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부천 북 페스티벌 "참신한 아이디어 찾습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립도서관이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제23회 부천 북 페스티벌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23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릴 제23회 부천 북 페스티벌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싶은 공연-체험-이벤트 아이디어와 부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서다. 추첨을 통해 공모에 참여한 시민 100명에게 부천지역서점 도서쿠폰(5000원)을 증정하고,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부천지역서점 도서쿠폰(1만원)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bcl.go.kr) 부천 북 페스티벌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부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3일 "이번 공모를 통해 행사 기획 단계부터 시민 참여율을 높이고,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특색 있고 풍성한 책 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23회 부천 북 페스티벌은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고 도서관, 출판사, 서점 등이 참여하는 부천 대표 책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오는 8월 부천시 및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아이디어 공모에 대한 세부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또는 수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제23회 부천 북 페스티벌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제23회 부천 북 페스티벌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부천시

양주시 ‘2023 장흥의 예술가’ 초대전 개최…16인참여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오는 7월1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3층에서 ‘2023 장흥의 예술가’ 초대전을 무료 관람으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장흥면 예술인 간 원활한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미술협회 장흥작가회가 주최하고 양주시립미술관-장흥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전시 참여 작가는 장흥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권순창 △김수용 △김수진 △민성호 △박용수 △백성연 △서순오 △송하영 △신상철 △신창선 △윤진섭 △이공 △이승연 △이연애 △정해광 △조바니피오레토 등 16명이다. 전시에선 이들 작가가 창작과 예술 활동을 통해 만들어낸 회화-조각 등 다양한 장르 작품과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작가의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다. 양주시는 입주 작가 창작공간이자 주민이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가 지닌 가치와 잠재력이 지역사회에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특별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3일 "지역사회와 예술인 교류를 늘려 관내 사회적 기여를 높이고 문화 콘텐츠 향유 수준을 높이는 주제 기획전을 발굴해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초대전 '2023 장흥의 예술가' 포스터 양주시 초대전 ‘2023 장흥의 예술가’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6월 테마도서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선정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도서관은 시민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책읽기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진행하고 있다.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우리나라를 빛낸 위인들’을 주제로 △독립운동 스타실록(최설희 글, 신나라 그림, 아동도서 분야) △길 위에 만난 독립운동가(김학천 글, 황은관 그림, 성인도서 분야) 등을 테마 도서를 선정했다. 독립운동 스타실록은 한국 근대사를 일제강점기가 아닌 ‘독립운동기’로 보며 여성 독립운동가를 소개하고 최근 근대사 이슈인 ‘우토로 마을’을 다뤄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배움과 재미를 선사한다. 길 위에 만난 독립운동가는 이육사, 김마리아, 안창호 등 청춘 독립운동가 꿈과 희망 이야기를 저자가 직접 생가와 유적지 등을 방문해 책에 담아냈다. 조명희 양주시립도서관장은 3일 "이번 추천 도서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의 삶이 역사 곳곳에 어떻게 서려 있는지를 배우고, 호국보훈의 달을 뜻 깊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독립운동 스타실록 독립운동 스타실록 표지. 사진제공=양주시 길 위에서 만난 독립운동가 길 위에서 만난 독립운동가 표지. 사진제공=양주시

연천군 ‘통일바라기 축제’ 나룻배 포토존 설치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 장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열릴 제8회 통일바라기 축제에 맞춰 호로고루 청보리밭에 나룻배 포토존을 설치했다. 나룻배 포토존은 일자리사업 참여자인 김현진-황경운씨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가로 4.7m, 세로 1.9m 크기로 주변에 버려진 목재가 배의 난간이 됐다. 이들은 집에서 쓰던 커튼을 돛으로 활용하는 등 자원 재활용을 통해 100만원 예산으로 나룻배를 제작,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유인순 장남면장은 3일 "일자리사업 참여자 재능기부 덕에 고랑포구 나룻배를 모티브로 한 조형물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통일바라기 축제에 더 멋진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소재를 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택종 장남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통일바라기 축제는 작년보다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라며 "9월 열릴 통일바라기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 장남면 '통일바라기 축제' 나룻배 포토존 설치 연천군 장남면 ‘통일바라기 축제’ 나룻배 포토존 설치. 사진제공=연천군

