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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동두천시-부천시-양주시-파주시-포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25일 보건소 및 별관 내 센터에서 '2025년 제5회 청년마인드케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청혼제(청년이 혼자라도 위로받는 축제)'를 부제로, 청년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힐링을 얻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아로마 테라피를 비롯해 △인공지능(AI) 강점 및 직업 찾기 △보드게임 △퍼스널 컬러 진단 △실버공예 △타로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상시 체험존에선 △캘리그라피 △마법사전 △캐리커처 △네일&타투 △야외카페 등이 운영돼 참여자에게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 저자 이재연 작가를 초청해 청년과 고민을 나누고 삶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북 토크도 마련된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16일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년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개선되고 자존감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제5회 청년마인드케어 페스티벌 관련 사전 신청 및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이달 1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2025 부천 캠퍼스 컵 숏폼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일회용품 없는 대학 캠퍼스 조성과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캠퍼스 컵' 사업이 진행 중인 가톨릭대-부천대-유한대-서울신학대 등 부천 소재 4개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참가자는 '캠퍼스 컵'을 주제로 1분30초 이내 숏폼 영상을 자유롭게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참가자가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필수 해시태그(#부천 #캠퍼스컵 #탄소중립 등)를 포함해 영상을 업로드한 뒤 해당 인터넷 주소(URL)를 기재한 신청서를 각 대학 '캠퍼스 컵'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1차 대학 심사와 2차 부천시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작품을 선정하며, 선정팀에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 1팀 100만원 △우수 1팀 60만원 △장려 2팀 각 30만원 △노력 8팀 각 10만원 시상금이 주어진다. 최종결과는 12월 중 부천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청년들 창의적인 영상이 시민에게 환경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길 바란다"며 “캠퍼스 컵과 텀블러 사용이 대학을 시작으로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청년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을 대학가 중심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와 양주축산농협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지원하는 '2025년 제1회 양주한우 농축산물 축제'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양주 한우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축산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축제장에는 양주 농축산물 판매를 비롯해 △양주 한우 및 축산물 할인판매 △숯불구이터 운영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특설무대 축하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축제 장소는 양주축협 축산물판매장 부지(경기도 양주시 고덕로355번길 28-37)이며, 별도 임시 주차장(양주시 광사동 699)이 운영된다. 방문객은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한 뒤 셔틀버스를 이용해 축제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축제 운영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양주 한우 우수성과 지역 농축산물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금촌어울림센터에서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025 파주시 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건축, 도시를 잇다 사람을 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건축문화제는 도시와 건축물이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시민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공간임을 재조명한다. 특히 2022년 공공건축 중심이던 건축문화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일반 건축물과 동네 골목 등 일상의 공간까지 무대를 확대해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시는 시민이 만든다'라는 믿음 아래 참여자 의견을 행사의 전 과정에 반영해 진정한 '사람을 담는 건축문화제'로 탈바꿈했다는 게 파주시 설명이다. 이에 따라 기존 전문가 중심, 전시 위주 건축문화제와는 달리 올해는 파주시에서 건축상 공모와 전시를 공식 행사로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개최한다. 시민이 마련한 프로그램은 △건축 모형 약과 만들기 체험(한국기술사회, 파주시 측량협회) △정원이 아름다운 아파트 공모전(파주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 △도전! 나도 건축사(파주지역 건축사회) △맘카페 새 활용 체험 프로그램 '다시쓰임'(파주맘) 등이다. 임세웅 허가총괄과장은 16일 “이번 건축문화제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우리 동네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고, 직접 개선하는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며 “전문가 중심 전시나 강연을 넘어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 실험의 장으로서 건축문화를 확장한 만큼 건축문화제에서 많은 시민이 파주의 매력 있는 건축문화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교육부 주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 운영 성과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특별교부금 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는 포천시가 민선8기 출범 이후 교육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포천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력 속에 정책-재정적 투자를 집중한 결과다. 포천시는 교육 중심 행정 추진과 지역사회 공감대를 바탕으로 작년 7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는 특구 지정 이후 포천시와 포천교육지원청이 추진한 다양한 교육혁신 사업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실이다.