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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바비! 올 여름은 핑크세상’...패션부터 푸드까지 열풍

19일 개봉한 영화 ‘바비’(Barbie)의 영향으로 최근 SNS에는 핑크색 옷과 가방, 액세서리 등을 착용한 핑크 인증샷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장난감 브랜드 마텔의 인형 바비가 착용하는 핑크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면서 이를 활용한 ‘바비코어’(Babie Core)가 올 여름 유행의 중심에 서면서다. 사실 핑크 유행은 ‘바비’ 개봉 전부터 예측이 가능했다. 매년 초 미국의 색채 연구소 팬톤이 내놓는 컬러가 패션이나 문화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2023년의 상징 컬러는 바로 자줏빛 핑크 계열의 비바 마젠타(Viva Magenta 18-1750)다. 팬톤은 비바 마젠타에 삶에 대한 열정, 자유로운 자기 표현, 넘치는 위트와 모두를 향한 포용 등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는 바비가 사는 ‘원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핑크빛 바비랜드와 연결된다. 패션계에서는 일찌감치 핑크색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는 지난해 가을 겨울 컬렉션을 ‘핑크 PP’로 정하고 공간을 온통 핑크색으로 꾸몄다. 패션 브랜드 자라는 ‘바비’와 특별 협업으로 ‘바비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옷부터 핫핑크 원피스, 수영복, 선글라스의 다양한 아이템과 바비의 남자친구 켄이 주로 입는 카우보이 스타일의 남성복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명동눈스퀘어점과 롯데월드몰점에 팝업 스토어를 설치해 소비자들에게 바비랜드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발 브랜드 크록스, 의류 브랜드 갭, 신발 브랜드 슈콤마보니,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 등도 ‘바비’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내놓았다. 실제로 온라인 편집숍 29CM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 간의 고객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핑크가 가장 많은 검색량을 기록했다. LF 패션이 전개하는 빠투(PATOU), 이자벨마랑도 지난 6월 핑크색 제품 매출이 최대 300% 급증했다. 미 경제매체 CNBC는 최근 "브라질 버거킹이 ‘바비’를 주제로 한 신메뉴 ‘바비 콤보’를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제품은 기존의 치즈 버거에 핑크색 소스를 첨가하고, 바닐라 셰이크에 딸기 파우더를 넣어 분홍색을 띈다. 바비의 일상을 체험하는 이벤트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숙박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가 ‘바비’ 개봉을 기념해 새단장한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위치한 드림하우스를 공개했다. 켄 역의 라이언 고슬링이 직접 호스트로 나서 지난 21일과 22일 게스트를 맞았다. 국내에서는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이 ‘바비’ 콘셉트로 객실 패키지를 구성했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clip20230724164426 숙박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가 제공하는 바비 말리부 하우스(왼쪽)와 자라의 바비 캡슐 컬렉션(오른쪽).에어비앤비·자라 페이스북 캡처 clip20230725131251 영화 ‘바비’와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이 지정한 2023년 올해의 색 비바 마젠타.워너 브라더스 코리아·팬톤

경북도, 제5회 문무대왕 해양대상 시상식 개최

경북도는 지난 2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제5회문무대왕해양대상’시상식을 열어 해양과학대상 등 대한민국 해양발전에 이바지한 4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해양과학대상에 유승협 기상청 지진화산정책과장 △해양산업대상에 ㈜오트로닉스 △해양교육문화대상에 박경애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젊은과학자상에 윤승태 경북대 교수가 상패와 함께 각 10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올해 5회째를 맞은 문무대왕 해양대상은 통일신라의 문을 열었던 문무대왕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해 새롭고 진취적인 환동해 시대를 열고자 경북도가 매년 해양과학·산업·교육문화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 시상하는 상이다. 해양과학 부문에는 해양 기상 정보 분야에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해양 재난 대응 시스템 개발에 공헌하며 해양 재해 예측, 예보 기술 향상에 기여한 유승협 기상청 지진화산정책과장 해양산업 부문에는 지속적인 해양 관측 연구 기술 개발로 해양 관측 부이 개발에 앞장서며 선박 안전 운항과 해난 사고 예방에 이바지하는 등 해양관측기기 산업 발전을 선도한 오트로닉스 해양교육문화 부문에는 교육용 해류모식도를 제작 보급하여 초·중등 학생들에게 오랫동안 해양 교육을 해오며 해양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해양 인식 문화 확산에 헌신한 박경애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수여하는 특별상인 젊은과학자상은 국내뿐 아니라 국제 협력 기구에서 동해와 남극 등 해양학 연구 과제에 참여하는 등 젊은 해양 과학자로 왕성하게 활동한 윤승태 경북대 교수가 수상했다. 이날 참석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해양대상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면서 "문무대왕의 진취적인 해양 개척 정신과 호국, 애민의 마음을 계승해 경북 동해안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며, "경상북도는 동해안 시대를 선도해 산업화를 이뤄낸 주역으로서 또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서고자 대구·경북 신공항과 울릉공항을 제대로 건설해 세계와 연결하고, 경주 SMR 국가 산단 유치, 원자력 연구단지 조성 등 경북의 강점인 에너지산업을 더욱 특화시켜 동해안 산업이 전국 균형 발전을 이끌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문무대왕 해양대상 시상식 경북도는 제5회 문무대왕 해양대상 시상식을 개최 햇다.(제공-경북도)

