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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파친코2’ 엔딩곡 불렀다..‘비바 라 비다’ 재해석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애플TV+ '파친코' 시즌2에 힘을 보탠다. 애플TV+는 23일 로제의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와 함께한 '파친코' 시즌2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1945년 오사카를 배경으로, 선자(김민하 분)와 한수(이민호 분)의 재회부터 김성규를 비롯한 시즌2 새로운 캐릭터들의 모습까지 담고 있다. 이에 더해 로제가 재해석한 'Viva La Vida'가 음악으로 사용돼 여운을 더한다. 로제가 부른 'Viva La Vida'는 예고편 뿐 아니라, '파친코' 시즌 2의 마지막 에피소드 엔딩곡으로도 삽입돼 묵직한 피날레를 완성할 예정이다. '파친코'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00년대 초 한국부터 시작해 1980년대 일본까지,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살기 위해 낯선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어머니 '선자'의 시선을 통해 그려진 한국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시즌1에서 생존과 번영을 향한 불굴의 의지로 고국을 떠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을 4대에 걸친 연대기로 풀어내 전 세계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파친코' 시즌2는 세계 2차 대전이 발발한 1945년 오사카에서 선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선택까지 감행하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1989년 도쿄에서 아무것도 없이 새로 시작해야 하는 솔로몬(진하 분)과 그런 손자를 걱정하는 노년의 선자(윤여정 분)의 이야기도 함께 교차된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까지 3개 국어로 제작된 '파친코' 시즌1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고담 어워즈를 비롯 11개의 전 세계 유수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파친코' 시즌2에는 시즌1을 빛낸 주역인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진하, 안나 사웨이, 정은채, 아라이 소지, 한준우는 물론 뉴페이스 김성규가 합류해 열연을 펼쳤다. 총 8편으로 구성된 '파친코' 시즌2는 오는 8월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0월 11일까지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라이즈, ‘럭키’로 9월5일 일본 정식 데뷔

그룹 라이즈가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라이즈가 9월5일 일본 첫 싱글 '럭키'(Lucky)를 발표하고 현지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라이즈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현지에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달 29일 싱글 수록곡 음원을 선공개한다. 이어 30일 가나가와를 시작으로 오사카, 미야기, 군마, 오카야마, 히로시마, 구마모토, 후쿠오카, 아이치 등 9개 도시에서 총 15회에 걸쳐 홀 투어 '라이징 데이'(RIIZING DAY)를 개최한다. 내달에는 17일 도쿄와 18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일본 대형 음악 축제 '서머소닉 2024' 무대에 오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황영웅, 7월 ‘트롯스타’ 주간랭킹 3주 연속 1위 ‘위엄’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3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3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해당 앱의 7월 3주차 주간랭킹에서 3321만467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 진욱(2671,5986표), 3위 안성훈(1065만7612표), 4위 송민준(847만9852표), 5위 최수호(707만만5628표)로 각각 집계됐다. 이어 손태진, 무룡, 에녹, 박성온, 송가인, 박서진, 박지현, 전종혁, 홍자, 전유진, 송도현, 신성, 김용빈, 나상도, 이찬원 순으로 나왔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플랫폼이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의 제공돼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6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1~3위를 기록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및 3000만 표 이상을 얻은 손태진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7월 월간랭킹이 진행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한끗차이’ 이찬원, 오열..녹화 중단 위기

'한끗차이' 이찬원이 오열한다. 인간 심리 분석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 사상 초유의 오열사태가 벌어진다. 2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얼마 전 세간에 알려지며 온 국민의 공분을 샀던 '학폭 재판 노쇼 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16살 딸이 세상을 떠난 뒤 엄마는 복구된 딸의 핸드폰에서 “아, 살고 싶다!라는 음성 파일을 찾게 되고 그동안 몰랐던 가슴 아픈 진실을 알게 된다. 법정 다툼을 시작한 엄마는 기막힌 재판 결과도 모자라 “변호사가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항소가 취하됐다"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까지 접한다. 이찬원은 “나 저거 알아. 이게 그 사건이야?"라며 극한의 분노를 표출한다고. 특히 어린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에 '한끗차이' 녹화장은 눈물바다가 된다. 홍진경은 피해자가 생전 마지막으로 친구와 나눴던 대화 내용을 읽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더니 급기야 “못 읽겠다"라며 중도 포기를 선언한다. 이찬원마저 얼굴이 눈물로 젖어 진행이 안 될 정도. 게스트 브라이언은 “괜히 나왔다. 방송에서 우는 거 싫어하는데 너무 많이 울었다"라며 소감을 전한다. 극한의 분노와 눈물을 쏟아내게 만든 '학폭 재판 노쇼 사건'의 내막은 무엇일지, '한끗차이' 방송에서 공개된다.24일 오후 8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최강야구’ 사상 첫 10연승 달성! 접전 끝 인하대 꺾었다

