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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고독사 예방 전수조사...노인돌봄 서비스 1000명 발굴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중 돌봄서비스 미이용자 3340명을 대상으로 돌봄 연계를 위한 전수조사를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개월간 읍면동 복지담당자와 노인돌봄사업 수행기관 6개소와 함께 우편 안내, 전화상담, 가정방문 등을 통해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전수조사 결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461명, 응급안전안심서비스 539명 등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 1000명을 발굴했다. 이에 따라 총 6112명의 어르신들이 맞춤돌봄(3771명) 및 응급서비스(2341명)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서비스는 건강 악화 등 어르신 가구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8월부터 응급 장비 2320대가 추가로 확보돼 더욱 많은 홀몸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조사 결과 독거 어르신 가운데 돌봄서비스가 필요하지 않다고 답변한 2132명의 어르신에 대해서는 읍·면·동 복지담당자가 지속적으로 안전 확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제천 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원주시청 전경2 원주시청

원주시,고등학생 대상 진로체험 견학 프로그램 운영

강원 원주시는 6일과 12일 지역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진로체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원주여고, 북원여고, 대성고, 원주고 등 8개 학교가 참여한다. 공공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적십지사 혈액관리본부,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관광공사, 보훈복지공단, 도로교통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산림항공본부가 함께 한다. 참가자들은 공공기관 사옥 견학 및 직원들과의 진로 토크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공공기관에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미래 인재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산림항공본부 원주시 고등학생 대상 공공기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할 산림항공본부 전경

광주다움 통합돌봄···자체 정보시스템으로 더 촘촘해진다

광주광역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의 자체 정보시스템을 3일부터 운영하고 한층 더 탄탄한 전달체계를 선보인다. 새로 선보인 정보시스템은 보다 신속한 서비스 계획 수립과 서비스 결과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돌봄서비스 질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먼저 돌봄콜 접수시간이 단축된다. 기존 구청에서 접수된 돌봄콜 상담내역이 전화나 메일을 통해 동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됐지만 앞으로는 구청의 정보시스템 입력과 동시에 동행정복지센터에 알림메시지가 뜨는 것으로 간소화된다. 또 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이 가정방문후 상담한 내역도 별도로 개발된 앱과 모바일 기기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처리된다. 이를 위해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동행정복지센터에 사무용 태블릿피시(PC)를 보급했다. 민간서비스 제공자도 현장에서 서비스 결과를 처리할 수 있게 돼 실시간 서비스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돌봄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행정과 민간의 긴급대응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서비스 이용자가 거주지를 옮기더라도 광주권역이면 그동안 지원내역을 전산상으로 이송, 전입한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이어받을 수 있다. 1인당 지원한도액도 연계 관리해 서비스 단절과 중복을 예방한다. 이밖에 종이 서류 없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업무처리로 탄소배출량 감소, 업무처리 능률 확대 등을 노릴 수 있다. 이처럼 모든 업무처리 과정을 전산화해 이용자를 중심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행정과 민간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정보시스템은 복지분야에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유일하다. 광주시는 다양한 개인정보가 담기는 시스템인 만큼 안전한 시스템 관리에 주력하고,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 1일 서비스를 개시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시행 3개월 만에 4360건의 돌봄 요청이 접수됐으며, 선제적인 의무방문까지 8936건의 현장방문 활동을 펼치는 등 5144명의 시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빈틈 없는 전 생애주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망 구축을 목표로 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질병·사고·노쇠·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제도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되 부족한 틈새는 ‘광주+돌봄’(가사·식사·동행·건강·안전·주거편의·일시보호 등 7대 분야)을,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는 ‘긴급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광주광역시청_에너지 광주광역시청.