과방위, 우주항공법 안건조정위로…野 또 불참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이틀째 파행됐다. 국민의힘이 전날에 이어 27일에도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모두 불참해 ‘반쪽’짜리 회의를 이어갔다. 여야의 팽팽한 갈등으로 인해 우주항공법 설치 특별법은 안건조정위원회로 회부됐다. 과방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민의힘 소속인 장제원 위원장 직권으로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과방위 소속 여당 의원들과 국민의힘 출신 하영제 무소속 의원, 민주당 출신 박완주 무소속 의원이 참석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일방적인 회의 개최를 문제 삼아 모두 자리하지 않았다. 장제원 위원장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저는 과방위원장으로서 어제 민주당이 안건조정위를 접수한 즉시 구성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전날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안건조정위 구성 요청을 수용한 것이다. 과방위 민주당 의원들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은 31일에 전체회의를 열자고 제안했는데 이마저 거부한 채 의사 일정을 일방 통보하고 사실상 당정협의에 불과한 회의를 강행했다"며 안건조정위 구성을 신청한 바 있다. 장 위원장은 이어 "어제 민주당 과방위원들이 저를 향해서 안조위를 가로막으면 우주전담기구 설립에 발목을 잡는 행위임을 경고한다고 말했다"며 "절대 발목 잡지 않겠으니까 제발 휴가 갈 생각하지 말고 진지하게 법안심사에 돌입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또 "이제 핑계거리는 0.1도 없어졌다. 더 이상 조건을 걸지도 말고 인질도 잡지 말고 우주청 법안을 통과시켜주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그는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린다. 민주당이 방송법 강행처리를 위해 안건조정위 만들때는 단 170분, 2시간 50분만에 통과시켰다는 사실을 똑똑히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며 시간끌기 하지말고 국정 발목잡기 수단으로 악용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시작하지 않으면 우리는 우주항공산업 OEM이나 받는 후진국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모든 책임은 법안 통과의 현실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민주당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법안 통과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안건조정위에서 민주당이 찬성하게 되면 법안통과가 가능하다. 반면 민주당 과방위원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장제원 위원장도 안조위 구성을 수용했다. 이제 정부가 제출한 법안과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을 안조위에서 또박또박 심사하면 된다"며 "그런데도 장제원 위원장은 무의미한 쇼를 반복하고 있다. 애먼 연구기관장들을 들러리 세워 ‘답정너’식 질의를 반복하고 거짓 선동을 일삼으려는 수작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의 우주항공청 설립 운영 기본방향에 대해서도 "항공우주연구원 노동조합은 오늘 정부 발표 직후 정부의 우주항공청 구상에 강력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저지 투쟁을 선언했다"며 "정부의 구상이 연구 역량을 해체하고 국가 우주 역량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는 지극히 합리적이다. 안조위는 앞으로 투명하고 철저하게 이런 문제들을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주장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국무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우주항공청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과방위 회의가 파행을 거듭하면서 지난 5월 말부터 논의를 하지 못하고 공전 중에 있다. 여야 간사는 우주항공청 공청회 등 일정을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ysh@ekn.krㅏ 장제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철우 경북지사, 칠곡 ‘이승만·트루먼 동상 제막식’ 참석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7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린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제막식 행사에서 "오늘은 민간의 힘으로 ‘승리의 전쟁’을 선포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동상 건립을 시작으로 좌우를 떠나 서로를 인정하고 국민 통합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동상 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갑제 동상건립추진모임대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신범철 국방부 차관,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위대한 만남’ 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막식은 △영상물 시청 △개식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동상건립 취지 및 경과보고 △기념사 △대통령 축사 △환영사 △인사말씀 △동상 제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은 민간에서 주체가 되어 동상건립추진모임을 구성하고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 동상을 만든 국내 최고 조각가인 김영원 작가에게 의뢰해 제작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2021년 우리 도를 찾아와 장소협조를 요청하고 이제야 제대로 된 호국의 성지에 안착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오늘의 동상 제막을 추진한 민간인 여러분들도 이승만, 트루먼 대통령 못지않은 영웅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경북이 이번에 극한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고, 복구는 물론 일상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재난 상황임에도 동상 건립을 계속 미룰 수 없어 ‘정전 70주년’을 맞는 오늘 자유 수호 진영의 승리를 다시 한 번 선포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낙동강방어선 격전지인 경북에 이승만·트루먼 대통령의 동상을 건립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후손들도 알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 러시모어 산 ‘큰바위 얼굴’을 보면 워싱턴, 제퍼슨, 루스벨트, 링컨 대통령 얼굴이 바위산에 조각되어 있다. 그분들이 잘못한 일도 있지만 미국은 역사적 성취를 기린다"면서, "전 세계가 자국 영웅을 기리는데 우리도 못할 일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승만 등 현대사 영웅들을 화폐 인물로 새겨 건국, 산업화, 민주화 영웅들을 우리 화폐의 인물로 새기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며, "대한민국 영웅들이 화폐에 기록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지사는 "민족지도자인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이번 동상건립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승리의 역사를 기리고, 오늘날 대한민국을 만든 인물과 역사의 화해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은 삼국통일과 항일투쟁, 6.25 등 곳곳이 호국의 현장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2455명(전국 14% 차지)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호국의 성지다. 최단시간 산업화, 민주화를 이루며 화랑·선비정신을 이어받아 새마을운동으로 경제성장을 견인한 대한민국 성공 역사의 중심이자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킨 주역이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이철우 경북지사, 칠곡 ‘이승만·트루먼 동상 제막식’ 참석 이철우 경북지사가 칠곡 ‘이승만·트루먼 동상 제막식’에 참석 했다.(제공-다경뉴스)