이걸 ‘폰카’로 찍었다고?...안 보면 후회할 스마트폰 영화 3선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로 촬영한 단편 영화 ‘환상적인 밤의 랩소디’가 2억5000만 뷰를 돌파하면서 이미 공개된 다른 작품들까지 재조명을 받고 있다.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 영화는 박찬욱 감독이 2011년에 내놓은 ‘파란만장’이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장면을 아이폰 4에 DSLR렌즈를 장착해 촬영했다. ‘파란만장’은 그 해 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서 대상인 황금곰상을 받으며 스마트폰 영화의 작품성과 경쟁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했다.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영화 및 광고를 제작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인도 영화 ‘동물원’, 자동차 회사 ‘벤틀리’의 광고 등을 비롯해 박찬욱 감독이 ‘파란만장’ 이후 11년 만인 지난해 애플과 다시 손 잡고 시네마틱 모드로 찍은 ‘일장춘몽’이 업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처럼 스마트폰 영화에 대한 관심과 시장이 커지면서 ‘글래디에이터’, ‘블랙 호크 다운’, ‘아메리칸 갱스터’ 등 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리들리 스콧 감독과 ‘추격자’, ‘황해’, ‘곡성’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도 이 무대로 뛰어들었다. 리들리 스콧 감독과 나홍진 감독은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23 울트라 시리즈로 각각 ‘비홀드’(Behold)와 ‘페이스’(FAITH)를 제작했다. 스마트폰 시장의 양대산맥인 삼성과 애플이 카메라 고성능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면서 스마트폰 영화의 완성도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은 갤럭시 S22 울트라 시리즈를 통해 어둠 속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나이토그래피 기술을, 애플은 아이폰 13 프로를 출시하며 ‘할리우드는 내 손에’라는 슬로건을 내고 영화 촬영용 카메라 시네마틱 모드를 선보였다. ① ‘비홀드’(Behold) : ‘델마와 루이스’·‘마션’ 등을 제작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로 촬영. 폐허가 된 도시를 배경으로 쫓기는 남성의 이야기. 러닝타임 3분 50초. ② ‘우회’(Detour) : ‘이터널 선샤인’으로 유명한 미셸 공드리 감독이 아이폰7로 촬영. 가족 여행 중 딸이 잃어버린 자전거의 여정. 러닝타임 11분 08초. ③ ‘일장춘몽’ : 박찬욱 감독이 아이폰 13프로로 촬영. 은인을 묻어줄 관을 만들기 위해 무덤을 파헤치는 장의사와 무덤 주인인 검객이 소란을 벌이는 무협 로맨스. 러닝타임 21분 32초. 권금주 기자 kjuit@ekn.krclip20230601153026 2011년 박찬욱 감독이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해 촬영한 영화, ‘파란만장’ 스틸컷.애플

AAA와 크리스탈 아이즈, Acid Eyes ‘Cherry Gene’ 리드 싱글 공개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디멘션(DIMENSION)’이 특별한 ‘융합’을 선보인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의 첫 ‘그래비티(Gravity)’ 디멘션이었던 Acid Angel form Asia와 +(KR)ystal Eyes의 ‘매시 업(Mash Up)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Acid Angel form Asia와 +(KR)ystal Eyes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앞서 각각 발표했던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Generation’과 ‘Cherry Talk’을 ‘매시 업’ 한 ‘Cherry Gene’을 선보일 예정. 그룹 이름 역시 Acid Eyes로 명명, 두 ‘디멘션’의 특별한 만남을 드러냈다. Acid Eyes의 ‘Cherry Gene’은 오는 6월 6일 첫 리드 싱글을 정식 발표하며 같은 날 유튜브 채널에 비주얼라이저 콘텐츠도 공개한다. 또한 오는 7월엔 프로젝트의 싱글을 모은 피지컬 앨범 역시 발매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경우 팬들이 직접 선택했던 트리플에스 첫 ‘디멘션’들의 만남이자, 이들의 음악이 합쳐져 새로운 감각을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모드하우스의 콘텐츠를 총괄하는 김종수 이사는 "트리플에스가 추구하는 방향이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인 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증명하는 특별한 경험을 안겨드릴 계획"이라며 "앞으로 공개될 Acid Eyes의 ‘Cherry Gene’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바람을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애시드아이즈 그룹 트리플에스의 디멘션 애시드아이즈가 새 프로젝트를 선보인다.모드하우스

