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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소아암·백혈병 환우 위해 기부 동참

가수 이찬원이 꾸준한 선행으로 연예계 안팎으로 훈훈함을 안겨준다. 10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이찬원은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오랜 기간 투병과 경제적 사정으로 배움을 놓친 아이들을 대상으로 치료 이후에도 온전히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 및 심리, 미술 정서 치료 등의 정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는 방식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그리고 순위에 따라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이찬원의 누적 기부 금액은 3684만 원에 달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가수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환우를 위해 선행을 펼쳤다.한국소아암재단

손흥민

영국 토트넘 홋스퍼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0호 골을 달성한 후 국내외에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현지와 국내 언론은 경기 직후부터 앞다투어 그의 성과를 집중 조명 중이다.손흥민은 8일(현지시간)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2-2023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1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는 EPL 사상 34번째 기록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 기록이다.현지 언론들도 손흥민의 기록에 유의미한 평가를 내놓았다. 영국 BBC는 손흥민의 선수 생활과 업적을 집중 조명하며 손흥민을 "아시아가 낳은 최초의 글로벌 슈퍼스타"라고 밝혔다. 특히 선수로서 손흥민의 기량을 언급하는 것 외에 그의 인성과 팀워크를 중시하는 자질을 높이 평가했다.토트넘 홋스퍼의 또 다른 공격진 핵심인 해리 케인과의 합작을 두고 "손흥민과 케인은 서로의 움직임을 읽으며 EPL43골을 합작했다"고 조명했다. 한국에서도 이들의 합작은 ‘손케 듀오’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다가 2015년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후, EPL 데뷔 7년 만에 100호 골이라는 성과를 이뤘다.권금주 기자 kjuit@ekn.kr페드로 포로와 손인사 중인 손흥민.AP/연합뉴스

김호중, MBN ‘내일은 위닝샷’ 창단식 깜짝 등장

가수 김호중이 MBN 스포츠 예능프로그램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 창단식 축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호중은 최근 진행한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 여자 연예인팀 창단식에 깜짝 등장해 승리를 염원하는 노래인 ‘빈체로’와 ‘내일은 위닝샷’ 버전으로 개사한 ‘태클을 걸지마’를 열창했다. 이번 김호중의 참여는 ‘내일은 위닝샷’을 이끄는 이형택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제작진은 "김호중이 이형택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 때문에, 이번 창단식에 축하 사절단으로 한달음에 달려왔다"며 "김호중이 중학교 시절, 이형택 감독의 경기를 통해 포기하지 않고 극복하는 정신을 배웠다고 한다. 이에 대한 사연과 축하무대는 첫 회에서 공개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내일은 위닝샷’은 연예계 최초 여자 테니스팀의 공식대회 도전기로, ‘한국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이 사령탑을, 배우 이이경이 팀 매니저로 활약한다. 첫 방송은 14일 밤 10시2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1 가수 김호중이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 창단식에 축하공연을 펼쳤다.MBN

저스트비, 12일 신곡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 발매! 전도염 자작곡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훈훈한 감성으로 꽃샘추위를 녹인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오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을 발매한다.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멤버 전도염이 작사·작곡하고, 김상우가 랩메이킹에 참여한 저스트비의 자작곡이다. 현재 준비 중인 새 앨범의 선공개 싱글 역할도 한다. 이를 통해 저스트비의 음악 역량과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스트비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멤버들의 손글씨로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의 가사 일부를 공개하며 잔잔한 공감대를 예고했다. 지난 9일과 10일 공개된 커버 이미지 및 트랙리스트 또한 은은한 감성으로 표현돼 완곡의 분위기와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 저스트비는 색다른 시도를 활발하게 선보이며 음악 팬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글로벌 프로젝트 ‘JUST Be with you’(저스트 비 위드 유)를 통해 알렉사(AleXa)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MBTI’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후 2개월 만에 저스트비는 또 다른 감성과 장르로 글로벌 팬들과 봄의 온기를 나눈다. 저스트비의 시도가 더욱 폭넓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저스트비의 신곡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저스트비 그룹 저스트비가 신곡을 12일 발매한다.블루닷엔터테인먼트