곡성군 일하잡(JOB)센터, ‘2차 산업체 탐방’ 실시

전남 곡성군이 지난 26일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산업체 탐방을 실시했다. 곡성군 일하잡(JOB)센터에서는 먼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산업체 탐방을 홍보하고 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이번에 실시된 산업체 탐방은 외지에서 귀촌한 중장년의 참여자가 주류를 이뤘다. 이번 산업체 탐방은 참여자들의 요청에 따라 상시 또는 일시 일자리가 있는 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곡성권역에서는 ‘㈜자연가’와 ‘농업회사법인(주)미실란’을 방문했고, 옥과권역에서는 ‘옥과맛있는김치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 먼저 참여자들은 기업들의 생산 제조실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업 운영 철학 및 비전 등에 대한 강연을 듣고 현재 또는 가까운 시일 내에 이뤄질 구인 정보를 제공받기도 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귀촌 후 필요한 일자리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진행돼 지역 내 구인 기업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매우 유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곡성군 일하잡(JOB)센터는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 알선뿐만 아니라 동행면접, 창업 멘토링 운영, 찾아가는 일하잡(JOB)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플러스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도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곡성=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곡성군이 지난 26일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두 번째 산업체 탐방을 실시한 모습. 제공=곡성군

구례군, 구례동편소리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 개최

전남 구례군은 지난 26일 구례군청 상황실에서 구례동편소리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위촉된 추진위원은 구례동편소리축제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군민 의견 수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추진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는 최성현 씨가 선출됐다. 올해 구례동편소리축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최성현 신임 추진위원장은 "구례는 송만갑, 박봉술 등을 배출한 동편제의 본향이다. 군민 모두가 즐기고 다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동편제의 전통성을 유지하면서도 관람객들의 만족과 호응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례=에너지경제신문 현용일 기자 abraksass001@ekn.kr_ 지난 26일 구례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구례동편소리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 제공=구례군

