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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경기도 장마철 호우취약지역 현장점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경기도와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간담회를 15일 열고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과 침수 위험지역 등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남양주시재난상황실을 방문한 가운데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 관계부서 공무원과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대응체계를 살피고, 호우 피해상황 등을 점검했다. 오후석 부지사는 "강한 집중호우가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으니, 피해 예방에 적극 노력해 달라. 경기도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남양주시와 경기도는 평내동 산사태 취약지역과 퇴계원 일대 침수위험 지역을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취역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만나 민생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개선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고 개선해나가겠다"며 "앞으로 경기도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경기도 15일 장마철 자연재난 대비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경기도 15일 장마철 자연재난 대비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경기도 15일 장마철 자연재난 취약지역 점검 남양주시-경기도 15일 장마철 자연재난 취약지역 점검.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경기도 15일 장마철 자연재난 취약지역 점검 남양주시-경기도 15일 장마철 자연재난 취약지역 점검. 사진제공=남양주시

[포토뉴스] 남양주시립합창단 ‘Song of 남양주’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립합창단은 제20회 정기연주회 ‘Song of 남양주’를 15일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Carmen’, ‘Faust’, ‘Cavalleria Rusticana’, ‘La Traviata’, ‘Nabucco’ 등 대중에게 친숙하고 사랑받는 오페라부터 ‘보리밭’ 등 한국 가곡, 동요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을 선보였다. 특히 연주회 후반부에는 남양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시민합창단이 포함된 400여명 출연진이 함께 합창하는 웅장함으로 긴 장마와 폭염에 지친 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남양주시립합창단은 시민합창교실을 개설해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합창 지도를 하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도 시민합창교실의 시민합창단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남양주시립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Song of 남양주’ 현장 남양주시립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Song of 남양주’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립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Song of 남양주’ 현장 남양주시립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Song of 남양주’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립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Song of 남양주’ 현장 남양주시립합창단 제20회 정기연주회 ‘Song of 남양주’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양주시 인구의날 기념행사 성료…세대공감 확산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 승격 20주년 기념 제12회 인구의날 기념행사’를 1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에 앞서 세대가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문화의집 댄스 공연과 회천노인복지회관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였다. 청소년 끼와 재능, 노인 열정은 기념식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뜨겁게 달궜고, 기념식 참석자는 아낌없이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어 인구정책 유공자 표창, 다자녀가정 사진 공모전 시상, 인구의날 기념 레이저 퍼포먼스가 선보였다. 이날 퍼포먼스는 양주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해 인구정책과 연계한 ‘청년 양주시’와 함께 성장해 나아가자는 의미로 레이저 쇼를 진행했다. 행사 후에는 인구의날 퀴즈대회 등 각종 공연이 진행됐으며, 다자녀가족 사진 공모전 출품작 전시, 캘리그래피 체험 등 부대행사도 열려 다양한 체험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족단위로 참여한 시민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합계출산율이 점점 줄고 고령화 사회는 가속되는 이 시점에 인구의날 기념행사를 열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사회 각 분야 실질적 변화를 통해 세대가 어우러지는 살기 좋은 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의날(7월11일)은 세계 인구 50억명 돌파를 기념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1987년 UN 산하 국제연합개발계획이 제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1년 제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kkjoo0912@ekn.kr양주시 15일 제12회 인구의날 기념행사 개최 양주시 15일 제12회 인구의날 기념행사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15일 제12회 인구의날 기념행사 개최 양주시 15일 제12회 인구의날 기념행사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시흥시 비탈면 붕괴주의보 발령…현장예찰 강화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15일 새벽 다수의 비탈면 토사 매몰사고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자 16일 오전 10시 비탈면 붕괴 대비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전국 시-군-구에서 비탈면 붕괴에 대비해 대피지원단을 구성하고 집중 점검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에 따라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은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안전관리자문단, 재해영향평가위원, 지하안전위원 등 민간전문가와 11개 관련부서장, 2개 군부대,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등이 참석해 비탈면 붕괴에 대비하는 적극적인 대응 마련을 논의했다. 특히 비탈면 붕괴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관내 비탈면 점검현황과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공무원, 전문가, 경찰, 군부대 등으로 구성된 비탈면 붕괴 점검 대피지원단은 △비탈면 안전진단 판단(전문가) △대피할 때 인력장비 지원(군부대) △대피명령 협조 및 이동 지원(경찰)에 집중하기로 했다. 연제찬 부시장은 비탈면 붕괴에 대한 사전 안전조치와 함께 취약지역 점검과 붕괴 시 인명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비탈면 붕괴 위험지역 현장점검을 벌이며 이미 지정된 위험지역을 포함해 산림 인접 주거지 집중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제거하는데 힘을 모았다. 권역별로 △하우로 주택가 인근 비탈면과 옹벽 △정왕-목감-방산동 농지 주변 및 경사지 주변 지하차도 △하중동-물왕동-산현동-장곡동-광석동 급경사지 △벌말-뒷방울-거모-능곡-목감-물왕-대야-신천 배수지 주변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정비를 강화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지역에는 사전 주민대피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민대피 장소를 지정해 구호물품을 준비하고, 야간-새벽시간대 돌입 전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사전 대피를 진행한다. 특히 군부대, 경찰, 소방, 구호기관, 보건소, 의료기간 등을 현장요원으로 배치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대응에 임할 방침이다. 하우로 주택가 비탈면 현장시찰에서 연제찬 부시장은 "아직까지 우리 시흥시는 철저한 사전 대비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가 없지만, 국지성 호우가 지속되면서 지반이 약해져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현장예찰과 밀착관리로 인명 피해가 없도록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kkjoo0912@ekn.kr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비탈면 붕괴 대비 긴급 점검회의 주재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16일 비탈면 붕괴 대비 긴급 점검회의 주재. 사진제공=시흥시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16일 비탈면 붕괴 대비 현장점검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16일 비탈면 붕괴 대비 현장점검. 사진제공=시흥시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16일 비탈면 붕괴 대비 현장점검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16일 비탈면 붕괴 대비 현장점검. 사진제공=시흥시

