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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전자 대금지급 시스템 ‘클린페이’ 도입

인천도시공사(iH)가 28일 건설산업현장의 대금 및 임금체불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사업 수행을 지원하고자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차세대 전자적 대금 지급시스템 ‘클린페이’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H에 따르면 ‘클린페이’는 신탁제도를 통한 신개념 체불방지 자금관리 시스템으로 신한은행이 ㈜페이컴스와 함께 구축했다. 이는 현행 하도급 구조상 발생하기 쉬운 대금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줘 관련 업체들의 안정적인 사업수행을 돕는다. iH는 하도급 및 관계회사에 대한 대금체불 가능성을 없애고 투명한 대금지급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모범적인 ESG경영 공기업으로서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iH는 특히 최근 금리인상, 원자재 값 상승 등으로 경영 악화가 심화됨에 따라 영세한 건설사 및 근로자 등 하위 사업자에 대한 체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체불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금지급시스템 도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조동암 iH 사장은 "차세대 대금지급시스템 ‘클린페이’ 도입을 통해 하도급 업체와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대금 지급이 가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상생경영 및 ESG경영을 실현하고 지역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인천도시공사 클린페이 도입 업무협약 모습 사진제공=iH

[민선8기 1주년]화성시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희망 화성

경기 화성시가 28일 민선 8기 희망화성 출범 1주년을 맞아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희망화성 선포식’을 개최했다. 시청 로비에서 열린 이날 선포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특례시 준비위원회, 기업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년예술단의 현악 5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민선 8기 1주년 기념 영상 관람, ‘특례시 준비위원회’위촉장 수여, 인구 카운트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 시장과 시민대표의 인구 카운트와 함께 150개의 희망메시지가 송출돼 시민들이 바라는 화성의 미래가 공유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전 시·도의원, 언론인, 기업인, 사회단체장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전문가 50인으로 구성된 특례시준비위원회가 위촉되면서 특례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높였다. 특례시준비위원회는 시민 의견 수렴과 지역 간 갈등 조정, 지역 특색에 맞는 특례 발굴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100만 특례시 화성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best)의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향후 과제로 △동서균형발전 △행정체계개편 △안전한 도시 △교통체계 혁신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이어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시로 승격된 시는 23년 만에 인구 99만, 재정규모 4조원, 지방자치단체 경쟁력지수 평가 6년 연속 종합 1위, 지역 내 총생산 전국 1위, 연간 수출 규모 도내 1위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28161101 정명근 화성시장이 28일 ‘100만 희망화성 선포식’에 참석,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clip20230628161323 정명근 화성시장이 28일 ‘특례시 준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버추얼그룹 이세계아이돌 돌풍에 사이버가수 재소환 ‘원조는 나야 나!’

버추얼 아이돌그룹 이세계아이돌이 예상 밖 돌풍을 일으키면서 과거 사이버 가수들이 관심 속에 다시금 소환되고 있다.2021년 데뷔한 이세계아이돌은 2년 만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2일 음원 플랫폼 멜론에 공개한 신곡 ‘락다운’(LOCKDOWN)이 발매 하루 만에 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해 버추얼 가수로는 최초로 ‘멜론의 전당’에 올랐다. 실제로 활동하는 걸그룹 못지않은 모습으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버추얼 아티스트는 1990년대부터 존재했다. 당시에는 가상을 뜻하는 ‘버추얼’(Virtual) 대신 ‘사이버 가수’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내고 팬들을 만났다.최초의 사이버 가수는 1996년 일본에서 데뷔한 여성 가수 다테 쿄코다. 일본 대형 연예기획사 호리프로에서 만든 다테 쿄코는 햄버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스카우트됐다는 설정으로 활동했다. 국내에서는 1998년 아담이 첫 번째 사이버 가수로 등장했다. 그는 배우 원빈의 얼굴을 모델로 해 178㎝, 68㎏의 외형으로 만들어졌다. 정규 1집을 20만 장 판매하고 음료 광고 모델을 하는 등 사이버 가수로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아담과 같은 해에 데뷔한 국내 최초 여성 사이버 가수 류시아는 1999년 활동을 중단하고 23년 만인 지난해 2월 컴백을 깜짝 발표했다. 현재는 유튜브에 ‘Lusia 류시아’ 채널을 개설하고 3집 수록곡들과 브이로그를 공개하고 있다.2000년대에 들어서는 사이버 가수의 존재감이 급격하게 사라졌다. 보이그룹, 걸그룹 등 아이돌그룹의 시대가 펼쳐지면서 사이버 가수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었다.그러다 2021년 로지의 등장으로 사이버 아티스트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됐다.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데뷔한 그는 보험, 자동차 등 각종 광고에 출연하며 실제 사람이라고 착각할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외모와 패션 스타일, 수준급의 댄스 실력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작년 2월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나섰다.올해에는 일찌감치 데뷔를 선언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나이비스는 걸그룹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과 ‘새비지’(Savage) 뮤직비디오에 나왔다. 또 ‘웰컴 투 마이 월드’(Welcome To MY World)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권금주 기자 kjuit@ekn.kr22일 신곡 ‘락다운’을 발매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세계아이돌.멜론2021년 7월 신한라이프 광고 모델로 등장한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로지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 톈진시-딜로이트와 스마트시티 등 협력방안 논의

