과는 다문화마을 특구에 순찰을 강화했다. 범죄가 일어났을 경우 복지정책과는 긴급 지원을 연계하고 양 보건소 보건정책과는 피해자 의료기관 연계와 함께 트라우마 치료를 지원하며, 의정법무과는 범죄피해자 보호를 비롯해 필요라면 지원기금을 투입한다. ◆ 로보캅순찰대-자율방범대 주말-심야시간 순찰 강화 지역범죄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하는 420여명 로보캅순찰대와 1400여명 자율방범대원이 묻지마 범죄 예방과 대응에 힘을 보태고 있다. 로보캅순찰대 및 자율방범대 대표자 6명과 공무원 등 10명이 7일 시청에서 만나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순찰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민-관 참석자는 "경찰이 특별치안활동을 벌이고는 있지만 시민 안전을 직접 지킨다는 마음으로 관내 다중밀집지역 위주로 집중 순찰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평일 순찰 외에도 주말과 심야시간대 추가 근무조를 편성, 경찰과 협력해 순찰 강도를 높였다. 안산시는 순찰활동 중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대응할 수 있도록 로보캅순찰대와 자율방범대에 당부했으며, 묻지마 범죄대응 TF와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해달라고 요청했다. ◆ 이민근 시장 "범죄 안전도시 만들기에 행정력 집중" 전국에서 묻지마 범죄 사건이 다수 발생한 이후 경찰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는 등 곳곳에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밀한 순찰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도 6일 4호선 중앙역과 상록수역 등지에서 순찰활동을 벌이고, 범죄예방 업무협업 차원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순찰을 마친 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도시정보센터 내 CCTV 영상을 경찰과 24시간 실시간 공유하라고 지시했다. 안산시는 폭염 속 순찰현장에서 고생하는 경찰관에게 식수 등을 지원해 원활한 치안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 16일 이민근 시장은 상록경찰서에 들러 특별치안활동, 잼버리대회 지원, 여름철 재난대응 등 현안 처리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이민근 시장은 "경찰뿐만 아니라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대-로보캅순찰대, 묻지마 범죄대응 TF가 공동으로 대응해 강력범죄를 원천 차단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역설했다.kkjoo0912@ekn.kr이민근 안산시장 6일 4호선 중앙역에서 경찰과 업무협업 이민근 안산시장 6일 4호선 중앙역에서 경찰과 업무협업. 사진제공=안산시 안산 4호선 상록수역에서 경찰 특별치안활동 전개 안산 4호선 상록수역에서 경찰 특별치안활동 전개. 사진제공=안산시 이민근 안산시장 묻지마 범죄대응 TF팀 회의 주재 이민근 안산시장 묻지마 범죄대응 TF팀 회의 주재. 사진제공=안산시

광명시 평생학습지원금 30만원 지급…대상 50세시민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시민의 인생 2막 준비를 돕기 위해 오는 9월11일부터 평생학습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 평생학습지원금은 소득과 성별에 관계없이 50세가 된 모든 시민에게 생애 1회 30만원 평생학습 이용 포인트를 지급하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광명시는 올해 3월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나라 중년은 가족을 부양하면서도 이직과 퇴직을 마주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정책적 지원에 소외된 계층"이라며 "평생학습지원금은 100세 시대 인생 전환점을 도는 50세 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인생 후반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평생학습지원금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3년 9월1일) 기준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한 50세(1973년생) 시민 5000여명이다. 지원 대상에는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도 포함된다. 신청은 9월11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하며,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gmlllcard.ezwel.com)에 회원 가입 후 신청하거나, 휴대전화로 ‘현대이지웰’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회사명에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을 입력한 후 신청하면 된다. 9월2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지 못한 경우 10월16일 이후 주민등록초본 등 증빙서류를 구비해 2024년 5월20일까지 수시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학습자 자율적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광명시 관내 성인 대상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든 공공기관-민간시설-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국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492곳, 서울 50플러스센터 17곳, 전국 국가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 2771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으로는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gmlllcard.ezwel.com) 내 휴넷, 에듀윌, 야나두 등 42개 국내 유명 교육브랜드의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분야는 기초문해교육부터 학점은행제 등 학력보완 교육, 외국어와 각종 자격증 취득 등 직업능력 교육, 악기나 생활스포츠 등 문화예술 교육, 인문교양 교육, 주민자치 역량 강화나 환경생태 분야 등 시민참여 교육 등 폭이 넓다. 