‘MZ 듀엣’ 윤딴딴X경서, 오늘(10일) 김태우X린 ‘내가 야! 하면 넌 예!’ 리메이크 곡 발매

가수 윤딴딴이 경서와 함께 김태우X린의 명곡을 다시 불렀다.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윤딴딴이 가창한 웹예능 ‘차트맨’의 세 번째 음원 ‘내가 야! 하면 넌 예! (Feat.경서)’가 발매된다. ‘내가 야! 하면 넌 예!’는 지난 2009년 발매된 김태우의 ‘내가 야! 하면 넌 예! (With LYN)’를 원곡으로 한다. 14년 만에 MZ 보컬리스트인 윤딴딴과 경서가 리메이크했다. 2023년 버전 ‘내가 야! 하면 넌 예!’는 어쿠스틱한 느낌이 강조됐다. 매력있는 어쿠스틱 기타의 라인과 보컬과 악기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무엇보다 윤딴딴과 경서의 음색 케미스트리가 곡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 현 세대 리스너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윤딴딴과 원곡자 김태우는 ‘차트맨’의 두 번째 프로젝트 주자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지난 5일 ‘차트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사람의 회동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번 윤딴딴의 ‘내가 야! 하면 넌 예!’에 이어 김태우는 또 어떤 곡을 새롭게 재해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차트맨’은 두 가수가 서로의 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음악 예능이다. 앞서 한동근이 ‘오랜만이야’, 임창정이 ‘그대라는 사치’를 각각 발매하며 윈윈을 이뤘다. 색다른 시너지가 기대되는 윤딴딴의 ‘내가 야! 하면 넌 예! (Feat.경서)’ 리메이크 음원은 오늘(10일) 오후 6시 음원으로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윤딴딴X경서_커버 가수 윤딴딴이 경서와 ‘내가 야! 하면 넌 예!’ 곡을 리메이크했다.코코넛뮤직·꿈의엔진

박지영, 눈부신 ‘야구 여신’ 자태…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안방마님의 남다른 존재감

아나운서 박지영이 러블리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박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본을 보거나 머리를 정리하고 있는 박지영의 모습이 다채롭게 담겼다. 하이번 헤어와 핑크 니트 조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 박지영은 대형 모니터 앞에서 대본을 손에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큰 키와 완벽한 몸매로 화이트 셔츠와 레드 미니스커트, 하이힐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섹시하고 지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박지영은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서 MBC 스포츠플러스 대표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과 새로 론칭한 ‘하이 베이스볼’ MC로 활약 중이다. 유려한 진행 능력과 뛰어난 비주얼로 대체불가 ‘야구 여신’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박지영은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지난 2015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 팔방미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박지영은 방송 프로그램, 행사 MC, 광고 모델 등 다방면에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박지영 박지영 아나운서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아이컨택컴퍼니

‘26일 컴백’ EPEX(이펙스), 5th EP 타이틀곡은 ‘여우가 시집가는 날’…4곡 트랙리스트 공개

그룹 EPEX(이펙스)가 타이틀곡 ‘여우가 시집가는 날’로 돌아온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9일 공식 SNS에 다섯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2. Growing Pains’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여우가 시집가는 날’을 비롯해 ‘사랑하는 내 님아’, ‘안녕, 나의 첫사랑’, ‘꿈의 능선(SKYLINE)’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독특한 타이틀곡명 ‘여우가 시집가는 날’은 여우비에 얽힌 전설이다. 여우를 사랑한 구름이 여우가 호랑이에게 시집가자 슬피 흘린 눈물이 비가 되었고, 이내 여우의 행복을 빌어주자 날이 다시 개였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펙스가 이를 어떻게 색다르게 풀어낼지 기대된다. ‘여우가 시집가는 날’을 포함한 각 트랙은 기존 앨범에서 이펙스와 호흡을 맞췄던 KZ, 김태영, Albin Nordqvist, 비오(B.O.), MLC, lalala Studio가 작업에 참여해 이펙스의 매력과 감성을 한층 살렸다. 전작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로 첫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다뤘던 이펙스가 이번 ‘사랑의 서 챕터 2. Growing Pains’에서는 첫 이별을 겪는 소년들의 성장통을 풀어낸다. 이를 통해 이펙스의 독창적인 세계관도 확장될 예정이다. 한편, 이펙스의 다섯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2. Growing Pains’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EPEX(이펙스) 그룹 이펙스가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C9엔터테인먼트

