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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청사 건립사업 ‘순항’...2025년 3월 착공

인천시 신청사 건립사업의 건설사업관리 용역사업자로 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용역 입찰 공고에 참가한 6개 컨소시엄의 사업수행능력(PQ)과 기술인평가(SOQ)를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가격입찰을 실시해 사업자를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아이티엠은 신청사(지하 4층~지상 15층, 연면적 8만 417㎡)와 인천애뜰 공영주차장(지하 3층, 연면적 2만 570㎡) 건설공사 등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지난 7월 신청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이후 현재까지 경관심의, 교통영향평가,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선정을 마쳤고 앞으로 건축심의, 설계경제성(VE) 심의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조달청에 공사 계약을 의뢰할 예정이다. 신청사 건립사업은 시청 운동장 부지에 청사(1단계)를 새로 짓고 기존 청사(2단계)는 시민 중심의 문화·복지·소통 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2025년 3월 착공하고 2027년 말 준공이 목표다. 유용수 시 행정국장은 "건설공사 공정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과 직원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6211032 인천시 신청사 조감도 사진제공=인천시

안성시-한경국립대, 의대신설 추진...정원 100명 규모

경기 안성시 한경국립대에 정원 100명 가량의 의과대학 신설이 추진된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 최혜영 국회의원 등은 16일 오전 안성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경국립대에 의과대학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회견에서 "경기도는 의료취약지역의 필수 의료지원을 위해 의료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안성병원 등 산하 6개 병원 모두 의사를 구하기가 힘든 실정"이라며 "도내 유일의 국립대인 한경국립대에 의대를 설치해 의사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도내 사립대 의대는 규모가 작을 뿐 아니라 수련병원도 부족해 지역 공공의료를 담당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우리 대학에 의대가 설치되면 도민의 의학적 치료와 더불어 전문재활까지 병행해 필수 의료 접근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최 의원은 지난 15일 ‘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법안에는 한경국립대에 정원 100명 내외의 의대를 신설하고 지역공공의료과정으로 선발된 의대생에게는 입학금, 수업료, 교재비, 기숙사비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역공공의료과정 이수 학생은 의사 면허 취득 후 10년간 도내 공공보건의료기관에서 근무하거나 공공보건 의료업무에 의무 복무하게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시와 한경국립대 등은 기자회견 후 의대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활동을 구체화하기로 약속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6213447 (좌부터)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이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clip20231116213633 한경국립대에 의대신설 협약식 모습 사진제공=안성시

남양주시 메이커스페이스 첫 개소…창작창업 지원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15일 와부도서관에서 남양주시 최초 공공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 공간인 ‘상상공작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개소식에서 "각종 메이커 장비를 갖춘 ‘상상이 실현되는 곳, 와부도서관 상상공작소’가 학습, 창작, 공유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해 지역주민에게 창작-교육-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사회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누구나 쉽게 다양한 디지털 정보기술을 배우고,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장비시설을 갖춘 창작활동공간으로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의 시제품 제작까지 가능하다. 와부도서관은 개소식에서 △오토마타 오르골 만들기 체험 △조금주 작가의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를 말하다’강연 △오리지널 과학마술 콘서트 공연 △시설 홍보, 스캔앤컷 토퍼-버튼프레스 손거울 만들기, 전자미술 공작 등을 선보였다. 주광덕 시장은 3D프린터, 3D스캐너, 레이저커팅기, 드로잉 패드, 자수재봉틀 등 상상공작소의 각종 디지털 기기와 첨단장비를 둘러보며 도서관에서 취득한 정보를 창작, 구상 등 바로 작업해볼 수 있는 장점을 강조했다. 한편 상상공작소는 매주 월~목요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5일제로 운영되며, 금요일과 일요일은 휴관한다. 메이커 장비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사전에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장비사용 예약신청을 해야 한다. 공유공간은 별도 사용신청 없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메이커스페이스 ‘상상공작소’ 시설 관람 주광덕 남양주시장 메이커스페이스 ‘상상공작소’ 시설 관람.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메이커스페이스 ‘상상공작소’ 시설 관람 주광덕 남양주시장 메이커스페이스 ‘상상공작소’ 시설 관람. 사진제공=남양주시

