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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총수 일가 ‘야구사랑’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성과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그룹 총수 일가의 ‘야구사랑’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 프로야구에서 LG 트윈스가 29년만에 한국시리즈(KS) 정상에 오르면서다.14일 재계에 따르면 LG 트윈스의 3대 구단주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난 13일 유광 점퍼를 입고 잠실야구장을 찾아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뤄내는 순간을 함께 했다.구 회장은 팀 우승이 확정된 후 "29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속에서도 변함없이 LG 트윈스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매 순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해 준 자랑스러운 선수단과 스태프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하드린다"고 말했다.구 회장은 "오늘 승리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LG 트윈스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 일궈낸 값진 승리"라며 "오늘 모두 다같이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구 회장은 앞서 지난 7일 잠실구장에서 한국시리즈 개막전을 직관했다. 11일에는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4차전을 관람하며 팀을 응원했다. 팬들과 함께 파도타기 응원을 하고, 심판의 판정에 세이프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LG가의 대 이은 야구 사랑은 재계에서 이미 유명하다. LG는 럭키금성 시절이던 1990년 프로야구 원년 팀인 MBC 청룡을 인수해 LG 트윈스를 창단했다.앞서 럭키금성그룹은 1982년 프로야구 원년에 부산·경남 연고팀 창단을 제안받았으나 당시 회장이던 고(故) 구자경 명예회장이 해외 출장 중인 탓에 경영진이 결정을 보류했다가 결국 원년 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 사실을 뒤늦게 보고받은 구 명예회장이 매우 서운해했다는 후문이다.구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본무 선대회장은 소문난 야구광이다. 구 선대회장은 LG 트윈스의 초대 구단주를 맡아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 자율경영을 구단 운영에 접목해 ‘깨끗한 야구, 이기는 야구’를 표방했다.이에 힘입어 LG 트윈스는 창단 첫해인 1990년과 1994년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LG 트윈스 야구의 대명사가 된 ‘신바람 야구’로 야구판에 큰 돌풍을 일으켰다. 구 선대회장은 두 번째 우승 이듬해인 1995년에는 그룹명을 LG로 바꿨다.구 선대회장은 해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한 LG 스프링캠프를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남 진주 단목리에 있는 외가로 LG 선수단을 초청하는 ‘단목 행사’를 열어 우승 기원 고사를 지냈다. LG 트윈스가 1994년 우승 이후 가을야구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자 구 선대회장은 1998년 해외 출장 중 당시 8000만원 상당의 롤렉스 시계를 구입해 "우승하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게 지급하라"고 했다.롤렉스 시계는 이후로 줄곧 구단 금고에 보관돼 있다가 이번에 드디어 빛을 보게 됐다. 25년 만에 찾은 시계의 주인은 주장 오지환이다. 오키나와산 아와모리 소주에 대한 일화도 유명하다. 1994년 오키나와 캠프가 끝난 뒤 아와모리 소주로 건배하고 우승을 맛봤던 구 전 회장은 1995년 시즌을 앞두고 "또 우승하면 이 소주로 축배를 들자"며 같은 소주를 사 뒀으나, 이 역시 롤렉스 시계와 함께 장기 보관되고 있었다.구 선대회장의 동생이자 구광모 회장의 친부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은 경남중 재학시절에 야구 선수로도 뛰었다. 2011년부터 6년 4개월간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를 맡아 외연 확대 등에도 힘썼다.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LG 트윈스와 맞붙은 제10구단인 kt wiz도 구본능 회장의 KBO 총재 재임 기간 탄생했다.구본준 LX그룹 회장도 계열 분리 전 구 선대회장의 뒤를 이어 LG 트위스 2대 구단주를 맡아 각별한 야구 사랑을 뽐냈다. 경남중·고 기수별 야구팀에서 선수로 활약해 온 구본준 회장은 LG 트윈스 구단주 시절 "주말에 틈이 나면 친구들과 야구 연습을 하는데, 공을 70∼80개씩 던진다"며 "매년 LG 트윈스 전지훈련을 지켜보기 위해 오키나와에도 간다"고 언급했다.yes@ekn.kr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5차전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사진 가운데)이 선수들과 함께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5차전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6-2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 지은 뒤 시상식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2023 KBO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LG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美 아카데미 뮤지엄서 ‘송강호 회고전’ 열린다..현존 배우 최초