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포천시는 지역 교육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 등 핵심 사업에 투입해 교육 발전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6일 “앞으로도 포천교육지원청과 더욱 협력해 포천이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지역 우수 인재가 정착하는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소성숙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성과관리 평가를 통해 추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던 데는 포천 교육가족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학생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하고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운영 2년차를 맞아 오는 25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교육발전특구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민과 교육 관계자가 특구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오는 25일 열릴 '2025 포천 펫스타'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탄강 댕댕트레킹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탄강 댕댕트레킹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아름다운 자연 속을 반려견과 함께 걸으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포천 펫스타' 기념 티셔츠와 포천 브랜드 반려용품 니쥬(NIZU)-로이(ROI) 굿즈 세트를 제공한다. 모집은 13일부터 시작했으며 참가팀은 선착순 100팀으로 제한된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진행하는 첫 대규모 반려동물 축제다. '댕댕이와 함께하는 별★난 하루'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 에티켓5 & 반려견 올림픽 △내 강아지 토크콘서트(훈련사 고지안-김민성) △올해 댕댕이 3대천왕 특별강연 △포천펫스타 런웨이(펫션쇼-장기자랑) △가든힐링콘서트(서영은-이예준-자정) 등이 예정돼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포천펫페어가 함께 열려 반려용품, 건강관리, 행동교정, 입양 홍보, 포토존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포천펫스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6일 “이번 '포천 펫스타'는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체험할 수 있는 포천만의 매력을 담은 축제"라며 “포천이 수도권 대표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관광도시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와 반려산업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교복에서 세대어울림터까지…공주시, 내년 교육혁신에 75억 쏟는다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가 교복에서 세대어울림터까지, 내년 교육환경 혁신에 75억 원을 투입한다. 총 84개 초·중·고 교육사업이 확정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지역 맞춤형 교육 인프라 개선이 본격화된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2026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내년도 교육경비 지원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공주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로부터 접수된 예산 요구안을 검토한 뒤,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 고려해 총 75억7300만 원 규모의 지원을 확정했다. 지원 대상은 11개 분야, 84개 사업이다. 주요 지원 항목은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3억1372만 원 ▲중·고교 체육복(생활복) 구입비 1억9130만 원 ▲중학교 3학년 국외 현장체험학습 9억8470만 원 ▲읍면 중학교 통학 차량 임차비 3억 원 ▲학교 운동부 육성 지원 4억3500만 원 등이다. 이들 사업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 복지를 높이기 위한 핵심 과제로 꼽힌다. 또한 (구)유구도서관 학교복합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의 10%인 11억4000만 원을 투입, 지역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유구도서관 세대어울림터 이전·신설사업'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3건의 사업이 병행된다. 이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사업 9건(12억4300만 원)도 포함됐다. 세부적으로는 ▲초등학교 1~2학년 '늘봄학교' 수익자 부담 경비 5억9800만 원 ▲학교 내 '늘봄공간' 환경개선사업 1억5000만 원 ▲'디지컬(디지털+문화)형 IB 교육과정' 운영 및 고등학교 활성화 지원 1억 원 등이다. 시는 공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양질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된 사업계획안은 연말 공주시의회의 2026년도 예산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세종, ‘이응패스’ 도입 1년…대중교통 이용률 13%↑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형 대중교통 정액제 '이응패스'가 도입 1년 만에 대중교통 이용률을 끌어올리며 시민 교통편의를 크게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16일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세종연구실의 '이응패스 도입 효과 및 요금 특성 분석' 연구 결과와 전문 여론조사기관의 시민 1,015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올해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설문조사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대면·유선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지난해 9월 이응패스 도입 이후 세종시의 하루 평균 대중교통 이용 건수는 올해 8월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했다. 2023년 9월∼2024년 8월 하루 평균 6만9,539건이던 대중교통 이용량이 2024년 9월∼2025년 8월에는 7만8,638건으로 늘었다. 이응패스 가입자 가운데 75%가 '대중교통 이용이 늘었다', 61%는 '자가용 이용이 줄었다'고 응답했다. 이용 증가 이유로는 '이응패스 도입'이 72%로 가장 많았으며, '무료 환승제도'(9%), '버스 노선 개편'(6%)이 뒤를 이었다. 이용자들의 월평균 환급액은 2만4,000원, 유료 가입자의 경우 실질 교통비 절감액은 약 1만5,000원으로 분석됐다. 청소년·고령층·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 제공된 무료 이용 혜택은 교통복지 형평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이응패스 시행 후 자가용 운행이 하루 5,000대 감소, 그 결과 연간 약 40억 원의 교통사고 비용 절감과 6억 원 규모의 대기오염 저감 효과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도심 교통 혼잡 완화, 통행속도 개선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효과가 확인됐다. 이응패스로 절감된 교통비는 생활비(50.3%), 여가·취미활동(14.2%) 등에 재사용돼 지역 소비 촉진 효과로 이어졌다. 또한 시가 투입한 예산 64억 원은 지역 내 21억 원의 생산유발, 11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앞으로 버스 노선과 배차 간격을 최적화하고, 공유자전거 '어울링'과 수요응답형버스(DRT)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해 이동 편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실시간 도착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대중교통의 날'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시민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응패스는 시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와 환경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제도를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8월 기준 이응패스 이용자는 유료 1만5,713명, 무료 2만2,696명 등 총 3만8,409명으로 집계됐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경북교육청, 전국체전 금빛 도전 · 사교육 경감 모델 전국 확산

