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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선풍기 전달

대천 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7일 폭염에 대비하여 취약계층 15가구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기후변화로 인하여 무더위가 기승하고 취약계층 내 온열질환 환자가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폭염에 대비하여 취약계층의 건강한생활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날 선풍기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지금 쓰고있는 선풍기가 오래되어서 고장이 자주나고 작동이 잘 안되었는데 이렇게 직접 갖다주고 설치도 해주시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에 대천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남선 위원장은 "올해 여름은 지난해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어, 선풍기가 어르신의 행복한 날과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대천3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계절나기에 동참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강조했다.관련사진 1

보령

연간 10만여 휴양객이 찾는 보령시 대표 관광지 성주산자연휴양림이 오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여름철 성수기 운영을 시작한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3만㎡의 면적에 산림문화휴양관 11실, 숲속의 집 9동 등 숙박시설 20실과 취사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캠핑 장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은 잘 갖추고 있다. 또한 피톤치드로 가득한 편백나무 숲에서는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숲길로 가는 중간중간 계곡 사이로 물이 흘러 한여름에 가도 시원하고 서늘함을 느낄 수 있어 피서지로 제격이다. 특히 오는 21일부터는 성주산자연휴양림의 백미인 물놀이장도 운영한다. 성주산의 청정 계곡물을 이용하는 물놀이장은 수심이 깊지 않아 누구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공폭포도 있어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휴양림 입장료는 개인 1000원, 청소년 및 군인 800원, 어린이 400원이며 주차요금은 소·중형 2000원, 대형 4000원이다. 보령시민의 경우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요금만 내면 된다. 숙박시설은 면적에 따라 1박 기준으로 7만 원에서 13만 원이며, 야영장은 1만3,000원에서 2만8,000원 선이다. 평상은 6,000원에서 1만 원에 사용할 수 있다. 숙박시설 및 야영장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성주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실(041-934-7133)로 하면 된다. 한편 휴양림 인근에는 무궁화수목원, 석탄박물관, 성주사지 천년 역사관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1.(1)자연휴양림 야영장 자연휴양림 야영장 1.(2)편백나무숲길 편백나무 숲길

김호중, 공연·광고 관련 사칭 피해 주의 당부

가수 김호중 측이 소속 가수의 이름을 사칭한 각종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6일 "외부에서 이루어지는 계약은 없다. 김호중은 제3자와 함께 공연·광고 등 어떤 계약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최근 김호중을 거명하는 공연·광고 관련 사칭 피해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소속사가 직접 나서서 조치를 취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명의 사칭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가수 김호중 측이 이름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생각엔터테인먼트

