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이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치솟는 인기를 증명했다. 12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467만 3,069장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세븐틴스 헤븐’은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4월 발매된 미니 10집 ‘FML’의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을 넘기며 새 이정표를 세운 세븐틴. 6개월만에 발매하는 미니 11집이 이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우며 세븐틴은 자신들을 넘어서는 ‘커리어하이’를 예고했다. ‘세븐틴스 헤븐’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세븐틴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으로, 세븐틴과 캐럿이 뭉친 ‘TEAM SVT’이 함께 즐길 대규모 축제 ‘세븐틴스 헤븐’에 기대가 모인다. 세븐틴은 데뷔일인 526, 팬덤 캐럿 탄생일인 214, 미니 11집 발매일인 1023을 모티브로 한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AM 5:26’ 버전, ‘PM 2:14’ 버전이 공개됐으며 오는 13일 0시 마지막 ‘PM 10:23’ 버전의 사진이 공개된다. 또한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고잉 세븐틴’ 컴백 스페셜,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고지예기kojy@ekn.kr세븐틴 그룹 세븐틴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 선주문량 467만장을 돌파하며 자체신기록을 경신했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