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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도시로 성장"

이권재 오산시장은 16일 "세교3지구 신규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됐다"면서 "오산은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로, 경제자족도시로 성장 가능해졌으며 더 큰 오산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물향기실에서 진행된 ‘세교3 신규 공공주택지구 지정 관련 현안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조속한 오산도시공사 출범으로 세교3 주체적 개발 가능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주택공급 활성 방안’의 후속 조치로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오산 세교3지구를 신규 공공주택지구 대상지에 포함시켰다. ◇수도권 반도체클러스터 중심부 위치, KTX·GTX 통한 미래 서울 접근성 강점 국토부에 따르면 오산 세교3 공공주택지구는 서동 일원에 433만㎡(131만 평) 3만 1000호가 포함됐으며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부에 위치한 점 △수원발KTX, GTX(수도권 광역급행전철) 등 미래 서울 접근 우수성을 지정 근거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세교3 공공주택지구가 신규택지 대상지에서 지정취소 된 이후에 다시 지정될 수 있겠느냐는 우려와 비판이 있었지만,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은 현실화 됐다"며 세교3지구의 부활을 공식화했다. 이 시장은 이어 "세교3 공공주택지구가 현실화 돼야 만 비로소 세교 1, 2지구만 있을 때 발생하는 기형적 개발을 막을 수 있고 세교 1, 2, 3지구를 아우르는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경제자족도시 오산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 자체TF 구성해 적극 대응 예정 이 시장은 또 "세교3지구 관련 자체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할 것을 밝히며 △충분한 자족시설 및 여가·체육·문화기반시설 확충 △세교2 공공주택지구와의 광역교통계획 연계 보완 등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또한 "국토부, LH와 지구지정 및 계획수립 과정부터 적극 협의하겠다"면서 "오산 시설관리공단의 도시공사로의 조속한 전환에 대한 필요성도 피력했다. 이 시장은 특히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만으로 경제자족도시 전체기능을 갖춘 건 아니다"라며 "오산도시공사를 조속히 출범시켜 세교3 공공주택지구 사업에 참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오산도시공사가 조속히 출범해야 하는 이유는 체계적이고 공공성이 확보된 도시개발을 추진해 난개발을 방지해야한다"며 "오산 개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도시공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곧이어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 공공지분 최대확보 가능성 △궐동, 남촌동 원도심 지역 도시재생사업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 △예비군훈련장 이전 부지 개발사업 △세교1지구 터미널 부지 개발사업 △구(舊) 계성제지부지 개발사업 △내삼미동 유보 용지 활용사업 등의 향후 참여가능한 사업들에 대해서도 나열했다. 실제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20세 이상 주민 500명 대상,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38%)에서도 도시공사 설립 찬성 여론이 79.4%로 압도적이었으며 도시공사가 필요한 이유로는 현안에 맞는 개발사업 추진, 지역 균형발전 도모, 도시공사 이익의 재투자 등이 포함됐다. 이 시장은 끝으로 "공사가 적정한 사업 규모와 자본 건전성을 최우선으로 내실 있게 운영된다면 안정적 정착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해 도시공사의 미래 지속, 리스크 최소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하고 소통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6170746 이권재 오산시장이 16일 ‘세교3 신규 공공주택지구 지정 관련 현안 브리핑’을 열고 "더 큰 오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오산시 clip20231116170833 이권재 오산시장의 기자 브리핑 모습 사진제공=오산시

