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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정서주부터 정슬까지, 울산 콘서트 성료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가 울산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5~26일 양일간 KBS울산홀에서 열린 공연에는 톱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이 무대에 올라 150분 동안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꽃처녀', '원픽이야'로 오프닝 무대를 열고 정서주부터 정슬까지 솔로 무대를 이어갔다. 진선미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의 유닛 무대 '꽃' 그리고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의 '사랑의 배터리'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화제의 출연자 염유리, 송자영, 진혜언, 채윤도 깜짝 등장해 톱7과 유닛 무대를 꾸몄다. 또 출연자들은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무대부터 '미스트롯3' 공연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특별 무대까지 알찬 구성으로 관객들을 만족시켰다. 출연자들과 팬들은 앙코르곡을 끝으로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어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는 6월8일과 9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펼쳐진다. 이후 성남, 인천, 창원, 광주, 춘천 등으로 이동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선업튀’ 변우석, 교통사고 위기?..살인마 허형규 살벌 눈빛 포착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찻길로 뛰어든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오늘(27일) 15회 방송에 앞서 류선재(변우석 분)의 위기일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류선재는 두통이 오는 듯 머리를 짚은 채 인상을 쓰고 있다. 특히 그가 서 있는 곳이 차도 한복판이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스틸에는 연쇄살인마 김영수(허형규 분)가 택시 안에서 류선재를 살벌하게 노려보고 있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류선재가 이번 생에도 김영수의 표적이 된 것인지, 그를 바라보는 김영수의 살벌한 눈빛과 서늘한 미소는 보는 이의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앞서 공개된 15회 예고편은 살아온 모든 시간의 기억을 되찾은 듯한 류선재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정해진 운명이라는 게 있는 걸까? 바꿀 수도, 거스를 수도 없는 필연 같은 거 말이야"라고 대뇌이며 거리를 배회하던 류선재의 눈빛이 어느 순간 돌변해 소름을 유발했고, 기억을 모두 찾은 듯 “솔아!"를 외치며 차도로 뛰어들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임솔(김혜윤 분)과 류선재는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남은 2회가 어떻게 전개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임영웅, 10만 명 함께한 상암 콘서트 성료..“영웅시대와 더 큰 꿈”

가수 임영웅이 10만명의 영웅시대(팬덤명)와 서울 상암 스타디움을 하늘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임영웅 2024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이 개최됐다. '무지개'로 공연의 오프닝을 한 임영웅은 '런던보이'와 '보금자리',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등으로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이어갔다. 특히 임영웅은 댄스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댄서 립제이의 안무를 볼 수 있었던 '런던보이'를 비롯해 'Home'으로 댄서 크루 프라우드먼과 호흡하며 약 100명의 댄서와 함께 메가크루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임영웅은 영웅시대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2층에 있는 팬들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일본의 헬륨 기구 전문팀과 협업을 통해 공중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공식 캐릭터 '영웅이'가 그려진 애드벌룬과 열연을 담은 숏필름 'IN OCTOBER' 공개로 '온기' 뮤직비디오에 이어 곧 베일을 벗을 단편 영화에 대한 기대치도 높였다. 또한 임영웅은 신곡 '온기'와 'Home' 무대도 최초 공개해 여운을 남겼다.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영웅시대와 함께라면) 더 큰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다. 이 공연이 또 다른 시작이 될 거라 약속한다"며 시그니처 인사인 '건행'으로 상암 콘서트의 막을 내렸다. 약 10만 명(양일간)의 영웅시대와 함께한 임영웅의 상암 콘서트는 공연의 퀄리티는 높이면서도 잔디 훼손은 줄였다. 그라운드에는 관객이 입장하지 않았으며, 그라운드 밖으로 잔디를 침범하지 않은 4면을 두른 돌출무대를 설치했고, 국내 최초로 실시간 무대 조립에 도전해 잔디는 보호하며, 프로젝터 맵핑천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색다른 미디어아트로 만족도까지 높였다.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의 뜨거운 열기는 극장으로 옮겨간다. 공연 후 영웅시대와 함께한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더 무비 티저가 대형 전광판에 담긴 것. 1년 여 대장정의 기록이자 찬란했던 무대 위의 순간들을 오는 8월 28일 CGV 단독 개봉으로 만나게 됐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조현아, 밥·술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극과 극 소비 성향이 상반된 평가를 받았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규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의 긴급 소비 점검이 그려진다. 첫 방송에서 스마트한 소비에 대한 깨달음을 얻은 '소비 모범생' 이찬원은 "누군가에 대해 궁금하다면 그의 소비를 보면 된다"라며 다른 MC들에게 최근에 돈을 어디에 썼는지를 물었다. 잠시 머뭇거리던 양세찬은 “최근 고가의 가방을 샀다"고 솔직하게 밝혔다가 머니트레이너 김경필로부터 “못쓰"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양세찬이 “(가방을)백 번, 천 번 멘다면 남는 장사"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자 김경필은 “가방을 베고 자면 되겠네"라고 맞받아쳐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반면 양세형이 “얼마 전 생전 처음으로 백화점에 가서 나를 위한 선물을 샀다"고 하자 김경필은 “잘쓰"라고 칭찬했다. 또한 이찬원이 “밥, 술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유명하다"라고 극찬할 정도로 사회 생활에 돈을 많이 쓴다는 조현아도 김경필에게 '잘쓰' 인정을 받았다고 해 본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저녁 8시 5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찬원 못하는 게 없다?’...이찬원, ‘개인기 준비된 스타’ 설문 1위

