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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집중호우 피해 현장 챙기기 잰걸음

김보라 안성시장은 15일 "밤새 산사태와 침수 위험이 있는 6가구가 마을회관으로 대피했으나 다행히 오전에 귀가했다"면서 "피해를 본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응급복구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강력히 지시했다. 김 시장은 이날 호우경보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대책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고 곧이어 호우 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 김 시장은 특히 이번 이틀에 걸친 집중호우로 범람한 건지소하천과 침수 피해를 입은 양성 한화테크노벨리 공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조치를 주문했다. 시는 따라서 이번 비상근무에 공무원 126명(본청 27개 부서 및 15개 읍면동)을 투입해 이날 정오까지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다행히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는 없었으며 선제적 안전조치로 산사태 및 침수 우려 상황에서 3개소 11세대 17명을 일시대피 조치를 했으며 둔치주차장 4개소, 세월교 2개소, 하상도로 2개소 및 안성천, 승두천, 청미천, 금석천 일대 하천변 산책로 진입을 차단 헸다. 각 마을마다 설치된 마을방송 309개와 하천변, 저수지, 세월교 등 재해감시를 위해 설치된 재난예경보시설 81개를 운영해 수시로 재난정보를 공유하고 재난상황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김 시장은 "하천, 하수관로 등에는 퇴적물을 제거해 폭우 시 도로변 물 고임 지역은 배수 정비와 준설 등을 실시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우기를 대비한 사전대응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아직도 장마전선이 완전히 지나가지 않았다"면서 "안전에 유의해주시고 재난안전문자와 마을방송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22 김보라 안성시장은 15일 양성 한화테크노벨리 공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1-tile 사진제공=안성시·페북 캡처

유네스코 전 사무총장 "서울보다 하남에 살고싶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세계로 나아가는 문화도시 하남’을 주제로 14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특별강연을 열고 "만약 누군가 저에게 서울과 하남 중 어디에서 살고 싶으냐고 묻는다면, 저는 하남에 살고 싶다 답할 것"이라며 하남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이날 글로벌 특강은 올해 4월 반기문 전 UN(국제연합) 사무총장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약 70분간 열렸으며 이현재 하남시장, 하남시 공직자, 일반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도영심 세계여행관광협회(WTTC) 홍보대사와 함께 독일에서 온 청년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보코바 전 총장은 불가리아 외무부 장관-국회의원 등을 역임하고 유네스코 최초 여성 사무총장으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8년간 재임했다. 이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많은 목표를 구체화하는데 크게 기여해 2016년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명단에 포함됐다. 특강에서 보코바 전 총장은 하남시가 추진하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해 문화 중요성을 강조했고, 한국청년 국제기구 진출을 독려했다. 아울러 한국 문화유산, 반기문 전 총장과 인연, 세계 속 한국 위상, K-POP 등 한류문화 성공 등을 언급하며 과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발전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라고 강조했다. 이 중 "모든 혁신과 기술 변화 그리고 하남시 주요 성장요소가 교육과 문화"라며 "K-스타월드 조성 등 미래창의 사업은 향후 하남시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문화 콘텐츠 사업은 60만개 일자리 창출과 1140억 달러 규모 경제가치가 있다"며 K-POP 등 한류 붐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시점에 하남시는 미래 비전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선두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강 후에는 참석자들과 격식 없이 소통하며 △세계 속 한국 이미지 △환경 보존과 지속가능한 개발 간 관계성 △성 평등 및 일과 가정 양립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바탕으로 한류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문화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그동안 유네스코 학습도시 핵심 지표를 시정에 도입하고, 유네스코 APLC(아시아태평양학습도시연맹) 가입,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준비 등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힘쓰고 있다.kkjoo0912@ekn.kr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14일 하남시 특별강연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14일 하남시 특별강연. 사진제공=하남시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14일 하남시 특별강연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14일 하남시 특별강연. 사진제공=하남시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14일 하남시 특별강연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14일 하남시 특별강연. 사진제공=하남시

