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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호우피해 상황 및 복구 지원 점검 회의

봉화군은 지난 16일 박현국 봉화군수 주재로 각 실과소장과 긴급으로 집중호우 피해 및 복구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수해피해의 신속한 복구 대책회의를 열었다. 군은 지난 6월 호우피해에 이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 강우로 또다시 관내 곳곳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박현국 봉화군수는 "주택매몰에 의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읍면장 책임하에 산사태,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고지대로 긴급 대피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대피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식사와 잠자리 등을 최대한 지원하라"고 말하며 "이번 비 피해로 유실, 매몰된 도로가 많아 노약자, 응급환자 등 통행에 상당한 지장이 많으므로 우선적으로 도로를 복구해 교통이 원할 수 있도록 하라"고 관련부서에 당부했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행정안전부 방문호우피해 개선복구사업 건의 박현국 봉화군수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호우피해 개선복구사업을 건의했다.(제공-봉화군)

의성군, 우선구매율 실적제고를 위한 교육 실시

의성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별 사업, 계약 및 회계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선구매율 실적제고를 위한 담당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2024년 시군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년도 미달성 지표인 신기술제품 우선구매율과 신규 지표인 환경친화 및 사회적가치확산 우선구매율 지표에 대해 구매방법 및 실적관리 방안 등을 전달했다. 교육은 △우선구매율 지표에 대한 개념 △신기술 및 녹색제품,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 생산품 구매 방법 △각 지표별 구매율 제고 방안을 진행했고, 교육 후에 마련된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시간에는 담당자들이 우선구매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향후 상시 보고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실적을 관리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담당자뿐만 아니라 전 부서가 지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우선구매율 실적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우선구매율 실적제고 교육 의성군이 우선구매율 실적제고 교육을 실시 했다.(제공-의성군)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영양초등학교,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용 및 운영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영양초등학교는 17일 협업관계 구축 및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내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영양중·고등학교에 이어 관내 학교와 두 번째로 체결하는 업무협약으로, 이를 통해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용 및 운영 협력,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연계, 교육 및 동아리 활동 공간 제공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어울림터:마당)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거점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영양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공부하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어울림터:마당’이 이용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배준현 센터장은 "관내 학교와 체결하는 협약을 통해 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홍보하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준 교장은 "학생들이 어울림터마당의 북카페, 연습실, 야외무대 등 다양한 공간에서 학습과 놀이가 자유롭게 이뤄져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울림터:마당은 영양우체국 건너(영양읍 팔수로 544-1)에 위치한 지상 3층의 시설로서, 1층에는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 연습실과 야외무대, 2층에는 공부방(독서실)&북카페, 강당, 3층에는 마을공동작업장이 있으며, 자세한 이용문의는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1-3. 사진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영양초교 업무협약 체결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영양초등학교는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용 및 운영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제공-영양군)

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 청년이 찾아오고 머무르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는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급키로 했다. 시는 주거비 부담 등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대학생·취업준비생들을 위해 24호 규모의 청년임대주택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청년임대주택은 한국주택주택공사(LH)와 각 시·도 도시공사 등을 통해 추진돼온 신축매입약정형 임대주택 공급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방식은 시가 기존주택을 매입해 공급해온 기존 청년임대주택과는 다르게 설계단계부터 수요자인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선호하는 규모의 전용면적 설계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청년임대주택의 공간 협소 문제와 보수관리의 어려움 등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주형 청년임대주택은 민간사업자 공모를 거쳐 선정된 사회적경제주체와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등이 기획·설계·시공을 맡아 진행하고, 준공 후 시에서 매입하게 된다. 이후 공모에 선정된 사업자가 청년임대주택의 운영·관리를 맡게 된다. 임대료는 시중 가격의 50% 이하로 책정된다. 시는 오는 2024년 하반기 입주자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4일 전주시 에너지센터에서 사회적경제주체 및 민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전주형 청년임대주택 신축매입약정 사업설명회’를 열고, 청년임대주택 공급의 필요성과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신축매입약정방식의 사업절차 등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청년 전용 임대주택을 공급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7개소 82가구의 청년임대주택을 공급했다. 정용욱 전주시시 건축과장은 "올해부터는 신축매입형으로 공급을 진행해 설계단계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규모의 전용면적으로 설계하는 등 기존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양질의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확대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주시 전주시가 지난 14일 전주시 에너지센터에서 사회적경제주체 및 민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전주형 청년임대주택 신축매입약정 사업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완도군, ‘완도 장보고배 크로스핏 전국 대회’ 성료