김동연,가나가와현 민단 대표단과 협력 증진 방안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고국 연수를 위해 한국을 찾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대표단 30여 명을 도담소로 초청해 재일민단과의 우호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김 지사가 지난 4월 일본 가나가와현을 방문했을 당시 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기도로 초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면서 성사됐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제가 꼭 한국에 오시면 한번 다시 뵙고 싶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며 "최근 일본 내 혐한운동에 대응하기 위해 헤이트 스피치 관련 운동을 민간 중심으로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들었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한국과 일본과의 관계는 미래를 보고 함께 나아가야 할 관계라고 생각한다"면서 "경기도와 가나가와현 간의 오랜 우정을 기반으로 한일간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민단 여러분들께서 좋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순재 재일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단장은 "가나가와현과 경기도는 1990년부터 우호관계를 계속해서 30년 시간이 지났다. 10월에 코리아 한일시민교류마당을 개최하는데 매년 경기도에서 무용단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계속해서 가나가와현과 경기도 그리고 저희 민단이 우정을 나누고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도는 2010년부터 민단 가나가와현지부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대표적으로 매년 8월 15일 일본에서 열리는 광복절 기념식과 10월 한일시민교류마당에 경기도 예술단을 파견하고 있다. 앞서 도는 1994년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있는 미쓰이케공원에 건축비 20억원을 들여 ‘코리아정원’을 조성해, 내년이면 정원 조성 30주년을 맞이한다. 이곳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축제 ‘한일시민교류마당’은 이틀간 방문객이 2만 명에 달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며 김치 만들기, 한복 및 전통놀이 체험, 이천도자기 체험, 경기도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한국문화와 함께 경기도의 우수한 문화관광예술 분야를 알려 나가고 있다. 또 도는 민단 가나가와현지부가 추진하는 재일동포 어린이 모국방문 시 전통문화 체험과 홈스테이 가정 연결을 지원하는 등 재일동포들에게 전통문화를 전파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데 기여해왔다. 지난 4월에는 일본을 방문한 김 지사가 재일민단과 간담회를 갖고 한일간 정치 관계를 떠나 문화·인적·민간교류를 확대하자는 데 뜻을 모으기도 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1116163331 16일 오후 도담소에서 열린 재일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대표단 차담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16163421 16일 오후 도담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이순재 재일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단장 등 약3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16164022 16일 오후 도담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이순재 재일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단장 등 약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일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대표단 차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시흥에 블루밍세탁소 개소…노동자 건강권 보호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경기도와 함께 영세-중소사업장 노동자 건강권을 보호하고 노동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16일 시화공단 인근(봉우재로209번길 20)에서 ‘시흥시 블루밍 세탁소’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내빈과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해 시흥시 블루밍 세탁소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 철강-기계-섬유 등 독성 높은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경우가 잦은 노동자 작업복은 유해 물질에 자주 노출돼왔다. 영세사업장은 사업장 내 전문적으로 작업복을 세탁하는 시설이 없어 노동자는 주로 가정에서 세탁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유해물질이 가정 내 세탁물에 노출되는 불안감과 위험이 따랐다. 이를 해결하고자 경기도는 작년 ‘경기도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만들고, 시흥시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에 걸쳐 약 390㎡(118평) 규모의 실내공간을 새 단장해 블루밍 세탁소 문을 열었다. 시흥시 블루밍 세탁소는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화산업단지와 인근 영세-중소사업장 종사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50인 미만 사업체와 노동자를 우선 지원한다. 세탁비용은 춘추복과 하복은 한 벌에 1000원(장당 500원), 동복은 2000원(장당 1000원)으로 노동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각 사업장에 수거부터 세탁,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 편의를 크게 높였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개소식에서 "시흥시 블루밍 세탁소가 영세-중소사업장 노동자 건강권을 보호하고 노동자가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데 작게나마 이바지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가 더욱 대우받는 시흥시로 거듭나도록 노사민정협의회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정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 블루밍세탁소 16일 개소 시흥시 블루밍세탁소 16일 개소.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블루밍세탁소 세탁기 시흥시 블루밍세탁소 세탁기. 사진제공=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블루밍세탁소 전경 시흥시 블루밍세탁소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하은호 군포시장 ‘광정동 이동시장실’ 운영…진심소통↑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매월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사,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14일 광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시장상인,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사전에 접수된 △광정동 주택단지 통학로 배수로 정비 △주택단지 인도 보도블럭 정비 △우방아파트 비탈면 배수로 정비 등 건의사항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동시장실 현장에서 나온 △중앙공원 평지공원화 및 지하주차장 조성 △중심상가 차도 사고석-분수대 등 시설물 정비 △수리산-반월호수-초막골생태공원 등을 활용한 군포 핫플레이스 조성 △산본로데오거리 주차타워 이용자 접근성 개선 등이 논의됐다. 그밖에도 노후된 공동주택 정비, 대야미 공공주택 조성, 47번국도 지하화, 산본천 복원 등 군포시 현안사업에 대해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후주택 개선, 금정역 환승센터 건립, 서울남부기술교육원 이전 등은 주민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리 시의 잠재력에 대해 주민과 공감하고, 군포시 변화와 개선을 위한 여러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며 참석한 주민에게 군포발전을 위해 시정 운영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요청했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지역 현안사항 파악 및 주민과 대화를 위해 올해 3월부터 매월 동을 순회하며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광정동을 포함해 11개 동에서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오는 23일 대야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거나 건의사항 등 의견이 있는 주민은 대야동행정복지센터나 군포시 자치분권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하은호 군포시장 14일 ‘광정동 이동시장실’ 운영 하은호 군포시장 14일 ‘광정동 이동시장실’ 운영.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금정역 통합개발’ 타당성 평가용역 착수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개발 타당성 평가용역’ 착수보고회를 13일 주재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선구엔지니어링 외 2개 용역수행업체가 △과업수행계획 △관련계획 검토 △통합개발 계획 △타당성 검토 등을 발표했다. 군포시는 올해 3월 국토교통부 장관이 방문했을 때 금정역을 지역발전 거점으로 변화하도록 통합개발을 요청했다. 국토교통부는 6월21일 이에 대해 타당성 검토 등을 통해 한국철도공사가 추진 중인 노후역사 개량사업과 연계 추진이 가능하다고 회신했다. 군포시는 이에 따라 통합개발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보고회는 금정역 남-북부역사에서 진행 중인 GTX-C노선, 노후역사 개량사업, 산본천 복원사업 등 관련 사업을 반영해 효율적인 금정역 통합개발안을 도출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군포시는 현재 수행 중인 ‘금정역 일원 환승체계 개선 및 종합개발계획 수립 기본구상’과 함께 ‘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개발’에 대한 도식화 작업을 거쳐 내년 3월 시민설명회를 열어 시민 의견을 수렴해 상반기 내 국토교통부에 타당성 검토 결과를 제출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보고회에서 "금정역은 군포시 관문으로 산본천 복원 및 주거정비사업 등 획기적 변화를 통한 도시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진행 중인 국가 개량사업과 연계해 금정역이 경기남부 랜드마크이자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과업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kkjoo0912@ekn.kr군포시 ‘금정역 통합개발 타당성 평가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군포시 13일 ‘금정역 통합개발 타당성 평가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제공=군포시