◇경북도교육청,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40개 목표로 '5연속 종합 3위' 도전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도내 고등부 선수단 82개교, 646명(임원 107명, 선수 539명)을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은 금메달 40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55개 등 총 119개 메달을 목표로 내세우며, 고등부 종합 순위 5년 연속 3위 달성에 도전한다. 특히 단체종목에서는 선산고(남) 핸드볼, 성주여고 하키, 경북조리과학고·우석여고 연합의 여자 18세 이하부 소프트테니스팀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육상에서는 금메달 9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4회 연속 종목별 종합 우승에 나선다. 한편, 사전경기로 열린 체조 종목에서 이미 첫 금빛 소식이 전해졌다. 포항제철고 김승회(3년)가 남자 18세 이하부 안마에서 13100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따냈으며, 같은 학교의 안준기(3년)는 링 종목에서 13.600점으로 금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안동여고 윤아(2년)는 카누 K-1 500m에서 동메달을, 경구고 강승현(3년)과 김천여고 강예림(3년)은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단체전(경구고·김천생명과학고 연합)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경북 고등부 선수단은 이미 4회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하며 학교체육의 저력을 증명했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학생선수와 지도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교육청, 포항·상주·영천·울릉,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2차 공모 선정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제2차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공모사업에서 포항시, 상주시, 영천시, 울릉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실정에 맞는 사교육비 경감 모델을 개발·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차 사업에서 구미시와 울진군이 선도적으로 추진한 데 이어 이번에는 도내 4개 지역이 추가로 선정됐다. 경북교육청은 사교육 경감 TF 협의체를 통해 각 지역의 실효성 높은 운영계획을 마련해 교육부에 제출했으며, 평가 결과 4개 지역 모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선정된 지역은 올해 10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총 12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포항시는 '포항해봄 실천 사업'을 중심으로 학교별 학년·교과 맞춤형 지원과 지역대학 연계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교육 내실화와 진로 탐색 기회 확대에 나선다. 상주시는 '상상주도교육'을 비전으로 지역사회·대학·마을학교가 연계된 지역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악기교실·소년소녀합창단 등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사회적 배려 학생을 위한 창의 놀이교육을 지원한다. 영천시는 'Stay-School' 비전 아래 온종일 늘봄교실과 '별빛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기주도학습 문화 확산과 과학·진로체험 교육을 강화한다. 울릉군은 '울릉의 힘으로 교육공동체 행복 실현'을 목표로 EBS 맞춤형 자기주도학습, 교사 학습공동체, 가족캠프 등을 통해 학생의 학습 동기와 성취감 향상을 도모한다. 임 교육감은 “경북의 실정에 맞는 사교육비 경감 전략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학생들이 내가 사는 지역에서 배움의 기쁨과 성장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도·경주시, APEC 정상회의 앞두고 ‘빛의 향연’ 시연회 및 글로벌 투자포럼 개최

◇경북도-경주시신라의 역사와 첨단기술이 만난 '빛의 향연'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와 경주시, 15일 저녁, 보문관광단지 육부촌과 호반광장 일원에서 'APEC 보문단지 야간경관 개선사업'의 성과를 공개하는 '빛의 향연' 시연회를 열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APEC 정상회의를 불과 보름 앞두고 경주가 준비한 야간경관 콘텐츠를 첫 선보이는 자리였다. 시연회는 △육부촌 미디어 아트 & 빛 광장 점등식 △PRS 주변 가로조명 현장 라운딩 △3D 입체영상 시연 △상징 조형물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준공을 앞둔 이번 행사를 통해 경주의 밤은 앞으로 '빛의 도시'로 새롭게 변모하게 된다. 야간경관 개선사업에는 경북도·경주시·문화체육관광부가 총 150억 원(국비 75억 원, 지방비 75억 원)을 투입했다. 핵심 관광지인 보문단지를 중심으로 미디어아트, 조형물, 경관조명을 설치해, APEC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경주형 야간콘텐츠를 완성했다. 주요 콘텐츠는 APEC의 핵심가치인 '혁신·번영·연결'을 신라 천 년의 역사와 접목시켜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육부촌에는 신라 건국의 뿌리를 상징하는 '6부 서사'를 미디어파사드로 구현한 빛 광장이 조성됐다. 고대 신라의 건국 서사를 영상과 빛으로 재현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호반광장에는 신라의 시조 혁거세를 모티브로 한 15m 높이의 상징 조형물이 들어섰다. 알에서 태어난 혁거세의 전설을 현대적 조형언어로 풀어내며, 21개 회원국의 화합과 미래 번영을 상징하는 빛의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보문호 주변에서는 3D 입체영상쇼와 레이저 빔쇼가 함께 펼쳐져, 고요한 수면 위에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PRS 숙소 주변 산책로에는 금빛 조명이 설치돼 안전성과 미적 품격을 모두 갖춘 고품격 거리로 탈바꿈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APEC 행사에 그치는 일시적 조명이 아니라, 신라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현대 기술로 되살린 새로운 K-문화유산(해리티지)"이라며 “경북 경주를 '포스트 APEC 시대의 글로벌 명품도시'로 성장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APEC 회원국과 함께하는 글로벌 투자협력의 장 경북도는 16일부터 17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5 APEC 회원국 및 경상북도 투자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투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산업 협력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APEC 13개 회원국 정부·기관·기업 대표 120여 명, 국내 130개 기업 관계자 18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경북도의 투자환경과 산업 인프라를 공유하고, 양방향 투자와 협력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북도는 이날 행사에서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전략산업 투자정책을 소개했다. 외국인 투자기업에는 세제 감면, 입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첨단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회원국들은 자국의 투자정책과 산업현황을 발표하며 상호 교류 가능성을 모색했다. 오전에는 22개 외국인 투자기업과 경북도·경주시 간 투자유치 상담회가, 오후에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외진출 상담회가 이어졌다. 특히 미국 텍사스주, 베트남 무역진흥청, 산업단지 관계자들은 현지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법률, 조세, 노무 분야 전문가 상담을 직접 진행해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첨단산업과 친환경 에너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자에게 매우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경북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핵심 투자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앞으로 APEC 회원국 정부·기관과의 정례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이번 행사를 'Post APEC 경북 투자대회'로 발전시켜 지속적인 해외 투자유치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KOTRA와의 협업을 확대해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산업의 세계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경상북도는 이번 '빛의 향연' 시연회와 투자포럼을 통해 문화와 경제, 기술이 융합된 신(新) 글로벌 경북의 비전을 제시했다. 