전남도, 농수산식품 중화권 진출 잰걸음

전라남도는 우수한 전남 농수산물의 중화권 진출 확대를 위해 최근 중국 장쑤성(江苏省) 우시시(無錫)에 전남 농수산식품 전용 상설 판매장을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개장식에는 전남도 중국사무소(소장 김영심), 상설 판매장 현지 운영사인 상하이천일무역유한공사(대표 정지완), 현지 G마트(사장 남정주) 관계자와 현지 식품 유통 관계자가 참석해 출발을 응원하고 번영을 기원했다. 이번에 개설한 상설 판매장은 중국에서는 여섯 번째, 전 세계 아홉 개 국가에 스물세 번째다. 중국 소비자와 한인을 대상으로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상하이천일무역유한공사는 2020년 설립해 현지 직영 거래처 130개 업체와 도매상·대리상을 통한 총 500여 업체와 거래하고 있으며 고급 백화점, 대형마트는 물론 타오바오, 징동, 샤홍슈 등 중국 최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한국산 식품을 유통하는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이다. 상설 판매장에는 김, 미역 등 해조류뿐만 아니라 건강 음료, 약과 등 전남을 대표하는 농수산식품 33개 제품이 입점·판매된다. 현지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농수산 수출제품 시험대로서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상하이천일무역유한공사와 ㈜푸른정식품을 운영하는 정지완 대표는 "한국산 식품은 중국 음식에 비해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 인기가 많고, 한국 식품의 안전한 품질관리 체계를 신뢰하는 경향이 크다"며 "중국 프리미엄 소비자 수요에 맞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한국 농수산식품 판매장으로 자리매김토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급변하는 세계 경제 상황에서 전남산 농수산식품의 효과적 수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에 온·오프라인 상설 판매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개설한 상설 판매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상설 판매장 판촉 행사 등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장쑤성 우시시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장식1 최근 중국 장쑤성 우시시에서 열린 전남 농수산식품 전용 상설 판매장 개장식. 제공=전남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김병학·임동창 조교사 말과 함께한 45년 발걸음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에서 활동하는 2명의 조교사가 지난달 30일 경주로를 떠났다. 3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김병학(63세, 7조, 2004년 데뷔), 임동창(63세, 32조, 2010년 데뷔) 조교사가 말과 함께한 30년 이상의 세월을 뒤로 하고 정년을 맞아 명예롭게 은퇴했다고 밝혔다. 김병학 조교사는 1978년 서울 경마장 뚝섬 시절에 지인의 소개로 경마장에 입문했다. 관리사를 거쳐 2004년 부산에서 조교사로 개업하며 20년간 4199전에서 활약했으며 280승을 거뒀다. 지난해에는 ‘경남신문배’에서 우승하며 대상경주의 우승도 맛보았다. 우승마 ‘맨오브더이어’는 은퇴를 축하해주기라도 하듯이 18일 있었던 마지막 경주에서 김 조교사에게 다시 한 번 1위를 안겨주었다. 임동창 조교사는 뚝섬 시절 관리사로 경마장 생활을 시작해 2010년 조교사로 마방을 개업했다. 관리사와 조교사로 총 35년의 시간을 경마장에서 말과 함께 보냈다. 조교사로 2381경주에 출전하여 116승을 거뒀다. 임 조교사는 인터뷰를 통해 임기를 끝내고 간다는 자부심과 성적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다. 또한 말을 통해 가족을 부양하고 말에게 받은 심리적 위안을 언급하며 말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병학 조교사가 떠나는 7조 마방은 같은 날 기수를 은퇴하고 조교사로 데뷔하는 임성실 기수가 이어받는다. 임성실 기수는 2002년 데뷔하여 2713전에서 활약했으며 358승을 거뒀다. 특히 ‘대상경주의 사나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대통령배와 그랑프리 등 19회의 대상경주 우승전적을 가지고 있는 실력자다. 김 조교사는 7조를 이어받는 임성실 기수에 대해 믿음을 보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달 3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진행된 은퇴식에는 송대영 부산경남지역본부장, 배영필 부산경마처장, 최만규 부산고객지원처장과 김도현 부경기수협회장, 민장기 부경조교사협회장이 참석해 은퇴 조교사들의 인생 2막을 축하하며 응원을 보냈다. semin3824@ekn.kr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김병학·임동창 조교사 말과 함께한 45년 30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은퇴식 행사에서 김병학 조교사(가운데)의 은퇴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영필 부산경마처장, 송대영 부산경남지역본부장, 김병학 조교사, 민장기 부경조교사협회장, 경마 관계자.