포인트 사용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다르다. 온라인 사용은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 내 온라인 교육수강 시 포인트가 자동으로 차감되는 방식이며, 그밖에 오프라인 사용할 경우에는 NH농협카드를 사용해 먼저 결제한 뒤 소명 신청하면 포인트 범위 내에서 결제액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지원금은 9월27일까지 신청한 사람은 대상자 확정 절차를 거쳐 10월17일경 지급한다. 지원금 사용기한은 포인트 지급일부터 2024년 6월20일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 소멸한다. 당해 연도 국가평생교육바우처 수혜자, 내일배움카드 발급자는 중복수혜가 불가하므로 신청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세부내용은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포스터 광명시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포스터. 사진제공=광명시

수원시, 수원역로데오상권 활성화 성과 공유회 개최

경기 수원시가 ‘수원역 로데오 상권’이라는 통합브랜드를 탄생시킨 수원역세권 상권활성화 사업의 마무리를 앞두고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와 수원도시재단은 지난 17일 오후 3시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에서 ‘수원역세권 상권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성과와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성과공유회는 ‘새로운 르네상스, 빛나는 수원역 로데오’라는 부제에 맞춰 지난 5년간 사업을 통한 수원역세권 상권의 변화를 돌아봤다. 2018년 9월부터 시작된 수원역세권 상권활성화 사업은 5년간 2700여개의 점포를 위해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시설개선’은 물론 상권통합브랜드·마케팅 행사·스마트 상권 조성 등 ‘소프트웨어’, 상인 역량 강화·마케팅 스쿨 등 ‘휴먼웨어’, 상권관리기구 운영 등 ‘상권관리’ 등을 강화하는 사업이 진행됐다. 이로 인해 4개 수원역세권 상권(역전지하도상가, 매산로테마거리상점가, 매산시장, 역전시장)은 ‘수원역 로데오 상권’이라는 명칭으로 재탄생했다.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이 공존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특히 지난 5월 기준 상권 내 유동인구 수가 전년대비 10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업기간 중 팬데믹을 겪었으나 경영개선사업 등을 통해 매출액과 유동인구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됐다. 상인들의 상권활성화 만족도도 높았다. 스마트하고 쾌적한 환경과 고객들을 위한 시설 개선 등에 대한 만족이 높았으며 수원역로데오콘테스트 등 지역축제로 이어가길 원하는 사업에 대한 의견도 개진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사업비의 절반이 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와 휴먼웨어에 투자되며 시장의 자생력을 키우는 성공의 열쇠가 됐다"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손님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상권은 물론 수원역세권 미래 비전을 만들기 위해 수원시도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8111417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17일 오후 수원역세권 상권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백영현 포천시장 방위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 건의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1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현안사항 해법에 대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윤성진 균형발전 기획실장이 함께한 이번 자리에서 백영현 시장은 △(가칭)민-관-군 방위산업 기회발전특구 지정 △경기도 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공사, 내촌교 재가설공사) 도비 지원 요청 △경기도 제3차 지역균형발전 사업에 포천시 선정 △접경권 발전종합계획 신규 사업 승인 등을 적극 요청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검토 중인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신규 사업에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과 청성산 종합개발사업이 승인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을 건의했다. 오후석 행정제2부지사는 적극적인 정책 세일즈에 나선 백영현 시장에게 "포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증폭하기 위한 시장님 노력에 감사하며 포천시 제안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백영현 시장은 "경기도 적극적인 지원에 사업추진 속도로 화답하겠다"며 포천시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구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백영현 포천시장-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16일 정책 논의 백영현 포천시장-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16일 정책 논의.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포천시장-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16일 정책 논의 백영현 포천시장-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16일 정책 논의. 사진제공=포천시