신라 천 년의 역사 위에 첨단 기술과 국제 협력이 어우러지는 경주의 변화는, APEC 정상회의를 넘어 '포스트 APEC 시대' 경북의 도약 신호탄이 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신상진 성남시장,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 시민 만족도 ‘86.4점’...교통복지↑”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성남시가 시행 중인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 사업이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전문 조사기관 위드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수혜 어르신 330명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종합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86.4점으로 집계됐다. 만족도 평가는 공공기관 서비스 만족도 측정(PCSI 2.0) 모델을 적용해 5개 분야 11개 문항을 분석한 수치이며 점수 구간에 따라 '매우 만족'(100~85.7점), '만족'(85.6~71.4점) 등 7단계로 분류되며, 성남시 사업은 '매우 만족'에 해당한다. 분야별로는 △사회적 책임 87.7점 △전반적 만족 87.3점 △서비스 품질 87.2점 등이 높게 나타났다. 이용자들은 개선사항으로 △고령층이 이해하기 쉬운 서비스 안내 △지원금 확대 등을 제시했으며 시는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향후 시기별 이용률 등 지표를 분석하고 교통비 지급 방식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5.38%P로 진행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을 통해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통복지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23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2분기 기준 약 49만명에게 총 171억원을 지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신흥로데오거리 일대에서 특화거리 조성을 기념하는 '제1회 신흥로데오 비어로드 야맥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상권활성화 특화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새롭게 조성된 '신흥로데오 별빛 감성 골목'의 매력과 정체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성남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5월 상권활성화 특화거리 심의를 통해 신흥로데오거리를 시의 제6호 특화거리로 지정하고 상인회와 함께 △시민참여형 야맥축제 개최 △홍보 서포터즈 운영 △별빛감성 조형물 설치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7일과 18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신흥로데오거리(종합시장 먹자골목)에서 열리는 '제1회 신흥로데오 비어로드 야맥축제'에서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맥주컵 쌓기 대회 △즉석 노래자랑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맥주는 소진 시까지 잔당 1000원에 판매될 예정으로, 많은 시민의 참여가 기대된다. 시는 지난 2022년 모란전통기름시장 기름골목을 '백년기름특화거리'로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청계산 음식문화 특화거리'(2호) △'백현카페문화 특화거리'(3호) △'여수동 가족문화 특화거리'(4호) △'까치마을 특화거리'(5호) 등 지역 맞춤형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한때 성남 원도심의 핵심상권으로 활기를 띠던 신흥로데오거리가 이번 특화거리 조성과 야맥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다시 스며드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흥로데오거리만의 개성과 매력을 살려 지속적인 변화와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과학으로 여는 미래, 사람으로 잇는 변화…경북 곳곳에서 활기 넘치는 지역 소식

◇제23회 경북과학축전, 20년 만에 안동서 개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3회 경북과학축전'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안동체육관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과학으로 그리는 세상,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2004년 제5회, 2006년 제7회 이후 20년 만에 안동에서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다. 과학기술의 흥미를 시민과 나누고 과학문화 확산을 이끌기 위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이 준비됐다. 올해 축전에는 39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83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행사로는 주제관, 첨단기술과학관, 유튜브 숏폼 체험관, XR 체험관 등이 마련돼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도내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학체험 부스, 타이탄 로봇·드론 체험·마술 공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또한 유명 과학 유튜버 '궤도'의 강연과 과학 도서 저자 특강이 함께 열려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전하고, 트릭아트 포토존·풍선아트·마블 히어로 코스프레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행사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과학축전이 아이들이 과학을 친근하게 접하고 미래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경북도개발공사, 산불피해지역 마을 공동시설 개보수 영덕=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3월 의성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영양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THE행복한 GBDC하우스 13·14호점' 준공식을 진행했다. 'THE행복한 GBDC하우스'는 공사의 주거공급 역량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는 대형 산불 피해를 고려해 경로당 등 마을 공동시설 개보수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협력해 총 1억 8천만 원을 투입, 시설 진단과 맞춤형 보완을 실시했다. 그 결과, 영덕 노물리경로회관(13호)과 영양 화매2리할머니경로당(14호)의 전면 개보수가 완료됐다. 준공식에는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이광재 따뜻한동행 상임대표, 김광열 영덕군수, 황재철 도의원 등이 참석해 지역 재건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재혁 사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결과, GBDC하우스 사업을 피해 지역에 적용하게 됐다"며 “재난 대응과 주거복지 증진 등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강원 10개 시·군, '남북9축고속도로 조기건설' 한뜻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남북9축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15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영양군민체육대회와 연계해 '남북9축고속도로 조기건설 기원 연합 퍼포먼스'를 펼쳤다. '남북9축, 함께 잇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 강원·경북 10개 시·군 대표단은 운동장 양끝에서 출발해 중앙 제막무대에 모여 '남북9축 고속도로' 표지판을 공동 제막했다. 1만여 명의 군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된 퍼포먼스는 지역민의 오랜 염원과 연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남북9축이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했다. 