의성군, 재해취약지역 및 시설 현장점검...‘인명 피해 방지에 총력대응’

의성군은 15일 호우 피해 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의성읍 구봉공원, 안계 위천 둔치공원, 점곡 사촌빙벽, 봉양 다목적광장 4개 둔치주차장과 의성 아사천, 성조천, 가음 쌍계천, 가음면 쌍계천, 춘산면 효선리 불회소하천, 신흥리 언지소하천, 가라소하천 등 하천변 제방도로와 산책로, 봉양면 화전리 안실교, 단밀면 팔등교, 용곡교 3개 잠수교, 빙계계곡 및 비안교 하부 등 하천·계곡 물놀이 구역을 사전통제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전통제구역과 하천내 대형공사장을 현장 점검하고,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하며, "과도하리만큼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서라도 인명 피해 방지를 최우선으로 재해에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의성군은 12시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로 호우 경보에 대응하며, 현장 점검 및 응급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의성군수 재해취약 시설 및 지역 현장 점검 김주수 의성군수(왼쪽 네번째)는 재해취약 시설 및 지역 현장을 점검 했다.(제공-의성군)

안동시, 집중호우 대응 긴급 대책회의 열어

안동시가 호우경보 발령에 이어 추가적인 강우가 예보됨에 따라 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권기창 안동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장이 담당 읍·면·동별 산사태 취약지구, 침수우려지역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재해 징후가 있는 지역에 대한 대응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4일(22:15) 안동을 비롯한 경북 도내 11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14일부터 15일 12시까지 안동지역에 평균 94.8mm의 비가 내렸다. (북후 150, 녹전 136) 시는 15일까지 안동시 관내 수목 전도, 도로사면 유실 및 침수, 전봇대 전복, 옹벽붕괴, 상가 침수, 제방 유실 등 38건의 피해사례에 실시간 대응하며 즉각적인 긴급 복구를 실시했다. 하천변 침수 우려가 있는 교량, 둔치 주차장, 생태공원, 마을도로 등 18개소는 진입통제했다. 미연의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풍산읍, 녹전면, 안기동의 주민 총 6명을 경로당과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켰다. 또한, 17일까지 예보된 추가적인 호우에 대비해 공무원 300여 명을 긴급 투입해 24개 읍·면·동 내 재해 우려 지역을 긴급 점검했다. 부서별 책임담당마을을 돌아보며 산사태 취약지구, 침수우려 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중점적으로 예찰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국적인 비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특히 경북 북부지역에 많은 강우가 추가 예보되면서 매우 엄중한 위기상황이다"라며 "전 공무원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사전 대응과 신속한 후속조치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15일부터 17일까지 경북북부 내륙지역에 130mm에서 280mm, 많은 곳은 370mm 이상의 비가 예보된 상태이다. 안동댐과 임하댐도 수위 조절을 위해 13일부터 수문을 개방했고, 15일 18시부터 안동댐과 임하댐의 방류량이 초당 최대 120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추가 강우 예보에 따라 2400㎥까지 늘어날 수 있어 하류 하천변 인명피해 예방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안동시 호우경보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 열어 안동시는 호우경보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제공-안동시)

예천군, 집중호우 피해현장 파악과 대응에 행정력 총력

예천군 전 지역에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계속해서 내린 집중 호우로 지반이 약해지고 전체 읍면에 산사태 경보가 발령됐고, 불어난 물로 토사가 흘러넘쳐 도로가 유실되는 등 상황이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에 김학동 예천군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진두지휘하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했고, 15일 새벽 3시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진행 상황을 공유해 부서별 긴급대책 수립과 담당읍면 출장을 통한 현황파악을 지시했다. 김 군수는 또한,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마을별 피해 상황을 파악하여 빠른 복구를 위해 지원방안과 가용 인력 등 행정력을 총동원해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심각한 지역 상황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형동 국회의원은 집중호우 피해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학동 군수는 "며칠째 계속되는 호우로 지반이 약해졌고 토사로 인해 도로 통행도 매우 어려우니 주민들께서는 붕괴 위험 지역이나 침수지역 인근에는 절대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실 것"을 당부하고, "피해가 계속되고 있으므로 공무원들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노약자와 산림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 주민을 파악해 이장이나 가까운 이웃이나 읍면 직원 등을 통해 위급 상황을 전파하고 대피하도록 돕도록 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마을방송, 예‧경보시설, 재난안내문자 등으로 재난상황을 신속히 안내하여 피해를 줄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 수해피해현장 점검 김학동 예천군수(사진 중앙)가 수해피해현장을 점검 하고 있다.(제공-예천군)

