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 17일 팀 공식 SNS에 솔로 앨범 '해피'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솔로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진은 17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를 포함해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 '어나더 레벨(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하트 온 더 윈도우(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그리움에'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는 브리티시 록(British rock) 기반의 팝 록(Pop rock) 장르로, 영국의 팝 밴드 테이크 댓(Take That)의 게리 발로우(Gary Barlow)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진은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나가자는 밝고 따뜻한 메시지를 노래한다.
선공개 곡 '아윌 비 데어'는 지치고 혼자라고 느낄 때 행복을 전하는 노래로 힘을 주고 싶다는 진의 진솔한 마음을 다룬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가 곡 작업에 참여한 가운데 신보 발매 전인 25일 오후 1시 이 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먼저 공개된다.
또한 '어나더 레벨', 일본 유명 록밴드 멤버가 참여한 '네게 닿을 때까지', 레드벨벳 웬디가 피처링한 진의 첫 듀엣곡 '하트 온 더 윈도우(with 웬디)'가 수록된다.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그리움에'는 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팬송이다. 아미(ARMY, BTS 팬덤명)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진의 편지이기도 하다.
진은 수록곡 '그리움에'를 비롯해 '아윌 비 데어', '어나더 레벨','네게 닿을 때까지' 등 6곡 중 4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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