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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지역주민 대피 행정명령 시행 후 후속조치로 주요 피해지역인 문경, 영주, 예천, 봉화 등 4개 시군에 인명 및 재산 피해 수습을 돕고 현장의 각종 불편사항을 신속히 조치하기 위해 실국장을 지역책임관으로 지정해 현장에 파견한다. 12일에서 15일까지 나흘간 계속된 집중호우로 경북도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이어지면서 현장 행정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실·국장급 인사를 현장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각 지역별로 임명된 지역책임관은 피해지역은 물론 해당 시군 전 읍·면의 위험지역을 점검하고, 특히 피해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편사항을 신속히 조치하고 피해복구에 필요한 추가 지원 사항을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실시간 공유하는 등 현장형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지역책임관은 영주 풍기·장수, 문경 산북·동로, 예천 용문·감천·효자·은풍, 봉화 춘양을 중심으로 집중 피해점검에 나서며, 추가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위험지역을 예찰 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경북 남부권의 피해상황에 따라 추가로 책임관을 임명하여 현장대응하고 동해안권의 피해예방 계획도 지속할 예정이다. 또 집중호우가 그치면 일일 2~3백 명의 도청 공무원을 피해지역으로 급파해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 새마을회·부녀회 등 자원봉사활동도 체계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피해가 발생하면 현장에서의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피해지역 주민의 민원과 행정력 동원 등 다양한 현장 문제를 지역책임관을 통해 즉각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15일 주민대피 행정명령을 내리고 중앙부처 및 군·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하여 피해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강원도 제2청사 강릉 강원도립대에 24일 개청

강원도 제2청사 강릉 강원도립대에 24일 개청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기자] 민선8기 김진태 지사의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실현할 제2청사가 오는 24일 강릉에서 공식 출범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강릉 강원도립대에서 김진태 지사와 도 단위 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청사(글로벌본부) 개청식을 갖고 제2청사 시대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개청하는 제2청사에는 본청의 관광국, 미래산업국, 해양수산국 등 3개국이 이전한다. 또 기존의 환동해본부, 수산자원연구원, 한해성수산자원센터, DMZ 박물관 등도 제2청사 소속으로 바뀐다. 강원도 제2청사의 총 정원은 287명이다. 이 가운데 3개국 이전 등으로 120여명이 춘천에서 강릉으로 자리를 옮긴다. 도는 3층 규모인 도립대 청운관의 절반을 제2청사 사무 공간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최근 사무기구 설치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20일까지는 관련 부서의 이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도는 특히 제 2청사로 이전하는 직원들에게 오피스텔을 지원하고, 당분간 춘천∼주문진 등 2개 노선에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도는 2청사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개청 이후 단계별 전략과 운영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강원특별자치도청 강원특별자치도청연합뉴스

계속되는 폭우에 늘어나는 인명 피해…"내일까지 강한 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전국 곳곳에 집중호우가 이어짐에 따라 인명피해 규모 또한 갈수록 커지고 있다.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호우 사망·실종자는 지난 9일 이후 모두 36명(사망 26명·실종 10명)으로 집계됐다. 아직 인명피해가 집계되지 않은 사고가 있어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에는 폭우로 물에 잠긴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서 실종신고 된 11명 가운데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16일 "지하차도에 침수된 시내버스에서 5명의 시신을 인양했다"며 "이 중 1명은 70대 여성으로 오전 7시 26분께 버스 앞쪽 출입구에서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나머지 4명의 시신도 같은 시간대 버스 뒤편에서 수습됐다. 또 버스를 제외한 10여대의 차량이 지하차도에 침수된 것으로 알려져 사상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5시 55분께 잠수부 4명을 지하차도 양방향에서 투입해 내부 수색을 벌이고 있다.호우로 인한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피해는 각각 100건을 넘어섰다.공공시설 피해는 102건으로 충남 25건, 충북 24건, 경기 15건 등의 순이다. 도로 사면유실 10건, 도로 파손·유실 25건, 옹벽 파손 3건, 토사유출 16건, 하천제방유실 26건, 침수 13건 등이다. 사유시설 피해는 124건으로 늘었다. 주택 33채가 침수됐으며 주택 파손 15채, 옹벽파손을 포함한 기타 60건 등이다.정전 피해로 경북 예천·문경, 충북 증평·괴산 등 644가구가 아직 불편을 겪고 있다.농작물은 총 9309.5㏊가 물에 잠기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이번 호우로 통제된 도로는 211곳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국도는 10곳의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철도는 전날부터 일반열차 전 선로 운행이 중지됐으며 KTX는 일부 구간은 운행 중이지만 호우로 인해 서행하고 있다.국립공원 20곳(489개 탐방로), 세월교와 하천변 산책로 710곳, 둔치주차장 216곳, 숲길 99개 구간 등이 통제됐다. 항공기는 12편이 결항했다.전국 일부 지역엔 이날에도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해안과 경남권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전남권과 경남권, 경북권 남부는 이날 오후까지 시간당 30~60㎜, 전북은 이날 오후부터 17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 안팎, 충청권과 경북권은 17일 새벽부터 낮 사이 시간당 30㎜ 안팎의 비가 예보됐다.이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 산지 50∼150㎜(많은 곳 충청권 남부, 남부지방 200㎜ 이상), 경기도, 강원내륙·산지, 제주도(남부, 산지) 30∼80㎜(많은 곳 경기도, 강원내륙·산지(중부 제외) 100mm 이상, 제주도산지 150mm 이상), 서울·인천·강원동해안, 제주도(남부, 산지 제외) 5∼60㎜다.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상태다.15일 오후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의 한 마을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초토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마을에서 주택 5가구가 매몰돼 4명이 사망하고 1명을 수색 중이다. (사진=연합)16일 폭우로 침수된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 앞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이날 수색작업을 시작하고 있다.(사진=연합)열차 운행이 중지·조정된 15일 서울역에 운행 중지 열차 관련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

