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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사진제공=양주시 |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가정 등 부모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6세~12세 초등생에게 교육-체험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광적다함께돌봄센터는 99㎡ 규모로 학습 및 놀이공간, 프로그램실, 사무실, 탕비실 등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비영리사단법인 ‘함께하는 다문화네트워크’에서 위탁-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 초등학생이며 초등 저학년의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이 우선 대상이다.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광적다함께돌봄센터는 일시적-상시적 돌봄과 일상적 생활지도, 숙제지도, 프로그램 활동, 급-간식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급-간식비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개소식에서 "아동이 방과후 안전한 공간에서 쉬면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순차적으로 확충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양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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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5일 광적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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