‘방부제 미모’ 금비, 동안 꿀팁&운동법 공개…"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가수 금비가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노화가 찾아와 고민이라는 한 신청자의 사연 해결사로 금비가 나섰다. 이날 금비는 거북이의 ‘비행기’를 부르며 등장, 그룹 활동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방부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출산 후에도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로 금비는 "30대가 된 후 체력이 떨어지다 보니 그때부터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운동을 하니까 식습관도 건강해지더라.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비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일상 속 꿀팁들을 전하는가 하면, ‘비행기 자세’를 취하는 운동법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줬다. 금비는 패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적재적소에 알맞은 리액션과 질문을 건네며 적극 소통에 나섰다. 특히, 금비는 지난 2010년 발매한 자신의 솔로 데뷔곡이자 트로트 장르인 ‘콩닥콩닥’을 재편곡해서 발매할 예정이라며 짧게 라이브로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금비 특유의 맑고 청아하면서도 간드러지는 매력이 돋보였다. 이 곡은 발매 당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벅스 트로트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금비는 그룹 거북이의 메인 보컬이자 연예 기획사 대표,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금비 가수 금비가 미모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 신곡 ‘모래 알갱이’ 베일 벗다...서정적 감성 발라드

가수 임영웅의 신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에는 신곡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35초 영상에서 임영웅은 파도가 잔잔하게 치고 있는 바다의 모래를 밟으며 걸어가고 있다. 쓸쓸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발라드 장르의 신곡은 잔잔하고 서정적인 임영웅만의 감성이 돋보인다. ‘언제든 내 곁에 쉬고 가요’라는 가사가 흘러 나와 풀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모래 알갱이’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되며, 이에 앞서 3일 방송하는 KBS 2TV 리얼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 2회에서 선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가수 임영웅이 신곡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임영웅 SNS

모델 이평 영면...가족·동료 애도 속 하늘로

지난달 31일 향년 43세로 세상을 떠난 모델 이평(본명 이경미)이 2일 유가족과 동료들의 애도 속에서 영면에 든다. 이날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이평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장지는 울진 추모 공원이다. 이평의 사망 소식은 모델 이선진이 SNS에 글을 남기면서 알려졌다. 이선진은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더 웃으며 행복해라"며 "나중에 꼭 만나자.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썼다. 이어 "오랫동안 암 투병으로 많이 아팠다. 아픈 데 런웨이도 서고 모델 일을 하며 너무도 행복해 했었다"며 "모델로서 멋진 모습만 기억되고 싶다고, 아픈 거 사람들이 아는 거 싫다고 해서 아픈 평이를 주변에 알리지 못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모델로 활동한 가수 한영은 SNS에 국화꽃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부디 그곳에서는 아픔없이 편히 쉬길. 멋진 모델 이평"이라고 애도했다. 많은 팬들도 생전 모델로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그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1980년생, 18세에 모델로 데뷔한 고인은 故 앙드레 김, 이상봉, 곽현주, 손정완 등 유명 디자이너 쇼에 모델로 활동했다. 제31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어워드 여자모델 부문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모델 이평이 2일 영면에 들었다.이평 SNS

이찬원, 이번 주말에는 찬또배기와 함께

가수 이찬원이 이번 주 주말 전국을 돌며 팬들과 만난다. 이찬원은 주말의 시작을 알리는 금요일인 2일 오후 8시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리 상상의 거리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39회 단양 소백산 철쭉제’ 개막 콘서트에 출연한다. 다음날에는 강원도로 넘어간다. 이찬원은 3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지난해 고성에서 열린 ‘제57회 강원도민체전’ 개막식에 이어 2년 연속 초대가수로서 선수들과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주고 있다. 이날 TV에서도 이찬원의 활약은 이어진다. KBS 2TV ‘불후의 명곡’ MC인 그는 매 방송마다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다. 주말의 마지막인 4일에는 인천에서 팬들과 시간을 보낸다. 이찬원은 이날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펼쳐지는 ‘2023 송도 월드푸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행사 마지막 날을 장식하는 주인공으로 초대를 받아 인천 시민 및 팬들에게 즐거운 음악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가수 이찬원이 주말 전국을 돌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이찬원 SNS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