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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 13일 안방극장 상륙

'미스트롯3'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가 오늘(13일) 안방극장에 상륙한다. 13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되는 '미스트롯3 전국 투어 콘서트 인 서울'은 3개월간 펼쳐질 '미스트롯3' 톱7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막을 알리는 공연으로,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공연의 감동을 담아낸다. 다채롭고 알찬 무대 구성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극한다. 미스트롯3 톱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은 '꽃처녀', '원픽이야' 등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톱3인 진 정서주, 선 배아현, 미 오유진은 '부모님 전 상서'를 테마로 '할무니', '잃어버린 30년', '우리 어머니'를 선곡해 심금을 울린다.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유닛의 조합도 관전 포인트다. 생각지도 못한 멤버들이 함께하는 꿀조합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깜짝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하는 '조선의 사랑꾼'은 오늘(13일) 방송은 쉬어가고, 20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스윗MC 등극! 선배 인순이 마음 저격

이찬원이 '톡파원 25시'의 스윗 MC에 등극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골든걸스의 멤버 인순이와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난다. 우즈베키스탄, 스웨덴의 매력은 물론 원조 미식 천국 프랑스와 토착화의 귀재 일본이 원조 음식과 토착화 음식의 대결로 맞붙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 가운데, 112회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톡파원 25시' 클립 영상에는 스웨덴 아바(ABBA) 투어를 지켜보는 MC와 패널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MC 이찬원은 달콤한 멘트로 선배 인순이의 환한 미소를 유발해 눈길을 끈다. 1978년 희자매로 데뷔했다는 인순이의 말에 이찬원은 “어떻게 다섯 살에 데뷔를 하셨어요?"라며 인순이의 나이를 줄이는(?) 신공을 발휘한 것. 이에 인순이는 “어머 고마워 역시 우리 후배밖에 없어"라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이를 지켜본 전현무는 “얼마나 더 잘되려고 그러냐"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배 인순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찬원의 달달한 진행은 '톡파원 25시' 1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손태진 댄스 버전 송가인의 ‘서울의 달’ 영상 주말 내내 ‘화제’

트로트 가수 손태진이 춤까지 추며 부른 송가인의 '서울의 달' 영상이 주말 내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화제를 모은 손태진의 영상은 11일 방송한 KBS 2TV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송가인의 '서울의 달'을 열창하는 모습이다. 춤까지 추며 열정적으로 무대를 꾸미는 모습에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방송 다음날까지도 관심이 이어졌다. 손태진은 이날 방송을 통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며 1위 트로피도 품에 안았다. 그는 타국에서 보낸 유년시절을 떠올렸다"고 선곡 배경을 전했다. 이어 댄스 도전에 대해서는 “춤 연습은 늘 부담스럽다. 하지만 이 한 무대 한 무대,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깝다"며 “제 자신에게 도전하고 싶었다. 훗날 재밌는 추억으로 기억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찬원 매력은 다정다감...‘깊은 사랑이 가득한’ 이미지 설문서 1위

가수 이찬원이 사랑이 가득한 이미지를 지닌 스타를 묻는 이색 설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이찬원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한 '카네이션 꽃말을 닮은 깊은 사랑이 가득한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투표수 4만8206표 중 55.52%인 2만6764표를 얻었다. 이와 함께 진행한 이찬원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89%의 지지율로 '다정다감'이 1위에 선정됐다. 실제 이찬원의 다정다감한 매력은 여러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아버지와 다정하게 전화통화를 나누거나 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보내주시는 부모에게 애틋한 마음을 자주 표현해 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엄기준, 오는 12월 결혼.. “따듯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 만나.. 새로운 삶 시작”

배우 엄기준(48)이 결혼한다. 13일 엄기준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는 엄기준이 비연예인 연인과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비연예인인 연인을 배려해 양가 친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엄기준은 13일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팬들의 한결같은 사랑에 감사를 전한 후 결혼 소식을 알렸다. 엄기준은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줄 알았다"면서 “그런 제가 마음이 따듯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 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 하려 한다"고 밝혔다. 엄기준은 지난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해 뮤지컬 '김종욱 찾기', '삼총사', '레베카', '잭더리퍼', '몬테크리스토' 등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2006년 무대에서 안방극장으로 활동영역을 넓힌 그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드림하이', '유령', '펜트하우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 매튜 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영탁, 새 공식 팬덤명 ‘영탁앤블루스’ 공개 “영블스!”

