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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6월 데뷔 첫 일본 팬미팅 개최

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8일 “르세라핌이 6월29~30일 일본 효고, 7월6~7일 아이치, 13~15일 가나가와, 30~31일 후쿠오카 등 4개 지역에서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의 일본 팬미팅은 처음이지만 지난해 단독 투어 공연을 열었다. 당시 공연에는 약 6만명의 팬들이 관람했다. 르세라핌은 일본 팬미팅에 앞서 5월11~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팬미팅을 진행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미스터트롯2 善’ 박지현, 단독 팬미팅 환호 속 성료

가수 박지현의 단독 팬미팅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됐다. 박지현은 7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엔돌핀 크루즈'를 열고 팬들과 2시간 동안 추억을 쌓았다. 이날 팬미팅에서 박지현은 '화장을 지우는 여자', '사랑인걸', '빗속에서' 등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또 '선장 소개 프로필', '선장 능력 테스트', '팬들과 함께하는 이어 그리기와 몸으로 말해요', '요리 만들기'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팬들과 적극 소통했다. 특히 박지현은 직접 만든 김밥을 팬들이 시식하는 '요리 만들기' 코너를 포함해 '럭키 드로우' 코너에서 자신이 실제로 애용하는 모자와 가방 그리고 직접 커스텀한 가방을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즉석 이벤트로 팬미팅에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박지현은 팬클럽 '엔돌핀'을 위해 자신이 직접 그린 돌고래 모양의 티셔츠를 팬들에게 역조공했다. 팬들도 박지현 몰래 준비한 단체 노래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팬미팅을 마무리한 박지현은 20일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 성남 공연 무대에 오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마동석, 예정화와 5월 비공개 결혼식 올린다

배우 마동석이 예정화와 결혼식을 올린다. 8일 두 사람의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5월 중에 비공개로 서울 모처에서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마동석은 1971년생, 예정화는 1988년생으로 17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는 사랑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조용히 연애를 이어오던 마동석은 마동석은 2022년 10월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저를 항상 응원해 주는 제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말하며 법적 부부가 됐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황영웅, ‘트롯스타’ 4월 1주차 1위 차지

가수 황영웅이 4월 시작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황영웅은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4월 1주차 주간랭킹에서 6420만5984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이찬원(2424만5568표), 3위 안성훈(2333만998표), 4위 손태진(875만5753표), 5위 진욱(835만1056표)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매달 3위 및 3000만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베이비몬스터, 미니 1집 발매 첫 주 40만장 팔렸다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이 발매 첫 주 판매량 40만 장을 기록했다. 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는 발매일인 1일부터 7일까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총 40만1287장 판매됐다. 이 기록은 K팝 걸그룹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싱글 제외)의 첫 주 판매량 기준 가장 많이 팔렸다. YG는 “베이비몬스터가 막 본격 활동을 시작한 점을 떠올리면 최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부 수출 물량 또한 집계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을 내놓은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쉬시'(SHEESH)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손태진, 류원정과 봄맞이 핑크빛 썸?

손태진이 설렘 가득한 '썸'으로 '불타는 장미단' 시즌2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8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52회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현역가왕' 멤버들이 사랑하는 형제자매와 함께 무대를 꾸민 '형제자매 가요제' 2탄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손태진은 '썸 기류'로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손태진은 류원정으로부터 원픽 고백을 받고 특별 대결에 나선다. 무대 위에 오른 류원정은 “이렇게 마음을 표현하는 건 처음"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내고, 손태진은 그런 류원정의 고백에 눈도 못 마주친 채 부끄러워해 미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두 사람의 모습에 MC 박나래는 “묘하다. 묘해"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이에 현장이 순식간에 핑크빛 분위기에 휩싸인다. 손태진과 류원정은 '이정표'로 대결에 나서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한다. 두 사람이 그리운 연인 그 자체가 되어 깊은 감정을 주고받으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더욱 고조된 것. 결국 새리 아버지인 로버트가 두 사람의 나이를 묻고는, “둘이 좋아요"라며 상황을 정리해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한다. 미국인에게도 나이 궁합을 인정받은 손태진과 류원정의 '두근두근 썸 기류' 결말은 어떻게 될지 호기심을 모은다. 손태진은 자신의 의형제로 출연한 '포르테 디 콰트로' 이벼리로부터 분노에 가득 찬 연애편지를 받고 왈칵 감정을 드러낸다. 이벼리가 '서시' 무대로 손태진을 향한 마음을 강렬하게 표현하며 '찐 우정'을 과시한 것. 특히 이벼리는 함께 그룹 활동을 한 손태진을 향해 “힘을 많이 냈으면 좋겠다"라고 눈물을 글썽인 채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고, 손태진은 그런 이벼리의 모습에 울컥한 모습을 드리워 현장을 진한 감동으로 물들인다. 과연 '뜨거운 형제들의 우정'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오후 9시 1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안성훈, 단독 팬미팅 성료...웃음+감동으로 120분 채웠다