경북도의회, 재난안전상황실 및 폭우피해현장 점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승직 위원장(경주)과 한창화(포항), 박순범(칠곡) 도의원은 15일 오후, 지난 13일부터 사흘에 걸친 역대급 폭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재난상황실과 소방본부 작전회의실, 예천군 수해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기습적인 폭우로 경상북도 북부지역 곳곳에 침수와 매몰 피해가 잇따르고 있음에 따라 경상북도 내 인명과 재산피해 상황을 청취·점검하고 관계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경상북도 재난상황실로부터 호우현황 및 대응상황을 보고 받은 후,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 실종자 유실현장 추정지에 방문해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대응체계 및 지원체계를 선제적으로 강구해 줄 것을 거듭 주문했다. 박승직 위원장은 "안타까운 도민 희생이 발생했다. 산사태 취약지역, 상습 침수도로 및 지하차도를 집중 예찰하고, 추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 없이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창화 도의원은 "도민 희생을 깊이 애도하며, 최우선으로 해야 할 것이 도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면서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점검과 신속한 대처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예천, 봉화, 영주, 문경 등 경북북부지역에서 폭우로 인해 13명이 숨졌고 12명이 실종되었으며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건설소방위원회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 했다.(제공-경북도의회)

배한철 경븍도의회의장, 호우 피해 현장 방문...행정력 선제적 동원 요청’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15일 오후 집중호우로 파손된 주택과 도로 등 예천, 봉화, 영주, 문경 등 피해현장을 긴급 방문해 응급 복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 했다. 현재 장마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에서 13~15일 사이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산사태와 주택 붕괴에 따른 매몰 사고가 잇따르며 사망·실종자가 속출하고 있다. 배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가 입힌 침수와 산사태, 하천범람 등의 자연재해가 수많은 도민들에게 인명과 재산적 피해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안겨 주었다"며, "상심에 빠진 피해주민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과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집행부에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과 응급복구 및 조속한 지원을 요구"했다. 특히, "경상북도가 가용할 수 있는 재난관리기금, 재해구호기금, 예비비 등을 우선 투입해 피해지역 응급복구와 이재민 생활안정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하며,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현장 긴급복구 및 집중호우 추가 피해 방지 위해 모든 행정력을 선제적으로 동원 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과 김대진 의회운영부위원장은 "총력 복구 조치로 빠른 시일 내 응급복구를 완료해 소중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문경(박영서, 김창기), 예천(도기욱, 이형식), 영주(박성만, 임병하), 봉화(박창욱) 등 지역구 도의원과 협력해서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집중호우 피해 현장대책회의 경북도의회는 집중호우 피해 현장대책회의를 열었다.(제공-경북도의회)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시민사회 역량↑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민사회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광명시와 시민사회 사이에서 체계적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할 ‘중간지원조직’인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가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주체는 시민이고, 이를 위해 시민 간 연대와 협력을 지원하고 시민역량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라며 "시민과 시민사회단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광명시 실현에 한 걸음 다가갔다"고 말했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광명종합터미널 1층에 238㎡ 규모로 설치됐으며, 교육과 모임, 사무 등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고 교통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개방적 공간으로 조성됐다. 운영 사무실을 비롯해 회의와 교육, 토론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스터디나 소규모 커뮤니티 모임공간으로 활용할 협업공간, 공유오피스 등 공유공간과 카페도 마련돼 있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제도와 정책 개선활동, 공익단체에 장소와 시설 제공, 교육-훈련을 통한 인재 육성, 공익단체 설립과 운영 컨설팅, 공익단체 간 네트워크 및 민관협력체계 구축, 공익활동 분야 조사-연구 등을 수행한다. 