‘2023 SUFF(Summer Ultimate Fitness Festival) 대회’가 완도군이 주관, 크로스핏 STB 주최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완도군 농어민체육센터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됐다. 크로스핏은 짧은 시간 내 온몸의 근육을 자극하고 다양한 운동을 혼합한 운동법으로, 예선전은 온라인(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전국 92개 팀과 450명(개인전)이 본선에 진출했다. 경기는 RXD, 남녀 개인전, RXD 팀전, Scale 팀전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여자 개인전에서는 1위 김솔비, 2위, Gallerand marie, 3위 하이디, 남자 개인전에서는 1위 소중한, 2위 김건석, 3위 임경휘, RXD 팀전은 1위 황빛여울완도온대, 2위 디와이, 3위 나육나정, Scale 팀전은 1위 정글로리시즌2, 2위 스케일의 문단속, 3위 6반7반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단일 종목 최대 규모로 선수 500여 명과 관계자 1,000여 명, 총 1,500여 명이 군을 방문해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됐다. 또한 탁 트인 신지 명사십리 해변에서 개최되고 크로스핏이 박진감 넘치는 운동인 만큼 관람객들은 흥미진진하게 경기를 관람했다. 크로스핏 STB 관계자는 "완도에서 열린 전국 크로스핏 대회가 선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내년에도 완도에서 경기가 개최된다면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라고 전했다. 군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완도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크로스핏 대회 개최로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활력을 전해줄 수 있었고, 내년에도 대회를 유치하게 된다면 해양치유와 연계하여 완도를 널리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완도=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완도군 농어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완도 장보고배 크로스핏 전국 대회. 제공=완도군

양주시 애플멜론 첫 수확…경기도 최초 재배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틈새 소득작목으로 육성 중인 애플멜론을 본격적으로 수확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애플멜론은 무게 1kg 이내 소형 멜론 품종이다. 당도 15브릭스 이상으로 일반 품종보다 높은 편이며 기존 멜론에 비해 10일 정도 조기 수확할 수 있다. 그물 무늬가 없는 멜론으로 착과수가 많으며 식미가 부드럽고 맛과 향이 우수하다. 현재 수확 중인 애플멜론 과실-생육 특성을 조사한 결과, 과육색은 주황색, 주당 착과수 5~6개, 과중 600~800g, 당도 15브릭스 정도로 나타났다. 양주시는 이번 애플멜론 수경재배를 실증한 뒤 양-수분 관리를 통해 안정적 생산과 노동력 절감 및 품질 향상 등을 비교 분석해 매뉴얼을 작성할 계획이다. 더구나 봄 재배(4~7월)와 가을 재배(8월~11월) 2기작 재배 실증을 하고 있어 과채류 생산이 없는 10월~11월 시기에 생산되는 애플멜론 특성을 주목하고 있다. 전춘 양주시농업기술센터장은 "애플멜론은 재배 관리가 용이하고 일시에 수확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에도 도움이 되며 1인가구 등 소형 농산물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틈새 소득작목으로 도입 가능할 것"이라며 "양주시 관내 농가의 품목 다양화를 위한 새로운 소득작목을 적극 발굴해 농업인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애플멜론 수확 양주시 애플멜론 수확.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애플멜론 재배 양주시 애플멜론 재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애플멜론 수확 양주시 애플멜론 수확. 사진제공=양주시