가수 안성훈이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안성훈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팬미팅 '애니-타임'(ANY-TIME)'을 열고 120분 동안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안성훈은 자신을 만나기 위해 참석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와 이벤트를 선보였다. '공주님', '들꽃', '끝사랑' 등을 라이브로 열창했으며 '다시 쓰는 프로필', '후니의 TMI', '매력어필 체력검증', '3분 남친 롤플레잉', '포스트잇 소통', '럭키 드로우' 등 팬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통해 함께 즐겼다. 또 즉석 사인, 폴라로이드, 선물 추첨, 카페 역조공,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민트색 양말을 선물하기도 했다. 특히 예정에 없던 하이터치 이벤트로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팬미팅을 무사히 마친 안성훈은 20일 시작하는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 성남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트리플에스, 특별한 팬 선택 받았다…S23 S24 활동명 그래비티 성료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특별한 선택을 받았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트리플에스 ASSEMBLE24를 완성한 멤버 S23과 S24의 활동명 선정 그래비티(Gravity)를 진행, 전 세계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그래비티 결과 S23은 서아(SeoAh)로 활동하게 되며, S24에겐 지연(JiYeon)이란 이름이 주어졌다. 트리플에스의 팬들은 5만381 꼬모(COMO)를 사용, 두 사람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그랜드 그래비티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게 될 아이돌 멤버의 이름을 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단 평가다. 그래비티는 모드하우스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진행하는 투표다. 팬들은 투표권인 꼬모로 그래비티에 함께하며, 트리플에스의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양방향 소통 아이돌'을 선언했던 트리플에스는 그래비티라는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웨이브(WAV, 팬덤명)와 소통하며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란 수식어 역시 동시에 증명했다. 트리플에스는 이번 활동명 그래비티 외에도 디멘션(DIMENSION) 탄생 및 타이틀곡 선정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 참여를 이끌어내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완전체인 ASSEMBLE24의 타이틀곡 'Girls Never Die'를 그래비티를 통해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을 품에 안았으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도 최고의 신인 자리에 오르며 특별한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woo!ah!(우아!), ‘BLUSH’로 1년 5개월 만의 컴백…K팝 신 설렘주의보

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woo!ah!(우아!)는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를 발매한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LUSH'는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woo!ah!(우아!) 멤버들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곡에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 등과 작업한 유명 작곡가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지원 사격을 펼치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BLUSH'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woo!ah!(우아!)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힙한 스타일링 속 5인 5색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woo!ah!(우아!)는 앞서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BLUSH'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선공개하며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에이티즈 종호, NMIXX(엔믹스) 설윤, 로켓펀치 연희, 수윤과 함께 한 퍼포먼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우리의 멋진 woo!ah!(우아!) 돌아온 걸 환영해" “이번 콘셉트 찰떡이다" “비주얼 열일, 예쁨이 쏟아져 버렸다" “멤버들 목소리 너무 좋아. 완곡 빨리 듣고 싶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전작 'Pit-a-Pat(핏어팻)'에 이르기까지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woo!ah!(우아!)가 이번에는 어떤 변신으로 K팝 신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woo!ah!(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국악사랑’ 무대에 오른다

우리 전통문화예술 지원에 앞장 서고 있는 크라운해태제과의 임직원들이 동아리활동으로 갈고 닦은 국악 기량을 기업고객들에게 펼쳐보인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사내 전통음악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임직원들이 펼치는 '제1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을 오는 11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홀과 18일 대구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고 8일 밝혔다. 두 공연 모두 지역 고객들을 초청하는 고객감사 무료행사로 열린다. 공연 프로그램은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희문)'를 시작으로 △가곡 평시조 '태산이 높다하되'와 남창가곡 '우편 봉황대상' △판소리 '인생백년'과 '사랑가' 떼창 △민요 '아리랑', '뱃노래' △영남 사물놀이를 차례로 선보이고, 종묘제례일무 '정대업지무(영관)'로 마무리된다. 또한, 크라운해태제과가 매주 일요일 개최하는 '영재한음(국악)회'에 출연하는 화동정재 예술단(향발무 아박무 합설), 춤빛무용단(진도북춤)도 찬조출연해 멋들어진 전통문화의 향연을 전한다. 이번 공연 무대에 오르는 크라운해태 출연자들은 사내에서 자율적으로 활동 중인 국악 동아리 소속 임직원 160명이다. 특히, 전문 국악인 못지 않은 열정으로 배우고 익혀 강사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직원들이 무대에 올라 전문공연 수준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운해태 국악 동아리는 지난 2012년 11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8회 창신제' 무대에서 판소리 '사철가' 떼창 공연을 계기로 결성되기 시작해 이후 10여년 동안 전문강사의 강습을 받아 기량을 익혔고, 다양한 공연무대에도 올랐다. 현재 △종묘제례일무 (팔풍의 몸짓) △가곡(정가네) △판소리(판판세) △민요(민들래합창단) △사물놀이(꿈을 굽는 사물놀이) 등 5개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크라운해태는 동아리 활동 직원들이 주 1회 정도 일과시간에 진행하는 강습을 위해 각 분야의 최고 국악인을 전문강사로 지원하고, 악기와 의상 등 필요한 장비도 지원하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회사 직원들이 일하는 틈틈이 배우고 즐겼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과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직접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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