양주시 광적다함께돌봄센터 개소…방과후 초등돌봄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방과후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광적다함께돌봄센터(5호점) 개소식을 15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시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가정 등 부모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6세~12세 초등생에게 교육-체험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광적다함께돌봄센터는 99㎡ 규모로 학습 및 놀이공간, 프로그램실, 사무실, 탕비실 등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비영리사단법인 ‘함께하는 다문화네트워크’에서 위탁-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 초등학생이며 초등 저학년의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이 우선 대상이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광적다함께돌봄센터는 일시적-상시적 돌봄과 일상적 생활지도, 숙제지도, 프로그램 활동, 급-간식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급-간식비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개소식에서 "아동이 방과후 안전한 공간에서 쉬면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순차적으로 확충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양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2020년 회천3동다함께돌봄센터(1호점)를 개소한데 이어 2021년 회천2동다함께돌봄센터(2호점), 2023년 상반기에 삼숭다함께돌봄센터(3호점)-한양수자인다함께돌봄센터(4호점)를 개소했으며 이날 광적다함께돌봄센터(5호점)를 개소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15일 광적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개최 양주시 15일 광적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인천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3년 하반기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가 16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100여 명의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 등의 참여 속에 열렸다.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설명회에 이어 하반기에도 역대 최고인 2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0개 사가 선정돼 지난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스타트업 페스티벌인 인천스타트업위크(SURF)에서 인천지역 유망기업 5개 사의 투자유치 설명회가 100여 명의 투자파트너들과 함께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혁신기술분야 5개 사가 무대에 올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정상현 에어스 대표는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을 활용해 정제된 정보와 정밀한 움직임을 제공하는 수술로봇 및 수술 내비게이션을 선보이며 안전하고 향상된 치료 효과와 정확한 수술이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여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성진 셀라이온바이오메드 대표는 난치성 섬유화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혁신신약개발로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재영 에스앤피랩 대표는 개인의 데이터를 자산화하는 마이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마이데이터 발전 종합 정책 사례로 소개된 사례를 발표해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았다. 시와 센터는 하반기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 이후에도 발표기업과 투자관계자와의 후속 미팅을 적극 주선하고 직접 투자를 검토하는 등 10개 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전국의 유망한 기업이 인천의 플랫폼으로 많이 모이고 있으며, 인천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투자생태계 강화를 위해 펀드 조성규모 확대, 특화 펀드 조성, 연계사업 운영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웨이브(BiiG WAVE)’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의 육성과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1년 공동으로 런칭한 투자유치 플랫폼 사업의 고유 브랜드로 투자 파트너 발굴과 유망 기업에 투자유치 기회 제공 등을 목적으로 매년 상·하반기 총 4차례 진행되는 인천시 대표 투자유치 설명회다. 지난 2년간 8회 개최해 810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가 있었고 올해의 경우 상반기에 참여한 기업이 300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었으며 특히 지금까지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인천지역의 스타트업이 총 400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 성과를 보였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6205511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양주시 계약심사 운영강화…27.5억 예산절감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올해 10월 말까지 발주사업 총 322건(공사 226건, 용역 74건, 물품 22건)에 대한 계약심사를 통해 약 27억5500만원 예산을 절감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심사란 주요 사업(공사, 용역, 물품 등) 집행에 앞서 발주부서에서 제시한 원가 산정 적정성을 검토하고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내실 있는 예산집행과 재정 건전성 강화를 돕는 제도다. 계약심사는 경기도 대상 사업을 포함해 추정금액 기준 공사 1억원 이상, 용역 5000만원 이상, 물품 2000만원 이상 사업이 해당되며 양주시는 계약심사제도의 심도 있는 운영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태영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심사로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최근 관심이 높아진 안전 관련 비용을 충분히 반영하는 등 사전예방감사를 더욱 활성화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계약심사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계약심사 매뉴얼을 발간해 배부하고, 2023년 2월과 11월 2회에 걸쳐 계약심사 실무교육을 희망하는 발주부서 공무원(47명)을 대상으로 실무 강화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남양주시 홍보기획관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동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홍보기획관 소속 직원들이 16일 시청 1층에 위치한 기부자 명예의전당에서 ‘삼삼오오 기부릴레이’에 열여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 부서 또는 관내 사회단체에서 ‘매월 3일과 13일 5000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취지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시청 85개 부서와 관내 123개 사회단체가 릴레이 기부로 진행된다. 이날 홍보기획관 직원 25명은 남양주시 마스코트인 ‘크크-낙낙’과 함께 키오스크 간편 기부를 진행해 인증 사진을 찍고 기부천사에 이름을 남겼다. 기부천사는 명예의전당에 등재된 3000만원 미만 기부자로, 키오스크 ‘기부자 검색’에서 성명을 검색하면 대형전광판에서 별처럼 반짝이는 표시를 확인할 수 있다. 이기복 홍보기획관은 "새로운 마스코트 크크-낙낙과 함께 기부에 참여하고, 인증 사진을 바로 대형전광판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하는 것 같다"며 "키오스크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공무원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홍보기획관 16일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참여 남양주시 홍보기획관 16일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참여.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의회 공유재산심사 대비 현장확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정기안’ 심사를 위해 16일 화도읍과 진건읍에 위치한 심사대상지를 찾아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유재산 심사대상은 모두 2건으로 남양주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간 공유재산 교환과 사능리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이다. 이날 김지훈 위원장 등 자치행정위원들은 현장에서 소관 부서로부터 사업계획을 듣고, 사업 필요성과 적합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점검했다.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은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심사에 만전을 기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헛되이 사용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16일 공유재산심사 대비 현장확인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16일 공유재산심사 대비 현장확인.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16일 공유재산심사 대비 현장확인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16일 공유재산심사 대비 현장확인.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16일 공유재산심사 대비 현장확인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16일 공유재산심사 대비 현장확인. 사진제공=남양주시

