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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민 민선8기 우수행정 베스트5 선정…화제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민은 민선8기 양평군이 지난 1년간 시행한 정책 중 청소과 신설을 비롯해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운영, 양평 우회도로 교통 환경개선,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화장장려금 지원, 출산장려지원금 확대, 독거노인 AI안부 살핌 등을 5대 군정 분야별 우수행정으로 손꼽았다. 양평군이 7월1일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이해 양평군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양평군 주요정책 및 군정 운영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16일시민에게 공개했다. 민선8기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구석구석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구현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실현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 구축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관광 개발 등 5대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선8기는 지난 1년간 △생활행정 분야에서 ‘쾌적한 주거생활공간 조성을 위한 청소과 신설’ 점수가 가장 높게 조사됐으며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 분야는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 운영’ △균형과 채움의 지역발전 분야는 ‘양평 우회도로 교통 환경 개선사업 △활기찬 일자리와 관광 분야는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분야에선 ‘화장 장려금 지원’, ‘출산장려 지원금 확대’, ‘독거노인 AI안부 살핌 사업’이 가장 높게 평가됐다. 양평군이 5대 군정 중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는 ’생활행정‘분야는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한 쓰레기수거 등 청소‘가 27.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 분야는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 운영‘이 32.9% △균형과 채움의 지역발전 분야에선 ’도시가스 공급 확대‘가 23.9% △활기찬 일자리와 관광 분야는 ‘지역정착 관내 기업 군민 매칭 일자리 사업‘이 22.2% △보건 분야는 ’양평병원-국립교통재활병원 등 응급의료 서비스 강화 기능‘이 39.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복지 분야에선 ‘70세 이상 노인 무상교통비 지원 등 노인복지사업‘과 ’출산 장려금, 산후 조리비 등 출산장려사업‘이 각각 22.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설문조사로 관광산업 육성, 사통팔달 교통허브망 구축, 맞춤형 합리적 복지 등 민선8기 핵심 사업에 군민 관심과 희망이 담겨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양평군민 바람을 정책에 반영해 역동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양평군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커뮤니케이션즈에 의뢰해 5월22일부터 6월5일까지 양평군민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라인패널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1%p이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팔도밥상 페어’ 참가…소비자 입맛 공략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팔도밥상 페어 2023’과 연계하는 ‘경기도 스마트 강소농 대전’에 참가해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우수 농산물과 가공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경기도 스마트 강소농 대전은 경기도 농업기술원 주관으로 경기도와 16개 시-군이 도내 농산물과 가공품 우수성을 알리고 직거래를 통해 농촌 융-복합산업을 활성화하고자 개최됐다. 용문산덕동표고버섯, 양평앤아스파라거스, 청정모아농장, 돌담농장 등 4개 경영체가 참가해 우수농산물과 가공제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홍보-판매한다. 이들 강소농은 양평군 ‘강소농 육성교육’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통해 창업을 지원받은 업체다. 참여업체들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통해 생산하는 업체들로 주요 가공품인 △착한 표고버섯 분말 △착한 아스파라거스 액상차 △착한 아스파라거스 차 △착한 딸기잼 등을 판매한다.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가 농식품 소비 동향을 파악하고 농가 경쟁력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가들이 직접 수도권 잠재고객에게 제품을 선보여 그동안 교육-컨설팅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 강소농 ‘팔도밥상 페어 2023’ 참가 양평군 강소농 ‘팔도밥상 페어 2023’ 참가. 사진제공=양평군

