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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통틀어 전체 TV 프로그램 화제성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0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연인’은 드라마, 비드라마 포함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연인’ 파트2 방송 시작 이후 줄곧 화제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연인’의 강세가 이어졌다. ‘연인’의 히로인 안은진이 1위, 남궁민이 2위에 올랐다. 또한 량음 역의 김윤우가 12위에 자리 잡았다. 드라마 전체 뉴스기사 수 1위, 동영상 조회수 1위, VON 게시글 수/댓글 수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TV화제성 기록 모든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 16회 방송에서는 사랑이 더 깊어졌음에도 각자의 사정으로 또 다시 이별해야하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운명이 그려졌다. 하지만 16회 엔딩에서 남편 구원무(지승현 분)에게 이혼을 선언하고 당차게 돌아서는 유길채와 심양에서 유길채를 그리워하는 이장현의 모습이 교차돼 17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뜨거운 인기와 시청률을 모두 잡은 화제의 드라마 ‘연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연인16회 MBC ‘연인’이 드라마+비드라마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MBC

‘화밤’ 김태연 휴대전화 배경화면은 왜 박지현?..."잘 생겼잖아요"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는 김태연이 박지현에게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김태연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왕끼자랑’ 특집 녹화에서 MC 장민호에게 "지현오빠가 저를 너무 속상하게 한다"고 털어놓았다.그 이유를 접한 박지현은 뒤늦게나마 김태연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해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김태연의 박지현을 향한 팬심은 계속 이어졌다. 장민호가 "태연이 휴대폰 배경화면이 박지현"이라고 폭로하자 김태연은 "잘 생겼잖아요~"라며 ‘태연차트’ 1위 자리도 진해성에서 박지현으로 바뀌었음을 알렸다. 이어 김태연은 박지현과 함께 ‘또 만났네요’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방송은 31일 밤 10시백솔미 기자 bsm@ekn.kr‘트로트 신동’ 김태연(위 사진)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박지현에게 팬심을 드러냈다.TV조선

NCT 127, 1년 만의 단독 콘서트 6회 공연 전석 매진

그룹 NCT 127의 11월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1일 "NCT 127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이 티켓 예매와 동시에 6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NCT 127은 11월 17~19일, 24~26일 2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네오 시티 : 서울 - 더 유니티’(NEO CITY : SEOUL - THE UNITY)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2022년 10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NEO CITY : SEOUL - THE LINK)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NCT 127은 서울 공연을 마친 뒤 2024년 1월7~8일 반테린 돔 나고야, 2월10~11일 쿄세라 돔 오사카, 3월9~10일 도쿄돔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6회에 걸쳐 돔투어 ‘네오 시티 : 재팬 더 유니티’(NEO CITY : JAPAN - THE UNITY)를 펼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그룹 NCT 17가 11월에 여는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SM엔터테인먼트

박지윤, “오랜 고민 끝에 이혼 결정..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조정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전했다. 31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지윤은 10월 3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한 사실이 맞다"라고 밝힌 후 박지윤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박지윤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라며 운을 뗀 후 "오랜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절차가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에 알려지게 되어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부모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아울러 갑작스러운 부모의 일로 상처받을 아이들이 확인되지 않은 말과 글로 두 번 상처받는 것은 원치 않는다. 이에 향후 저를 비롯한 두 아이의 신상에 위해가 되는 루머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윤은 "긴 시간 여러 창구를 통해 여러분과 소통해왔지만, 오늘처럼 입을 떼기 어려운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힘든 시기에 반가운 소식을 전하지 못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앞으로 방송인으로서 더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보답할 것이며 두 아이의 엄마로서는 더 많은 사랑과 노력을 쏟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입장문을 마무리했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동기인 박지윤, 최동석은 4년간의 사내 연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23년 10월 두 사람의 이혼 조정 소식이 전해졌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박지윤 최동석 부부 방송인 박지윤,최동석 부부가 결혼 14년만에 파경을 맞았다.KBS2 ‘배틀트립’

박나래,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손태진에 철벽모드 가동! 왜?

박나래가 손태진의 의미심장한 눈빛에 철벽모드를 급가동한다. 31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시즌2)에서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김용임, 윤수현, 강혜연, 신미래, 강승연, 김다현이 ‘장미남고’ 대 ‘장미여고’ 학생으로 변신해 맞짱 대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장미남고’ 전교 1등 손태진과 담임 선생님 박나래가 뜻밖의 ‘금지된 사랑’ 무드에 휩싸여 폭소를 자아냈다. ‘장미여고’ 전설의 복학생으로 출격한 ‘공식 에녹 찐 팬’ 김용임은 "고백할 게 있다. 사실 마음에 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밝힌 후 "손태진 너 나와!"를 외쳐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김용임은 "나는 원래 키 큰 남자를 좋아한다"며 손태진의 어깨에 살포시 기댔고, 이를 본 박나래는 "태진 학생, 똑바로 얘기해!"라며 마음이 가는 연애 상대에 대해 추궁했다. 손태진은 말을 잇지 못하더니 이내 떨리는 눈빛으로 박나래를 바라봐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손태진의 돌발 행동에 박나래는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라며 ‘김칫국 스매싱’을 날려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이날 손태진이 역대급으로 달달한 사랑 고백송을 선곡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누구를 위한 러브송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에녹의 ‘은밀한 사생활’에 깜짝 폭로가 터진다. 담임 선생으로 변신한 양세형은 에녹을 향해 "에녹 학생! 그렇게 키스를 하고 돌아다녀?"라고 질타를 한 것. 이후 여기저기서 "나도 봤다"는 증언이 쏟아지면서 에녹을 당황케 했다. 과연 에녹의 ‘키스 사건’ 진위는 무엇일지, 사랑이 꽃피는 ‘장미남고’·‘장미여고’ 특집에 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불타는 장미단’ 시즌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장미단 ‘불타는 장미단2’ 박나래가 손태진의 의미심장한 눈빛에 철벽 모드를 가동한다.MBN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절차 밟는 중” 결혼 14년만에 파경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4)과 최동석(45) 부부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지윤이 최근 이혼조정신청서 제출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곧 자세한 공식입장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4년간의 사내 연애 끝에 2009년 11월에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개인 SNS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행복하고 유쾌한 가정생활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소문난 잉꼬부부였다. 이들의 갑작스런 이혼소식은 누리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박지윤은 2008년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특히 JTBC ‘크라임씬’ 시리즈에서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과 추리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내년 1월 공개하는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박지윤 최동석 부부 ‘아나운서 부부’ 박지윤·최동석이 결혼 14년만에 이혼한다.KBS2TV ‘배틀트립’