남북9축고속도로는 강원 양구에서 경북 영천까지 내륙을 잇는 국가 기간교통망으로, 접근성이 낮은 동북내륙 지역의 발전 격차 해소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따라 남북6축에서 9축으로 확대 지정된 이후, 협의회는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조사 착수(2023년) 등 후속 절차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주민 서명운동(1만5134명)과 범군민 결의대회 등을 통해 지역 공감대를 확산시키며 조기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남북9축은 단순한 도로가 아니라 10개 시·군의 생명선이자 생활권을 잇는 길"이라며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천장터, 추석맞이 특판으로 27억 원 매출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예천장터'가 올해 추석맞이 특판행사에서 총 2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9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24일간 진행됐으며, 신규가입자 대상 4천 원 쿠폰, 전 고객 대상 5% 할인,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등 다양한 명절 맞춤형 프로모션을 펼쳤다. 예천의 대표 농특산물인 쌀, 참·들기름, 한우, 잡곡, 샤인머스켓, 사과 등이 큰 인기를 끌었고, 우체국쇼핑 내 '예천군 브랜드관' 운영과 대도시 직거래장터 9회 참여를 통해 온라인·오프라인 유통이 동시에 활발히 이뤄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신뢰할 수 있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했고,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등 상생의 장이 마련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공공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판촉 행사를 지속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패트롤] 고양시-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지방법원이 '원마운트 도시계획 변경 결정 고시'에 대한 결정 취소소송에서 고양시 손을 들어줬다. 지난달 30일 법원은 원마운트 일부 회원으로 구성된 원고 측의 도시관리계획변경결정 취소소송에 대해 “원고 등은 법규에 의해 직접-구체적으로 보호되는 이익이 침해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소를 각하 결정했다. 고양시는 지난 2월 원마운트 및 킨텍스 일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는 결정 고시를 했다. 건축물 지정 용도를 '운동시설 60% 이상'에서 '운동시설 및 판매시설 60% 이상'으로 변경하고, 판매시설을 제외한 운동시설의 비율을 전체 지상층 연면적의 40% 이상으로 조정하며 일부 허용 용도를 완화했다.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고양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과정에서 관련법에 따라 관계부서-기관 협의, 주민 공람-공고,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적법한 행정절차를 거쳤다. 주민공람 당시에는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찬성하는 주민의견서도 제출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반대 의견도 있었다. 일부 주민은 ㈜원마운트 회생 사건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은 재산권을 침해할 우려가 크고, 공공 이익과 개인 이익을 적절히 이익형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지난 3월 '도시관리계획변경결정 취소'를 구하는 소를 의정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이에 고양시는 지난 4월 “도시관리계획 변경은 적법한 행정절차를 통해 결정됐고, 재산권 침해 및 공공이익을 훼손하지 않았다"는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했고, 6월에는 법원에 출석해 변론을 진행했다. 원고들의 법률상 자격에 대해서도 법원의 판단을 구했으며, 법원이 고양시 의견을 받아들여 소를 각하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청년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8일 오후 1시 내일꿈제작소(덕양구 은빛로72)에서 '2025년 고양청년 안심주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고양시 주거복지센터가 주관하며 청년이 실제 생활에서 마주하는 주거 문제를 예방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및 주거지원 서비스 안내를 비롯해 △청년 주거복지 제도(공공임대, 대출지원 등) 이해 △안전한 임대차 계약 방법 △전세사기 예방 사례 및 보증보험 가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에는 참가자와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7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 및 네이버폼 링크(naver.me/F75AMOsY)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순영 주택과 팀장은 16일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이 주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지속적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고양청년 안심주거 아카데미 관련 세부 사항은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10월18일부터 12월25일까지 장자호수공원에서 '2025 구리 빛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장자호수공원, 빛으로 걷는 시간'을 주제로 장자못 설화와 따뜻한 겨울 동화 이야기를 빛으로 재해석해 공원 전역을 환상적인 분위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장자호수공원은 다채로운 조명과 빛 조형물로 겨울밤을 밝히며 가족-연인-친구가 함께 걷는 빛의 산책로, 이야기 포토존, 참여형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특히 호수 위에는 구리시 대표 캐릭터 '뽀구리' 대형 풍선이 설치돼 방문객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잊지 못할 인생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장자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릴 점등식을 시작으로 개막된다. 이어 △19일 '제5회 구리시민과 함께하는 춤의 향연' △25일 '제7회 장자못 축제' △11월1일 '구리시 음악창작소 2025 빛 축제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주말 장자호수공원 내 체험 부스에선 발광 다이오드(LED) 쥐불놀이 등 가족 체험 행사가 운영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추억의 시간을 선사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6일 “올해 빛 축제는 '장자호수공원, 빛으로 걷는 시간'이란 주제처럼, 시민이 함께 걸으며 구리 이야기와 전통, 그리고 따뜻한 추억을 빛으로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겨울밤의 구리를 아름답게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15일 해피누리노인복지관 증-개축 기념식 '새 단장 새 오픈 Begin again'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역 노인의 여가-복지 서비스 향상과 쾌적한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 해피누리노인복지관 증-개축 완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미리-정경자 경기도의원, 남양주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복지관 이용 노인,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450여명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립하임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식전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는 △공로패 1명 △감사패 10명 △시장 및 국회의원 표창이 각각 수여돼 그동안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증-개축을 통해 해피누리노인복지관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재탄생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남양주시는 어르신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복지관이 지역사회 소통과 협력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공식 일정 외에도 복지관 일대에서 △작품 전시회 △홍보 및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꾸며졌다. 