광명시는 2021년 민-관-정 조례 제정 테스크포스를 꾸리고, TF 회의와 시민토론회 등을 거쳐 같은 해 12월 ‘광명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 조례’를 제정했다. 2022년 4월에는 공익활동지원센터 설치와 센터 기능을 담아 조례를 한 차례 개정해 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 제도적 기반을 완성했다. 특히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도 협치형 민간위탁 방식으로 정했다. 이와 관련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센터에서 하는 사업에 예산과 인력을 지원해 자율성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2020년 9월 제시한 협치형 민간위탁 활성화 가이드라인은 협치형 민간위탁 기준으로 수탁기관의 주민 직접 서비스를 지양하고 민간 주체가 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수탁기관이 자치단체와 시민사회, 시민, 유관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네트워크를 통해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하도록 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광명시 관계자는 "수탁기관을 협치형 민간위탁 대상으로 규정해 수탁기관 자율성과 수행성과를 높이고, 지방행정 효율성, 시민사회 역량 강화, 주민 서비스 증진을 함께 도모하고자 민간위탁 운영방식을 택했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협치형 민간위탁 활성화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공익활동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경기도내 지자체는 광명시가 최초다.한편 광명시는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공익활동지원센터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탁운영기관은 (사)광명여성의전화, 광명YMCA, 광명YWCA 등 3개 단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맡았다. 위탁기간은 협약일로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kkjoo0912@ekn.kr광명시 12일 공익활동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식 개최 광명시 12일 공익활동지원센터 위수탁 협약식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한양대 웹 개발자 무료양성…훈련비 지원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한양대학교 에리카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오는 7월24일부터 연말까지 4차 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과 체험형 인턴을 실시하고 취업과 연계한다. 교육 내용은 인터넷 기반 서비스와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웹 개발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웹 개발자는 온라인 비즈니스, 커머스, 소셜 미디어, 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에 필수적인 인재로 구인수요가 높은 유망 직종으로 손꼽힌다. 교육에는 공개모집으로 선정한 한양대 교수진이 참여해 이론과 실기 집중교육을 진행한다. 한양대 산학협력 교수, 협력기업 전문가도 멘토링, 현장실습, 체험형 인터십, 취업을 지원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성실한 참가자에게는 월 25만원의 훈련비용을 지급한다. 교육 내용은 웹 기획, 데이터베이스, 웹 프레임워크(Web framework), 웹 퍼블리싱(web publishing) 등으로 구성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5일 "이번 웹 개발자 양성은 한양대와 협력해 수준 높은 직업훈련을 거쳐 우수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해 기업과 청년 모두가 만족하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등 청년 눈높이에 맞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대상은 광명시 거주 39세 미만 구직자이며, 신청기간은 1차 7월16일까지, 2차 7월17~19일, 3차 7월20~23일, 4차 7월24~26일이다. 각 신청 차수별로 줌(ZOOM) 면접을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정한다. 교육내용과 신청방법 등 세부사항은 한양대학교에리카산학협력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상반기 광명시 ‘탄소중립에너지 효율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해 수료생을 대상으로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온라인마켓 상품페이지 제작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오는 8월까지 운영하는 등 미래 산업 인재 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한양대 웹 개발자 취업연계 무료양성 포스터 광명시-한양대 웹 개발자 취업연계 무료양성 포스터. 사진제공=광명시

尹대통령, 나토·폴란드 일정 후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시 학살현장과 민간인 주거지역으로 미사일 공격이 집중된 이르핀시를 돌아봤다. 대통령은 잠시후 전사자 추모의 벽을 찾아 헌화한 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개최지인 리투아니아 방문 후 다음 순방지인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했다.박수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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