‘4세대 핫템’ 템페스트, 젊음의 에너지 담은 신보 예고…루X화랑 전곡 작사 참여로 ‘성장 정점’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새 앨범을 통해 청춘의 이야기를 노래한다.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폭풍의 눈’을 시작으로 ‘난장(Dangerous)(데인저러스)’, ‘Freak Show(프릭 쇼)’, ‘I’ll Be There(아이 윌 비 데어)’까지 총 네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타이틀곡 ‘난장(Dangerous)’은 고요한 신을 휩쓸 폭풍이 되어 일순간에 무대를 뒤집는 위험한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를 담은 곡으로, 이번 ‘폭풍전야’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특히 전작 타이틀곡 ‘Dragon(飛上)(드래곤)’의 작사에 참여했던 루와 화랑은 ‘난장(Dangerous)’을 비롯해 전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려 성장의 정점을 찍었다.이 밖에도 폭풍 속에서도 여유로운 가사가 인상적인 ‘폭풍의 눈’, 피곤한 현대인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Freak Show’, 봄처럼 긍정적이고 따뜻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I’ll Be There’ 등 시련에 휩쓸리지 않는 다양한 청춘의 이야기를 노래하며 ‘서사 맛집’의 존재감을 이어갈 전망이다.한편 ‘폭풍전야’는 ‘폭풍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으로, 소용돌이치는 청춘의 에너지와 템페스트의 자신감과 열정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백솔미 기자 bsm@ekn.kr그룹 템페스트가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위에화엔터테인먼트그룹

BTS 슈가 솔로 앨범에 아이유 이어 사카모토 류이치·제이홉 등 참여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첫 솔로 앨범 ‘디-데이’(D-DAY)에 국내외 실력파 뮤지션들이 힘을 보탰다. 슈가가 21일 발표하는 솔로 앨범 ‘디-데이’에 지난달 세상을 떠난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 고(故) 사카모토 류이치를 비롯해 밴드 더 로즈의 김우성, 방탄소년단 동료 멤버 제이홉 등이 참여했다. 앞서 7일 선공개한 ‘사람 Pt.2’에는 가수 아이유가 가창에 참여한 바 있다. 슈가는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서로서도 활약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0일 공개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해금’, ‘디-데이’, ‘허?!’(HUH?!), ‘극야’, ‘스누즈’(Snooze),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 등 총 10곡이 올라가 있다. 사카모토 류이치와 김우성은 ‘스누즈’에, 제이홉은 ‘허?!’에 피처링으로 각각 참여했다. 타이틀곡 ‘해금’은 전통 악기 해금 사운드를 활용한 곡으로, 슈가는 2020년 발표한 두 번째 믹스테이프(비정규음반) ‘D-2’의 타이틀곡 ‘대취타’에서도 해금 사운드를 사용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BTS 슈가의 첫 솔로 앨범 ‘디-데이’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빅히트뮤직

‘음주운전’ 호란, ‘복면가왕’ 등장에 시청자들 불편한 시선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혼성그룹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의 등장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다. 호란은 9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펑키한 여우’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탈락 후 얼굴을 공개한 그는 "곧 새로운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기억해주시고 많이 들어 달라. 조만간 공연으로도 만나 뵙겠다"고 말했다. 호란의 존재가 밝혀지자마자 일부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찾아 그의 섭외를 진행한 제작진을 지적하는 글을 썼다. 비판과 용서의 반응이 뒤섞여 있는 상태다. 호란은 2004년, 2007년, 2016년 총 세 차례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음주운전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면허 취득이 2년 간 제한됐다. 이후 2년 뒤 호란은 2018년 새 앨범을 발표했다. 또 2022년 3월 tvN ‘프리한 닥터M’에 출연해 "6년 전 매우 큰 잘못을 저지르고 큰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호란의 등장에 시청자들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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