이번 증-개축을 통해 해피누리노인복지관 연면적은 기존 대비 약 1.5배 확장됐으며, 프로그램실-식당-휴게공간 등이 새롭게 조성돼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초고령화 시대에 맞춘 건강관리, 평생교육, 사회참여 프로그램 확대 운영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해피누리노인복지관은 2017년 9월부터 사회복지법인 선한이웃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남양주시 대표 노인복지시설로, 지역 노인의 건강-여가-복지 및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평군은 2022년과 2024년 연속 도전했으나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으며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꾸준히 개선해 세 번째 도전 끝에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인 편의성과 안전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공공기관의 민원실을 대상으로 공간 환경과 민원 서비스 전반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재인증을 위해 양평군은 민원실 전시 공간 '양평 속에 그림' 마련을 비롯해 △민원 안내 바닥 유도선 정비 및 창구환경 개선 △장애인용 순번대기표 발급기 교체 △민원전화 전수 녹음 사전 고지 및 상담 권장 시간 설정 △민원 편람 및 외국어 번역본 제작 △민원인 위법행위 출입제한 안내문 게시 △민원인 위법행위 전담 대응반 신설 △국민생각함 플랫폼 활용한 민원행정 개선 노력 등 군민을 위한 다양한 민원 서비스 시책을 추진해 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6일 “양평군은 민원인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통해 국민행복민원실 역할을 다하겠다"며 “민원인과 민원 담당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민원행정 시책 발굴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민원실은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군민과 소통과 공감이 이뤄지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는 지난 14일 19시경 운정4동(야당동, 상지석동)과 운정1동(가람마을, 별하람마을) 일대에서 발생한 수돗물 탁수(이물질) 유출과 관련해 긴급 대응을 실시하고 수질 안정화를 위한 모든 조치를 15일 18시까지 완료했다. 아울러 이번 수질 사고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 중인 '시도1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북측구간)' 현장에서 시공사가 파주시 소유 상수도 비상연계밸브를 사전 협의 없이 무단으로 조작해 물의 흐름이 반대로 바뀌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 파주시는 사고 인지 직후 영향권 내 9개 지점을 대상으로 강제배수(이토)를 실시하고, 피해 단지에 대해 관리사무소와 협의해 순차적 수돗물 재공급을 시행하고 있으며, 비상급수차 16대와 병입 생수 13만1000병을 긴급 지원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병행했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관 세척 강화, 저수조 청소 지원, 비상급수 지속을 통해 수질을 안정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 수질감시시스템과 자동드레인을 추가 확대-설치해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지방상수도 물안심보험을 통해 지난 수질 사고 피해보상 절차를 진행 중이며, 정수기-샤워기 필터 교체비, 의료비 등 실질적인 피해보상이 조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보험사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이번 수질 이상으로 피해를 당한 세대에 대해서도 피해보상 절차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고 원인 조사 결과 LH가 원인자 부담으로 추진 중인 상수관 이설공사 구간에서 시공사가 비상연계밸브를 파주시나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사전 협의 없이 개방하고, 이로 인해 관 내부 침전물이 뒤섞이면서 탁수가 인근 지역으로 확산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이번 행위가 '수도법'을 위반한 중대한 수도시설 무단 조작으로 판단하고 시공사뿐 아니라 관리-감독 의무를 다하지 않은 발주청(LH)에 대해서도 형사 고발과 함께 원인자 부담에 따른 피해배상 청구를 병행할 예정이다. 박준태 환경국장은 “시민의 수돗물 안전은 어떤 이유로도 훼손되면 안된다"며 “이번 사고 수습을 위해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도시설을 임의로 조작하는 행위에 강력한 조치를 취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지난 14일 과천시청소년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과천시 교육구조 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현재 과천시는 고등학생 수 감소로 인한 내신 불이익과 중학교 과밀로 인한 학습 환경 악화가 동시에 나타나는 등 교육구조 불균형이 심화된 상황이다. 이런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용역이 추진됐으며, 과천시는 지난 4월 용역을 발주하고 8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과천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과천시의원, 교육구조개선협의체 및 교육발전협의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대권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서 연구 결과와 최종 대안을 발표했다. 참가자는 설문조사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대상별 집중 면담(FGI)을 통한 의견 수렴 내용, 최종 대안 관련 분석 결과 등을 공유했다. 최종 대안으로는 △관내 3개 일반고 중 1개교를 남녀공학 중학교로 전환하고 △나머지 2개교를 통합해 1개교 2캠퍼스로 운영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이 방안은 중학교 과대-과밀 문제와 고등학교 구조적 불균형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으로 평가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교육 문제는 과천 미래와 직결된 과제로 학생들 미래를 위해 어려움이 있더라고 함께 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구조적 문제 해결이 쉽지 않더라도 과천 교육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과천 교육 미래를 위해 끝까지 책임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실행이 가능한 교육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청년1인 가구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배달음식 위주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청년 나DO한끼 요리교실' 하반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청년이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형 요리교육으로 군포시 산본보건지소 3층 영양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요리교실은 총 2회차로 구성된다. 1회차(10월28일)는 저녁 6시30분부터 9시까지 '손쉽게 만드는 대파육개장'과 '부추무침'을, 2회차(11월4일)는 같은 시간대에 '버섯솥밥'과 '계란국'을 직접 만들어 본다. 