정부, 2년만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정부가 7일 일본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 "계획대로 지켜진다면 배출 기준과 목표치에 적합하다"고 평가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우리 정부가 1년 10개월간 진행한 과학·기술적 검토가 마침표를 찍은 셈이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과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정부 일일브리핑을 열고 "도쿄전력 오염수 처리계획이 계획대로 지켜진다면 배출기준과 목표치에 적합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준에 부합한다"고 밝히며 우리 측 검토보고서를 공개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21년 4월 후쿠시마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겠다는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같은 해 12월 도쿄전력은 오염수 내 방사성 핵종을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이용해 배출기준 이내로 정화하고 ALPS로 정화가 안 되는 삼중수소를 연간 목표치인 ℓ당 1500Bq 미만이 되도록 해수로 희석해 해양으로 방출하겠다는 실행 계획을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에 제출했다. 이에 우리 정부의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산하 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2021년 8월 분야별 전문가를 모아 ‘후쿠시마 오염수 과학·기술적 검토팀’을 꾸려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점검해 왔다. 정부는 △삼중수소를 제외한 핵종이 제대로 정화되는지 △삼중수소는 충분한 양의 해수로 희석되는지 △이상상황 발생시 대비책 △단계별 측정·감시 △도쿄전력이 수행하는 농도분석 데이터의 신뢰성 △도쿄전력이 시행한 인체 방사선영향평가의 적절성을 중점 점검했다. 방 실장은 "정부가 지금까지 제시된 일본 측의 오염수 처리계획을 검토한 결과 일본의 계획은 방사성 물질의 총 농도가 해양 배출기준을 충족하며 삼중수소의 경우는 더 낮은 수준의 목표치를 달성함으로써 IAEA 등 국제기준에 부합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방 실장은 다만 "이와 같은 검토 의견은 도쿄전력의 처리계획이 계획대로 준수됐다는 전제하에서 검토된 것"이라며 "향후 일본이 최종적인 방류 계획을 어떤 내용으로 확정하는지 확인하고 그 계획의 적절성과 이행가능성 등을 확인해야 최종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IAEA가 지난 4일 공개한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 종합보고서에 대해선 "IAEA가 원자력 안전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과 대표성을 가진 권위 있는 기관이며, 이번 보고서의 내용을 존중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방 실장은 우리 측 검토팀이 일본의 오염수 방출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관점에서도 점검을 진행했다며 "그 결과 우리 해역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했다. 정부는 일본의 방류가 실제 이뤄진 뒤에도 필요한 감시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방 실장은 "우리 정부는 지금까지 일본이 제시한 내용에 대해 과학기술적으로 검토하고 IAEA의 보고서도 검토했지만, 이것은 지금까지 일본이 제시한 계획의 적절성을 검증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정부는 IAEA, 일본과 협의해 일본의 최종방류 계획을 파악하고 오염수 처리계획의 변동이 있을 경우 추가적인 검토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브리핑과 동시에 공개한 원안위 명의의 보고서에서 오염수 처리 시설 중 핵심 설비인 다핵종제거설비(ALPS)와 관련 "흡착재가 적정 시기에 교체되고 안정화하면서 2019년 중반 이후 핵종별로 배출기준 이내로 정화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설비 고장시 적절한 후속조치가 수행됐음을 확인했고 흡착재 교체나 점검이 적기에 된다면 성능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ALPS가 제거하지 못하는 핵종인 삼중수소에 대해선 "해수로 충분히 희석해 농도가 배출 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Bq)에 적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ALPS를 거친 오염수는 방출 전 측정·확인용 설비인 ‘K4 탱크’로 옮겨져 농도분석이 이뤄지는 등 정화·희석되지 않은 오염수가 방출되지 않도록 각 단계별 다양한 장치도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정부는 밝혔다. 또 처리 후 방류되는 오염수가 배출기준 및 목표치에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해 단계별 측정값 등 일본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검토팀은 일본 측에서 제공받은 자료를 분석하고 별도 질의 답변을 진행해 오염수 처리 계획을 심층적으로 검토해 왔다.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2021년 7월 착수한 오염수 방류 검증과는 별도로 자체 검증을 진행하는 한편 IAEA의 안전성 검토에도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동시 대응했다. 우선 IAEA 검증 TF(태스크포스)에 한국 전문가를 포함해야 한다고 요구해 KINS의 김홍석 박사가 참여했다. 작년 3월에는 IAEA가 진행한 4개국(한국·미국·프랑스·스위스) 오염수 시료 교차분석 프로그램에 KINS가 참여해 별도 시료를 채취했다. 이처럼 IAEA 팀에 한국 전문가가 포함된 데다가 한국이 IAEA 회원국으로서 내부 자료에 접근성이 높아 자체 검토보고서의 신뢰성을 높였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정부 측 검증 작업은 올해 5월 7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한 차례 더 힘을 받았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회담에서 한국 전문가들의 후쿠시마 원전 현장 시찰단 파견에 합의한 것이다. 정상회담 12일 만인 5월 19일 유국희 원안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21명의 시찰단이 꾸려졌다. 이들은 5월 21∼26일 5박 6일간 일본을 방문해 후쿠시마 원전 현장에서 ALPS, 처리 후 오염수 측정·확인 시설인 ‘K4’ 탱크, 오염수 이송 설비, 희석 설비, 방출 설비, 중앙감시제어실 등을 직접 보고 왔다. 일본 외무성, 경제산업성, 도쿄전력, NRA를 대상으로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특히 이 기간 도쿄전력에 오염수의 ALPS 입·출구 농도를 담은 미가공 자료(로데이터)도 요구해 확보했다. 다만 정부 검토팀과 일본 후쿠시마 시찰단에 시민단체나 민간 전문가, 피해 당사자인 어민 등 민간인 검증 인원이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을 두고는 야당 등에서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claudia@ekn.kr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입장 발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가인, 화성·태백 시민에 여름밤 축제 선사