가수 이찬원이 '항상 개인기가 준비된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항상 준비된 '개인기 자판기' 가수는?' 설문에서 네티즌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총 투표수 4만4572표 중 절반을 넘는 51.46%인 2만2935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이찬원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서는 '믿고 보는'이 88%의 최고 지지율로 뽑혔다. 실제로 이찬원의 다재다능, 팔색조 매력은 많은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나타났다. 야구를 보러 야구장에 방문했다가 깜짝 중계에 참여하는 등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이찬원의 최고 개인기라고 할 수 있는 노래를 통해서도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성공에 힘입어 6월8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안동, 수원 등에서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찬가'를 개최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임영웅·이찬원, 5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나란히 1·2위

가수 임영웅이 5월의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올라섰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월26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추출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111만4654개에 대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1위는 임영웅 브랜드가 차지했다. 참여지수 189만3841, 미디어지수 209만5443, 소통지수 239만7829, 커뮤니티지수 229만84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8만5607로 분석됐다. 2위는 이찬원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참여지수 73만1515, 미디어지수 68만2599, 소통지수 56만6830, 커뮤니티지수 54만39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2만4872가 나왔다. ​3위에는 최근 화려하게 은퇴 선언을 한 나훈아 브랜드가 랭크됐다. 참여지수 38만1231, 미디어지수 70만6282, 소통지수 43만830, 커뮤니티지수 67만22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9만553으로 도출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개최하다, 칭찬하다, 광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단독콘서트, 하늘빛,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며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4.50%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故 이선균 유작 ‘탈출’, 7월 개봉 확정

재난 영화 '탈출: PROJECT SILENCE'(이하 '탈출', 김태곤 감독, 블라드스튜디오 제작)가 7월 여름 극장가 개봉을 확정 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2종은 한 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안개 속 공항대교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재난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바다 한 가운데 끊어진 다리, '붕괴 위기 공항대교 생존자 전원 고립'이라는 카피는 살아남은 이들이 마주하게 될 극한의 사투를 예고한다. 또 다른 포스터 속 CCTV 화면 너머, 연쇄 추돌 사고로 인해 수십 여대의 차량이 뒤엉켜 아수라장이 된 상황에서 무언가에 쫓기듯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탈출'은 고(故) 이선균이 유작 중 하나이다. 이선균은 붕괴 직전 공항대교에 갇힌 안보실 행정관 정원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또한 배우 주지훈이 인생 한 방을 노리는 렉카 기사 조박 역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 변신에 나서며, 배우 김희원이 문제의 실험견들이 연루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 연구원 양 박사 역을 맡아 특유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문성근, 예수정, 김태우, 박희본, 박주현, 김수안 등 세대를 대표하는 다채로운 배우들이 합류해 극을 풍성히 채운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에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가세해 기대감을 높인다. '굿바이 싱글'의 김태곤 감독을 필두로, '기생충' 홍경표 촬영감독, '신과함께' 시리즈의 VFX를 담당한 덱스터 스튜디오가 합류했으며, '부산행' 박주석 시나리오 작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건문 무술감독, '1987' 한아름 미술감독까지 일상의 공간에서 벌어진 재난 상황을 실감나게 표현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고지예 기자 kojy@ekn.kr

‘김호중 소리길’ 철거 민원 쇄도...존폐 기로

경북 김천시에 조성된 '김호중 소리길'이 존폐 기로에 놓였다.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되면서 철거를 주장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지고 있다. 27일 김천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김호중 소리길' 철거를 원하는 시민의 글이 올라왔다. 대부분 사건 발생 후 김천시의 대책을 문제 삼거나 김호중의 혐의로 인해 관광지 이미지에 타격을 준다는 내용이다. 이에 반대하는 팬들은 “활동 재개를 고려했을 때 철거하면 손해"라는 의견을 냈다. '김호중 소리길'은 김천시가 2021년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김호중이 졸업한 김천예고 일대에 조성한 관광 특화 거리로 벽화와 포토존 등이 설치돼 있다. 약 100m 길이의 골목은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꾸며졌다. 김천시에 따르면 매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이곳을 찾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대세’ 변우석, 오늘(27일) 오후 8시 서울 팬미팅 티켓 오픈!

