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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상, 이별 후 감정 담았다!…싱글 ‘가끔 생각나는 사람’ 발매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그리운 사람을 떠오르게 하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돌아온다. (주)문화인은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윤현상의 새 싱글 '가끔 생각나는 사람'을 발매한다. '가끔 생각나는 사람'은 90년대 무드가 물씬 풍기는 알앤비 발라드곡으로, 마음 한편에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은 노래다. 특히 윤현상은 '가끔 생각나는 사람'에서 '오늘부터', '기억의 창고', '춘곤' 등 좋은 시너지를 발휘했던 Soundhood(사운드 후드)와 다시 한번 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윤현상은 지난 2017년 EP 'attitude(애티튜드)'를 통해 슬로우잼, 재즈팝, 네오 소울,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곡들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미니 3집 'LOVER(러버)', 싱글 '새벽 어귀', 'i.E(아이.이)'로 사랑 이야기를 다채롭게 풀어냈다. 최근엔 가수 백아연과 프로젝트 싱글 '뻔한단어'를 발매해 리스너들에게 애절한 감성을 선사했던바. 이번엔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현상은 (주)문화인을 통해 “이별을 겪은 뒤 과거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가끔 생각나는 사람'에 담았다"며 “이 노래를 듣고 한 번쯤 그런 사람을 떠올려 보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현상은 지난 2011년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해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2014년 첫 EP '피아노포르테'로 정식 데뷔, '하이드 지킬, 나', '판타스틱', '싱포유' 등 사운드트랙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윤현상의 싱글 '가끔 생각나는 사람'은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뉴진스 민지, 두산 vs KT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시구..“어릴 때부터 두산 베어스 응원”

그룹 뉴진스의 민지가 2024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가을 잔치의 시작을 알리는 공을 던진다. 두산 베어스는 2일 “오늘 오후 서울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시구자로 민지를 초청했다"고 전했다. 민지는 데뷔 후 “두산 베어스 어린이 회원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민지의 시구를 기원했고, 올해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민지의 시구가 성사됐다. 민지는 “어릴 때부터 응원하던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서게 돼 진심으로 기분 좋다"며 “포스트시즌 시구를 맡게 된 만큼 두산 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기운을 전달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반려동물 특별 애정 담은 ‘Stay together all day’ 발매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송하영이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솔로곡을 발표한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신예 작곡가 홍지혜의 프로젝트 'Step by together: with U - 이제 우리 함께 가자'에 송하영(프로미스나인)이 참여, 신곡을 10월 2일 오후 18시에 발매함을 알렸다. 송하영은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Fall In Love', 스웨덴세탁소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에 참여 '그래도 나 사랑하지' 발매 이후 오랜만에 솔로곡을 발매한다. 송하영이 참여한 프로젝트 'Step by together: with U - 이제 우리 함께 가자'는 가족, 친구, 연인, 반려동물 등 모든 관계 속에서 마주하는 애정과 책임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다. 송하영이 부른 'Stay together all day(스테이 투게더 올 데이)'는 작곡가 홍지혜가 기획하고 송라이터팀 김기련, 서기와 함께 작곡, 작사한 곡으로, 일렉기타와 피아노의 따듯하고 감성적인 톤과 어우러지는 송하영 보컬의 힘이 곡의 감정을 더욱 깊게 표현하며 서로의 공간을 채워준다. 이 곡은 복잡한 편곡보다는 미니멀리즘적인 접근을 통해 각 악기의 개성을 최대한 살리고, 송하영의 맑고 청아한 보컬이 중심이 되어 가사에 담긴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 “내 맘에 쏙 들어와 / 날 바라보던 너의 두 눈빛에 나의 사랑을 담고 싶어 / 나에게 준비해준 보물찾기 같은 날들 / 네 맘의 조각도 제법 모은 걸 / 이제는 솔직해도 되는데" 등 새로운 가족이 되어 가는 순간들을 에세이처럼 풀어냈다. 특히 송하영이 긴 호흡으로 오롯이 홀로 이끌어가는 깊어진 음색이 매력적인 'Stay together all day'는 그림책을 보고 읽듯이 입체적으로 표현해 듣는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프로젝트에 대한 의미에 공감한 송하영은 프로미스나인의 'Supersonic' 활동으로 바쁜 속에서도 신곡 'Stay together all day' 녹음 및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제작진들의 큰 찬사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송하영이 직접 전하는 'Stay together all day' 신곡 소개, 프로젝트 'Step by together: with U - 이제 우리 함께 가자'에 대한 코멘터리가 사전 공개되어 K팝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신곡은 실력 있는 송라이터와 아티스트의 컬레버레이션을 기획하고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컴퍼니의 'K-뮤직 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2024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프로미스나인(fromis_9)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8인조 그룹으로, 2017년 11월 프리 데뷔 싱글 '유리구두'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후, 2018년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To. Heart'로 정식 데뷔했다. 프로미스나인은 매혹적인 비주얼은 물론 청량하면서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음악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여 폭넓은 음악적 역량과 진정성 담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의 동명 타이틀곡 'Supersonic'은 지난달 23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톱 100'의 10위로 프로미스나인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송하영(프로미스나인)과 신인 작곡가 홍지혜의 협업으로 완성된 프로젝트 'Step by together: with U - 이제 우리 함께 가자'의 타이틀 'Say together all day'은 10월 2일 오후 18시부터 국내외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 가능하며,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스페셜 클립 역시 동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블랙핑크 로제, 12월 6일 솔로 컴백..첫 정규앨범 발매