양주시 농협매장서 양주사랑상품권 사용불가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12월1일부터 연매출 30억을 초과하는 양주사랑상품권 가맹점은 등록을 취소한다. 이에 따라 양주시 관내 농협 매장에서 양주사랑상품권 사용은 불가능해진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지역화폐 본래 취지인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양주시에 따르면, 관내 연매출 30억을 초과하는 양주사랑상품권 가맹업체는 농협 하나로마트, 주유소 등 농협 매장으로 12월1일부터 가맹점 등록이 취소돼 양주사랑상품권에 사용이 불가할 예정이다. 다만 농민기본소득 등 정책수당은 기존과 같이 농협에서 사용할 수 있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 16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역화폐 사용처를 개편하려는 정부 지침에 따라 연매출 30억을 초과하는 농협 매장은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며 "양주사랑상품권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이 예상되지만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이재준 수원시장 "환경교육도시, 탄소중립이 시민 일상되도록 등대 역할 해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6일 "환경교육도시는 탄소중립이 시민의 일상이 되도록 이끄는 등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연 제1회 환경교육도시 포럼에서 기조강연을 한 이 시장은 "시민들이 기후 위기와 사회변화로 불안해할 때 환경교육도시는 시민들이 나아갈 방향을 비춰주는 등대가 돼야 한다"며 "환경교육도시들은 탄소중립에 대한 강한 의지와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을 펼쳐 이웃 도시, 이웃 나라로 탄소중립의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환경교육도시 수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 이 시장은 "탄소중립 정책은 시민이 공감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환경교육이 일상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탄소중립은 환경 관련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다"며 "모든 부서가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긴밀하게 협업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도시의 지향점’을 주제로 열린 제1회 환경교육도시 포럼은 환경부·수원시가 공동주최하고 국가환경교육센터가 주관했다. 이날 포럼은 이 시장의 환영사와 기조강연, ‘환경교육도시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의 발제,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 토론회로 이어졌다.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도시의 지향점’을 주제로 한 토론에는 양은아 나사렛대학교 교수, 박창석 한국환경연구원 실장, 정수정 한국환경교육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시는 2020년 10월 환경부 환경교육도시 시범도시로 지정됐고 지난달에는 환경부가 지정하는 법정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교육을 활성화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지정한다. 한편 시는 2014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환경교육 시범도시를 선언하고 2018년부터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운영하는 등 꾸준히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6195548 이재준 수원시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1116195626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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