가수 송가인이 경기도 화성, 강원도 태백 시민의 한여름 밤을 노래로 수놓는다. 송가인은 22일 오후 7시 화성시 남양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화성 시민을 위한 여름 별빛 콘서트’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전국의 지역 축제에 빠지지 않고 참석해온 송가인은 이번에도 한걸음에 달려가 화성 시민과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든다. 29일에는 강원도 태백 시민과 노래로 소통한다. 송가인은 이날 오후 7시 태백시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강원도의 한 기념행사에 초청을 받아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태백, 화성 시민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송가인 SNS

정부 "日 오염수 처리계획, 기준 충족…방사능 영향 유의미하지 않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계획과 관련해 "도쿄전력 오염수 처리계획이 계획대로 지켜진다면 배출기준과 목표치에 적합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준에 부합한다"고 7일 밝혔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과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정부 일일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우리 측 검토보고서를 공개했다. 정부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주도로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점검해 왔다. 정부는 ▲ 삼중수소를 제외한 핵종이 제대로 정화되는지 ▲ 삼중수소는 충분한 양의 해수로 희석되는지 ▲ 이상상황 발생시 대비책 ▲ 단계별 측정·감시 ▲ 도쿄전력이 수행하는 농도분석 데이터의 신뢰성 ▲ 도쿄전력이 시행한 인체 방사선영향평가의 적절성을 중점 점검했다. 방 실장은 "정부가 지금까지 제시된 일본 측의 오염수 처리계획을 검토한 결과, 일본의 계획은 방사성 물질의 총 농도가 해양 배출기준을 충족하며, 삼중수소의 경우는 더 낮은 수준의 목표치를 달성함으로써 IAEA 등 국제기준에 부합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방 실장은 우리 측 검토팀이 일본의 오염수 방출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관점에서도 점검을 진행했다며 "그 결과 우리 해역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했다. 방 실장은 "시뮬레이션 결과 오염수가 우리 해역에 유입해 영향을 미치는 시기는 대략 4∼5년에서 길면 10년에 이르고 삼중수소 등 방사능 영향은 국내 해역 평균 농도의 10만분의 1 미만"이라며 "과학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예측됐다"고 말했다. 정부는 브리핑과 동시에 공개한 원안위 명의의 보고서에서 오염수 처리 시설 중 핵심 설비인 다핵종제거설비(ALPS)와 관련, "흡착재가 적정 시기에 교체되고 안정화하면서 2019년 중반 이후 핵종별로 배출기준 이내로 정화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설비 고장시 적절한 후속 조치가 수행됐음을 확인했고, 흡착재 교체나 점검이 적기에 된다면 성능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ALPS가 제거하지 못하는 핵종인 삼중수소에 대해선 "해수로 충분히 희석해 농도가 배출 목표치인 리터당 1천500베크렐(Bq)에 적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ALPS를 거친 오염수는 방출 전 측정·확인용 설비인 ‘K4 탱크’로 옮겨져 농도분석이 이뤄지는 등 정화·희석되지 않은 오염수가 방출되지 않도록 단계별 장치도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정부는 밝혔다. 정부는 이 같은 검토 결과를 토대로 일본에 기술적 보완사항도 권고하기로 했다. 유국희 원안위원장은 "ALPS의 ‘크로스플로우 필터’에서 고장이 여러 번 발생한 것을 확인했기에 점검 주기를 단축하고 강화해야 한다는 권고 사항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또 일본 측이 ALPS에 연 1회 입·출구 농도를 측정할 때 ‘Fe-55’, ‘Se-79’, ‘U-234’, ‘U-238’, ‘Np-237’ 등 5개 핵종을 추가 측정하라고 권고할 예정이다. 이들 핵종은 K4 탱크에서는 농도를 측정하지만, ALPS 출구에서는 측정하지 않고 있다. 도쿄전력이 수행하는 환경영향평가와 관련, 오염수 방출이 진행되면 그 배출량을 근거로 한 방사선영향평가를 재수행할 필요가 있다는 권고도 도출했다고 유 위원장은 말했다. 정부는 일본의 방류가 실제 이뤄진 뒤에도 단계별 측정값 등 데이터를 지속해서 확인하는 등 필요한 감시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방 실장은 "이와 같은 검토 의견은 도쿄전력의 처리계획이 계획대로 준수됐다는 전제에서 검토된 것"이라며 "향후 일본이 최종적인 방류 계획을 어떤 내용으로 확정하는지 확인하고 그 계획의 적절성과 이행 가능성 등을 확인해야 최종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일본 측 처리계획의 변동이 있다면 추가 검토도 실시하겠다고 방 실장은 덧붙였다. 방 실장은 IAEA가 지난 4일 공개한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 종합보고서에 대해선 "IAEA가 원자력 안전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과 대표성을 가진 권위 있는 기관이며, 이번 보고서의 내용을 존중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입장 발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