경북교육청, ‘호우 대처 비상 대책 회의’ 실시

경북교육청은 16일 오후 3시 교육감 주재로 본청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호우 대처 비상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오후 4시에는 교육지원청교육장을 대상으로 영상 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호우가 내일 새벽부터 낮까지 추가로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학생 안전 및 학교시설물 피해 최소화 △학사 운영 조정 검토 △공사 중인 시설물의 안전 조치 △피해 시설물의 긴급 복구 지원과 피해 학교에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관리를 지시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폭우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시설 피해 8건(운동장 침수 1건, 토사 유입 3건, 휀스 파손 1건, 나무 쓰러짐 1건, 웅벽 붕괴 1건, 임야 유실 1건)이 발생했으며, 주민 임시 주거시설로 학교 강당(1교)을 제공했다. 침수된 운동장은 배수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시설 피해는 현재 복구를 진행 중이다. 또 호우로 학교 강당에 임시 주거하던 주민 80명은 16일에 모두 귀가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4일부터 교육안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군 교육지원청도 비상근무를 실시해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유관 기관과 연계해 비상사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국·과장 회의와 교육지원청교육장 영상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피해를 입은 학교의 안전조치, 경사면 방수포 보완 조치, 모래주머니 추가 비치 등 교육시설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휴업, 원격수업 등 학사운영조정은 기상상황을 주시해 학교장 자율로 조정하고, 돌봄교실 운영 여부 등도 학부모에게 즉시 알리도록 했다. 임 경북교육감은 "학교와 교육청 간 유기적인 협조와 대응으로 호우로 인한 학생 및 교육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호우 대처 비상 대책회의’실시 임종식 교육감이16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교육장을 대상으로 영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이철우 도지사,  ‘피해 현장 지원 관리강화 할 것’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대표단 일행이 16일 오후 지난 13~15일까지 240mm가 넘는 집중 호우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지역을 방문했다. 이날 대표단 일행 윤재옥 원내대표,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이만희 행안위 간사, 전주혜 원내대변인, 김영식 원내부대표,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 등은 먼저 경북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피해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피해자들과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최근 이런 유형의 산사태는 없었다. 이번에 산사태위험지역으로 관리되고 있지 않은 곳에서 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면서 "연평균 장마철 강수량이 292mm정도였다. 지난 한달 간 경북 북부지역에 80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기후 변화에 따른 새로운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15일 대피명령 발동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3000여 명이 밤사이에 대피했다. 경찰과 군의 도움이 가장 컸다. 적극적으로 나서준 군과 경찰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재옥 원내대표는 "얘기치 못한 폭우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경북도민께 위로의 말씀 드린다"라며 "이 지사님의 기후 변화 시대에 재난에 대응하는 기준을 바꾸고 새로운 방식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말씀 적극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도 과할 정도의 대응을 당부했다. 귀국하는 즉시 상황대처에 나설 것"이라면서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도 지자체와 협조해 피해복구와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 피해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지자체의 요청사항에 대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와 원내대표단 일행은 마을 주민들이 임시대피소로 사용하고 있는 예천 감천면 벌방리 경로당(벌방1길 9)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이들에게 국회와 지자체 차원에서 조속한 피해복구와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벌방리는 산사태로 인해 주택 10여 채가 무너지거나 파손됐으며, 마을 주민 2명도 흘러내린 토사에 깔려 실종돼 수색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마지막 일정으로 집중호우를 피해 대피한 주민들이 모여 있는 예천군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지자체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5일 밤 9시를 기해 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산사태위험지역, 상습침수지역, 해안저지대, 하천하구, 산간오지 등 재난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대피명령을 발동했다. 이날 대피명령 발동 이후 밤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다행히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윤재옥국민의힘당원내대표 경북 재난안전상황실 윤재옥 국민의힘당 원내대표가 경북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지원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제공-경북도) 윤재옥 국민의힘당 원내대표 수해현장 방문 윤재옥 국민의힘당 원내대표가 예천 감천면 수해현장을 방문 했다.(제공-경북도)