블랙핑크 로제가 오는 12월 솔로로 컴백한다. 로제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오는 12월 6일 로제가 신보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SNS에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사랑스러운 금발에 홍조를 띤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는 로제의 모습이 담겼다. 인형 같은 로제의 비주얼과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색감이 어우러졌다. 특히 이번 정규 앨범의 제목 '로지'(rosie)도 함께 공개돼 로제의 아이덴티티를 가득 담은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는 12월 발매되는 신보 '로지'는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된다. 로제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보다 솔직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로제는 지난 6월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에는 브루노 마스,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등 세계적인 가수들과 협업하는 세계적 레코드 레이블 애틀랜틱 레코드와 레이블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솔로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로제의 첫 정규앨범은 오늘(2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박지윤, 최동석에 ‘상간녀’ 소송 제기..최동석도 ‘상간남’ 소송으로 맞불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이혼 소송중 상대의 외도를 주장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박지윤이 지난 6월 최동석의 불륜을 주장하며 여성 A씨에게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지난달 30일 전해졌다. 이에 최동석은 개인 SNS를 통해 “제 지인이 박지윤으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면서 “박지윤과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결백을 주장했다. 이어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최동석 역시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지난달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며 맞불 소송으로 대응했다. 박지윤과 최동석 모두 상간자 소송을 제기하면서 이혼 원인을 서로의 외도라고 주장하고 있는 모양새로,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된다. 지난 2009년 결혼한 최동석과 박지윤은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NCT 도영·정우, ‘나래식’ 출격..스윗 매력 폭발

그룹 NCT 도영과 정우가 '나래식'에 출격한다. 박나래 유튜브 채널 '나래식' 3회 게스트로 NCT 도영과 정우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나래식'에 진짜 나오고 싶었다. 사실 지금 앨범 발매 기간도 아니고 딱히 홍보할 게 없는데 선배님이 해주는 밥 먹고 싶어서 왔다"며 기대에 찬 눈빛을 한껏 발산한다. 정우는 먹고 싶은 음식으로 엄마의 집밥 같은 갈비찜을 의뢰한다. 박나래는 갈비찜을 베이스로 한 색다른 음식을 '나래식'으로 선보여 도영과 정우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맛을 본 두 사람은 “이것만 한 달 먹을 수 있다", “바로 팔아도 된다"라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 또한 도영과 정우는 NCT 멤버들과의 회식 에피소드도 밝혀 흥미를 유발한다. 정우는 “술을 먹고 노래방을 꼭 간다"라고 말했고, 도영은 “멤버들과 노래방에 가면 곡 예약이 꽉 차 있다. 딴짓을 하면 순서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어진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노래방에 가면 꼭 부르는 노래"라며 애창곡까지 즉석 라이브로 선보인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2일) 저녁 6시 30분 공개.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정해인, ‘엄마친구아들’ OST 참여..10월 5일 발매

