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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피해주는 ‘민폐시위’ 급증···"시위물품 사전 심사 강화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민폐시위’가 급증하는 가운데 집회·시위 신고 시 물품 사전 심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사옥 인근에 무분별하게 게시됐던 명예훼손성 현수막 등 불법 시위 설치물이 최근 일제히 철거됐다. 해당 지역은 막무가내식 1인 시위와 집회가 벌어지는 대표적 장소 중 한 곳이었다.서울 서초구청은 최근 현대차그룹 사옥 인근의 명예훼손 시위용 현수막과 불법 대형 천막, 고성능 스피커 등 시위 설치물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행정대집행은 특정 단체 및 개인이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행정관청이 직접 또는 법률에 의해 제3자로 하여금 시설물 철거 등 의무 내용을 집행하는 행정 행위다.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은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단체나 개인이 부담하게 된다.이번에 철거된 불법 설치물은 현대차그룹 사옥 인근에서 10여년째 막무가내 시위를 이어오고 있는 A씨가 설치한 것들이다.A씨는 자신과 판매대행 계약을 맺었던 판매대리점 대표와의 불화 등으로 계약이 해지되자 기아에 ‘원직 복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해당 판매대리점 대표는 개인사업자로 기아와 무관하다. A씨 역시 판매대리점 대표와 계약을 체결했을 뿐 기아와는 관련이 없다.A씨는 자신의 주장 관철을 위해 악의적 사실 왜곡 또는 모욕적 표현을 담은 형형색색의 현수막과 띠지 등을 다수 게시하고, 보 행로를 가로막은 불법 대형 천막을 장기간 설치했다.실제 A씨가 부착한 수많은 시위 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 상 불법 광고물에 해당한다. 지정된 게시대를 이용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시위가 열리지 않는 심야시간대 등에도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았다.특히 사거리 도로 가장자리를 따라 늘어섰던 다수의 배너형 현수막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차량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지적도 받아왔다. 대형 천막 역시 관할 지자체의 도로점용허가 없이 설치된 무단 적치물로 장기 거주, 취사 및 집회도구 보관 창고 등의 용도로 이용돼 왔다. 더욱이 천막내 화재에 대비한 최소한의 안전 장비도 구비되지 않아 대형 사고 우려도 제기됐다.불법 시위 적치물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막대함에도 불구하고 서초구청의 사례와 달리 관할 지자체 등 행정 당국이 선뜻 규제에 나서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 인도는 천막 10여 동과 현수막 등으로 어지럽게 뒤덮여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중구 모 호텔 인근에도 노조가 설치한 대형 천막이 보행로 절반가량을 가로막고 있지만 1년 이상 철거되지 않고 있다.서울 종로구 KT 사옥 앞에서는 부당 해고를 주장하는 개인이 현수막을 내걸고 수년간 노숙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법 규정에 따른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시위대와 몸싸움이 벌어져 부상을 입는가 하면 철거에 따른 비용을 청구하면 오히려 지자체를 상대로 정당성을 따지는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행정대집행을 실시하더라도 시위대가 첨탑 위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이거나, 지자체 청사 로비를 점거하고 철거된 시위물품의 반환을 요구하는 등 극심한 반발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점도 지자체로서는 부담이다.이에 따라 불법 시위물품이 대다수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침해하지 않도록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우선 경찰의 집회·시위 신고 접수 단계에서부터 보행로 점거 대형 천막과 거친 명예훼손표현이 가득한 형형색색 현수막 등 불법 시위 설치물에 대한 사전 심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현재는 집회·시위를 개최하고자 할 때 옥외집회 신고서에 ‘준비물’로만 기재하면 현수막과 입간판, 스피커 등 시위 물품을 개수에 제한 없이 설치할 수 있다. 이러다 보니 한 명이 수십 개의 현수막을 부착하거나, 보행로를 가로막는 불법 대형 천막도 사전 심사 단계에서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는 상황이다.동시에 시위 도중 불법 시위물품이나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이후 집회·시위 접수에서 불이익을 강제해야 한다는 대안도 제시되고 있다.시위 신고와 별개로 확성기를 사용하려면 관할 경찰서장에게 별도의 소음허가를 받아야 하는 미국 뉴욕이 대표적 사례다. 여러 날에 걸쳐 시위가 이뤄질 경우 시위 신고는 최초 1회만 해도 되지만, 확성기 소음허가는 매일 새롭게 받아야 한다. 만일 전날 시위 소음이 과도하거나 인근 주민의 불편이 초래되는 경우 소음허가를 받을 수 없다.법조계에서는 다수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행정대집행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법조계 한 관계자는 "집회·시위 신고 때 시위물품에 대한 사전 심사를 강화하고 실제 시위과정에서 불법 시위물품이 발견되거나 불법 행위가 빈번하게 적발되면 이후 집회·시위 접수 때 불이익을 강제해야 한다"고 말했다.yes@ekn.kr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 불법현수막이 설치된 모습. 현재는 서초구청이 나서 이를 철거한 상태다.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 불법현수막이 설치된 모습. 현재는 서초구청이 나서 이를 철거한 상태다.