인천시가 대표적인 스마트도시 사례로 손꼽히는 송도국제도시의 사례를 중국 톈진시와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을 방문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28일 톈진시-딜로이트사가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양 도시의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방향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국 톈진시 양빙 부시장이 먼저 톈진시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을 발표한 후, 유 시장이 인천시의 스마트도시 사례를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표적인 스마트 도시인 송도국제도시는 면밀한 도시계획을 통해 자족성을 가지면서 주변 지역과 연계될 수 있도록 도시기능을 설정하고 기반 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첨단 유비쿼터스 및 스마트시티 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도시 전체에 정보통신 인프라를 설치하고,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했다. 통합운영센터에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경찰·소방기관과 연계해 송도국제도시 전체의 안전과 재난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2021년에는 유엔으로부터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복원력 허브(Resilience Hub)’인증을 아시아 최초로 받은 바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송도국제도시는 각종 첨단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거주 여건을 갖춘 대표적인 스마트도시"라며 "앞으로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톈진시의 우수사례를 접목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628155310 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중국 톈진시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톈진시-딜로이트 공동주최 간담회’에서 ‘도시 복원력 향상-미래를 위한 스마트시티 전략’을 주제로 패널들과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비비안 브래디 필립스 WEF 전략이니셔티브 부장, 유정복 인천시장, 코 차리 어반메트리 CEO, 푸미카주 키타가와 WEF 스마트도시 프로젝트 대표)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628155421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인천시

