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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
이날 거론된 현안사업은 △청성산 종합개발 △반월산성 유적지 종합정비 △특수상황지역 개발 △접경권 발전 지원 등으로 국비 지원이 요구된다. 더구나 이들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
이 중 특수상황지역 개발과 접경권 발전 지원은 행정안전부 및 기획재정부에 이미 신청한 사업인 만큼 사업 필요성과 향후 방향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백영현 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확고하지만 포천시 현안사업들은 향후 도시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 요청을 지속 건의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