신임경비이수증발급기관 서강직업전문학교,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 활동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찰복지특성화 서강전문학교재단은 산하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에서 경비원들의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를 발족하고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의 복지전문가 출신 교수진과 경찰행정학과·경찰경호학과 박사급 교수진이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는 경비원과 함께 성장하는 경비업체에 대해 우수경비업자로 포상제도를 확대하고 있으며, 서울시 경비원복지 증진을 위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 관계자는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정보통신학과를 중심으로 육군3사관학교에 예비합격, 정시합격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경찰행정특채를 통한 경찰공무원합격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꾸준한 지원이 지속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의 경우 사회복지현장실습, 보육실습 등의 현장실습을 통해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들을 배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에 회원가입 후 서강전문학교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을 신청할 경우 7월 한 달 동안 소정의 장학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경비협회 서울경비협회는 지난 6월 23일 서울특별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민을 위한 복지제도, 치안과 보안을 위해 노력하는 경비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공조하는 사회공헌협약서 체결을 진행했다.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는 서울 청량리 경비원 교육장을 확장하고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매주 화수목, 목금토, 금토일 경비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의 민간경비교육, 신임경비교육, 일반경비신임교육 수강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서강전문학교

목포시, 4차산업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

전남 목포시가 4차산업 관련 청년 구직 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023년 4차산업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4차산업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은 빅데이터, 코딩, AI 등 4차산업 관련 국가자격증 교육비 중 자기부담분 80프로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1인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사업공고일 기준 목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중 △2023년 1월 1일 이후 4차산업 관련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자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시작해 예산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목포시청 스마트정보과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신규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4차산업에 최적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우리시 청년들의 직업 전문성을 제고해 청년스마트도시 목포의 미래인재 양성에 목포시가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목포시와 스마트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디지털플랫폼 공모사업’ 에 선정돼, 국비 30억을 확보했으며 지역 내 학생, 청년, 미취업자 등을 위한 스마트인재교육센터를 구 청호중에 구축하고 인공지능·로봇·빅데이터 관련 산업현장 맞춤형 훈련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목포시청_에너지 목포시청.

고흥군-춘천시, 행정·민간분야 교류협력 활성화 논의

지난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자매결연도시 강원도 춘천시 육동한 시장 등 대표단 30여 명이 1박2일 동안 전남 고흥군을 방문했다. 이번 강원도 춘천시 대표단 방문은 지난 2월 28일 춘천시청에서 양 지자체가 자매결연을 맺은 인연을 시작으로 교류협력 활성화와 행정과 민간분야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고흥군을 방문하게 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춘천시에서 고흥군까지 먼 길을 달려오신 육동한 춘천시장님과 의회 의원님을 비롯한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 자리를 계기로 두 도시의 정이 더욱 돈독해지고 교류협력 사업이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육동한 시장은 "공영민 군수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열렬한 환영과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양 도시가 문화, 관광, 체육,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폭넓은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26일 열린 환영행사에는 춘천고흥류씨와 고흥류씨 종친과의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를 통해 두 자치단체 간의 돈독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강원도 춘천시 방문단은 지난 26일 만남을 시작으로 27일에는 고흥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를 쏘아 올린 역사적인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고흥군과 춘천시는 앞으로도 상호 교류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우수 농특산물 판촉 등 다양한 교류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육동한 춘천시장 등 대표단 30여 명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전남 고흥군을 방문했다. 제공=고흥군