백영현 포천시장, 국비 확보 총력전…기재부에 협조 요청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이 내년도 국비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12일 기획재정부에 들러 시정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을 적극 요청했다. 이날 거론된 현안사업은 △청성산 종합개발 △반월산성 유적지 종합정비 △특수상황지역 개발 △접경권 발전 지원 등으로 국비 지원이 요구된다. 더구나 이들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 이 중 특수상황지역 개발과 접경권 발전 지원은 행정안전부 및 기획재정부에 이미 신청한 사업인 만큼 사업 필요성과 향후 방향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백영현 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확고하지만 포천시 현안사업들은 향후 도시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 요청을 지속 건의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청 전경 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시흥시 청소년 아이디어 제안대회 연다…참여의식↑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제3회 시흥시 청소년 아이디어 제안대회’ 참여자를 오는 8월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청소년에게 사회구성원 주체로서 참여의식을 길러주기 위해서다. 청소년 아이디어 제안대회는 시흥시-시흥시청소년재단-시흥시산업진흥원이 공동 개최하며 올해는 창업-청소년 관련 정책 등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 개인 혹은 팀(5인 이하)으로 아이디어를 응모할 수 있다. 신청 아이디어 중 예선에서 12명(팀)을 선정한 후 본선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오는 8월26일 열릴 본선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팀)에게는 청소년정책 분야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상과 창업분야 시흥산업진흥원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신청서 및 제안서는 오는 8월1일까지 시흥청소년수련관 대표 메일(shyc780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시흥시청소년재단 누리집(shyouth.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청소년재단과 시흥시산업진흥원은 16일 "두 기관이 협업을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 도전과 성장을 적극 응원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참여활동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제3회 시흥시청소년 아이디어 제안대회 포스터 제3회 시흥시청소년 아이디어 제안대회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김포시 "내년 하수도요금 인상 불가피"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 ‘하수도’ 관련 사업이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난 만성적자에 시달리고 있어 요금 인상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하수도 사업은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하수도 사용료’ 등 자체 수입으로 운영경비를 충당해야 하는 독립채산제로 운영된다. 현재 김포시 하수도 사용료는 톤당 743원인 반면 이를 처리하는 비용은 톤당 1367원이다. 하수를 처리하면 할수록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다. 16일 김포시에 따르면, 2021년 하수도 사업 손실액은 219억원이며 이듬해인 2022년 손실액은 260억원으로 연간 평균 약 200억원 이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손실액 증가뿐만 아니라 인구 급증 및 각종 개발 사업으로 인한 하수처리시설 이용률이 현재 95%로 처리용량이 이미 한계 수준에 도달한 점이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김포레코파크-통진레코파크 증설 등 시설 확충으로 오는 2031년까지 3623억원 투자가 예정돼 있어 하수도 사업 재정적자는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김포시 하수과장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서민 부담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 하수도 사용료 인상 계획을 마련했는데도 추진하지 못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니, 김포시민이 이런 사정을 이해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시 하수도 사업 연도별 총수익-비용 추이 김포시 하수도 사업 연도별 총수익-비용 추이.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김포레코파크 증설공사 현장 김포시 김포레코파크 증설공사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김포레코파크 증설 조감도 김포시 김포레코파크 증설 조감도.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민간단체 보조금 전면감사…"횡령 형사고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매년 100억원 이상 예산을 투입하는 ‘민간단체 보조사업’ 최근 3개년 치에 대한 전면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정부가 ‘민간단체 보조금 투명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국정과제 일환으로 진행된다. 또한 김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요청도 작용했다. 김포시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은 매년 200여개 사업 100억원 이상 규모로 이뤄지며, 작년에만 277개 사업에 124억 규모 예산이 투입됐다. 이번 감사에서 김포시는 민간단체 보조 사업을 전수 조사해 회계 부정 또는 목적 외 사용 등 불법적인 집행이나 낭비요소를 철저하게 조사할 방침이다. 또한 부당집행 보조금은 환수하고, 횡령 등 주요 위반사항은 수사기관 고발과 같은 엄중 조처한다는 계획이다. 김포시 감사담당관은 이번 감사와 관련해 보조금 부정청구, 횡령, 목적 외 사용과 같은 부조리에 대해 시민 제보를 받고 이를 참고해 감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민간단체 보조금과 관련한 제보는 김포시 누리집(시민참여-김포시청 헬프라인) 또는 우편(김포시 사우중로 1, 감사담당관), 이메일(hjy79@korea.kr) 중 편리한 방법으로 하면 된다.kkjoo0912@ekn.kr김포시청 전경 김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군포시 SNS 단톡방 통해 실시간 호우관리 ‘A+’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13일 오후 9시30분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자 군포시 재난상황실은 곧바로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미리 조를 짜놓은 1/5 인원이 퇴근했다 다시 시청으로 돌아와 시청 5층 재난상황실에서 대기상태 돌입했다. 이와 동시에 안전총괄과 구자훈 재난팀장은 SNS에 재난관리부서 단체대화방을 개설했다. 시장, 부시장, 국장들과 동장들이 초대됐다. 초대받은 간부들은 차례대로 관련된 직원들을 초대했다. 122명이 대화방에 들어왔다. 오후 9시55분 빗줄기가 굵어지자 이승일 부시장은 반지하 주택에 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준비해 놓은 1:1매칭 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지 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잠시 후 간부직원들이 각 동별로 확인한 결과를 보고하고 연락이 안 되는 집은 직원들이 찾아가고 있다는 상황보고가 이어졌다. 비가 가장 거세게 내린 14일 새벽 1시경 이윤란 복지과장은 지대가 낮은 군포1동 피해상황은 없으며 양수기과 차수판 현황을 보고했다. 녹지팀장은 소방서 사거리에 가로수가 인도 쪽으로 쓰러져 긴급 조치했으며 피해상황은 없다고 알렸다. 14일 새벽 5시 재난팀은 호우경보에서 주의보로 1단계 낮아졌다고 단체대화방에 알렸다. 하지만 15일에도 비가 예상되니 단톡방을 유지하겠다고 고지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에 대해 "수고하셨다"고 글을 올렸다. 부시장은 비가 계속 내이고 있으니 하천변 등 취약지역 관리를 주문했다. 이는 호우가 시작되면 재난상황실이 차려지고 시장 등이 상황실에 나타나고 그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는 예전 자연재난 대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하룻밤이었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SNS 단톡방을 컨트롤타워로 삼아 ‘요란하지 않지만 확실하게’ 자연재난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kkjoo0912@ekn.kr군포시 호우 재난관리 SNS 단톡방 군포시 호우 재난관리 SNS 단톡방. 사진제공=군포시

