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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송가인·김희재·김용필, 김해 가야문화축제 총출동

트로트가수 진성, 송가인, 김희재, 김용필 등이 김해에 총출동한다. 이들은 5월7일 오후 7시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운동장에서 열리는 SBS FiL, SBS M 가요프로그램 ‘더 트롯쇼 김해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무대는 5월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김해 가야문화축제 폐막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진행은 정다경이 특별 투입돼 기존 MC인 김희재와 함께 맡는다. 진성, 송가인을 포함해 박군, 나태주, 홍자, 황민우, 황민호, 미쓰정(정다경) 등 출연자 라인업도 화려하다. 이들은 자신들의 히트곡부터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02304131116461910_1_20230413112413733 진성, 송가인 등 인기 트로트가수가 김해 가야문화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SBS미디어넷

주원의 3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 ‘스틸러’ 4%대로 출발

배우 주원이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해 출연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스틸러’ 첫 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 평균은 5.0%로 다소 높게 집계됐다. 극중 주원은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낮에는 문화재청 공무원으로, 밤에는 문화재 전문 도둑 스컹크로 이중생활을 하는 황대명으로 출연한다. 주원은 낮에는 업무시간에도 낮잠을 자는 한량의 모습으로 웃음을 주고, 밤에는 스컹크로 변신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극과 극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원뿐만 아니라 최화정, 조한철 등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캐릭터를 생동감있게 표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배우 주원의 3년 만 안방극장 복귀작 tvN ‘스틸러’가 첫 회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tvN

영화 ‘분노의 질주 10’ 5월17일 개봉...전 세계 첫 번째 공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열 번째 시리즈가 한국에서 가장 먼저 개봉한다. 13일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분노의 질주 10)가 5월17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북미 지역에서는 19일부터 관객을 만난다. ‘분노의 질주 10’은 돔(빈 디젤 분)과 그의 가족이 목숨을 걸고 펼치는 질주를 그린다. 루이 트레리에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빈 디젤 포함 제이슨 모모아, 브리라슨 등이 출연한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2001년 시작했으며, 2024년 11편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10’이 5월1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사진은 영화 포스터.유니버설 픽쳐스

온리원오브, 미국 6개 도시 공연 티켓 솔드 아웃! 미주 투어까지 ‘기대 UP’

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가 미국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온리원오브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온리원오브 그랜드 아메리카(OnlyOneOf GRAND AMERICA)’ 미국 투어를 진행해 티켓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저지시티,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댈러스, 피닉스 투어의 VVIP와 VIP석은 모두 판매됐으며, 저지시티와 시카고 공연의 경우 일반석 또한 솔드 아웃돼 온리원오브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온리원오브는 오는 14일부터 몬테레이를 시작으로 남미 투어에 돌입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온리원오브는 데뷔 후 첫 해외 투어인 만큼, ‘언더그라운드 아이돌(undergrOund idOl)’과 ‘서울 컬렉션(seOul cOllectiOn)’을 포함한 특별한 무대들로 해외 ‘라이온(lyOn, 팬덤 명)’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언더그라운드 아이돌’을 향한 팬들의 극찬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온리원오브의 첫 미주 투어가 시작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어 너무 기쁘다"며 "몬테레이와 멕시코 시티, 브라질리아, 상파울루, 보고타, 올랜도, 토론토,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까지 남은 투어를 성황리에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미주 투어를 마친 뒤 오는 5월 ‘온리원오브 첫 번째 콘서트 서울 컬렉션(OnlyOneOf 1st Concert seOul cOllectiOn)’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온리원오브 사진(2) 그룹 온리원오브가 미국에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에잇디엔터테인먼트

‘요즘 아이들’ 에이디야 채은, ‘비주얼·실력·스타일’로 메인 댄서 눈도장…개인 퍼포 공개

‘요즘 아이들’ 에이디야(ADYA) 채은이 메인 댄서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지난 12일 공식 SNS에 올해 상반기 목표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신인그룹 에이디야(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의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앞서 세나에 이어 두 번째 개인 퍼포먼스 주인공으로는 채은이 나선다. 에이디야에서 메인 댄서를 맡은 채은은 블랙핑크 리사의 ‘머니(MONEY)’에 맞춰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시작과 동시에 당당한 제스처와 도도한 표정으로 시선을 단번에 쏠리게 만든 채은. 그는 동작을 매끄럽게 소화하다가도 강렬한 비트에 맞춰 순간의 힘을 보여줬다. 특히 자신의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한 안무가 시원한 느낌을 안겼다. 앞서 힙합을 시작으로 힐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에이디야. 각기 다른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 에이디야가 앞으로 어떤 모습과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에이디야는 어드벤처 야(Adventure Ya)로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 의미가 합쳐진 팀명이다.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콘셉트 기획, 작사, 안무 창작 등의 예술성을 지니고 있으며 K팝을 대표하는 수많은 팀들 사이에서 존경하는 자세로 배우고 성장해 에이디야만의 솔직하고 당당함을 보여줄 것이다. 한편, 에이디야는 채은을 포함해 멤버들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한정되지 않은 실력과 개성을 꾸준하게 보여주며 ‘성장형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남기겠다는 포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에이디야_채은 그룹 에이디야의 메인 댄서 채은이 개인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

