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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4회 박물관 콘서트’ 22일개최…썬킴 강연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오는 22일 오후 6시 포천시립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교육 일환으로 인문학 강연인 ‘제4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포천 출신 조선 후기 유학자 면암 최익현 선생이 활동했던 ‘구한말 조선과 세계’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당시 조선에서 일어났던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통해 유럽-미국역사를 살펴볼 예정이다. 포천시는 썬킴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 EBS 스타강사이자 현 사이버한국대, 숭실사이버대 겸임교수로 활동 중인 썬킴 교수는 △이제만나러갑니다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 △거침없는 녀석들 등 방송에 다수 출연하고,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썬킴의 영화로 들여다보는 역사’ 등 다수 도서를 집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대중에게 친숙한 썬킴 교수를 초청해 박물관 건립에 대한 시민 호응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며 "썬킴의 재미난 입담을 통해 구한말 조선과 세계역사를 알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 콘서트는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폼(QR코드) 또는 포천시 문화체육과 박물관팀으로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으로 접수가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되니 참고해야 한다.kkjoo0912@ekn.kr포천시 ‘제4회 박물관 콘서트’ 포스터 포천시 ‘제4회 박물관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소녀시대 태연이 약 1년 9개월만에 새 앨범과 함께 컴백한다. 오는 27일 태연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투 엑스’(To. X)가 발매된다. 동명의 타이틀 곡 ‘투 엑스’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태연이 2022년 2월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6일 0시(한국시간) 태연 공식채널에 다섯번째 미니앨범 ‘투 엑스’(To. X) 발매를 예고한 영상과 이미지가 기습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키스 직전 남녀의 흑백 실루엣을 비롯해 전 연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뜻하는 티징 이미지가 태연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8월 전석 매진, 회차 추가 등 눈부신 기록을 세운 총 8개 지역 12회 공연의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K팝 최강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위엄을 드러낸 태연. 이번에는 새 앨범을 통해 명불허전 ‘믿듣탱’의 막강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연 다섯 번째 미니앨범 ‘투 엑스’는 11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된다. 오늘(6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태연 소녀시대 태연이 1년 9개월만에 신보 ‘투 엑스’(To. X)를 발매한다.SM엔터테인먼트 태연_투엑스티징 소녀시대 태연이 오는 27일 다섯번째 미니앨범 ‘투 엑스’(To. X)를 발매한다.SM엔터테인먼트

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만에 파경.."이혼 조정 절차 마무리"

소속사 브랜뉴뮤직 대표인 래퍼 겸 프로듀서 라이머(46)와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안현모(40)가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 6일 브랜뉴뮤직 측은 "최근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의 이혼 조정 절차가 마무리 됐다"며 "두 사람은 친구로 남기로 했으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결혼한 라이머와 안현모는 슬하에 자녀는 없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tvN ‘우리들의 차차차’,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동반 출연해 결혼생활과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결혼 6년만에 이혼 소식을 알리게 됐다. 라이머는 현재 범키, 한해, 양다일, 애즈원, 에이비식스(AB6IX), 그리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의 수장이다. SBS CNBC 외신 기자 겸 앵커로 방송계에 입문한 안현모는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며, 동시통역사 일도 겸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동상이몽 라이머,안현모가 결혼 6년만에 이혼했다.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이찬원, 새 프로필 사진 공개!

가수 이찬원이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새로운 찬또’의 매력이 담긴 다채로운 분위기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댄디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그윽한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설렘을 유발하는가 하면, 어떤 스타일도 소화하는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이찬원은 싱그러운 미소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 소년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화보컷 같은 이찬원의 새 프로필 사진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며 팔색조 면모를 드러낸 이찬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뮤직 봄 부문을 수상하며 가수로서 활약하고 있고, 친환경 세제 전문 브랜드와 소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찬원은 현재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다양한 방송의 진행자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찬원 가수 이찬원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티엔엔터테인먼트 이찬원2 가수 이찬원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티엔엔터테인먼트

‘팔방미인’ 영탁, 노래·연기·프로듀싱까지 다방면 활약

가수 영탁이 다양한 무대에서 만능 엔터테이너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영탁의 공식 유튜브 채널 ‘탁스튜디오’에는 영탁이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OST ‘각자도생’ 녹음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영탁은 녹음 전까지 농담을 하며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녹음이 시작되자 진지하게 임했다. 180도 다른 분위기로 녹음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탁은 이번 노래를 준비하면서 가창은 물론 지영탁 작곡가와 함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탁의 활약은 드라마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마약 수사대 형사 오영탁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도 시청자에 눈도장을 받고 있다. 본업인 가수로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스월드’를 진행 중이다. 올해 8월 시작해 전국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영탁은 이달 11∼12일 안동과 12월9∼10일 대전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트로트 가수 영탁이 팔방미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영탁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포토뉴스] 화려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년 제5회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가 4일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 화려한 불꽃이 조명등 레이저와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가을 밤 추억을 선사했으며, 하늘을 날아오르는 불새 연출로 불꽃축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사전공연에는 시립예술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예술인 공연-마술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졌고, 오후 6시부터 김장훈 밴드, 원셋(1set), 태권도 시범공연 등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개막식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됐다. 김경일 파주시장, 내빈, 시민 2만여명이 참석할 만큼 성황을 이뤘다. 터치버튼 세리머니와 함께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자 축제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다. 파주시는 불꽃축제에서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형형색색 빛 조형물을 운정호수공원에 설치했다. 조형물은 내년 1월31일까지 약 4개월간 전시돼 시민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불꽃축제가 주는 감동의 여운이 바쁜 일상에서 돌이켜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가 파주시를 대표하는 문화축제가 되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파주경찰서-파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행사 당일에는 200여명 안전요원을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kkjoo0912@ekn.kr2023 파주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현장 2023 파주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2023 파주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현장 2023 파주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2023 파주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현장 2023 파주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2023 파주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현장 2023 파주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김남길, 제75주년