임종식 경북교육감 "역량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

경북교육청은 28일 웅비관에서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1년간 경북교육의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 방향’을 주제로 민선 5기,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는 지난 1년간 경북교육을 되돌아보고 주요 성과에 대한 홍보에 이어 세계교육 표준을 위한 경북교육 주요 정책과 추진 방향 설명, 출입기자단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로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인성교육 △기초, 기본 학력 보장을 위한 개별 맞춤형 교육 △안전교육 및 맞춤형 복지 확대 △온무실 구축, AI 채팅창 온실이, 따알기 마켓 등의 학교업무 경감 서비스 제공으로 교사가 아이들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지원 행정 실현 등의 주요 성과를 홍보했다. 또한 학생과 학교를 중심에 두고 최선을 다해 지원한 결과 △2023학년도 고입 결과 타 시도 유입 학생이 1393명으로 유출 학생 대비 약 5배 △3년 연속 전국 최고의 취업률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부 5년 연속 1위 △전국 최초 지능형 종합감사시스템 경북교육청 제1호 특허 등록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48개 획득, 역대 최고 성적 △늘봄학교 시범교육청 선정, 41개의 늘봄학교 시범 운영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에 선정되어 미래교육의 희망이 경북교육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교육 표준을 위한 경북교육 주요 정책으로 22개의 사업명을 제시하고 그중에서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국제 교육과정 운영 △미래를 준비하는 경제교육 △사이버독도학교 세계화 사업 △학생 해외 봉사활동 △인공지능 활용 플랫폼 ‘G-AI 랩’ 구축 △천년 수도학교 국제교류 네트워크 운영 △경북 국제교육포럼 개최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교육협력국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 확대 △SW-AI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기업과 협력 강화 △해외 한국학교 학생들과 교육 교류 확대 △융합교육을 위한 체험센터 구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들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다짐했던 처음 마음을 되새기며 우리 아이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최고의 학습경험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살아갈 역량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따뜻한 경북교육(K-edu)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교육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4만 5천여 교육가족과 함께 힘차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임종식 경북교육감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임종식 경북교육감 "역량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 임종식 경북교육감 이 민선 5기,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정부 "日오염수, 올해 ALPS 처리후 기준 이상 검출 핵종 없어"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윤수현 기자] 정부는 28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올해 들어 분석한 내용을 보면 현재 개량된 다핵종제거설비(ALPS) 기준으로는 처리 후 오염수에서 배출기준 이상으로 검출된 방사성 핵종이 없는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구연 국무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정부 일일 브리핑에서 "일본 도쿄전력이 가동한 ALPS의 입·출구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받아 한국 시찰단이 분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 시찰단 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전날 일일브리핑에서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ALPS 입·출구에서 측정된 모든 핵종의 농도 자료를 정밀분석한 결과 배출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적이 있는 핵종이 모두 6개였으며 이 가운데 대부분은 2019년 이전에 포착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차장은 유 위원장의 전날 발언을 언급하며 "현재까지 처리된 오염수 탱크 중 70%에서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핵종이 최대 6개까지 검출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들어서도 매일 오염수 100t가량이 새로 발생하는데, 이는 ALPS를 통과했을 때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이 없는 것으로 잠정 파악했다"며 "ALPS 기술이 점점 향상되고 안정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박 차장은 이어 "기준치 초과 핵종이 검출됐다고 하더라도 바로 방류되는 것이 아니고 반복되는 재정화 과정을 거쳐 방류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ALPS를 활용해 하루에 정화할 수 있는 오염수의 양은 최대 2천t"이라며 "매일 신규로 발생하는 양이 100t, 하루 배출량이 최대 500t인 것을 고려하면 재처리 용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여야는 상반된 입장을 내세우며 대치전을 이어갔다. 국민의힘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7개월 뒤 국내 해역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이 검출된다면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성일종 TF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해양수산부와 수산업계 대표자들이 참석한 회의를 마친 후 "민주당은 검증되지도 않은 외국 자료를 인용하며 5∼7개월 후 우리 바다로 방사능 물질이 유입될 것이란 주장을 계속해왔다"며 "5∼7개월 뒤 대한민국 바다에서 이런 방사능 물질이 나온다면 저희가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수매 비축을 통해 우리 수산물 가격을 지지하겠다"며 "전복 등 품목에 대해서는 할인행사를 바로 할인행사를 추진해 소비 유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산업계는 오염수 방류 논란에 따른 정부·여당의 조속한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의 ‘수산인 건의서’를 당에 전달하기도 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 대정부 비판 공세 수위를 갈수록 끌어올리고 있다. 일본 측의 오염수 방류 준비가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부 여당이 이를 막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동조하고 있다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구연 국무1차장이 지난 26일 정부 브리핑 당시 "방류 결정을 되돌려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에 다른 방식을 제안하는 것은 신의성실 원칙상 맞지 않는다"고 언급한 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원내 대표단이 횟집 등에서 잇따라 회식을 하는 것에 대해 "일본 홍보대사 같다"고 비난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전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수산물 방사능 검사 확대 조치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킬 때 여당이 퇴장한 것을 문제 삼으며 "깊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자신들과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의 간담회가 불발된 것을 두고 "원안위가 브리핑 금지 조건을 추가로 내걸며 일방적으로 간담회를 무산시켰다"고 비판했다. 앞서 과방위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26일 유국희 원안위원장을 만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와 관련한 간담회를 요구했고 이날 개최를 전제로 세부 협의를 벌여왔다.후쿠시마 오염수 정부 대응 브리핑 박구연(왼쪽 두번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 대응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칠구 도의회 운영위원장,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 동참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은 27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해 진행하는 유관기관 합동 릴레이 캠페인이다. 전경원 대구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된 이칠구 위원장은 "최근 각종 마약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야기되고 있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마약류 오남용 및 마약범죄의 경각심을 환기하고, 마약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다음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김대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최대진 경북도의회사무처장을 지목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이칠구 운영위원장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 이칠구 운영위원장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했다.(제공-경북도의회)

