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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릴레이 캠페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2일 시청 청사에서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전국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든 인증사진을 촬영했으며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무더웠던 지난 여름,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의 농수축업인들을 돕기 위한 운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는 우리 농수축산물로 가족과 친지에게 넉넉한 마음을 전하시면 좋겠다"며 "농수축업인들이 이번 한가위를 계기로 더욱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존경하는 용인특례시민과 국민 여러분께서 우리 농수축산물을 많이 구매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좋겠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 시장은 챌린지 참여를 지명한 인사에 감사를 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했다. 이 시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게 저를 지목해 주신 김경희 이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께 감사하다"며 "이 아름다운 챌린지에 참여해 줄 분으로 이상익 함평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이병선 속초시장을 지명하면서 우리 농수축업인들을 위한 활동 많이 해주시고, 추석 연휴 기간 등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에는 지난달 24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김경희 이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이 참여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2132344 22일 용인특례시청 청사에서 열린 ‘추석 선물은 우리 농산물로’ 전국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진제공=용인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교권보호 대책, 우공이산처럼 챙길 것"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2일 "도교육청은 교권보호 대책이 학교현장에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매일매일 흙을 퍼나르는 심정으로 끝까지 챙기겠다"고 단언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자신의 뜻을 피력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교권보호 4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면서 "무너진 교권을 바로 세우기 위한 선생님들의 피나는 노력 덕분이며 이번 개정안은 ‘교권’이라는 기둥을 세우기 위한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 교권보호조례가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면서 "조례안에는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교육감 형사고발 조치 의무 △침해행위자 구상권 청구 △교육활동 침해학생 교실분리 및 외부 위탁교육 △학교방문 시 사전예약 시스템 △녹음·녹화시설 갖춘 전용 민원 공간 △교원 휴대전화번호 비공개 등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우공이산(愚公移山). 제 사무실 벽면에 걸려있는 문구"면서 "흙을 퍼나르는 노인의 끝 없는 노력이 결국 산을 옮겼다는 뜻으로 어려운 일일지라도,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경기도교육청은 교권보호 대책이 학교현장에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sih31@ekn.krclip20230922125029 사진제공=페북 캡처 사본 -경기도교육감 신년사 사진1 (1)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은 ‘자유와 평화의 도시’ 강조"

유정복 인천시장은 22일 "인천상륙작전은 전 세계가 바라던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안겨준 역사"라면서 " 때문에 인천은 대한민국과 세계에 있어 바로 ‘자유와 평화의 도시’라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민주주의라고 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면서 "북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며 민주주의를 말한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하지만 ‘자유’가 없으면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며 "우리가 자유 민주주의, 자유 대한민국을 외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지난주, 9.15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해 대대적으로 기념비적 사업을 일주일간 진행했다"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참석했고, 국제 심포지엄이 열리고, 거리행진 등 다양한 행사로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을 기념하는 축제였다"고 설명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오늘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6.25 전쟁에 참가했던 재일학도의용군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뜻깊은 기념행사가 있었다"면서 "기념식에 함께한 박민식 국가보훈부장관을 비롯해 늘 호국보훈도시를 지켜오고 계신 보훈단체장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오늘 자유총연맹 인천지부 한마음 축제가 있었는데 바쁘신 가운데 인천을 찾아주신 강석호 총재를 비롯해 모든 자유총연맹 가족들께 또한 감사하다"면서 "자유와 평화의 도시 인천을 중심으로 호국영령들의 위대한 정신을 이어받아 자유의 가치를 수호하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2122830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13-tile 사진제공=페북 캡처

GH,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2일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직원 단체헌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 수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헌혈 행사로 혈액 수급 취약 시기인 9월과 10월에 대비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세용 GH 사장은 "공사 임직원이 원활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 버스를 제공해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 감사하다"면서 "이번 공사 직원들의 헌혈을 통해 현재 지속되는 혈액 보유량 부족 상황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H는 매년 반기별 1회 단체헌혈 정기 추진을 통해 헌혈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실천의 자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2115919 경기주택도시공사 한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GH