예천군, 계속된 폭우로 피해 속출 ‘피해복구’ 안간힘

예천군은 계속된 폭우로 피해가 속출해 15일 이른 오전부터 전 직원 비상근무 태세로 돌입해 실종자 수색과 피해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지역 곳곳에 도로가 끊기고 토사가 유출되면서 농지 유실, 산사태, 주택 붕괴 등 피해가 속출하고, 특히 고지대인 효자면은 지난 14일에는 하룻밤 사이 231mm의 전례 없는 강수가 쏟아지면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15일 새벽 즉각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상황 파악과 주민 안전 대책 수립, 피해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도록 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전 직원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현장에서 우회도로 교통 통제와 주민대피에 나서고, 마을방송과 재난문자로 수시로 상황을 전파하는 등 피해 최소화와 2차 피해 방지, 긴급피해복구를 위한 작업을 펼쳤다. 특히,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는 긴급대피소를 마련해 감천면 천향리 피해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내도록 하고, 위험지역 주민들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하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해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총력을 다했다. 김 군수는 16일 새벽부터 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마을별 피해 상황을 점검했고, 빠른 복구를 위한 지원방안과 가용 인력 등을 총동원한 대책을 마련해 추가적인 피해를 막도록 지시했다. 이날 소방·경찰 및 군부대 인력 1146명과 장비 13대가 투입돼 실종자 수색과 토사제거, 배수작업 등 긴급복구에 힘썼다. 또한, "비가 여전히 계속되어 지반이 약해지고 하천이 불어나니 혹시라도 피해 인근지역은 절대 출입하지 마시고, 하천이나 산지는 물론 언덕 고지대나 도로 비탈면, 토사유출 등 피해가 우려되는 곳 인근의 주민들은 반드시 예천군문화체육센터 또는 마을회관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일상 회복을 위한 신속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 지도부는 김형동 국회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도의원, 예천군의원과 함께 피해지역을 방문해 직접 둘러보고 예천 국민체육센터 등 대피장소를 찾아 이재민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 군수는 17일 오전 10시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조치사항 등 관련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 집중호우에 전 직원 발 벗고 나서 전력 대응 예천군이 집중호우에 전 직원 발 벗고 나서 전력 대응하고 있다.(제공-예천군)

권기창 시장, 수해 현장 방문...‘피해 발생 시 신속히 응급 복구 주문’

