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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여권민원 대기인 수 홈페이지 조회 가능

경기 화성시가 ‘여권 민원 대기인수 화성시청 홈페이지 조회 서비스’를 1일부터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여권 발급을 신청하거나 신청한 여권을 수령하기 위해 시청 민원봉사과 또는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현장 대기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홈페이지 메인화면 또는 민원 여권 발급 탭에 접속하면, 여권 발급 신청 및 수령 실시간 대기인 수와 호출 번호를 현장 방문 전에 미리 조회할 수 있다. 홍사환 시 민원봉사과장은 "민원인이 방문 일정을 미리 조정함으로써 현장 대기시간이 줄어들어 시민의 민원 만족도가 향상되고 스마트한 민원실 이미지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1134927 화성시청 홈페이지 여권민원 대기현황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동탄인덕원선 타당성검토 용역 착수

경기 화성시가 1일 ‘동탄인덕원선 이용여건 최적화 및 타당성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달 31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탄인덕원선은 인덕원에서 동탄역까지 40분대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광역교통기능 확충과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동탄인덕원선 이용여건 최적화 및 타당성검토 용역을 통해 △ 관내 역사 출입구 연장 △ 관내 역사 급행역 지정 △ 소음 등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효율적인 대책방안을 수립하겠다는 취지이다. 김진관 시 교통사업단장은 "동탄인덕원선의 현안사항에 대해 선제적 검토로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 및 국가철도 공단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교통사업단장을 비롯한 관련 화성시의원, 국회의원실, 관련공무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1134401 ‘동탄인덕원선 이용여건 최적화 및 타당성검토 용역 착수보고회’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파주시 M7154번 수요대응형 증차운행 ‘초읽기’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광역급행버스 M7154번(청석마을~숭례문)에 대해 이르면 8월 중순부터 6회(출근 3회, 퇴근 3회) 수요대응형 증차 운행을 개시한다. M7154번은 파주시가 재정을 지원하는데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운송수입금 감소 및 운수종사자 부족 등으로 노선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올해 6월 ‘2023년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전환’을 확정했고, 준공영제 전환 전까지 먼저 출퇴근 시간대 수요응답형 전세버스 투입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파주시는 현재 직행좌석 2200번-3400번 노선에 대해 출퇴근 수요대응형 증차 운행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200번 만차로 인한 무정차 통과 민원 해소를 비롯해 3400번은 운행 개시 후 하루 평균 입석인원이 41명에서 12명으로 71%로 감소했다. 게다가 만차 발생 횟수도 22회에서 7회로 70%나 낮아져 운정신도시에서 서울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시민의 대중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된 것으로 분석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운정신도시 3지구의 본격적인 입주로 인한 인구유입에 발맞춰 광역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 불편이 없도록 더욱 안정적이고 빠른 광역노선 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출퇴근 입석 발생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출퇴근 증차사업을 지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파주시는 국토부 시범사업 광역콜버스(M-DRT) 노선(물향기마을, 초롱꽃마을↔상암DMC)이 운송 개시를 위한 사업자 선정과정을 마치고 면허발급을 준비 중에 있다. 5000번 노선(문산고속버스정류소↔부천터미널) 또한 경기도 공공버스(준공영제) 전환이 확정돼 운송사업자 선정 중인데 두 개 노선 모두 연내 운송을 개시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파주시 광역급행 M7154번 파주시 광역급행 M7154번. 사진제공=파주시