배우 정해인이 '엄마친구아들' OST를 부른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OST 정해인의 '꺼내지 못한 말'을 발매한다. '꺼내지 못한 말'은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와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상대를 향한 변치 않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최근 방송된 '엄마친구아들' 14회 엔딩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해인은 남다른 가창력과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로 이 곡을 소화해 설렘지수를 한층 끌어올릴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더 에이트 쇼’ 이주영, 김의성 소속 안컴퍼니와 전속계약

배우 이주영이 안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안컴퍼니는 30일 이주영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이주영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컴퍼니 대표이자 배우 김의성은 “이주영의 데뷔작 단편영화 '몸값'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후 영화 '독전'에서는 대사 하나 없이 자신의 에너지를 가감 없이 내뿜는 모습을 보고 같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새로운 출발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마치 성공한 덕후가 된 기분"이라고 영입 소감을 전했다. 이주영은 2015년 '몸값'으로 데뷔하고 제14회 아시아나 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 제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대단한 배우상' 등을 수상했다. 이후 '독전', '미스백'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보이스', '윤시내가 사라졌다', '유령' 등과 드라마 '라이브', '땐뽀걸즈',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등에 출연했다. 올 5월에는 한재림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서 불의를 참지 못하는 '2층'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이주영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5개월 대장정 마무리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가 5개월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미스트롯3' 출연자들은 올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울산, 대구, 성남, 인천, 창원, 광주, 춘천, 천안 그리고 28일 마지막 공연 장소인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팬들과 만났다. 톱7 멤버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과 화제의 출연자들은 매회 공연을 거듭할수록 점점 업그레이드되는 무대를 선보였다. 진주 공연에서 톱7은 '꽃처녀'와 '원픽이야'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화제의 출연자 염유리는 '나가거든'을 열창하며 등장했다. 특히 개인 무대부터 유닛 무대와 단체 무대까지 지루할 틈이 없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희로애락을 전했다. 150분 간의 공연이 끝난 후 출연자들은 관객 한 분 한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팬들과 앙코르 무대를 열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정동원, 日 음악방송서 K-트로트 매력 전파

가수 정동원이 일본 음악 프로그램서 한국 트로트의 매력을 알렸다. 30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은 지난 27일과 29일 방송된 일본 현지 방송사 TV도쿄 음악 프로그램 '노래의 선셋'과 '요코의 엔카 일직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본어로 직접 자신을 소개한 정동원은 미니앨범 수록곡인 '만약에(IF)'를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방송에서 선보인 '만약에(IF)'에 대해 “트로트 가수 조항조 선생님의 곡이 원곡이다. 슬픈 가사가 들어가 있지만 신나는 리듬으로 즐기면서 들을 수 있는 곡이다. (조항조)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리메이크를 해서 발매를 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자와 직접 토크를 나누며 조리 있는 말솜씨를 자랑했다. 정동원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2019년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어릴 때부터 트로트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면서 데뷔를 하게 됐다. 트로트와 음악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거 같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요코의 엔카 일직선' 방송 말미에는 정동원의 부캐릭터이자 K팝 아이돌인 JD1으로서 발매한 '에러 405(ERROR 405)'의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송출돼 트로트 가수와 K팝 아이돌의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10월 12일 JD1 세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로 컴백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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