'최강 몬스터즈'가 사상 첫 10연승을 달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91회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인하대에게 13대 11로 승리하며 10연승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 선발로 나온 유희관은 5회 초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한 이후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문교원에게 동점 홈런까지 허용한 유희관은 뒤이은 타자들에게도 안타를 내주며 강판당했다. 1사 2, 3루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장원삼은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내주며 인하대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곧바로 추격의 불씨를 되살린다. 이번 경기 물오른 타격감을 보이던 김문호는 담장을 직격 하는 2루타를 때리며 공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여기에 정근우의 희생플라이와 임상우의 깔끔한 적시타가 더해져 '최강 몬스터즈'는 8대 7로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되찾은 리드를 지키기 위해 에이스 이대은이 마운드에 올랐으나 예상과 달리 선두타자부터 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문교원에게 안타를 맞은 이대은은 다음 타자에게 3점 홈런을 맞아 또 다시 역전을 당했다. 6회 말, 상대 투수의 제구 난조로 연이은 볼넷 출루에 성공한 '최강 몬스터즈'는 무사만루를 맞이했다. 윤상혁과 박재욱 또한 볼넷으로 출루하며 밀어내기를 통해 2점을 추가한 몬스터즈는 단숨에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어진 역전 기회를 정근우는 놓치지 않았다. 라인 안쪽을 깊숙하게 파고드는 정근우의 장타에 모든 주자는 전력 질주했다. 정근우의 안타에 1루 주자였던 김문호까지 홈 베이스를 밟았다. 역전의 선봉장이 된 정근우의 활약으로 3점을 추가한 '최강 몬스터즈'는 13대 10으로 또 한 번 승부를 뒤집었다. 유희관, 장원삼, 이대은에 이어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한 신재영은 더 이상 리드를 뺏기지 않기 위해 스스로에게 집중하라는 말을 몇 번이고 내뱉었다. 손쉽게 스트라이크를 꽂는 신재영에 인하대 덕아웃에서는 “오늘 맵도리다", “슬라이더가 말도 안 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볍게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신재영은 8회에도 삼자범퇴를 이어가며 인하대의 추격을 저지했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던 승부 끝에 '최강 몬스터즈'는 13대 11로 인하대에게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사상 처음으로 10연승을 달성한 '최강 몬스터즈'는 스테이지 스윕과 더불어 여전히 깨지지 않는 승률 10할을 유지했다. '최강 몬스터즈'의 다음 상대는 바로 프로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다. 자이언츠의 홈 구장인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최강야구' 방영 이후 첫 부산 직관이자 프로 구단과의 올 시즌 첫 대결이다. 자이언츠의 영원한 10번 이대호를 비롯해 김문호, 송승준 등 자이언츠 출신 선수들이 대거 소속된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승부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 92회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여자)아이들 적십자 표장 의상 논란에 소속사 “사과”

그룹 (여자)아이들이 적십자 표장이 들어간 의상으로 논란이 일자 소속사가 직접 사과했다. 2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클락션'(Klaxon) 무대 의상에 문제가 있던 점을 인지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연락해 사과 후 재발 방지 및 후속 조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불편을 겪으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여자)아이들은 KBS 2TV '뮤직뱅크'에서 '라이프가드'(LIFEGUARD)라고 적힌 문구와 적십자 표장이 새겨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여자)아이들이 대한적십자사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적십자 표장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한적십자사 조직법 제25조에 따르면 적십자사, 군 의료기관 또는 적십자사로부터 그 사용승인을 받은 자가 아닌 자는 사업용이나 선전용으로 흰색 바탕에 붉은 희랍식 십자를 표시한 적십자 표장 또는 이와 유사한 표장을 사용하여서는 아니 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연예인 과잉경호에 팬 피해 논란...크래비티 소속사 “깊이 사과”