용인시민, 성공적인 잼버리대원 5000명 지원한 시의 저력에 칭찬 ‘봇물’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한 용인특례시 행정력과 이상일 시장의 위기관리 능력을 칭찬하는 시민들의 의견들이 속속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는 등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조직위원회’의 미숙한 운영과 태풍 소식으로 인해 대원들은 지난 8일부터 용인을 비롯한 여러 지방자치단체로 배치됐는데 이들이 출국하는 지난 14일까지 지역 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올라왔다. 우선 시민들은 잼버리 대회장을 떠나 갑자기 용인시로 온 대원들이 잘 생활할 수 있을지 대한민국의 이미지는 훼손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다. 이런 가운데 시간이 지나자 많은 시민들은 비상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한 용인시와 지역 내 기업, 대학 등의 적극적인 지원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던 원동력이었다고 평가했다. 용인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인원인 35개국 5000여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을 갑작스럽게 배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숙박시설을 확보하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위기 상황을 잘 수습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용인 지역 커뮤니티 ‘동백희망연대’에는 "이렇게 준비없이 갑작스럽게, 큰 규모 손님도 거뜬하게 받는 용인이네요", "잼버리 대회를 이렇게 치르는 건 창피하지만 용인이 잘 수용할 수 있는 건 뿌듯합니다", "역시 용인입니다. 용인 잼버리네요"라는 글들이 다수 올라왔다. ‘모현 엄마들의 이야기’ 커뮤니티에서 한 시민은 "아침에 산책을 나갔는데 아이(대원)들의 표정이 밝고 신나 보입니다. 합창을 연습하는지 노랫소리도 들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잘 지내고 좋은 추억만 갖고 떠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마북동 교동마을’ 커뮤니티에서는 "용인시가 나서 주셔서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잘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백방으로 해결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응원한다.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람들과 기업들에도 고맙다", "우리나라가 똘똘 뭉쳐 위기 극복하는데는 탁월한 것 같다" 등의 의견이 실렸다. 이 밖에도 "자칫 파행 위기에 놓였던 행사를 용인시가 잘 해결했다"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하거나, 국가가 더 이상 실수 없이 잼버리 대회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한다는 취지의 글들도 온라인상에 다수 게재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5000여명의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용인시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대학, 기업, 종교기관, 시민들과 힘을 모아 모든 대원이 출국할 때까지 아낌없는 지원활동을 펼쳤다"며 "비상 상황에서도 위기를 잘 극복하는 우리 국민의 저력을 용인특례시와 시민이 함께 보여주어서 시장으로서 큰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8105607 이상일 용인시장이 명지대 기숙사에 입소하는 잼버리 대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818105658 명지대학교에서 열린 문화공연에 참여한 잼버리 대원들의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818105737 명지대학교에서 열린 문화공연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진제공=용인시

의왕시 ‘단독주택 집수리’ 찾아가는 기술자문 시행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가 16일 내손나구역 일원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주택 중 3곳을 대상으로 집수리 기술자문을 16일 진행했다.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단독주택 집수리 기술자문’을 통해 진행한 이날 자문은 민간 기술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이 현장을 찾아 주택 노후도를 점검하고, 방수-지붕개량-단열방법 등을 제안해 주민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기술자문은 반지하 주택의 침수방지를 우선으로 하여 장마철 폭우로 인한 피해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년 이상 노후 단독주택에 주로 발생하는 방수문제에 대해서도 해법을 제시했다. 이날 자문을 받은 A씨는 "집이 오래돼 수차례 공사를 진행했으나 여전히 비가 새고 문제가 많아 막막했다"며 "전문가와 공무원이 직접 찾아와 공사방법을 알려주니 정말 고맙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생활환경으로 불편했던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노후주택 성능 및 경관개선을 위해 내손나구역 일원에 20년 이상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지붕-외벽-단열-방수-설비공사 등에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는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사업을 시범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의왕시 ‘단독주택 집수리’ 찾아가는 기술자문 현장 의왕시 ‘단독주택 집수리’ 찾아가는 기술자문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단독주택 집수리’ 찾아가는 기술자문 현장 의왕시 ‘단독주택 집수리’ 찾아가는 기술자문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단독주택 집수리’ 찾아가는 기술자문 현장 의왕시 ‘단독주택 집수리’ 찾아가는 기술자문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3기 입교식 참석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8일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3기 입교식에서 참석한 학생과 관계자들에게 인사했다. 