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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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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양주시 7월 연꽃 만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17 10:14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역시 자연은 경이로운 존재다. 무서우면서도 아름답고 위대하다. 과학-의학이 제 아무리 발전해도 자연 앞에선 아직 무기력하다. 연일 이어진 장마에 전국이 쑥대밭이 됐다. 인명 피해도 잇달았다.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연꽃. 사진제공=양주시

수마가 할퀴고 지나간 상처는 이제 막 시작인데, 더 이상 덧나지 않게 수해 복구에 한숨을 내쉴 때 양주시 소재 천생연분마을에는 홍련-백련 등 갖가지 연꽃이 만개했다. 참으로 기묘한 감정을 안겨준다. 이상기후 앞에서 우리 모두는 겸허해져야 한다는, 신호탄과 같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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