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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블루밍세탁소 16일 개소. 사진제공=시흥시 |
이날 개소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내빈과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해 시흥시 블루밍 세탁소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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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제공=시흥시 |
이를 해결하고자 경기도는 작년 ‘경기도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만들고, 시흥시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에 걸쳐 약 390㎡(118평) 규모의 실내공간을 새 단장해 블루밍 세탁소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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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블루밍세탁소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
세탁비용은 춘추복과 하복은 한 벌에 1000원(장당 500원), 동복은 2000원(장당 1000원)으로 노동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각 사업장에 수거부터 세탁,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 편의를 크게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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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블루밍세탁소 세탁기. 사진제공=시흥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