경상북도의회, 제58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 운영

경상북도의회는 고령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58회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28일 개최했다. 고령초등학교 학생 25여 명이 참여한 청소년의회 교실에는 노성환 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의정활동 체험활동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도의회에서 이뤄지고 있는 의사진행과 동일한 방법으로 조례안, 건의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 질의토론 등을 거쳐 전자투표로 의결까지 진행하며 도의원의 역할과 지위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없애야 합니다’란 주제로 2건의 3분 자유발언과, ‘초등학교 화장품 사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 ‘초등학교 등교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 "현장체험학습 장소 다양화 건의안’, ‘반배정 시험의 성적을 학생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건의안’ 등 총 6건에 관한 안건을 상정하고, 찬반 토론과 전자투표를 진행하여 의결 했다. 노성환 도의원은 "발표와 토론하는 학생 여러분들이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고령초등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이 큰 꿈을 펼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도의원으로서의 의지를 전했다. 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조례안에 대해서 찬성 반대 의견을 나누고 투표 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도의원님들이 하는 일을 우리가 진짜 해보니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청소년의회 교실은 2014년부터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1일 도의원이 돼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해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며,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청소년의회교실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 했다.(제공-경북도의회)

수도권 최대 150㎜…내일부터 전국에 또 ‘물폭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내일(29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에는 중국 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을 동반한 정체전선이 접근해오면서 중부지방부터 시작해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29~30일 예상 강수량은 호남과 제주 100~200㎜(많은 곳 250㎜ 이상),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영남·서해5도 50~120㎜(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북부·경남서부·서해5도 많은 곳 150㎜ 이상), 강원동해안 20~80㎜, 울릉도와 독도 5~30㎜이다.29일 낮부터 밤까지는 중부지방에, 29일 오후부터 30일 낮까지는 남부지방에, 30일 아침부터 밤까지는 제주에 시간당 30~60㎜의 비가 내리겠다.다음달 1일부터 3일에는 지역마다 날씨가 다를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지방과 제주는 내달 3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반면 중부지방은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무덥겠다. 7월 4일의 경우 정체전선에서 재차 저기압이 발달해 전국에 또 한차례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호남과 경남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호남의 경우 정체전선 외 대기 상층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하층으로 침강하면서 형성한 중규모 저기압 영향까지 더해져 이례적으로 많은 비가 쏟아졌다. 광주에는 지난 27일 정오 이후 누적 강수량이 274.6㎜인데 이는 광주 평년(1991~2020년 평균) 7월 강수량(294.2㎜)과 맞먹는다. 하룻밤에 한 달 치 비가 내린 셈이다.최대 283㎜의 폭우가 쏟아진 28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천 중앙대교 인근 수위가 상승해 있다.(사진=연합)

경북도의회,제9회 의정아카데미 진행...‘공부하는 의회 분위기 조성’

경상북도의회는 26일 제340회 제3차 본회의 후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과 미래기술의 변화’ 주제로 의정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의 지능정보 기술 및 산업 흐름 전반에 관한 이해를 돕고, 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사회 변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인 박성진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산학연협력담당 전무는 인공지능의 발달에 따른 4차 산업혁명 산업구조와 사회전반에 걸쳐 급진적인 변화를 가져 오는 벤처생태계 동향 등을 중심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새로운 기술과 역량을 요구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혁신과 변화에 적극 대응 하고자 하는 열린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여한 이선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4차산업 혁명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미래 산업 전망에 대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지방도시 살리기 기회 ! 도움이 된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한철 의장은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 도전에 지방의회가 앞장서 더 나은 미래를 구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에서는 시대 흐름에 맞추어 도민을 위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공부하는 의회 분위기로 조성하고자 정기적으로 의정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제9회 의정아카데미 제9회 의정아카데미를 개최 했다.(제공-경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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