군포시 ‘민원업무 처리’ 양방향 문자서비스 시행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시민과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지방세-복지사례관리 등 민원업무를 보다 원활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8월부터 시행한다.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군포시가 민원인에게 행정전화번호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면, 민원인은 메시지 확인한 뒤 해 당 문자로 바로 답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군포시에서 행정안내사항 등을 문자로 보내면, 민원인은 문자 메시지 수신은 가능하나 발신은 할 수 없어 전화-메일 등을 통해 회신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군포시는 업무담당자와 민원인이 문자를 통해 바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를 개선했다. 지방세, 복지 사례관리, 통신판매업 관리상담, 불법건축물 신고, 수도시설 불편신고 등 15개 분야에 이번 서비스를 적용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일 "양방향 문자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민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사진을 첨부하는 등 바로 답변할 수 있어 편리하고, 업무담당자는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며 민원행정 다양한 분야로 이번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안양시 공공와이파이 446곳 추가구축…정보격차↓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관내 버스정류장-공원 등 446곳에 초고속 공공와이파이(WiFi)를 추가 구축해 스마트 시민 행복도시에 한걸음 더 성큼 다가섰다. 공공와이파이 이용률 및 이용시간이 해마다 늘어나자 안양시는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을 추가 발굴해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관내 버스정류장 417곳과 공원 29곳에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와이파이는 5G 통신망으로 개통해 시민이 이전보다 더욱 빠르고 쾌적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안양시 관내 설치된 공공와이파이는 총 1380곳으로 늘어났다. 안양시는 2016년부터 정보 접근성 향상 및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해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공원, 공공기관, 전통시장 등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무료 인터넷을 제공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안양시 1380곳에 구축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시민이 잘 활용해 통신요금 절감과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호계삼거리 버스정류장 공공와이파이 설치 전-후 안양시 호계삼거리 버스정류장 공공와이파이 설치 전-후(오른쪽).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신기사거리 버스정류장 공공와이파이 설치 전-후 안양시 신기사거리 버스정류장 공공와이파이 설치 전-후(오른쪽). 사진제공=안양시

시흥시 ‘시화호 정책’ 경진대회 개최…총상금 0.12억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2024년 시화호 방조제 준공 30주년을 맞이해 ‘생명의 호수로 다시 태어난 시화호를 위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정책디자인 경진대회’ 공모전 참여자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시정 참여 활성화와 시화호-거북섬 활성화 시책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시화호 미래가치 증진 방안, 시화호 중심 거북섬 상권 활성화 등 시화호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한 정책 제안을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1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 정책 제안에 관해 공무원이 함께 팀을 이뤄 정책 아이디어로 발전시켜 나가고, 선정된 정책안을 실제 시정활동에 반영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시흥시는 △(1단계) 시민 정책 제안을 공모한 뒤 선정된 6명 제안자를 △(2단계) 공무원과 한 팀으로 구성한다. △(3단계) 시민과 공무원으로 이뤄진 팀이 2개월가량 제안 내용을 함께 발전시켜 실현할 수 있는 정책안으로 키워나간다. △(4단계) 최종 경진대회를 통해 팀별 최종 정책안을 선발한 후 이를 오는 2024년 실제 정책으로 실현할 계획이다. 이로써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민-관 협업 모델을 제시해 제안제도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 중심 진정한 지방화 시대를 구현할 방침이다. 이번 대회 시상 규모는 최우수 1건(팀별 600만원), 우수 1건(팀별 100만원), 장려 4건(팀별 50만원) 등으로 시상금은 총 1200만원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일 "죽음의 호수에서 생명의 호수로 거듭난 시화호는 해양레저-환경교육 성지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시화호를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브랜드화하기 위한 이번 정책디자인 경진대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디자인 경진대회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시흥시 누리집 모집공고,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정책기획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시흥시 시화호 정책디자인 경진대회 포스터 시흥시 시화호 정책디자인 경진대회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여주시, 유색벼 이용한 논그림 조성...여주쌀 홍보 ‘톡톡’

경기 여주시가 세종대왕릉역 인근 2개소와 여주보 전망대 주변 1개소 총 1.5ha의 논에 형형색색의 유색벼를 이용해 논그림을 조성했다. 1일 시에 따르면 논그림은 경강선을 이용하는 내방객들에게는 전국 최초의 쌀 산업특구에 걸맞는 대왕님표 여주쌀과 세종대왕을 기리고 있는 명실상부한 여주를 알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유색벼 논 그림은 여주쌀 대표 품종인 진상벼를 식재해 밑그림을 그린 후 유색벼(흑도, 황도, 홍도, 백도 등)를 사용해 만들며 생육상태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뚜렷한 색깔을 보이며 완성된다. 특히 벼 이삭이 나오고 수확을 하는 오는 10월까지 시기별로 변화하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행복도시 희망여주", "2023년 여주 오곡나루 축제","전국 최초 쌀산업 특구지정 여주대왕님표 여주쌀"을 홍보하게 된다. 시는 지역 내 조망권이 확보된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 논 그림으로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대왕님표 여주쌀은 물론 전통문화와 여주 명품 농특산물의 만남인 2023 여주 오곡나루 축제를 홍보, 관광명소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했다.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1110849 논그림 모습 사진제공=여주시 11-vert 사진제공=여주시