세종대, ‘2023 THE 아시아 대학평가’ 국내 9위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인 THE가 발표한 ‘2023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39위에 올랐다. 지난해 아시아 41위에서 2계단 상승한 결과다. 세종대는 2021년 46위, 2022년 41위에 이어 올해는 39위로 매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순위는 2년 연속 9위를 기록했다. 논문 피인용수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순위에서도 25위를 기록했다. 세종대는 올해 논문 피인용도에서 93.8점을 받았다. 지난해 90.2점에 이어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90점대를 받았다. 세종대의 연구 능력은 얼마전 발표된 ‘2023 라이덴랭킹’을 통해서도 증명된 바 있다. 논문의 질을 기반으로 세계대학순위를 선정하는 ‘2023 라이덴랭킹’에서 세종대는 국내 1위를 차지했다. 명실상부한 연구력 국내 1위 대학임을 입증한 것이다. 세종대는 △외국인교수 비율 △국제 공동연구 △외국인학생 비율로 평가하는 국제화 부문에서 58.8을 받아 국내 3위를 기록했다. 2021년에는 9위, 2022년에는 6위를 기록하는 등 대학의 국제화에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세종대 관계자는 "그동안 우수한 교원을 채용하기 위해 학연, 지연을 배제하고 논문 업적과 연구 과제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또한 논문의 질적 향상을 위해 관련 제도를 2013년부터 지속적 검토 및 개정해 상위 학술지 게재논문에 대한 지원을 특히 강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아시아 50대 대학을 넘어 글로벌 100대 명문사학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THE 대학평가는 교육·연구·국제화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QS 세계대학 평가, ARWU 세계대학 학술순위와 더불어 세계 3대 대학 평가로 손꼽힌다. 이번 평가는 아시아 31개국 666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논문 피인용 수(30%) △산업체 연구 수입(7.5%%) △국제화 수준(7.5%) △연구 실적(30%) △교육 여건(25%) 등 5개 지표를 합산해 이뤄졌다.230627_세종대 전경 230627_표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서울북부대학연합 취업캠프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6월 23~24일 이틀간 강원도 춘천(엘리시안 강촌)에서 ‘서울북부대학 연합취업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서울 북부 지역에 위치한 대학들이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학생/졸업생 및 지역 청년에게 체계화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인근 6개 대학(광운대, 삼육대, 서울과기대, 서일대, 시립대, 인덕대)이 참여했다. 기업 대표 및 현직자들이 각각 자신의 성공 노하우와 실제 현장에서의 생생한 이야기를 소개했으며, 팀 빌딩 등을 통해 타 대학 학생들과의 교류의 장도 열렸다. 명사 초청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에는 그동안 궁금했던 의문을 해결하고 배워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선후배 동기들과의 소통을 통해 축적된 취업 스트레스를 해소했고, 취업 동기와 목표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서울과기대 변재원 취업진로본부장은 "이번 연합캠프가 학생들에게 좋은 화합의 장이 된 것 같아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니즈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상담과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외부인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다.북부 연합캠프 2 ▲ 서울과기대는 지난 23~24일 ‘서울북부대학 연합취업캠프’를 운영했다. (사진=서울과기대) 북부 연합캠프 4 ▲ 기업대표 및 현직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서울과기대)

광주시, 전국 최초

광주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광역평생학습도시를 선포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2023 평생학습 정책포럼’과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고, 전국 최초 광역평생학습도시 선포와 함께 협력·도약을 위한 평생학습 정책방안을 논의한다. 광주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협력과 도약, 평생교육의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 첫날인 29일에는 ‘대전환의 중심, 광역평생학습도시의 출범-광주를 시작으로’라는 주제로 광역평생학습도시 선포식과 정책포럼이 진행된다.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5개구 모두 평생학습도시와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광역평생학습도시 선포를 통해 선도도시로서의 도약을 다짐한다. 모든 시민의 삶이 학습과 하나가 되는 ‘광역 평생학습도시 광주’ 선포식에서 광주시는 5개구와 함께 비전큐브 퍼포먼스와 선언문 낭독을 한다. 광주시는 평생학습도시 선포를 통해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 △국가와 지역이슈에 발맞춘 연계 협력사업 발굴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제공 △마을과 지역공동체의 동반성장 도모 △전 생애의 시민이 평생학습에 참여·성장하는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평생학습도시 선언을 통해 향후 국가-광역-기초로 연결되는 클러스터 구축 및 집중진흥지구 등 연계 협력사업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 평생학습 정책포럼’은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하이브) 사업 발전협의회 회장교인 오산대학교 박선경 교수,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김학영 정책국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포럼에서는 평생교육의 대전환을 논의하고 향후 국가-광역-기초로 연결되는 클러스터 구축 모델 등 연계협력사업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30일에는 전국 평생교육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가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평생교육현장의 변화에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박관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정책연구실장, 김준하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김순옥 시 여성가족교육국장은 "제4차 산업혁명과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 발표 등으로 평생교육의 대전환 시기가 도래한 만큼,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안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삶과 배움이 하나가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광주시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포럼 통합 웹포스터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2023 평생학습 정책포럼과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연수 안내 포스터. 제공=광주광역시