"내 카톡 프사 자꾸 보는 너 누구?" 알려준다는 AI 알고보니 사기

[에너지경제신문 권금주 기자] 인공지능(AI)으로 자신의 소셜미디어 프로필 사진을 몇 번 봤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꾀는 사기 광고들이 발견됐다.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경찰서는 지난 5월께부터 AI 기술을 통해 상대방이 내 카카오톡(카톡) 프로필을 몇 번 봤는지, 누가 내 카톡 프로필을 가장 많이 보는지 등을 알 수 있다고 광고하는 업체들에 대해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 진행 중이다. 이 업체들은 카톡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DM(직접 메시지)으로 상대방이 자주 대화하는 인물은 누구인지, 누가 내 인스타그램을 봤는지 등 또한 볼 수 있다고 알렸다.이들 업체는 마인드맵, 다니엘뷰티랩, 페이스랩이라는 업체명으로 각각 운영되고 있으나 대표자는 모두 임모 씨라는 동일한 이름으로 확인됐다.마인드맵은 홈페이지에 "모두가 그렇듯 사람 관계가 가장 어렵습니다. 쉽고 빠르게 여러분의 사람을 찾아보세요"라고 소개했다.이 서비스에 접속하는 일일 방문자 수가 15일 기준 3만 260명, 분석 접수 건수가 6731건이라고 게시했다.또한 페이스랩은 "정말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직감을 믿지 마세요. 이제 데이터를 믿으세요."라고 홍보했다. 이어 현재까지 누적 18만 7000여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는 메시지가 화면에 나와있다.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옵션에 따라 작게는 9000원에서 많게는 29만 8000원의 비용을 이들 업체에 지불하며 서비스를 의뢰했다.그러나 분석 결과 보고서가 아예 오지 않거나 "(분석 대상자가) 지난 24시간 동안 의뢰인의 프로필을 X번 조회하신 것으로 확인됩니다"라는 한 줄 통보가 전부였다.이들 업체는 홈페이지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AI를 이용하고, 실효성이 검증된 빅데이터로 소셜미디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이에 대해 카카오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서비스"라면서 "이용자의 활동 정보를 외부로 제공하고 있지 않으며 카톡 프로필만으로 다른 이용자의 정보 분석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암호화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보 유출·훼손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외부로부터 접근이 통제된 구역에 시스템을 설치·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이어 "해당 업체에 내용 증명과 경고장 등을 발송했으나 답변받지 못했다"며 "경찰의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문제는 인간의 심리를 교묘히 악용한 이런 수법의 사기가 MAU(월간 실사용자 수) 400만명을 넘는 유튜브 등을 통해 지금 이 시각에도 버젓이 광고되고 있다는 점이다.현재 유튜브에서는 ‘구글 애드’를 통해 누구나 광고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지침 위반 소지가 있는 광고에는 URL(인터넷 주소) 삭제·차단 요청 신고가 접수될 때 삭제하는 소극적 조처에 그치고 있다.이에 따라 구글의 광고 심사 지침이나 정부의 행정 고시를 손질해 소비자들의 피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된다.kjuit@ekn.kr유튜브에 범람하는 SNS 프로필 염탐 확인 AI 서비스 광고.유튜브 화면 캡처/연합뉴스