전북 고창·순창·부안·김제·정읍에 호우특보 발효

전북도는 전북 고창, 순창, 부안, 김제, 정읍 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7일 오전 11시 30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이에 도는 하천범람에 주의해야 하며, 특히 잦은 비로 흙이 물을 많이 머금고 있어 적은 비에도 산사태가 쉽게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야외 캠핑 및 계곡 야영 등 야외활동, 논 물길 정비와 같은 농업시설 정비를 위한 외출자제를 요청했다. 실제 그간 누적 강수 영향으로 7일 새벽 정읍시 쌍암동 시도 35호선 일대 사면이 붕괴돼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또 언더패스 및 지하차도 통제 등 교통상황 변화가 생길것으로 예상되므로 교통상황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도는 호우가 8일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도 실국 및 시군과 함께 긴장감을 갖고 재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기상청은 오는 8일까지 50~100mm(많은곳 1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동욱 도 도민안전실장은 "계곡, 하천 등 산간지방은 집중호우로 계곡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할 우려가 있으니 캠핑이나 접근은 삼가주시기 바란다"며, 또한 "이미 많은 비로 토양이 약하고 산사태가 발생하기 쉬우니 땅울림, 경사면에서 물 솟구침 등 산사태 전조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대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북도청 전북도청.

무안군의회, 제288회 임시회 개회···16건 안건 심사

전남 무안군의회가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무안군 해상풍력에너지 체계적 개발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4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무안군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위원장 박쌍배 의원) 등을 의결 했으며, 임윤택 행정문화복지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제언을 했다. 주요일정으로는 7월 10일부터 3일 간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제안설명 청취 및 의결, 추경 예산안 예비심사가 실시되고, 7월 1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 예산안 본심사가 진행된다. 7월 1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한 건 들을 최종 의결 처리하고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무안군의회 무안군의회가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공=무안군의회