리디아, 웹툰 흥행작 ‘오, 보이!’ OST 군단 합류! ‘그대 보이나요’ 16일 발매!

가수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가 공개된다.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디아가 부른 웹툰 ‘Oh, Boy!(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가 발매된다. ‘그대 보이나요’는 다수의 인기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김종호가 합세해 작업한 곡으로 작품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감미로운 멜로디와 ‘들리나요 그대 보이나요 내 맘 오직 그대만 아직도 살고 있는데/다른 누군가를 만나 웃는다는 게 쉽지가 않아 너를 놓지 못하는 나야’처럼 현실적이고 애절한 노랫말이 조화를 이뤄 마음을 두드린다. ‘그대 보이나요’는 리디아의 촉촉한 보이스가 아련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매력적인 고음 가창이 클라이맥스를 장식,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리디아는 지난 2011년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데뷔해 다수의 앨범과 드라마 OST에 참여함은 물론, 2021 월드크리에이터 대상 한류드라마 OST상을 수상하는 등 저력을 발휘해온 만큼 리디아가 참여한 ‘그대 보이나요’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 보이!’는 김윤이 작가의 작품으로, 혈기왕성한 지무와 친구들이 펼쳐가는 열혈 학원 만화. 흥미진진한 전개가 돋보이는 BL 웹툰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리디아 가수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가 16일 발매된다.사진은 앨범 커버.요구르트 스튜디오

류디(RyuD), ‘피크타임’ 댄스 디렉터→안무 전시회·패션 브랜드까지…만능 프로듀싱 실력 화제

디렉터 류디(RyuD)가 트렌드를 이끄는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의 댄스 디렉터로, 뛰어난 안목과 섬세한 코칭 능력으로 맡는 팀마다 우승권에 안착시키며 ‘킹메이커’로 떠오른 류디가 다양한 분야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먼저 류디는 ‘피크타임’에서 프로그램의 숨은 주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 회차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디렉팅으로 출연 팀들의 장점을 극대화한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는가 하면, 최근 방영된 ‘피크타임’ 10회에서 역시 그가 안무 디렉팅을 맡은 팀들을 대거 최종 TOP6 진출에 성공시키기도 했다. 오랜만에 팬들 앞에서 선보이는 무대인 만큼, 류디는 무대 전체를 이용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 매너까지 작은 요소도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디렉팅을 완성했다.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높은 순위를 이끌어낸 이번 무대는 ‘류디가 디렉팅을 맡은 팀은 무조건 상위권을 차지한다’는 공식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잇고 있다. 앞서 ‘2022 멜론뮤직어워드(2022 MMA)’ 퍼포먼스 디렉터상을 수상하며 ‘안무가’ 류디로서 그간 쌓아온 탄탄한 실력과 내공을 증명했다면, ‘피크타임’을 통해서는 ‘안무가이자 프로듀서’로서 류디의 새로운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류디는 K팝 뿐만 아니라, 댄서를 기반으로 한 빌리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지난 2월 안무 저작권 운동의 일환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안무전시회 ABM’ 전시와 쇼케이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최근에는 댄스웨어 솔루션 브랜드 ‘DAUSPICE(디오스피스)’를 통해 브랜드 디렉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중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영국 등 세계 시장 진출의 첫걸음을 내디딘 것을 축하하기 위한 ‘DAUSPICE(디오스피스)’ VIP 파티를 개최하기도 했다. 현장에는 댄스 크루 MVP의 Gonzo(곤조), 여성 댄스 크루 ‘레이디바운스’의 특별 무대가 진행됐으며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위뎀보이즈,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라치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류디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댄스 신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히며 다방면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류디는 EXO, 슈퍼주니어, NCT, 세븐틴, 펜타곤, 시우민, 몬스타엑스, 빅톤, BAE173, CLASS:y 등 글로벌 K팝 아티스트과 호흡을 맞추며 안무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Mnet ‘퀸덤2’, MBC ‘방과 후 설렘’ 안무 총괄을 맡으며 탄탄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안무 제작과 방송, 콘서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류디는 하이헷 주식회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하며 글로벌 아이돌 제작에 매진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류디 디렉터 루디가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뽐내고 있다.하이헷 주식회사, 빌리드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新 보이그룹’ 루네이트, 지은호·도현까지 8人 프로필 공개 완료…완전체 기대 UP