미국 LA 아카데미 뮤지엄에서 배우 송강호를 만난다. 배우 송강호의 회고전이 오는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미국 LA 아카데미 뮤지엄에서 열린다. 미국 LA 아카데미 뮤지엄에서 현존하는 배우 및 한국 영화인 최초로 진행되는 회고전이다. 송강호는 지난 1990년 중반 데뷔 이후 배우로서 독보적인 영화 커리어를 개척해온 배우다. 이번 회고전을 통해 예술로서 영화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한국 영화의 발전에 기여한 그의 대표작 14편 ‘기생충’, ‘복수는 나의 것’, ‘살인의 추억’, ‘밀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반칙왕’, ‘브로커’, ‘사도’, ‘공동경비구역 JSA’, ‘박쥐’, ‘변호인’, ‘택시운전사’, ‘괴물’, ‘밀정’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송강호가 직접 회고전을 방문한다.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기생충’, ‘복수는 나의 것’, ‘살인의 추억’, ‘밀양’ 상영회 후 송강호가 직접 참석해 관객들에게 작품들을 소개하고 송강호의 영화 인생에 대해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아카데미 뮤지엄은 영화 산업이 문화와 과학, 역사에 미치는 영향을 기리고자 2021년 9월 세계 영화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관한 미국 최대 규모의 영화 박물관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송강호 미국서 배우 송강호의 회고전이 열린다.써브라임

박지윤, 이혼 관련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 예고! "형사 고소 진행"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관련 악성 루머 유포자에게 선처 없는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지윤이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한 증거를 취합해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지윤의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한 후 "일체의 합의나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고 악성 루머 유포자를 향해 강력하게 경고했다. 박지윤은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와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박지윤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관련 악성 루머 유포자에게 강경대응을 예고했다.JDB엔터테인먼트

‘동상이몽2’ 권다현, 스킨십 철벽 미쓰라진에 “난 유령이 된 기분”

‘결혼 9년 차’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가 출연한다. 3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벌써 결혼 9년차를 맞이한 권다현은 "남편의 우선순위는 일이 90%, 10%는 가족"이라는 충격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미쓰라진 역시 "아내 인생에서 난 1%도 안 돼"라고 맞받아쳐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는 럭셔리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한다. 쿠킹 스튜디오를 연상케 하는 깔끔한 주방은 물론, 28개월 아들 이든이의 장난감으로 가득 찬 거실은 완벽하게 정리돼 있어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미쓰라진은 "유일한 내 공간"이라며 ‘화장실’에 남다른 애착을 보인다. 한강뷰 집을 뒤로한 채 화장실 살이를 자처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어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된다. 권다현이 자신과 대화를 거의 하지 않는 남편 미쓰라진의 모습에 서운함이 폭발한 것. 급기야 회심의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철벽 치는 미쓰라진에 "유령이 된 기분"이라는 폭탄 발언으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얼어붙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들 부부의 자세한 이야기는 13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동상이몽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9년차 부부 미쓰라진,권다현의 일상이 공개된다.SBS

베이비몬스터 태국 멤버 치키타 공개...블랙핑크 리사 이을까

YG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멤버 가운데 태국 출신의 치키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블로그에 치키나의 모습을 담은 비주얼 포토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치키타는 강렬한 오렌지빛 컬러의 헤어스타일, 블랙과 레드 조합의 패션을 선보였다. 또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로 무대 위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치키타는 YG엔터테인먼트의 선배 걸그룹인 블랙핑크 리사와 같은 태국 출신이다. YG는 치키타에 대해 "타고난 스타성은 물론 탄탄한 음악적 역량 등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아 연습생이 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베이비몬스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고 소개한 바 있다. YG는 베이비몬스터의 27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비주얼 포토를 공개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멤버 치키타의 사진이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 33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멤버 치키타.YG엔터테인먼트

혜리·류준열, 결별 인정.. 7년 열애 마침표

가수 겸 배우 혜리와 류준열이 7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13일 뉴스1은 혜리와 류준열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2016년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혜리와 류준열은 2017년 8월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극중 이뤄지지 못했던 덕선,정환 커플이 현실에서 연인이 돼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약 7년간 조용히 연애를 이어왔으나 최근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이별했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류준열은 2024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혜리 류준열 가수 겸 배우 혜리와 배우 류준열이 결별했다.혜리·류준열 개인 SNS