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지난 2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에서 펼쳐진 ‘제18회 부산광역시장배(G2, 1800m)’ 대상경주에서 정도윤 기수가 기승한 ‘투혼의반석’이 최고의 명승부를 연출하며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3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장거리 최우수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 ‘부산광역시장배’는 당초 ‘위너스맨’과 ‘라온더파이터’의 맞대결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라온더파이터’가 오른 앞다리 부상을 입고 이번 대회에 불참, 경주는 ‘위너스맨’과 ‘투혼의반석’의 대결 구도로 바뀌었다. 배당률은 단승식 기준 ‘위너스맨’ 1.8배, ‘투혼의반석’ 2.1배를 기록하며 높아진 ‘투혼의반석’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경주 초반부터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투혼의반석’은 게이트 이점을 살려 초반부터 치고나가 선행에 나섰고 ‘위너스맨’이 바짝 추격하며 맞대결을 펼쳤다. ‘투혼의반석’과 ‘위너스맨’은 경합하며 점점 속도를 높였고 나머지 경주마와는 큰 격차를 벌리며 경주를 전개했다. 4코너를 돌며 두 경주마는 나란히 달리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숨막히는 승부가 시작됐다. 직선주로에 접어들자 ‘위너스맨’이 속도를 내기 시작해 곧 선두로 치고나왔다. 그러나 이후 ‘위너스맨’은 급격히 스피드가 줄어들었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투혼의반석’은 결승선 전방 50m 앞두고 재역전에 성공하며 반마신(1.2m) 차로 극적인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경주기록은 1분 54초 4. 경주를 지켜본 여러 경마 전문가는 선행마가 경합하던 경주마에게 추월을 당했음에도 재역전에 성공한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며 경마에서 보기 드문 짜릿한 명승부였다고 평가했다. ‘투혼의반석’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특유의 끈기와 투혼으로 5월에 이어 두 번째 대상경주 우승을 차지하여 지난 ‘YTN배’의 11마신 차 우승이 우연이나 운이 아님을 증명했다. 이번 우승으로 ‘투혼의반석’은 지난해 시리즈 우승마 ‘위너스맨’을 꺾고 2023년 중장거리 최우수마로 선정됐다. 이번 우승은 임병효 마주와 라이스 조교사에게도 두 번째 대상경주 우승의 기쁨을 안겼다. 임병효 마주는 우승소감을 통해 "20년 가까이 마주로 활동하며 이런 자리에 서는 것을 항상 꿈꿔왔다. 지금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마주로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고 기쁘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국에서 10년째 조교사로 활동 중인 남아공 출신의 라이스 조교사는 "정도윤 기수가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경주를 보여줘서 감사하다"며 "이곳에서 훈련하고 경주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지구 반대편인 한국을 제1의 고향이라 생각한다"고 한국 경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투혼의반석‘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우승을 기록한 정도윤 기수는 ’부산광역시장배‘로 작년 복귀 이후 첫 대상경주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정도윤 기수는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탔다"며 "오늘 경주의 짜릿한 순간을 기억하며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기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경주로 진행된 ‘부산광역시장배’에는 부산광역시 안병윤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찾아 대상경주를 함께 관람하고 축하했다. 이날 경주는 전국에서 9만 2천여 명의 경마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펼쳐졌으며 KBSN 스포츠 방송채널과 유튜브 KRBC 경마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semin3824@ekn.kr투혼의반석, 부산시장배 우승··· 장거리 신흥강자로 우뚝 제18회 부산광역시장배 우승마 투혼의반석 시상식 모습.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81.1% 지급 완료