포천시 ‘한탄강 지오투어링’ 시작…생태힐링 풍성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탐방을 통해 자연 힐링을 방문객에 선사하기 위해 7월15일부터 10월29일까지 ‘한탄강 지오투어링’을 운영한다. 한탄강 지오투어링은 2023년 포천 한탄강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일환 중 하나이며 공원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포천 지질명소를 탐방하는 ‘지오버스투어링’, 비둘기낭폭포 내부 협곡을 탐방하는 ‘비둘기낭의 문이 열리다’, 지질공원해설사와 한탄강 주상절리 길을 탐방하는 ‘지오트래킹’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비둘기낭의 문이 열리다 프로그램은 상시 개방하지 않는 비둘기낭 폭포 내부를 볼 수 있어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지오트래킹은 한탄강 주상절리 길인 벼룻길과 멍우리길을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질공원에 대한 깊은 체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자연유산을 탐방하는 한탄강 지오투어링을 통해 포천의 지질, 문화, 역사, 생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탄강 지오투어링의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네이버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kkjoo0912@ekn.kr포천시 한탄강 지오투어링 포스터 포천시 한탄강 지오투어링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오늘날씨 예보] 전국 비, 전라·경상 특히 조심…서울 등은 한층 소강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일요일인 16일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유의해야겠다. 전남권과 경남권은 이날 오후까지 시간당 30~60㎜(경북권 남부 시간당 30㎜ 안팎), 전북은 이날 오후부터 17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 안팎, 충청권과 경북권은 17일 새벽부터 낮 사이 시간당 30㎜ 안팎 비가 예보됐다.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이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 산지 50∼150㎜(많은 곳 전라권, 경남권 200㎜ 이상), 경기 남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제주도(북부, 동부), 울릉도·독도 30∼80㎜, 서울·인천·경기 북부, 강원(남부 내륙·산지 제외), 제주도(서부, 남부) 5∼60㎜다. 이날은 남부지방, 17~18일은 충청권과 경북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즉시 안전 조치를 시행해야겠다. 위험 지역에서는 상황 판단 후 안전을 위해 이웃과 함께 신속한 대피 혹은 피난하는 등 조치가 필요하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3.9도, 인천 23.5도, 수원 22.8도, 춘천 23.2도, 강릉 26.9도, 청주 23.1도, 대전 22.5도, 전주 23.6도, 광주 22.2도, 제주 27.3도, 대구 22.9도, 부산 22.3도, 울산 22.7도, 창원 2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hg3to8@ekn.kr장마, 다시 시작 서울 여의대로 횡단보도 위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연합뉴스

경상자치경찰위원회 "시민과 함께 교통불편 해소"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4일 경주시청 회의실에서 ‘같이 해소하는 교통 불편, 함께 고민하는 교통안전 정책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경주시, 경주경찰서와 경북 자치경찰위원회 소속 정책연구단, 경주시민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교통 불편이나 개선사항 등 수요(Needs) 조사와 함께 교통정책 설명 및 신규 사업 개발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간담회 형식으로 개최됐다. 간담회의 주요 논의사항은 △교통사고 다발지역 사고 원인 파악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설치 적정성 △상습 교통 정체구간 원인 파악 △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 특수시책 △주요 교통민원 접수내용을 포함한 주민 불편사항 수렴과 개선방향 등이다. 이날 오전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정책연구단 교통 분야 6명(분과위원장 김상호 대구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은 경주 시내 교통상황을 점검했다. 오후에는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과 서진교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경주시민 대표, 김성학 경주부시장과 김시동 경주경찰서장, 교통업무 담당자 등이 함께 토론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주민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교통문제는 관계기관이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문제를 직접 청취하고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즉시 협업방안을 강구하는 소통마당이 주기적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다양한 의견을 통해 공유한 교통문제는 단·중·장기 과제로 분류해 조속히 해결하고, 그 결과는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시군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해나갈 계획이며, 지역 민원사항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개선할 방침이다. 이순동 경북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자치경찰제 취지에 맞게 그간 도민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한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도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자치경찰위원회가 언제나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자치경찰위원회 경주 교통안전 정책소통 자치경찰위원회는 경주에서 교통안전 정책소통 회의를 열었다.(제공-자치경찰위원회)