강릉세계합창대회, 개막식 티켓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는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티켓이 장애인 좌석을 제외하고 전석 매진됐다고 27일 밝혔다. 개막식 티켓은 지난 5월 24일 예스24를 통해 시작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개막식 티켓 예매율이 티켓 오픈을 시작한 이래 조금씩 증가하다 가수 규현과 거미 등 출연진이 확정되면서 10일부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7월 3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은 내외빈 입장을 시작으로 개최국·참가국 국기 입장, 대회기 입장, 인사말, 타종 퍼포먼스, 공식주제가 제창 등 의례 행사에 이어 팬텀싱어3 준우승팀 라비던스의 고영열,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의 이동규, 소프라노 박혜상, 가수 규현과 거미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소프라노 김순영과 가수 김범수가 출연하는 폐막식은 같은 달 13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레나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7월 3일까지 예스24를 통해서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 또 다섯 번의 축하콘서트 티켓은 매진됐으나 해외합창단의 예약 취소가 발생할 경우는 추가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경연은 선착순 무료관람할 수 있다. 축하콘서트는 7월 4일 시립합창단, 7일 도립무용단, 10일 국립합창단, 5일과 11일은 해외합창단 공연이 행사 날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 홀에서 열리게 된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강릉 세계합창대회 개폐막식 포스터 2023강릉세계합창대회 개·폐막식 포스터

강릉시, 탄소중립

강릉시는 오는 30일부터 3일간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3회 강릉비치비어페스티벌에 자원순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쓰레기 제로’ 축제에 도전한다고 27일 밝혔다. 쓰레기 제로화 축제를 위해 자원순환과,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 강릉비치비어페스티벌추진위원회, 워싱맘팩토리가 함께하며 행사장 내 다회용기 사용, 쓰레기 발생량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수거, 플로깅(쓰레기 줍기) 등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다회용기 3700개를 투입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수거된 다회용기는 전문 세척 업체에서 1·2차 세척과 고온 소독을 한 후 검수 단계를 거쳐 재사용할 예정이다. 또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를 사용해 행사장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현장에서 80% 이상 감량 후 배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 대비 생활폐기물 발생량 85% 이상 감소, 탄소배출 5톤 감소 및 나무 1383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의 다회용기 회수율과 사용실태를 파악해 향후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탈(脫)플라스틱 정책을 추구하고 향후 관내 행사에서 다회용품을 적극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할 예정"이라며 "이번 쓰레기 제로화 행사를 시작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자원순환 선도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강릉비치비어페스티벌 포스터_1 강릉비치비어페스티벌 포스터

형제가 함께 뜻 모은 창녕군 고향사랑 기부제

[창녕=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 창녕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1억 원을 돌파한 가운데 이번엔 형제인 조병진 창녕중학교 총동문회장과 조병헌 아이조아시스템 대표가 함께 창녕군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27일 창녕군에 따르면 조병진 창녕중학교 총동문회장은 "이번 기부가 창녕에서 자라날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함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낙인 군수는 "형제의 아름다운 고향 사랑이 앞으로 태어날 미래의 세대들에게 고스란히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창녕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semin3824@ekn.kr형제가 함께 뜻 모은 창녕군 고향사랑 기부제 왼쪽부터 성낙인 창녕군수, 조병진 창녕중학교 총동문회장. 사진=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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