그룹 크래비티 팬이 공항에서 경호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소속사이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며 사과했다.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크래비티의 공식 팬카페에 '공항 경호 관련 안내'라는 공지문을 올려 “아티스트 경호 업무를 수행 중이던 경호원의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안은 지난달 23일 크래비티가 일본 공연 및 프로모션을 마치고 돌아오는 공항에서 경호원이 크래비티에 접근하는 팬을 저지하다 발생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경호 업체와협력 관계를 종료했다"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경호 프로토콜과 교육 절차를 마련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JTBC 보도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있던 10대 팬 A씨는 경호원에게 머리를 맞아 병원에서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경호원은 “A양 손을 위쪽으로 올렸을 뿐 때릴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A씨는 해당 경호원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신들린 연애’, 오늘(23일) 최종 선택 공개..무당 이홍조, “운명의 상대 선택” 아리송한 마음

'신들린 연애' 점술가 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된다. SBS '신들린 연애'가 오늘(23일) 최종회를 공개한다. 복잡미묘한 점술가들의 대화로 인해 러브라인은 한층 더 혼란스러워진다.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날 밤, “우리는 신을 모시니까(신의 선택도 필요하잖아)"를 시작으로 “후회 없어요, 잘했다고 생각해." 등 남녀들의 진솔한 대화가 오간다. 러브라인의 키를 쥐고 있는 무당 이홍조는 최종 선택에 대해 “운명의 상대를 선택하지 않을까?"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모두를 혼란에 빠지게 만든다. 이홍조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는 함수현은 이홍조가 한 말의 의미를 생각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지켜보던 보던 유선호는 “(홍조 씨 마음을) 우리도 모르겠어!"라며 과몰입을 이어간다고. 또한 최한나를 두고 이홍조와 미묘한 경쟁을 펼치는 퇴귀사 박이율은 이홍조에게 “마음이 누구한테 있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최종 선택 당일, 서로의 마음을 점쳐 볼 수 있는 인연전이 열리며 신들린 남녀의 감정이 마지막까지 소용돌이칠 것이 예고된다. 최한나는 이홍조와 점을 본다. 박이율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솔직한 진심을 최한나에게 고백할 예정. 이를 본 유인나는 “눈물 날 것 같아"라며 몰입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허구봉은 함수현에게 인연전에서의 만남을 신청한다. 허구봉은 “우리가 어떤 인연이든 괜찮은지 보고 싶다"라며 마지막 육효점을 친다. 함수현의 마음을 점쳐보는 허구봉의 점사 결과에 신동엽은 “여러 가지 생각이 드네요"라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내 과연, 어떤 점괘가 나왔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3일 오후 10시 20분 최종회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심현섭 드디어 장가간다! 프러포즈 재도전 끝에 성공

개그맨 심현섭이 두 번의 도전 끝에 프러포즈를 성공했다. 심현섭은 22일 방송된 TV조선 리얼 연애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현섭은 여자친구와 함께 부모님 묘가 있는 국립현충원을을 찾았다. 그리고는 부모님 앞에서 “이제 제가 결혼을 하고 싶습니다"고 고백했다. 심현섭은 여자친구에게 “우리가 만난 지가 기나긴 깊은 시간도 없었고 아직 100일은 안 됐지만 뭐든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십 년 백 년 같이 있어도 서로 모르는 부분이 있지 않나. 부족한 점이 있다면 채워나가는 노력이 중요한 거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무릎을 꿇은 뒤 “앞으로 평생 동반자가 되어줬으면 좋겠어"라며 반지를 꺼냈다. 여자친구는 “좀 갑작스럽긴 한데 좀 이른 감도 있긴 한데"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심현섭은 “지금이 타이밍인 거 같아. 내가 부족한 점도 많고 긴 시간도 아니지만 내가 많이 노력할게"라고 다시 한번 마음을 전했고, 여자친구는 환히 웃으며 “네"라고 대답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음악캠프’ 배철수 “35년 진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 BTS”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35년간 진행 중인 가수 배철수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뽑았다. 배철수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지금까지 '음악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한 해외 팝스타 비욘세, 두아 리파,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가운데 방탄소년단을 첫 번째로 꼽으며 선배로서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30주년 특집 방송을 영국 런던 BBC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 것에 대해 “BBC 스튜디오에서 아시아 DJ를 초대한 건 최초였다"며 “당시 세계적인 가수와 밴드들이 방송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스튜디오를 찾아와 자리를 빛내줬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방송은 24일 밤 10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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