강원 원주시는 지난 1일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전체 대상자 1만9611명 중 81.1%에 해당하는 1만5913명에게 지급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는 7~12세(2011~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바우처카드는 원주시 소재 가맹점 약 500개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맹점은 원주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복지포털-아동·청소년-꿈이룸 가맹점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원주시청 원주시청

강릉시, 해수욕장 야간 흡연 NO!

강원 강릉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52일간 금연구역인 경포, 안목해변 등의 해수욕장 백사장을 중심으로 야간 흡연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간접흡연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해수욕장 이용객의 건강을 보호하며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한다. 강릉시에 따르면 금연지도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특별단속팀(공무원 2명, 공무직 2명, 금연지도원 10명)을 구성해 단속활동을 벌인다. 이와 더불어 방문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금연 현수막 설치 및 홍보, 캠페인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수욕장 백사장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백사장에서 담배를 피우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 많은 관광객이 강릉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적극적인 홍보로 피서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금연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강릉경포해수욕장_1 강릉 경포해수욕장이 지난 1일 개장했다.[MBC 뉴스 화면 캡처]

강릉서 13일까지 세계 합창단의 향연 펼쳐진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에서 세계 합창단의 향연이 펼쳐진다. 3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날 강릉아레나에서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가 개막돼 오는 13일까지 11일간의 경연이 펼쳐진다. 강릉아레나와 강릉아트센터 등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34개국에서 총 323팀 80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날 오후 열린 개막식에는 총 7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국 입장, 공식 주제가 제창 및 타종 퍼포먼스에 이어 ‘평화의 하모니’를 전하는 주제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국내외 합창단과 방문객들로 강릉 일대는 축제 분위기로 가득하다. 지난 1일 초청팀인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합창단이 도착한 데 이어 오후에는 필리핀의 (카피즈 주립대 합창단이 처음으로 입국했다. 강원도는 이번 대회기간 중 강릉아레나와 강릉아트센터는 물론 지역 명소에서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총 5차례에 걸쳐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축하콘서트’가 열린다. 4일에는 강릉시립합창단의 무반주 한국 합창음악, 가곡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7일 강원도립무용단의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을 여행하자는 취지가 담긴 ‘강원 춤 여행’, 10일엔 한글의 우수성과 예술을 합창으로 담아낸 국립합창단의 창작합창서사시 훈민정음 기획공연이 펼쳐진다. 5일과 11일에는 합창대회 해외 참가팀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합창대회를 위해 특별히 초대한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 합창단 공연은 5일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월화거리, 경포해변 중앙광장 등에서 다른 합창단과 함께 즐기며 전 세계인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버스킹 공연인 우정콘서트가 열린다. 폐막식 공연 티켓은 3일까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경연·시상식·우정콘서트는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관람할 수 있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필리핀합창단(카피즈 주립대 합창단) 필리핀 합창단 ‘카피즈 주립대 합창단’이 지난 1일 오후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폐막식 포스터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포스터

경북교육청, ‘2023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교과별 수업 개선 및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북교육청은 지난 1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중등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교과별 수업 개선 및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중등수석교사회가 주관한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사의 학생 주도형 수업 및 과정 중심 평가 역량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교실 수업 및 평가 개선’을 주제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예체능, 기술·가정 7개 교과(군)별 강좌를 마련해 수석교사 26명으로 구성된 강사진과 중등교사 120명이 함께 교·수·평·기의 일관성 강화, 과정 중심 평가 및 서·논술형 평가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연수를 진행했다. 또한 수업과 연계한 과정 중심 평가와 서·논술형 평가의 어려운 점을 상호 공유하고, 학생의 성장과 미래 역량을 길러줄 평가 사례와 자료 분석 및 재구성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평가 방법을 모색하고 평가 역량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수행 과정에서 서·논술형 평가 방법과 공정성 확보가 늘 고민이었으나, 이번 연수에서 수업과 연계한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과 채점 기준을 함께 작성하고 피드백을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수석교사들의 실천 사례를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교사들의 평가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과정 중심 평가의 현장 안착과 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 1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실시된 연수 경북교육청은 1일 더케이호텔에서 연수를 실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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