광양시 율촌1산단에

7일 율촌1산단에서 포스코HY클린메탈㈜ 1공장 준공식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정기명 여수시장, 김회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지우황 포스코HY클린메탈 대표,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 이성원 포스코 필바라리튬솔루션 대표, 박희석 포스코리튬솔루션 대표 등 포스코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에 준공된 1공장은 1,2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1만 2천 톤의 블랙 파우더(Black Powder)를 처리할 수 있는 생산공정으로 고용인원은 약 200여 명이다. 특히 고용인원 중 80%는 광양, 여수, 순천 출신 지역인재를 등용했으며 신입사원의 경우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 취업아카데미와 연계해 의미를 더했다.블랙파우더는 폐전지 스크랩을 파쇄해 분말 형태로 만든 가루로, 포스코HY클린메탈은 폴란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PLSC(포스코홀딩스투자)" 등에서 공급 받은 블랙파우더로 연간 황산니켈 12천 톤, 황산코발트 4천 톤, 탄산리튬 2.5천 톤 등 이차전지 소재의 필수 원료들을 생산하며, 연 1,000억 원의 매출이 기대된다.한편, SNE리서치에 따르면 폐배터리 스크랩에서 이차전지 소재를 추출하는 리사이클링 시장은 2030년 535억 6900만달러(약 60조원)에서 2040년 1741억 2000만달러(약 2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유럽연합(EU)이 배터리 핵심 원자재에 대한 재활용 원료 사용을 의무화해 2030년 기준 새 배터리 제조 시 코발트 12%, 니켈 4%, 리튬 4% 이상을 재활용 소재로 사용토록 하고 있어 재활용 규모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율촌산단 5만 평 부지 중 총 2만평 규모로 들어서는 포스코HY클린메탈 1공장은 생산제품 공급처인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공장과 연산 4만 3천톤 규모의 수산화리튬공장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과 인접해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 Complex 구축을 통한 사업경쟁력 확대에 용이하다. 또한 이번 1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연내 생산 및 품질 안정화를 마무리하고 나머지 3만 평 부지에 2공장, 3공장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공장 준공으로 광양시는 니켈·리튬·흑연 공급부터 양극재 생산에 이르기까지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 경쟁력을 더욱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정인화 광양시장은 "친환경 미래 소재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포스코에서 HY클린메탈 제1공장을 준공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양시는 미래 첨단산업이 집적화된 생태계 조성과 동시에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초격차 우위를 확보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포스코 그룹은 시대적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해 이차전지 원료부터 소재분야까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리사이클링 공장 준공은 포스코의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는 것은 물론, 전남의 미래첨단소재산업의 허브 도약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포스코HY클린메탈 사무소는 전남 광양시 광양읍 율촌산단8로 56에 소재하고 있으며, 부지는 광양시(30%), 여수시(70%) 양 도시에 걸쳐 있다.광양=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7일 율촌1산단에서 열린 포스코HY클린메탈㈜ 1공장 준공식. 제공=광양시

전남대 환경시스템공학과,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3년 아이디어 공모전 도전·안전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환경시스템공학과 ‘영순이는 안전팀’(김건일, 박준원, 방기훈, 손승대, 차상현 학생. 3학년)은 유해화학물을 운반하는 운반차량의 안전문제를 다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부상으로 상금 1천만원이 함께 받을 예정이다. ‘영순이는 안전팀’(‘안전이 0순위’라는 의미)은 운반사고의 원인인 졸음운전, 신호위반, 업체의 요청 시간 준수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 △운반 전 체크리스트 확인을 통한 마지막 점검 △내비게이션 안전 점수 기준으로 스탬프 부여 △스탬프 기준 충족시 보험료 할인 및 유류세 감면 혜택을 주는 운반 계획서를 간편화하는 기능을 포함한 운반자 전용 앱(STOHC: 유해화학물질 운반자 앱)을 제안해 내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아이디어 공모전 도전 · 안전사회 공모전’은 재난·안전 등 10개 분야에 걸쳐 개선과제와 해결방안을 모색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최됐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전남대 환경시스템공학과 영순이는 안전팀 .사진 좌측부터 김건일, 박준원, 방기훈, 손승대, 차상현 학생. 제공=전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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