성남시, 정자동 시유지 대부료 체납 업체 압류취소 행정심판 기각 이끌어

경기 성남시가 22일 외국인 투자기업이자 대부업체인 베지츠종합개발이 시를 상대로 ‘대부료 고지 등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청구가 지난 5월 기각된 데 이어 ‘대부료 체납처분에 따른 압류처분 취소 행정심판’ 또한 기각됐다고 밝혔다. 시는 2015년 11월 대부업체와 시유지 대부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0월 호텔 사용승인에 이어 올해 5월부터 영업 활동을 영위토록 했다. 시는 대부업체인 외국인 투자기업에 적용하는 공유재산법 시행령 제32조 제3항을 근거로 최초 건물 준공일부터 60일 이내에 대부료를 납부해야 하므로 2015년 11월 13일부터 2022년 10월 27일까지의 시유지 대부료 100억여 원을 지난해에 납부하도록 대부업체에 고지했다. 이에 대부업체는 시의 폐기물 적치 등을 이유로 △해당 부지를 사용하여 수익 활동을 하지 못한 점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1일 평균 고용인원 300명 이상인 사업의 경우 대부료 전액 감면 등의 사유를 들어 대부료를 납부하지 않았다. 대신 수원지방법원에 지난 1월, ‘대부료 고지 등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청구한 데 이어 3월에는 ‘채무부존재확인 소송’, 6월에는 ‘대부료 체납처분에 따른 압류처분 취소 행정심판’을 잇달아 청구했다. 하지만 대부업체는 대부료 전액 감면이나 압류처분 취소 청구 사유에 해당하는 객관적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못해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이 5월 10일 기각된 데 이어 ‘압류처분 취소’의 경기도 행정심판 청구에서도 이달 18일 기각됐다. 시는 2018년 4월부터 같은해 12월까지 252일 동안 대부업체의 건축행위에 제한받은 사실을 인정해 올해 3월 대부료를 9억여 원 감액 결정한 바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과 규정에 맞지 않는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한 지도 감독으로 세수 누수 및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시청사진 (4)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의사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참석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21일 오후 7시 성남시의사회 주관으로 열린 ‘성남시의사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엔 국회의원, 보건의료단체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시 전 시민 독감 무료접종사업 등 시책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줘 감사하다"며 "10월 15일 개최 예정인 제16회 성남시민건강박람회가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이어 지역의료 및 시민보건 향상에 힘쓴 서울삼성내과의원장과 정지섭통증의학과의원장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2113236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21일 성남시의사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평택도시공사,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 진행

평택도시공사가 지난 21일, 민관협력 주민돌봄센터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결성된 "2023 기업과 마을을 잇다"지역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나눔 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서정동, 지산동, 신장 1동·2동 일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를 비롯해 민관협력 주민돌봄센터, 한국전력 평택전력지사, 서정동·지산동·신장 1동·2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각종 전과 나물, 송편, 과일 등으로 구성된 100인분의 밑반찬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도시공사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베풀 수 있는 나눔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거개선 사업과 긴급 물품 지원, 반찬 나눔행사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주민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추석맞이 마음 전하기 봉사활동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메이커톤’ 성료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진행한 ‘2023년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메이커톤’ 결선 심사에서 업사이클 원단을 활용해 제로웨이스트 피크닉 용품을 제작한 ‘주식회사 재재’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버려지는 폐자재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업사이클링 패션 또는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업사이클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공모전 형태로 운영됐다. 수상자에게는 총 4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올해는 총 32개 팀 44명이 지원해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총 6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에게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은 "제한된 재료들로도 다양한 분야의 업사이클 제품이 나온 것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라며 "지속적인 업사이클 제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업사이클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2105733 ‘2023년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메이커톤’ 결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 예선 성료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2일 메타버스, 실감기술(VR·AR·XR)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한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의 예선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콘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은 XR기술 기반 도시문제와 기업과제 해결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23개팀 총 80명의 개발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여 16개 팀이 결선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대회 주제는 4개 분야 △공공문제해결을 위한 XR콘텐츠 △경기도 공익 메타버스 관광 콘텐츠 △건설장비 VR 정비 매뉴얼 △백화점 스토리텔링형 XR콘텐츠로 진행됐다. 각 주제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 더 샌드박스 코리아, 롯데백화점 분당점 등 협력사 수요기반으로 선정됐다. 협력사 담당자들은 예선 첫날, 과제해설 특강과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3일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최종 발표회를 통해 주제별 개발성과를 선보였다. 현장 심사를 통해 23개 참가팀 중 16팀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참가자들은 "결선 대회 시 후속 개발을 통해 기업수요에 맞는 콘텐츠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혜민 도 디지털혁신과장은 "2023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은 메타버스·XR 기술을 화두로 공공과 민간 협업으로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발전적 제안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기업, 학계와 함께하는 산업계 맞춤형 인재양성과 교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 결선 대회는 내달 18일일부터 20일까지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되며 예선통과자 중 총 4팀의 우승팀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2104657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 예선전 모습 사진제공=경콘진

경기도, 행안부에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 건의

경기도, 행안부에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주민투표’ 건의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행정안전부에 건의한다. 경기도는 오는 2026년 7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는 오는 26일 의정부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북부특별자치도를 오는 2026년7월 출범을 목표로 삼아 주민투표 건의 등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경기북부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발전계획도 내놓는다. 경기도는 행정안전부에 주민투표 건의와 함께 제반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이루어지면 내년 총선 전 주민투표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7월 주민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5.0%가 특별자치도 설치에 찬성했으며, 71.8%가 주민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취임 이후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이끌 신 성장 동력으로 잠재력이 풍부한 경기북부가 최적의 대안이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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