태진아, ‘차세대 트로트 4대 천왕’은 "임영웅·이찬원·송가인·홍지윤"

가수 태진아가 후배 가수들 가운데 임영웅과 이찬원, 송가인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태진아는 13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 출연해 "후배 중에 노래 잘 하는 4대 천왕"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안 들어가면 서운해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면서도 "일단 임영웅이 들어간다. 그리고 이찬원"이라고 망설임 없이 말했다. 진행자 박명수가 "여자 가수는?"이라고 질문을 이어가자 "송가인, 홍지윤"이라며 "은가은도 좋다"고 덧붙였다. 최근 두드러지는 후배 트로트 가수들의 활약에 태진아는 "트로트 후배들이 갑자기 많아지니까 너무 좋았다.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좋은 가수들이 탄생하는 모습을 보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후배들이 내 노래를 불러준다. 경연 때 내 노래를 많이 불러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며 후배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가수 태진아가 차세대 ‘트로트 4대 천왕’으로 임영웅과 이찬원을 지목했다.KBS 쿨FM 영상화면 캡처

싸이, 올해도 밤새 놀자! 연말콘 ‘올나잇스탠드 2023’ 개최

가수 싸이(PSY)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13일 "싸이가 오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올나잇스탠드 2023’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올나잇스탠드’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에 열리는 싸이의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다.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나잇스탠드’는 밤 11시 42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각까지 계속되는 밤샘 공연인 만큼 올해도 역대급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올나잇스탠드 2023’ 첫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이번 공연의 부제는 ‘흰눈싸이로’로, 포스터 속 신나게 질주하는 산타 싸이와 루돌프의 모습이 역대급으로 신나고 낭만 가득한 공연을 예고하는 듯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싸이의 ‘올나잇스탠드 2023 - 흰눈싸이로’ 티켓은 오는 21일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 당일 오후 12시부터 PSYGER NFT 선예매를, 오후 8시부터 일반예매를 진행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싸이 콘서트 가수 싸이가 오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연말콘서트를 개최한다.피네이션

MBC 일일극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KBO 한국시리즈 5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한다. 13일 MBC 측은 "13일 방송 예정이던 ‘세 번째 결혼’ 12회는 ‘2023 KBO 한국시리즈 5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며 "‘세 번째 결혼’ 12회는 오는 11월 14일(화)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방송으로 ‘세 번째 결혼’이 여러차례 결방하게 된 점 양해부탁드리며, 오늘이 중계방송으로 인한 마지막 결방으로 예정되어있으니, 앞으로 ‘세 번째 결혼’에 더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달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이번 결방까지 총 다섯 번 결방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진행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세번째결혼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이 KBO 한국시리즈 5차전 중계로 인해 13일 결방된다.MBC

3년 만에 돌아온 ‘개그콘서트’, 4%대 시청률로 출발

3년 만에 부활한 KBS 2TV ‘개그콘서트’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개그콘서트’는 전국 시청률 4.7% 수도권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코너 ‘니퉁의 인간극장’이 7.0%의 순간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전국 시청률은 방송 중단의 마지막 회인 2020년 6월26일 1050회가 기록했던 시청률 3.0%보다 높게 나타나 3년 만에 돌아온 ‘개그콘서트’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이날 방송은 ‘2023 봉숭아학당’이 포문을 열었다. 남매 듀오 악뮤를 패러디한 ‘급동 뮤지션’, 인터넷 방송을 배운 90세 김덕배 할아버지, 플러팅 ‘성공률 100%’의 백 프로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또 ‘금쪽 유치원’, ‘니퉁의 인간극장’, ‘진상 조련사’, ‘볼게요’, ‘우리 둘의 블루스’ 등 새로운 코너들이 웃음을 전했다. 마지막 코너인 ‘소통왕 말자 할매’에는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이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의 코너는 신인들이 꾸몄으며, 과거 ‘개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김원효와 정범균은 코너의 전면에 나서기보다 진행과 보조를 하는 역할을 맡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3년 만에 방송을 재개한 KBS 2TV ‘개그콘서트’가 첫 방송에서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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