전남도,수출중기 인도네시아·베트남 781만달러 수출계약 성과

전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781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남도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도내 15개 수출유망기업으로 구성한 해외시장 개척단이 지난 15일까지 6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호찌민에 파견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도는 주요국 수요 감소와 원부자재가 상승,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수출 급감 위기 극복을 위해 무역협회와 함께 김, 전복, 유자차 등 농수산식품 9개 기업과 유기질 비료, 산업용 이형지 등 공산품 6개 기업 등 15개 기업을 이번에 파견했다. 해외파견 기업은 수입상 발굴 가능성, 수출 준비도 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수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한 달 동안 잠재 수입상 발굴과 매칭 과정을 3회 이상 반복했다. 이번 상담회는 전남 중소기업 15개와 현지 구매 108개 기업 등 총 123개 기업이 참가해 1대1 상담으로 진행됐다. 상담 결과 31만7000 달러 수출계약과 750만 달러의 수출 업무계약을 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상담회에선 (주)해농이 조미김, 김스낵 100만 달러, (주)수강케미칼이 산업용 이형지 100만 달러, 바다손애(주)가 해조류 가공식품 20만 달러, 봉강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유기질비료 15만 달러, (주)휴바스코리아가 친환경 비료 10만 달러,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이 유자차 10만 달러 등 총 255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베트남 호찌민에서는 해농이 김스낵 30만 달러,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이 해조류 1만 2천 달러, 바다손애가 해초샐러드 5천 달러 등 총 31만 7천 달러 수출 현장 계약을 성사시켰다. 또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이 전복, 해조류 150만 달러, 수강케미칼이 산업용 이형지 200만 달러, 삼면이바다SINCE1991이 냉동생선 및 한식밀키트 50만 달러, (주)이에스바이오가 친환경비료 30만 달러, (주)골든힐이 농수산식품 20만 달러, 완도고금바다(주)가 매생이 가공식품 20만 달러, 바다손애가 모듬해초샐러드 20만 달러,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이 유자차 5만 달러 등 총 495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이 밖에도 (주)에프알에스아이는 친환경방오코팅제, (주)에이치비는 삼륜전동차, 오곡발효마을은 발효식초, (주)가보팜스가 꿀유자차를 출품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타진했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세계적 경기 침체에도 5%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전망하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은 민간 소비 회복과 한류의 영향으로 아주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수출 급감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위기 탈출의 돌파구가 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호치민 수출상담회1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전남도 유망 수출중소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시,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강릉시는 강릉 출신 김지은이 예술감독으로 참여한 ‘2023 김지은의 북&춤 in 강릉’ 공연이 오는 22일 오후 3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안무가 김지은은 국립국악원 상임 안무자, 서울시무용단장, 국립무용단장을 역임한 한국춤계의 살아있는 전설 배정혜의 애제자로, 이번 공연에서 그간의 맥을 이어가면서도 오늘날의 시대 감각과 주제 의식을 반영하는 또 하나의 춤판을 연다. 2021년에 창작한 김지은 안무가의 대표작인 ‘북춤’은 품바타령의 흥과 진도북 가락의 한을 노지(露地)의 생명력으로 풀어내 해학적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김지은의 ‘북춤’과 조정근의 구음이 어우러지며 두드림과 울림이 하나되는 호흡을 통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우고 관객과의 교감과 소통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날 배정혜의 신(新) 전통 대표작인 ‘연산조’, ‘풍류장고춤’ ‘사랑가’를 시작으로 2023년 새로 창작한 초연작 ‘여자, 미얄’을 선보인다. ‘여자, 미얄’은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살아내며 지켜온 ‘미얄’의 일생일대를 첼로, 소리, 춤가락 등 전통 가무악의 풍성함으로 풀어내며 삶을 스스로 이뤄나가는 모습을 표현한 창작 독무이다. 이와 더불어 200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1기 이수자 정용진의 ‘광대무’가 펼쳐진다. ‘광대무’는 패랭이에 깃털을 꽂고 춤추는 한성준의 사진을 보고 그의 손녀인 한영숙이 고증하고 정재만이 재안무한 남성 독무로 이제는 그의 아들 정용진에 의해 계승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100여 년을 이어온 신(新)전통의 뜨거운 현장을 직접 온몸으로 느끼시며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시간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김지은의 북&춤 김지은의 북&춤 in 강릉 공연 포스터

[포토뉴스] 양주시 7월 연꽃 만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역시 자연은 경이로운 존재다. 무서우면서도 아름답고 위대하다. 과학-의학이 제 아무리 발전해도 자연 앞에선 아직 무기력하다. 연일 이어진 장마에 전국이 쑥대밭이 됐다. 인명 피해도 잇달았다. 수마가 할퀴고 지나간 상처는 이제 막 시작인데, 더 이상 덧나지 않게 수해 복구에 한숨을 내쉴 때 양주시 소재 천생연분마을에는 홍련-백련 등 갖가지 연꽃이 만개했다. 참으로 기묘한 감정을 안겨준다. 이상기후 앞에서 우리 모두는 겸허해져야 한다는, 신호탄과 같다.kkjoo0912@ekn.kr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사진제공=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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