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10월에도 전국을 돌며 바쁘게 일정을 소화한다. 9월 마지막 날까지 공연으로 불태웠던 송가인은 이달 3일 ‘2023 코리안드림 통일실천페스타’를 시작으로 10월 활동에 나선다. 이어 4일 전남 목포 하당 평화공원에서 열리는 ‘2023 김대중평화콘서트와 5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구장에서 펼쳐지는 ‘계양구민의 날 가을음악회’ 무대에 오른다. 현재까지 확정된 10월 초 일정은 일주일 동안 거의 쉬지 않는 강행군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송가인의 열정에 더욱 시선이 모아진다. 송가인은 6일 ‘2023 종로축제-렛츠종로’, 7일 ‘2023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8일 ‘2023 호궁성사 사명당 문화대제전’, 9일 ‘2023 대백제전 페스티벌’에 차례로 참여한다. 8일에는 바쁜 일정 속에도 가수 권은비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11일 ‘K문화 힐링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치고, 13일에는 ‘박방금 수궁가 제자발표회’에 참석한 뒤 곧바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축하공연을 꾸민다. 15일 부산으로 이동해 ‘2023 제31회 영도다리축제’에서 팬들과 시민들을 위해 특별 공연을 선사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0003184759_001_20230929203601231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10월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송가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