가수 영탁이 팬들을 위해 새로운 공식 팬덤명을 선물했다. 영탁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해피 버스데이 투 미'(Happy birthday to me)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질문이 적힌 풍선을 준비한 뒤 하나씩 터트리면서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우리의 공식 팬덤명은?'이라는 질문에 “제 선물이 마음에 드시길 바란다"며 '영탁앤블루스'를 공개했다. 그는 “우리가 앞으로 걸어가야 될 공식명이다. 옛날에 '영탁이딱이야'였다. 이제 '영탁앤블루스'로 오래오래 걸어가기를 바란다. 이미 저 혼자 '영블스, 영블스'하고 있다. 제 마음을 따로 편지에 담았으니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영탁의 매력 포인트 세 가지는'이라는 질문에는 “꽁하지 않는다. 배우려고 늘 노력한다. 시원시원하다"고 답했다. 또 영탁은 TMI로 “'눈물의 여왕' 오디션 본 적 있다"고 웃으며 “여러 가지 여건상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에 백허그..‘심쿵’ 스무살 데이트 공개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풋풋한 데이트가 시작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시은 극본, 윤종호 김태엽 연출) 측은 11화 방송에 앞서, '솔선커플'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24시간 껌딱지 커플'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방송에서 류선재는 “너 나 살리러 온 거잖아"라면서 “나 죽는 거지? 내가 혹시 너 때문에 죽나? 너 구하다가? 그 이유 때문이라면 솔아. 이제 도망치지 말고 그냥 나 좋아해라. 너 구하고 죽은 거면 난 괜찮아. 상관없어"라며 죽음을 불사한 사랑 고백을 전해 임솔의 마음과 시청자 마음을 동시에 붙잡았다. 특히 이들의 애절한 눈물 키스는 류선재 피습 사건이 이클립스 5집 앨범 발매로 바뀌는 2023년 뉴스를 보여줘 짜릿한 희열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낮에는 캠퍼스에서, 밤에는 예쁜 벚꽃길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솔선커플의 24시간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류선재는 공강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 임솔과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함께 수업을 들을 만큼 '솔친자(임솔에게 미친 자)'의 변함없는 애정을 보인다. 이어 손을 꼭 잡고 다정하게 캠퍼스를 거니는 솔선커플의 모습과 꽃잎이 흩날리는 봄밤 데이트를 즐기는 솔선커플의 모습이 공개돼 설렘을 자극한다. 특히 임솔의 뒤에서 살포시 백허그를 하는 류선재의 모습이 포착됐다. 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아주기 위해 백허그를 하고 임솔의 양손을 감싸 잡은 것. 류선재의 돌발 스킨십에 임솔은 두 뺨을 발그레 붉힌 채 수줍어하는 모습이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듯 24시간 껌딱지처럼 꼭 붙어 있는 솔선커플이 이대로 영원히 꽃길만 걸을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제로베이스원, 오늘(13일) 미니 3집 발표...청춘 3부작 완결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13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청춘 3부작을 완성한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유 해드 미 엣 헬로'(You had me at HELLO)'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을 이야기한다. 앞서 발표한 2개 앨범에서 보여준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을 완성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은 D&B, UK garage, Jersey club 등 다양한 리듬이 섞인 노래다. 청춘의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솔라 파워'(Solar POWER), '디어 이클립스'(Dear ECLIPSE), '스웨트'(SWEAT), '선데이 라이드'(Sunday RIDE), '헬로'(HELLO) 등 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트와이스 나연, 내달 2년 만에 솔로 컴백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6월14일 새 미니 앨범 '나'(NA)를 발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채널에 나연의 미니 2집 발매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2년 만에 솔로로 나서는 나연은 이번 앨범에서 '나! 오로지 나!'라는 메시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니 1집 '아임 나연'(IM NAYEON)은 본명 '임나연'과 '내가 바로 나연'이라는 존재감을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나연의 컴백 일정은 16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8일 앨범 트레일러, 20일부터 30일까지 콘셉트 포토, 6월10일과 12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오픈한다. 나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은 6월14일 오후 1시 정식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뉴진스, 퍼렐 윌리암스 지원사격 속 일본 데뷔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뉴진스(NewJeans)를 지원사격한다. 5월 13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퍼렐 윌리엄스가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과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내추럴'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내추럴'은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듯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어도어는 이 노래에 대해 “퍼렐 윌리엄스가 2009년 일본 가수 마나미(Manami)와 합작한 'Back of My Mind'에서 그만의 아이코닉한 애드리브와 브릿지를 따와 프로듀서 250이 뉴잭스윙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라고 설명했다. 퍼렐 윌리엄스는 그래미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가수 겸 프로듀서다. 또한 그는 패션 디자이너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등 대중문화 전반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은 6월 21일 발매된다. 이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라잇 나우'(Right Now),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실린다. '라잇 나우'는 지난 9일 롯데 제로(ZERO) 광고 CM송으로 일부 공개됐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4일 한국에서 먼저 컴백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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