권기창 안동시장이 16일 남선·남후·풍천·북후·녹전면 등 집중호우 피해 발생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본청과 읍·면·동 직원 400여 명은 추가적인 강우에 대비해 재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각 담당 지역을 구석구석 점검했다. 이날 점검 결과를 토대로 권기창 시장 주재로 오후 4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적인 대피 안내, 진입통제 구간 추가 검토 등을 논의했다. 시는 16일 16시까지 약 63건의 피해 상황을 접수해 긴급복구 처리했고 하천변 주차장, 마을도로 등 28개소를 진입통제 중이다. 현재까지 71세대 112명이 경로당 등으로 대피한 상황이다. 시는 SNS 단체방을 개설해 본청 및 읍·면·동 직원 약 300여 명이 실시간으로 기상상황, 피해상황 접수, 처리상황 및 결과를 공유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16일 08시까지 안동시 누적 강수량은 124mm(최대 북후 168, 녹전 154)이며 16일부터 18일에 걸쳐 경북지역에 100~250mm의 추가 강우가 예보되어 있다. 현재(16일 15시 기준) 안동댐 수위는 155m(78%), 임하댐은 154m(60%)이다. 댐의 홍수조절을 위한 수문 방류계획(감량)에 따라 16일 14시 안동댐은 최대 500㎥/초 이내, 임하댐은 300㎥/초 이내로 변경됐다. 시는 댐 방류량이 감소되었으나, 추가 강우 전망에 따라 호우특보가 지속되는 만큼 하류 하천변 인명과 시설물 피해 예방에 철저한 대비 태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재해우려지역 예찰에 이어 보강 작업을 실시해 예상되는 추가 강우에 철저히 대비하고, 피해 발생 시 최대한 신속히 응급 복구해 인명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권기창 시장 수해 현장 방문 권기창 시장은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발생 시 최대한 신속히 응급 복구를 주문 했다.(제공-안동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벡령특화 예술교육으로 ‘배령의 선율’이 흐르도록 지속 지원할 것"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6일 "백령특화 예술교육이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함께 백령의 선율을 노래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백령특화 예술교육의 지속적이 지원을 약속했다. 도 교육감은 글에서 "‘백령의 선율, 노래로 날다’라는 주제로 백령특화 예술교육 발표회가 성대하게 열렸다"고 적었다. 도 교육감은 이어 "우리 교육청은 효심 지극한 심청이의 고장, 심청각, 인당수가 있는 백령을 판소리 특화지구로 운영하고 백령 학생들에게 판소리, 민요 등 전통과 현대예술이 융합하는 국악합창 예술교육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그러면서 "오늘 공연은 백령초, 북포초, 백령중.고, 인천광역시교육청국악합창단이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간직한 백령을 표현하기에 벅찬 감동을 선사해줬다"고 덧붙였다. 도 교육감은 끝으로 "백령특화 예술교육이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함께 백령의 선율을 노래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6152937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난 13일 백령특화 예술교육 발표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348620776_1313909066192593_2092809245972208180_n-tile ‘백령특화 예술교육 발표회’ 모습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영주시,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위해 총력

경북 영주시는 13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박남서 시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회의를 열고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에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회의에서 각 부서별 조치사항과 대처계획을 보고 받고, 현장중심 대응과 피해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한 인원들의 안전에도 문제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서 박 시장은 △피해 현황 신속 파악 및 신속 복구 △지하차도, 저지대 도로, 하천변 등 상습 침수지 지속 점검 △농작물 피해 파악 및 방제대책 마련 △산사태 우려 지역 및 붕괴위험지역 출입 통제 등을 지시했다. 폭우에 따른 토사유출이 주택붕괴로 이어져 사망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지성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총력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시는 집중호우로 곳곳에 피해가 발생하자 지난 15일 10시 시청 강당에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재난 현장의 총괄·조정 및 지원을 위해 상황관리총괄, 시설 응급복구, 재난수습 홍보, 의료·방역 서비스 및 교통 대책, 긴급생활안정지원 등 통합대응체계를 구축 운영한다. 영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 기준 사흘간 최대 37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비탈면 토사붕괴로 주택 3동이 매몰돼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비탈면 붕괴를 대비해 339세대 670명이 긴급 대피하고 침수피해신고 15건, 사면유실 신고 20건이 발생했다. 시는 지난 15일 전 직원을 비상근무에 확대 편성해 사고신고 접수, 피해지역 복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대피와 취약계층에 대한 복구지원에 투입했다. 29일 개막 예정이던 ‘2023영주 시원(ONE) 축제’ 등 행사를 취소하고 추가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h.kr영주-1-1 박남서 시장이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주재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이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주재하고 있다.(제공-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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