배우 변우석의 첫 팬미팅 티켓 예매가 오늘(27일) 열린다. 변우석은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썸머 레터'(SUMMER LETTER)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장충체육관의 최대 수용 인원은 5천 5백 명이며, 공연은 100여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변우석은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만 공연은 티켓 예매 오픈 즉시 전석 매진되며 변우석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변우석은 오는 8일 최종회를 방송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극중 류선재는 데뷔 이래 줄곧 정상의 자리에 있는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톱배우다. 변우석은 이클립스라는 이름으로 OST를 가창하고, 콘서트 장면을 연기해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팬미팅에서 '소나기'를 비롯해 변우석이 부르는 '선업튀' OST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변우석의 서울 팬미팅 티켓 예매는 27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포커스] 고양시, 2024창릉천유채꽃축제 25일개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 강매석교공원에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2024창릉천유채꽃축제가 개최된다. 작년부터 열린 창릉천유채꽃축제는 국내 최대 꽃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명성을 잇는 봄꽃 축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주민과 함께 조성한 올해 유채꽃 밭은 2만7000㎡에 이른다. 창릉천노래자랑, 플로깅 등 참여형 프로그램은 예년보다 더 풍성해졌고 강매장터와 다양한 공연 등 다채로운 먹거리-볼거리도 넘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4일 “올해 유채꽃축제는 체험 프로그램이 한층 더 다양해지고 편의시설도 확충해 푸른 창릉천변에 만개한 노란 유채꽃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며 “강매석교공원 인근에는 행주산성과 대덕생태공원 등이 있어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창릉천을 따라 걸어 보시라"고 권했다. 2024창릉천유채꽃축제는 25일 오후 2시30분 중앙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 앞서 고양시국악협회가 흥겨운 사물놀이로 축제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에선 '희망, 명랑, 쾌활' 꽃말을 가진 유채꽃 희망이 시민 모두에게 가득하길 바라며 유채 꽃잎이 휘날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부스에선 하루 30명을 선착순으로 창릉천 주변 플로깅을 경험해볼 수 있는 플로깅 키트를 증정한다. 유채꽃이 펼쳐진 창릉천변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창릉천 환경정화에 동참할 수 있다. 축제장 곳곳에는 유채꽃과 어울리는 글귀가 담긴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고 전문 사진가가 배치돼 푸른 하늘 아래 유채꽃 밭을 배경으로 가족-연인-친구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다. 주민이 운영하는 먹거리장터와 유채마켓도 만나볼 수 있다. 강매마을, 매화마을 주민이 직접 국수, 전, 도토리묵 등 잔치와 어울리는 먹거리를 준비하고 지역 농-특산물도 같이 판매한다. 유채꽃을 즐길 수 있는 보행로와 편의시설도 작년보다 늘어났다. 강매석교공원 내 보행로는 이동 동선에 따라 흙 콘크리트로 평탄하게 정비해 먼지 발생을 차단하고 유모차 이용객이나 노약자도 안전하게 구경할 수 있도록 했다. 진출입로에는 이동식 공공화장실 2곳이 마련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야간에도 유채꽃을 즐길 수 있도록 구간마다 공원등도 설치했다. 2024창릉천유채꽃축제는 직접 체험-도전해볼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강매석교공원 가운데 위치한 중앙광장에서 25일과 26일 낮 12시부터 5시까지 무대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돼 지루할 틈 없이 흥겨움에 빠질 수 있다. 무대에선 다양한 공연과 도전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재즈밴드, 노래 등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강매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지역주민 태권도 시범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전문MC가 레크리에이션으로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창릉천 노래자랑과 대형 젠가 등 도전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대 옆 부스에선 전문 강사가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타로카드, 네일아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양시체육회 항공스포츠드론협의회가 운영하는 드론 비행도 체험해볼 수 있다. 강매석교공원 유채꽃은 오는 6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평일에도 자유롭게 유채꽃 관람이 가능하다. 강매석교공원 주변에는 따스한 봄바람에 걷기 좋은 고양누리길이 두 갈래로 나있다. 1920년 세워진 고양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 강매석교부터 4코스 행주누리길을 따라 걸으면 행주산성까지 이어지는 역사탐방을 할 수 있다. 행주산성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 하나로 사적 제56호로 지정돼 있다.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야간개장을 하고 있어 축제기간인 25일 방문하면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행주산성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창릉천 물길을 따라 북한산성까지 이어지는 14코스 바람누리길은 강바람을 맞으며 고양 대표 하천 창릉천 자연을 온전히 즐겨볼 수 있는 길이다. 창릉천은 산책로뿐만 아니라 자전거길도 잘 조성돼 행주산성 먹거리촌이나 탁 트인 한강을 찾는 자전거 이용객의 라이딩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2024창릉천유채꽃축제를 승용차로 이용하는 방문객은 강매석교공원 옆 무료 주차장(강매동 652-2)에 주차가 가능하다. 대중교통으로는 화정역이나 행신역에서 030버스를 타고 강고산 정류장에 내려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되며 강매역에서 행주누리길을 따라 걸으면 30분 정도 소요된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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