참여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 다니는 19세~39세 청년1인 가구로 오는 27일까지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산본보건지소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주방과 친해지기 △균형 잡힌 식단 구성과 장보기 △직접 요리해 보는 건강 레시피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맞춤형 요리 키트가 제공된다. 이서영 산본보건지소 팀장은 16일 “배달음식에 익숙한 청년이 직접 요리를 배우며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이번 요리교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생활 속 건강 실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시민 건강증진과 자연 친화적 여가 활동을 위해 올해 맨발길 52곳 조성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작년 20곳을 포함해 총 72곳 맨발길이 운영된다. 특히 새롭게 조성한 맨발길에는 세족장, 신발장, 벤치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중앙공원 맨발길에는 친근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맨발길 에티켓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도록 '맨발길 에티켓송'을 만들어 송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천시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질서 있고 쾌적한 이용 문화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이 불편 없이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맨발길을 지속 유지-관리할 방침이다. 관내 맨발길 위치정보는 부천시 누리집(관광-부천여행-자연힐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조성한 52곳 정보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김병수 공원관리과 공원관리1팀장은 16일 “맨발길은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시민에게 건강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서로를 배려하고 이용수칙을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가 오는 18일 평촌중앙공원에서 2025년 제7회 안양 보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안양 보육박람회는 관내 학부모 및 어린이집 관계자 등과 함께'탄소중립 놀이터, 미래를 잇는 녹색 브리지'를 주제로 영유아 대상 놀이 및 체험 등 70여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전 10시 평촌중앙공원 중앙무대에서 박람회 개회를 선언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촌중앙공원 일대에서 프로그램이 본격 진행된다. 특히 재활용을 이용한 환경 놀잇감 전시를 비롯해 △씨드밤 만들기 △바다유리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곤충 목걸이 만들기 △찾아가는 목공교실 '목공체험' △탄소중립 관련 오엑스(OX) 퀴즈 등 영유아가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재활용 장난감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마술 인형극 '토끼와 무지개 물고기' 공연을 진행한다. 안양소방서는 '구조견 일구와 함께하는 포토존&소방안전교실',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운영한다. 안양동안경찰서도 '어린이 경찰 체험', '순찰차 탑승 체험' 등으로 참여한다. 아이들 눈을 사로잡을 △스포츠바운스 △에어바이킹 △교통체험트랙 등 놀이 체험도 운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6일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 동시에 지구 및 환경 보호 책임과 중요성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GITEX Expand North Star Dubai 2025'에 안양시 공동관을 운영하며 관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 GITEX Expand North Star Dubai는 중동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인공지능(AI)-모빌리티-로보틱스-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 스타트업과 1200개 투자사가 집결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다. 안양시 공동관에는 △㈜아이씨에프 △㈜로드맵 △㈜아이티테크 △㈜제이콥소프트 △㈜월드홈닥터 △㈜린온컴퍼니 △㈜에이아이씨랩 △㈜빛글 △오즈 △㈜아카 등 10개 사가 참가해 AI 기반 솔루션, 헬스케어 플랫폼, 교육 콘텐츠,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 혁신 기술을 투자자와 바이어에게 선보였다. 운영 측면에선 공동관 전시와 함께 콘퍼런스, '슈퍼노바 챌린지(피칭대회)', 네트워킹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참가기업들 기술과 서비스가 현장에서 바로 검증-소개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과 실질 상담 기회를 한층 넓히고 있다. 한편 이번 공동관 운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안양시 간 '디지털콘텐츠산업 성장-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속 조치로,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안양시는 전시 참가를 넘어 현장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과 홍보를 지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6일 “공동관 운영은 우수한 안양시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도시공사가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불만족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 '고객과 함께 통통(通通)'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의왕도시공사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 및 의왕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서비스 과정, 서비스 환경, 디지털 서비스 등 3가지 분야로 의왕도시공사 관리 시설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높이고 고객 불만족 요소를 해소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서비스 개선 방안이다. 심사 기준은 창의성, 필요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으로 심사 기준을 고루 충족한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3인(최우수-우수-장려 각 1명)에 대해서는 총 50만원 상금(의왕사랑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는 공모전을 통해 제안되는 우수 아이디어를 현장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실제 고객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16일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고객이 행복한 의왕도시공사를 만들기 위한 시민 참여-소통 프로젝트 일환"이라며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참여는 의왕도시공사 누리집에 게시된 제출 양식을 내려받은 뒤 아이디어를 작성, 공모전 전용 전자우편(uucpr@naver.com) 또는 우편(의왕시 사천2길 6 층 고객홍보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의회-남양주시의회-시흥시의회-양주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가 지난 14일 동두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제119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운남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장(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개최지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등 경기북부 6개 시-군 의장이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지난 제118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등을 보고 받은 뒤 이번 차수에 상정된 3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 및 의결을 진행했다. 