배우 김남길이 제75주년 ‘과학수사의 날’을 기념해 명예경찰로 위촉됐다. 지난 3일 열린 제75주년 ‘과학수사의 날’ 기념식에서 김남길은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통해 과학수사 활약상 홍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명예 경찰로 위촉됐다. 김남길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국내 1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교수를 모티브로 한 송하영 역을 맡아 섬세한 열연을 펼쳤다. 명예경찰로 위촉된 김남길은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권일용 교수님 역할을 맡았을 뿐인데 이런 귀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습니다.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과학수사가 얼마만큼 중요하고 과학수사에 몸담고 계신 분들이 우리 모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애를 써주신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명예경찰로서 그 명성에 걸맞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좋은 사람, 좋은 배우로 앞으로 더 성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남길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절찬리 스트리밍 중인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트리거’에서 연쇄 총기 사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남길 배우 김남길이 제 75주년 ‘과학수사의 날’ 기념식에서 명예경찰로 위촉됐다.길스토리이엔티

김호중, 시공간 초월한 세계여행 콘셉트 XR 콘서트 성료

가수 김호중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특징을 합쳐 기획한 XR 콘서트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호중은 지난 4일 오후 6시부터 라이브커넥트의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LAKUS)를 통해 XR 콘서트 ‘트래블러’(TRAVELER)를 시작했다. 마치 별들이 떠다니는 우주 공간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배경으로 등장한 김호중은 ‘빛이 나는 사람’으로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한다고 생각하니 오늘도 좋은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늘 저를 보러 와주시는 분들이 오늘만큼은 가장 편안한 곳에서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라인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고 온라인 콘서트 기획 의도를 전한 뒤 ‘편지 한 장’, ‘퇴근길’로 무대를 이어갔다. 이후 공연장은 미국 뉴욕의 밤거리로 순식간에 바뀌었다. 김호중은 영화 ‘대부’ OST인 ‘브루시아 라 테라’(Brucia La terra)와 ‘만개’를 열창했다. 다음 무대는 이탈리아 로마로 이동해 ‘아도르’(Adoro)와 ‘러브 인 폴토피노’(Love In Portofino), 이어 아이슬란드를 무대로 ‘일 마레 칼모 델라 쎄라’(Il Mare Calmo Della Sera), 그리스에서는 ‘테스형!’까지 잇달아 라이브로 선보였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김호중은 "함께 여러 장소를 다녔는데 힐링이 되셨는지 모르겠다. 앞으로의 인생도 도전하면서 살 것"이라고 밝히며 ‘나만의 길’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트래블러’는 가상현상(AR)과 증강현실(VR)을 합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시킨 공연으로 국내 최초 오브젝트 트랙킹(Object Tracking) 기술이 적용돼 관객들로 하여금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안겼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합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생각엔터테인먼트

日애니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2주 연속 주말 1위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흥행을 이어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 3∼5일 32만6000여 명을 동원해 2주 주말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8만여 명이 됐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은 소년 마히토가 정체불명의 왜가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초현실 세계의 이야기를 그렸다. 정지영 감독의 신작 ‘소년들’은 16만1000여 명의 관객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3위를 기록한 강하늘과 정소민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30일’은 한 달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일본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이 장기흥행하고 있다.메가박스중앙

임영웅, 상암으로 간다! 2024년 5월

가수 임영웅이 2024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혀 뜨거운 화제다. 임영웅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마지막 공연에서 오는 2024년 5월 25~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깜짝 공개했다. 임영웅은 "꿈만 같은 곳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게 됐다"며 "가슴이 벅차 오르고 기대가 된다. 그날까지 건강히 계시라"라고 밝혀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이어 "여러분과 그날 신나게 한 번 놀아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임영웅이 내년 공연을 예고한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잠실주경기장에 버금가는 규모다. 가수 싸이, 빅뱅 멤버 지드래곤 등이 단독 공연을 진행했던 장소다. 연예계 대표 축구 마니아인 임영웅은 지난 4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축 및 축하 공연에서 축구팬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잔디 보호를 위해 댄서들까지 전원 축구화를 신고 공연을 펼친 것. 또한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의 성숙한 관람 매너 등에 대해서도 좋은 후기가 잇따르며, 올바른 축하 공연의 대표적인 사례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4만 5000명이 몰려들면서 유료 관객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전국투어 중인 임영웅은 이날 콘서트를 끝으로 서울 공연을 마무리했다. 간이화장실, 가족대기소 등을 따로 마련하고, 360도 무대, 대형스크린 설치 등 팬들을 위한 배려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 공연 문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2024년 5월 25~26일‘서울월드컵경기장’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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