하남시, 미사문화거리 흡연부스 개선-흡연단속 강화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미사문화거리에 설치된 개방형 흡연 부스를 밀폐형으로 바꾸고 강력한 흡연 단속을 실시해 올바른 금연거리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16일 밝혔다. 미사문화거리는 다양한 문화시설과 상점이 밀집돼 많은 시민이 오가는 장소이나 흡연 관리가 미흡해 비흡연자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하남시보건소는 금연거리 흡연과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2월 개방형 흡연 부스 2곳을 설치했다. 그러나 흡연 부스에서 새어나오는 담배 연기와 냄새로 간접흡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보건소는 기존 개방형 흡연 부스를 환기-제연 등 공기청정장치를 갖춘 밀폐형 흡연 부스로 바꾼다. 밀폐형 흡연 부스가 설치되면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줄어들어 쾌적한 금연거리 조성에 일조하고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 갈등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하남시보건소는 또한 금연거리에서 흡연 부스 외 흡연행위는 계도 없이 5만원 과태료를 바로 부과해 올바른 금연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한 금연거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미사문화거리는 시민에게 문화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장소인 만큼 흡연문제 해결책을 마련해 도심 환경과 시민건강을 적극 보호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하남시 밀폐형 흡연 부스 전경 하남시 밀폐형 흡연 부스 전경.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밀폐형 흡연 부스 내부 하남시 밀폐형 흡연 부스 내부. 사진제공=하남시

[포토뉴스]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 준공식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관내 학교 등 청소년 관련 단체장,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준공식을 14일 개최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부터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운영 프로그램을 준비해 2024년 1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경과보고,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021년 11월 착공한 청소년문화의집은 사업비 128억원을 들여 연면적 3482㎡,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는 이북(E-BOOK)도서관, 요리교실, 댄스교실, 다목적체육실, 취미교실, 메타버스 스튜디오, 음악연습실, 미디어존, 실내집회장 등 청소년 문화예술 향유와 여가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청소년수련관 개관 후 20여년 만에 청소년시설을 확충하고 준공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청소년문화의집을 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우리 시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과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전용 문화복합시설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리시는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덧붙였다.kkjoo0912@ekn.kr구리시 14일 청소년문화의집 준공식 개최 구리시 14일 청소년문화의집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14일 청소년문화의집 준공식 개최 구리시 14일 청소년문화의집 준공식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사진제공=구리시