김운남 협의회장은 정례회의에서 “경기북부는 유사한 현안과 제반 여건을 갖고 있는 만큼, 각자도생이 아닌 동반성장을 꾀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9개 시-군 상호 간 신뢰와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11월 초 진행될 '2025년 경기도시-군의회 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서 경기북부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고양-파주-의정부-양주-구리-포천-동두천-가평-연천 등 9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격월로 열리는 정례회의를 통해 경기북부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5일 호평동 소재 해피누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남양주시 해피누리노인복지관 새 단장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눴다. '새단장 새오픈 Begin again'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박윤옥 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경기도의원, 지역 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시립 하임어린이집 식전공연 △경과보고 영상 시청 △내빈 소개 및 개회사 △감사패 전달 및 환영사 △표창 수여 및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해피누리노인복지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새 단장을 통해 강당과 구내식당, 프로그램실이 더욱 넓고 쾌적하게 확충돼 더 많은 어르신이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천만명에 이르렀고, 120세 시대를 바라보는 지금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즐겁게 배우고 활기 넘치게 활동하는 그 자체가 행복한 국가로 나아가는 길이라 생각하며, 여러분 경험과 지혜가 곧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우리 남양주시의회는 어르신들이 돌봄과 배움, 여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편리하고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하수관로 정비 BTL 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가 1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열린 민-관 공동조사단 결과 브리핑에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 이날 브리핑은 시흥시 하수관리과가 민-관 공동조사단(시민, 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구성)이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진행한 하수관로 정비 BTL 사업 현장 조사와 서류 검토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특위는 이 과정에서 적극적인 협력과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문제점에 대한 지적 및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민-관 공동조사단 활동 결과, 현장 조사에서 67곳 중 문제 가옥 11곳(약 16%)를 밝혀냈으며, 전수조사 확인 결과 부적정 시공 가옥 106건 등 문제 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서류검토에서 총 2797건을 점검해 준공 사진 누락 1349건 등 준공 서류 미비 사항도 파악됐다. 이에 민-관 공동조사단에선 사업 전반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강력히 요구했다. 주요 지적 사항은 정화조 폐쇄 관련 부적정 시공 가옥 다수 발견을 비롯해 △오수받이 시공 상태 확인 불가 △주변 지역 침하 현상 발생 △준공 서류상 사진 누락, 정비 일자 오류, 정화조 폐쇄 신청서 미비 등 행정 절차 미흡 △서류상 '폐쇄 완료'로 기재됐으나 실제로는 정화조가 미폐쇄된 사례 등이다. 민-관 공동조사단장이기도 한 이상훈 조사특위 위원장은 “이번 조사는 시민 안전과 행정 신뢰를 바로 세우기 위한 출발점이며, 시흥시는 철저한 후속 조치와 제도적 개선을 통해 시민 불편 해소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하수관로 정비 BTL 사업의 부실시공 문제 해결을 위해 하수관로 정비 조사특위를 구성했으며, 이상훈-이건섭-김선옥-김수연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의회는 15일 제381회 임시회를 열어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범대 지원을 촉구하고 진로 기반 학습과 대입제도의 불일치로 구조적 한계를 지닌 고교학점제 재검토를 정부에 건의했다. 이날 양주시의회는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 촉구 건의안'과 '고교학점제 전면 재검토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차례로 심의, 채택했다. 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 재난 대응 실무 역량을 키워온 민간과 경찰의 협력 조직이다. 법령에 따라, 연간 12시간 이상 기본-직무 교육을 이수하며 주민 스스로 참여해 지역 안전을 적극 지키고 있다. 관련 법령은 2022년 제정한 '자율방범대법'이지만 활동지원에 대한 근거만 마련했을 뿐 수당과 보상 등 구체적인 지원내용이 빠져있다. 자율방범대 인력의 안정적 확보와 활동 지속성을 감안하면 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한상민 의원은 “의용소방대법에 기반한 의용소방대는 법에 의해 임무 수행에 따른 수당과 피해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며 “자율방법대 활성화를 위해 의용소방대와 동등한 수준의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도록 정부가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수연 의원은 '고교학점제 전면 재검토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전국 고등학교에 고교학점제를 시행했다. 학생이 학습 주체로 과목을 선택, 학점을 이수하는 제도다. 학생 자율성을 키우고 과목 다양성을 보장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제도 장점이다. 하지만 교육 현장에선 혼란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대학 입시는 여전히 수능과 상대평가 중심 내신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제도를 도입하자, 서열을 완화하기 위해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뀐 내신은 도리어 변별력이 떨어지고 다양한 과목을 가르쳐야 하는 교사의 수업, 평가, 행정부담은 크게 늘었다. 학생도 교사도 원하지 않는 제도가 됐다. 좋은 취지의 고교학점제가 대학 입시에 종속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수연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입시 불안을 겪는 상황에서 자율성과 다양성만 앞세운 고교학점제는 현장에 혼란만 키울 수 있다"며 “진로 기반 교육이란 본래 취지를 실현하려면 고교학점제가 입시제도와 조화를 이루면서 학생과 교사 부담을 줄여주는 실질적 개선도 동시에 이뤄져 한다"고 강조했다. 양주시의회는 이날 양주시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조례안(강혜숙 의원), 양주시 이상동기 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 조례안(최수연 의원), 양주시 산불방지 및 지원 조례안(정희태 의원) 등 의원발의 조례안 3건도 심의, 의결했다. 한편 정희태 의원은 임시회 개의에 앞서 'LH 등 공공시설물 인수 시 검증 전문용역 제도 도입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현행 국토부의 '택지개발 업무처리 지침'에는 준공검사만 끝나면 사업시행자가 시설물 종류와 토지 세목 등을 통보만으로도 해당 시설이 지자체에 자동 귀속되도록 해 시설물에 하자가 있더라도 지자체가 거부하거나 보류할 법적 권한이 없다. 정희태 의원은 상-하수도, 전기-통신 등 분야별 기술사가 참여하는 '전문용역 제도'를 도입해 양주시가 공공시설물을 인수할 때 외부 기술자문단 진단을 거치는 절차적 장치를 반드시 마련해야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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