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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사진제공=하남시 |
오는 16일 하남시 관내 8개교에선 2024학년도 수능 수험생 2585명이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수능 시험일 아침 수험생-학부모 등 이동으로 교통수요 급증이 예상돼 공공기관은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추고, 시험장 인근 불법 주정차 차량을 적극 단속(계도)할 예정이다.
또한 수험생이 집중해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학교 시험장 주변 공사 중단, 소음 자제 협조 요청 등에도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영어듣기평가가 시행되는 오후 1시10분부터 35분까지 25분간 시험장 주변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음 자제를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수능 당일 수험생은 시험장에 8시10분까지 입실해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시험을 치르며(제2외국어, 한문 미응시자는 오후 4시37분 종료), 경증시각장애-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은 오후 8시25분까지 시험이 진행된다.
한편 하남시는 수능 시험 후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하남경찰서,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상업지구, 유흥업소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도 나설 예정이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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