인천항만공사, 중국 크루즈 유치 잰걸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IPA)가 중국 크루즈 유치에 팔을 걷었다. IPA는 중국 칭다오에서 산둥성항만그룹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신규 크루즈 항로 개설, 크루즈 모항(출발지) 운영관리, 항만 건설·운영개발·기술혁신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산둥성항만그룹은 2019년 설립됐으며 중국 칭다오·르자오·옌타이·보하이 항만을 총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3년간 칭다오 크루즈국제여객터미널의 문을 닫았다가 최근 운영을 재개했다. 이경규 IPA 사장은 지난 15일 칭다오 크루즈터미널을 찾아 한국 최대규모인 인천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과 항공 연계 상품(플라이&크루즈) 등을 홍보했다. 이 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인천항에 3년 만에 크루즈가 입항한 뜻깊은 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한·중 간 크루즈 상품이 확대되고 해양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인천항에는 중국발 4척을 포함해 총 12척의 크루즈가 총 1만30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입항했다.업무협약 중국 칭다오에서 지난 15일 열린 해양관광 활성화를 전략적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왼쪽)이 중국 산둥성항만그룹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흥꿈상회 매출 10억돌파…"내년초 매장 새단장"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운영 중인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가 11월10일 기준 약 4억원 매출(마켓 단독)을 기록하며 2022년 매출기록 2억9000만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특히 올해 5월에는 총 4300만원에 이어 9월 5300만원으로 월별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시흥꿈상회 올해 종합매출(매장, 카페, 플리마켓, 행사 포함)은 이미 10억원을 이미 넘겼다고 경기도주식회사가 설명했다. 2017년 2월 문을 연 시흥꿈상회는 경기도주식회사와 시흥시가 협력하고 있는 지역상생협력매장으로 약 130개 도내 중소기업이 입점해 있다. 주말 아울렛 1층에서 진행하는 플리마켓으로도 도내 기업의 제품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11일과 12일에는 올해 마지막 플리마켓이 진행돼 약 2800만원의 매출을 거뒀다. 한편 시흥꿈상회는 경기도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조성과 판매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대대적인 보수공사와 리모델링을 통해 도내 기업 및 사회적기업의 효율적 판매를 꾀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경기도주식회사 로고 경기도주식회사 로고. 사진제공=경기도주식회사

성남시, ‘첨단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조성...2025년까지

경기 성남시가 16일 국토교통부의 ‘2023년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빠르면 2025년에 중원구 성남동 모란역 일대에 시민들을 위한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 도입 등 미래모빌리티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23년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를 추진했다. 이에따라 시가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에 최종 선정돼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10억원을 지원받게됐다. 이번 공모에 시가 제안한 서비스모델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모빌리티 CSI 도시 성남’을 모티브로 중원구 성남동 일원(모란역 일대)에 교통수단을 하나의 통합된 서비스로 제공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통합 교통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CSI는 ‘결합(Combine), 공유(Share), 혁신(Innovation)’ 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성남형 통합모빌리티(MaaS, Mobility as a Service)플랫폼 △지역 맞춤형 모빌리티 허브△ 관용차량 주민 개방형 공유 서비스 △ 전기차 공유 및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 전통시장 로봇배송 서비스 △자율주행 셔틀서비스 등을 도입하게 된다. 성남종합운동장에 모빌리티 허브센터를 구축해 공유차량 서비스, 스마트주차시스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도입하고 성남형 통합모빌리티 플랫폼을 활용해 교통환경 개선 및 시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고 기술을 보유한 자율주행 기업과 협력해 원도심과 분당 신도시에 2개 노선의 자율주행 셔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다음 달 국토교통부와 업무협약 체결 후 1년간의 시스템 설계를 거쳐 이르면 2025년에 관련 서비스를 일반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함으로서 성남시가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되며 향후에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 서비스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자율주행 기본시험장,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드론, 도심항공교통 (UAM)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6083455 모빌리티 특화도시 계획도 사진제공=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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