도 교육감은 이날 "섬은 다양성과 포용성, 개방성의 공간"이라며 "덕적도의 생태환경과 문화를 배우고, 오늘의 바다가 내일도 여전히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3기는 덕적도와 소야도에서 이날부터 진행하며 관내 초·충·고교생과 교사, 학부모, 해양교육활동가 및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8103233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8일 바다학교 3기 입교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clip20230818103419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이상일 용인시장 "용인-중국 태안시, 교류 강화에 최선 다할 것"

경기 용인시가 지난 17일 중국 산동성 태안시와 협약을 맺고 양 도시의 경제발전을 위해 우호 관계를 강화해나가는 데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리란샹(李 祥) 중국 태안시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교차방문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협력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 특히 양 도시에서 열리는 기업의 투자유치상담회나 기업 간 무역상담회 등의 활동을 서로 홍보하고 참여하기로 했으며 경제무역단체와 기업 간 자율적인 교류도 활성화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육과 문화, 관광,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민간교류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특례시는 인구 110만 대도시로 경제와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발전을 이뤘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도시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태산’과 풍부한 석탄 자원 등으로 유명한 중국 태안시와 우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해 양 도시가 더욱 발전해나가도록 교류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란샹 중국 태안시장은 "오늘 협약은 산업적 역량을 갖춘 태안시와 용인특례시가 힘을 합쳐 국제무대에서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해나가자는 약속의 자리"라며 "중국과 한국은 최대 무역 파트너로 오랜 기간 교류해온 만큼 앞으로도 양 도시의 경제발전을 위해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도시의 우호교류는 앞서 2010년 처음 체결됐다. 당시에도 경제와 문화·과학기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 교류를 약속했지만 10여년 사이 국제 정세가 변하면서 교류는 소원해졌으며 이번 협약은 양 도시 간의 소통 창구를 다시 열고 앞으로 더 돈독한 우호 관계를 다져나가자는 취지로 시가 제안했다. 중국 태안시에서 방문한 시와 기업 관계자들은 이날 용인의 인기 관광지인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전통가옥 등을 관람하고 다양한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시는 방문단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중국어 통역사를 섭외해 관광 해설을 지원했다. 산동반도 중부에 위치한 중국 태안시의 면적은 7762㎡로 인구 약 552만명이 거주하며 ‘태산’을 중심으로 연간 관광객 592만명이 찾는 중국의 주요 관광도시이자 석탄과 암염 등 중국 최고의 광산자원을 보유한 산업도시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8102305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7일 중국 태안시와 국제우호협력 강화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818102421 지난 17일 용인특례시와 중국 태안시의 국제우호협력 강화 협약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박형덕 동두천시장 직통 문자소통 개설…소통행정↑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는 민선8기 2년차를 맞이해 시장과 시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대화 채널 ‘동두천시 직통문자 서비스’를 9월1일부터 개설-운영한다. 다양한 시민 의견을 시장이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동두천시 직통문자 서비스는 별도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시장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대화채널로 시민 누구나 각종 민원사항-고충-건의-불편사항 등을 서비스 전용번호로 문자 발송하면 2일 이내로 문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 직통문자 전용번호는 010-6679-2301이며 직통문자 서비스는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오후 6시 이후 또는 토요일과 공휴일에 발송된 문자의 경우 다음날 또는 첫 근무일에 접수된다. 또한 직통문자 전용 번호로는 통화가 불가능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8일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정책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시책 개발과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직통문자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박형덕 동두천시장 직접 소통문자 서비스 개설 안내문 박형덕 동두천시장 직접 소통문자 서비스 개설 안내문. 사진제공=동두천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