평택시의회, 용이초 학생·학부모  ‘의회 청사 견학’ 진행

경기 평택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용이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의회 청사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시의회가 시민 및 지역사회와 더 가깝게 소통하고 지방자치와 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용이초 학생과 학부모들은 먼저 제9대 의회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 및 의회의 역사 등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 ‘OX 의정 퀴즈’에 열띤 분위기로 참여했으며 의회 청사 내의 본회의장, 상임위 회의실 등 시설들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의정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배우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이날 견학에는 유승영 시의회 의장과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김혜영·최선자·김순이·김산수 의원 등이 함께해 학생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환영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 견학을 통해 의회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더 큰 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지방자치와 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시민,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통해 단체 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1105734 용이초등학교 학생,학부모들이 평택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평택시의회

경기문화재단,  뮤지엄 문화상품 9월 6일까지 공모 진행

경기문화재단이 1일 ‘제3회 경기문화재단 뮤지엄 문화상품 공모‘를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공모전은 뮤지엄의 소장품을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굿즈로 발굴하는 사업으로 소상공 및 예비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판로의 기회로 자리매김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재단 소속 경기도박물관 등 7개 뮤지엄의 다양한 소장품과 MI 등을 활용한 오픈형 공모로 선정된 상품은 최대 1000만원의 개발 및 제작비 지원과, G뮤지엄의 8개 온·오프라인 뮤지엄숍 유통 판매 기회가 주어진다. 공모 제안 소장품으로 경기도박물관은 화엄경인 ‘국보 256호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1’을 포함한 청자돈, 책가도, 장옷, 단령을 공모 주제로 선정했다. 특히 화엄경은 우리나라에 전해지는 초조본 중 유일한 권 제1로 11세기경 찍어낸 초조대장경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국보 자료다. 경기도미술관은 오는 9월부터 있을 신소장품전에 전시될 작품 중 김건희 작가의 ‘얼얼덜덜’을, 백남준아트센터는 대중적인 상설 소장품인 ‘TV 정원’과 ‘TV 물고기를 , 실학박물관은 하반기 ‘실감 콘텐츠 전시’로 구현될 ‘곤여만국전도’를, 전곡선사박물관은 인류 진화 과정을 보여주는 ‘고인류’와 ‘메머드’를 각각 공모 주제로 지정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박물관 MI, 캐릭터, 전시주제 등을 활용한 공모 주제를 선정했다. 담당자는 "그동안 1~2회 공모전을 통해 약 40여 종의 상품이 개발됐다"면서 "온·오프라인숍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12종이 매진행렬을 이뤘으며 올해도 참신하고 역량 있는 분들이 참여해 뮤지엄과 소장품이 새롭게 해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 서류접수는 오는 9월 6일까지 이메일로, 견본접수는 같은달 15일까지 현장 혹은 택배로 진행된다. 도내 소재 단체 및 여성·장애인·청년창업·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예비사회적 기업 등은 가점이 부여되며 선정작 발표는 오는 9월 25일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01104826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광명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기후환경부문 ‘우수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제13회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155개 자치단체가 364개 우수사례를 응모했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72개 우수사례가 본선 대회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선정 부문은 광명시가 우수상을 차지한 기후환경을 비롯해 △일자리 및 고용개선 완화 △인구 구조변화 대응 △디지털 혁신 선도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다. 광명시는 ‘탄소중립 광명하다’를 주제로 시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활동인 1.5℃ 기후의병,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시행, 수소에너지 인프라 구축, 제로에너지건축물 추진 등을 발표해 호평을 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선도적인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해온 광명시 노력이 다시 한 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시정 역량을 더욱 집중하고 시민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탄소중립도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7월6일 ‘2050 탄소중립도시 선포식’을 개최하고 6대 전략 100개 추진과제를 시행하고 있다. 6대 추진전략은 △탄소중립 인재 양성 및 인식 제고 △탄소중립 생태계 구축 및 강화 △광명형 탄소중립 성공 모델 개발 및 확산 △탄소중립 선도 거점 구축 △시민 주도 탄소중립 활성화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 및 지원 등이다.kkjoo0912@ekn.kr광명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후환경 ‘우수상’ 광명시 제13회 2023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후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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