정국 ‘세븐’, 스포티파이 최단 기간 누적 스트리밍 10억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최단 기간에 10억 회의 누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31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7월14일 공개된 ‘세븐’은 108일(10월30일 기준)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종전 기록인 인기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플라워스’(Flowers)가 세운 112일 보다 4일 단축했다. ‘세븐’은 발매 당일 1599만5378회 재생되며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직행했다. 정국은 이 성과로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또 ‘세븐’은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년 여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세븐’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스포티파이

‘마약 투약 혐의’ 지드래곤 11월6일 경찰 자진 출석...이선균 4일 재소환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11월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첫 조사를 받는다. 지드래곤의 법률 대리인인 김수현 변호사는 31일 입장문을 통해 "다음 달 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을 상대로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해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수사기관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김수현 변호사는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끝까지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에 대해서도 내달 4일 재소환할 방침이다. 이선균은 지난 28일 첫 소환 당시 시약 검사만 받고 1시간 만에 귀가했다. 당일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이 11월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연합뉴스

고양문화재단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사의찬미’ 선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20세기 최고 스캔들이라 불리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한국 연극 개척자인 천재 극작가 ‘김우진’의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대학로 스테디셀러 뮤지컬 를 11월4일과 5일 양일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선보인다. 는 실존 인물인 두 사람과 허구의 인물 ‘사내’가 처음 만난 1921년부터 1926년 8월4일 새벽 4시, 김우진과 윤심덕이 대한해협에 투신하기 직전까지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이들이 함께 투신한 역사적 사실에 미스터리한 신원미상의 ‘사내’라는 허구의 인물을 투입시켜, 그들의 만남부터 배에 탄 후 투신하기 직전까지 5시간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작품 속에는 윤심덕의 마지막 노래 ‘사의찬미’가 곳곳에 녹아들어 있고, 윤심덕이 직접 부르는 장면이 등장하기도 한다. 여기에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현악 라이브 삼중주가 인물들 감정에 맞닿아 관객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공연 내내 작품에 대한 여운과 매력을 극대화한다. 2013년 초연을 시작해 2년 주기로 공연하고 있으며, 항상 관객에게 기대 이상 무대와 탄탄한 스토리, 작품 완성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19년에는 창작 뮤지컬 연간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 창작 뮤지컬 가능성을 입증했다. 2019년까지 300석 규모 소극장에서 공연됐으나 2022년 창작 10주년 기념공연을 계기로 700석 규모로 확대해 유료관객 평균 점유율 96%를 기록했다. 올해는 8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롯데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마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사업으로 각 지역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고양 공연에선 ‘김우진’ 역에 주민진, ‘윤심덕’ 역에 정연, ‘사내’ 역에 정민이 무대에 올라 다시 한 번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명성을 이어간다. 한편 뮤지컬 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과 ㈜네오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티켓은 1층 5만원, 2층 3만원이며, 예술인 할인 등 관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뮤지컬 '사의찬미'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뮤지컬 ‘사의찬미’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김호중, 특급 팬서비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무대인사 성료

가수 김호중이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주며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31일 CGV 측은 개봉 2주차를 맞아 진행된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부산, 대구, 대전 무대인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지난 26일 CGV 서면, CGV 대구, CGV 대전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팬들과 만났다. 오윤동 감독과 함께 무대인사에 참여한 김호중은 객석을 채운 팬들과 소통하고 사진 촬영에도 응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무대인사 현장에서 김호중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를 보시고 많이 공감하시면서, 같이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전국 무대인사는 뜨거운 성원과 사랑을 보내온 관객들을 위해 김호중이 직접 기획한 이벤트로 알려졌다. 그의 특급 팬서비스에 관객들은 감동했다. 또한 28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2회차)과 CGV영등포(4회차)에서 응원봉 상영회가 진행됐다. 상영관이 보랏빛으로 물들며 콘서트장과 다를 바 없는 광경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무대인사를 마무리한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첫 전국투어 콘서트 공연 실황과 군산에서의 여행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전국 CGV에서 스크린X와 2D로 절찬 상영 중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호중 무대인사 가수 김호중이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CJ 4D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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