그룹 루네이트(LUN8)의 여덟 멤버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루네이트는 지난 11일과 12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 지은호와 도현의 개인 아이덴티티 필름 및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아이덴티티 필름에서 지은호는 장난기 섞인 패스트 브레이크로 농구 경기의 흐름을 뒤바꿨다. 캠코더를 들고 도망가는 모습부터 들판에 앉아 꽃을 바라보는 모습까지 티 없이 해맑은 지은호의 에너지가 곳곳에 묻어 있다. 프로필 이미지에는 한층 아련하고 강렬한 분위기가 담겨 지은호만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12일에는 마지막 멤버 도현이 오픈됐다. 도현의 아이덴티티 필름은 농구공을 튕기는 것과 동시에 카세트가 켜지는 연출로 시작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카세트를 틀고 랩을 연습하며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등 도현의 자유롭고 섬세한 감성 포인트가 펼쳐졌다. 햇살의 반대편 달빛마저 흡수한 눈부신 비주얼은 프로필 이미지에서 더욱 선명하게 반짝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루네이트는 지은호와 도현까지 여덟 멤버의 프로필을 모두 공개하며 데뷔 전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아이덴티티 필름과 두 가지 버전의 프로필 이미지로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우월한 비주얼과 피지컬, 매력적인 정체성을 드러내며 향후 완전체로 선보일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루네이트(카엘·진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판타지오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상반기 데뷔에 앞서 연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멤버 공개를 마친 루네이트가 본격적으로 보여줄 차별화된 팀 아이덴티티에 관심이 집중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루네이트 데뷔를 앞둔 그룹 루네이트가 여덟 멤버의 모습을 모두 공개했다.판타지오

‘감성 발라더’ 김민울, 인기 웹툰 ‘카페 앵커리지’ OST 주자 가세! ‘아픔까지 사랑해’ 15일 전격 발매!

가수 김민울이 ‘카페 앵커리지’ OST 주자로 출격한다. 김민울은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e Anchorage)’ 일곱 번째 OST ‘아픔까지 사랑해’를 발매한다. 이번 OST ‘아픔까지 사랑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을 풀어낸 발라 곡이다. ‘세상 모두 너를 버린대도 난 있잖아 너의 곁을 영원히 지킬게/돌아선 너의 그 이유가 가슴을 찌른대도 그 아픔까지 사랑해’처럼 애절한 노랫말이 강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실력파 작곡가 글로디(Glody)와 필승불패W가 힘을 보태 명품 OST 넘버를 탄생시켰으며 웅장한 사운드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감성 발라더’로 주목받고 있는 김민울이 가창에 참여, 폭발적인 고음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감동의 울림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민울은 지난 2008년 가요계 데뷔 이후 꾸준한 앨범 발표를 비롯해 ‘바이트 미’, ‘요조신사 마초숙녀’, ‘커피여우 김삼월’, ‘태풍의 신부’, ‘내 눈에 콩깍지’ 등 수많은 드라마 및 웹툰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노명희 작가의 ‘카페 앵커리지’는 어느 열대지방 바닷가의 휴양지, 카페 앵커리지에 모인 여러 인간 군상의 단편적 이야기들을 통해 세상사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김민울 가수 김민욱이 웹툰 ‘카페 앵커리지’ OST에 참여한다.사진은 앨범 커버.요구르트 스튜디오

방탄소년단, 해외 가수 최초 日오리콘 누적 재생 7억회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일본에서 또 한 번의 기록을 썼다. 1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2020년 8월에 발표한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일본 오리콘 역사상 두 번째로 7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이는 ‘스트리밍 랭킹’ 역사상 해외 아티스트, 남성 아티스트로서 최초의 기록이다. ‘다이너마이트’는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4월17일자)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주간 재생 수 184만5716회를 기록하며 누적 재생 수 7억 회를 돌파했다. ‘다이너마이트’는 밝고 경쾌한 디스코 팝 장르로 전 세계를 향해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일본 오리콘 역사상 두 번째로 7억 회 이상 재생됐다.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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