성남시, 태권도 대회 메카로 ‘급부상’...세계 대회 잇따라 개최

경기 성남시가 태권도 대회의 성지로 떠올랐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제10회 성남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가 중원구 성남동 성남실내체육관 등에서 열리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성남오픈대회는 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태권도협회와 성남오픈 국제 태권도협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해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6개국 275개팀 4200명(국내 250개팀·3950명, 국외 25개팀·250명)이 참가하는 규모다. 품새(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겨루기(개인전, 단체전), 스피드 발차기, 개인 격파(위력), 기술 격파(단체전), 태권체조 등에서 경기를 치른다. 개회식은 대회 둘째 날인 이날 오전 11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성남실내체육관, 성남스포츠센터(중원구 성남동) 등에서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57개국 4500여명의 태권도인이 참여하는 규모이며 각종 격파와 창작 품새, 태권체조 등 13개 종목 71개 부문에서 남녀 선수들이 기량을 펼친다. 시는 국제 태권도대회에 이어 세계태권도한마당 개최로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 ‘제10회 성남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 개회식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사본 -성남시 ‘제10회 성남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 열려(2) 사진제공=성남시

연천군 정책자문위 13개정책 제안…실무부서 검토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2023년 제2차 연천군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고 자문위원들이 제안한 13개 안건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실무부서와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연천군 주요 정책 수립과 시행에 각계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자문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박중현 위원장 등 정책자문위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연천군정에 접목 가능한 정책 제안 발표가 진행됐다. 정책자문위원들은 민간인 통제선 해제 타당성 및 법적 검토를 비롯해 △스마트팜 공모사업 △인구 활력 증대 사업 △AI, ICT 기반 스마트 돌봄 사업 △문화-축제 융성 프로젝트 △겨울축제 발전 방안 등 13건 정책을 제안했고 정책 실행 및 구체화를 위해 실무부서와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김덕현 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위원들이 제안해준 정책은 연천군 정책 고도화와 현재 연천군에서 시행하고 시책과의 융합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정책 제안과 자문을 반영해 내실 있는 위원회를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연천군 12일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연천군 12일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정명근 화성시장 "청년과 함께 미래를 향해 동행할 친구 같은 존재"

정명근 화성시장은 15일 "화성시는 청년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의 책임과 고민을 함께 지고 갈 친구 같은 존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시는 화성 청년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글에서 "지금껏 우리 시는 괄목상대라는 표현이 걸맞은 만큼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고, 이제 100만 대도시로의 진입이 코앞"이라고 적었다. 정 시장은 이어 "지금까지의 성장에 더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저와 기성세대들에게 주어진 과제라 생각한다"면서 "오늘 다양한 상황에 있는 청년들을 만나 귀한 말을 들었다"고 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우리 시는 청년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의 책임과 고민을 함께 지고 갈 친구 같은 존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끝으로 "지속가능한 화성의 성장, 화성시 청년의 미래와 동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5230021 정명근 화성시장의 청년 토크 콘서트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34-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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