경북도,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 교육생 52명 선발

경북도는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 52명을 최종 선발하고 20개월간의 교육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는 스마트팜 창업과 취업을 희망 하는 만 18세 이상~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선발해 스마트팜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곳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이론교육 2개월, 교육실습 6개월, 경영실습 12개월의 교육과정을 거치며 교육비는 100%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수료 후 우수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스마트팜혁신밸리 내 조성된 임대형 스마트팜에 적정한 임대료로 3년간 스마트팜을 직접 경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번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는 전체 52명의 교육생 선발에 총 201명이 접수해 3.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선발된 교육생 중 20대가 26명으로 50%를 차지하고, 최연소 합격자는 18세이다. 경북도 내 거주하는 합격자는 27명(52%)이며, 비농업전공자가 32명(62%)으로 농업전공자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품목별로 보면 22명(42%)이 딸기 재배를 선호하고, 오이, 토마토, 멜론 순으로 재배를 희망했다. 한편, 스마트팜은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이 크지만 첨단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청년의 스마트팜 창업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청년 농업인들의 스마트팜 창업을 돕기 위해 영천(4ha), 봉화(3ha) 등에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 중이며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 농업 대전환의 첨병 역할을 할 청년들이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를 통해 꾸준히 양성되고 있다"라며, "교육 수료 후 경북에 정착해 영농의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상주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보육센터 상주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보육센터 전경(제공-경북도)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 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청년창업 교육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경북도 ‘청·장년 귀어인’ 모집

경북도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활기를 잃어가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어촌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청·장년 귀어인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어촌에는 가업 승계를 하려는 2세대가 없고, 고령화 등으로 인해 정부지원 감척사업을 희망 하는 어업인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경북도는 60세 이하 청·장년에게 어선 임차료와 보험료의 80%를 지원해주는 ‘마린보이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선어업은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특수직종임을 감안해 경험이 풍부한 어업인이 일정기간 동안 어선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전수해주고, 거주 공간이 없는 사람에게는 임시 거주공간을 제공해 주거나 주택 구입(건립)비를 지원해줄 계획이다. 귀어인에게는 낯선 타 지역에서 원주민들과 쉽게 융화될 수 있도록 마을주민과 귀어인의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및 영화, 여행, 외식 문화바우처 지원, 영어정착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경북도가 귀어인 유치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것은 고령화와 탈 어촌으로 도내 어업인구가 매년 평균 5.4%(470명)씩 꾸준히 감소 추세에 있으며 어촌이 소멸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직면해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한 것이다. 이경곤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지역 어촌에 귀어인들이 유입될 수 있는 여러 신규 정책을 발굴하고 있으며, 경북 마린보이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어업현장에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귀어학교에서는 안정적인 귀어정착을 위해 매년 반기별 귀어 교육생 30명을 모집·배출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는 해안권 청년 인구 유입의 일환으로 내년까지 40억 원을 들여 경주 토함산 자연휴양림 유휴시설을 활용해 해양문화 기반의 일과 휴식이 어우러진 온라인 비즈니스, 휴양 복합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청장년 신규 어선어업인 모집 귀어학교현장교육 경북도는 청장년 신규 어선어업인을 모집 한다. 사진은 귀어학교현장교육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백영현 포천시장, 국비 확보 총력전…기재부에 협조 요청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이 내년도 국비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12일 기획재정부에 들러 시정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을 적극 요청했다. 이날 거론된 현안사업은 △청성산 종합개발 △반월산성 유적지 종합정비 △특수상황지역 개발 △접경권 발전 지원 등으로 국비 지원이 요구된다. 더구나 이들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 이 중 특수상황지역 개발과 접경권 발전 지원은 행정안전부 및 기획재정부에 이미 신청한 사업인 만큼 사업 필요성과 향후 방향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백영현 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확고하지만 포천시 현안사업들은 향후 도시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 요청을 지속 건의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청 전경 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시흥시 청소년 아이디어 제안대회 연다…참여의식↑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제3회 시흥시 청소년 아이디어 제안대회’ 참여자를 오는 8월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청소년에게 사회구성원 주체로서 참여의식을 길러주기 위해서다. 청소년 아이디어 제안대회는 시흥시-시흥시청소년재단-시흥시산업진흥원이 공동 개최하며 올해는 창업-청소년 관련 정책 등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 개인 혹은 팀(5인 이하)으로 아이디어를 응모할 수 있다. 신청 아이디어 중 예선에서 12명(팀)을 선정한 후 본선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오는 8월26일 열릴 본선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팀)에게는 청소년정책 분야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상과 창업분야 시흥산업진흥원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신청서 및 제안서는 오는 8월1일까지 시흥청소년수련관 대표 메일(shyc780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시흥시청소년재단 누리집(shyouth.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청소년재단과 시흥시산업진흥원은 16일 "두 기관이 협업을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 도전과 성장을 적극 응원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참여활동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제3회 시흥시청소년 아이디어 제안대회 포스터 제3회 시흥시청소년 아이디어 제안대회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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