남양주시,KT와 수동관광지 활성화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와 KT는 수동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최종보고회를 26일 시청 여유당에서 열고 스마트 관광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기반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시의원, 수동이장협의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바탕으로 한 공동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수동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올해 5월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으며, 스마트 기술 변화에 적극 대응해 시민과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 8주간 연구를 진행해왔다. 보고회에선 △수동관광지에 접목 가능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에 대한 사례분석 △남양주시와 수동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 대한 분석 △수동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이색체험 콘텐츠가 소개됐다. 주광덕 시장은 "수동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KT의 뜻 깊은 연구에 감사하다"며 "KT 공동연구 결과와 시민 공감을 바탕으로 수동면이 남양주 동북권역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공동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최상의 방안을 마련해 수동관광지 재정비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한국관광공사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과 연계방안 등을 검토해 스마트 관광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kkjoo0912@ekn.kr남양주시-KT 26일 ‘수동관광지 활성화’ 최종보고회 개최 남양주시-KT 26일 ‘수동관광지 활성화’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KT 26일 ‘수동관광지 활성화’ 최종보고회 개최 남양주시-KT 26일 ‘수동관광지 활성화’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KT 26일 ‘수동관광지 활성화’ 최종보고회 개최 남양주시-KT 26일 ‘수동관광지 활성화’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민주당, 양평고속道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尹 처가 특혜 의혹 진상규명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관련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민주당은 27일 의원총회에서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이에 따라 국정조사 요구서에는 박광온 원내대표 등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이 요구자로 이름을 올렸다. 송기헌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의안과에 요구서를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정조사 요구는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에 대해 규명하고, 극단적으로 백지화시키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책임을 묻고, 노선 변경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앞서 의원총회를 열고 국정조사 추진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민주당은 요구서에서 "변경된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일대에 대통령 처가가 소유한 토지가 다수 있어 특혜 의혹이 불거졌는데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해당 사업을 독단적으로 백지화해 사회적 혼란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대통령의 노선 변경 인지 및 처가 인척의 노선변경 개입 여부 등 종점 변경 경위 △신규 노선 변경 과정에서 제기되는 제반 절차에 대한 의혹 규명 △특혜 의혹 관련 인물들의 토지 취득 경위 등을 주요 조사 대상으로 적었다. 아울러 노선 변경과 관련해 국토부 및 기획재정부 등 권력층 개입 여부,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등의 사업 변경 관련 자료 파기 여부도 조사 대상에 넣었다. 민주당은 국정조사를 위해 교섭·비교섭단체의 의석 비율에 따른 18명 규모의 특별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 요구서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 보고될 예정이다. 아울러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간호법의 입법을 재추진하기로 의원총회에서 결정했다. 간호법은 지난 4월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5월에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본회의 재표결에서 부결돼 폐기됐다. 국회법에 따라 국정조사 요구서가 제출된 직후 열리는 첫 본회의에서 요구서가 보고된다. 이날 오후 본회의가 열리는 만큼 국정조사가 보고될 예정이다. 송 수석부대표는 "(국조 요구서가) 보고된 후에는 의장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텐데, 조속히 구성하도록 강력하게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소영 원내대변인도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법의 수용성을 높이고 의료 직역 간 갈등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법안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대한민국 화합과 동서 교류를 위해 전원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하면 좋겠다는 이재명 대표의 제안이 있었다"며 "민주당 의원 전원도 발의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ysh@ekn.kr민주당,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소영 원내대변인이 27일 국회 의안과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탁, 정규 2집 ‘폼’ 트랙리스트 공개...총 10곡 수록

가수 영탁이 정규 2집 ‘폼’(FORM)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발매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탁은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 ‘탁스튜디오’에 트랙리스트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번 앨범에 영탁은 ‘로렐라이’(Lorelei), ‘톡톡톡’(Tok Tok Tok), ‘폼미쳤다’(FORM), ‘올려’(Up), ‘이별해, 예쁘게’(Beautiful Goodbye), ‘우길걸우겨’(What Did You Say?), ‘값’(Price), ‘돌아가네’(Back Around), ‘니편이야’(On Your Side), ‘풀리나’(Pull It Now) 등 총 10곡을 담았다. 앞서 영탁은 유튜브 채널에 2집에 수록된 5곡의 음원 일부를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으로 선보였다. 누 디스코 장르 ‘폼미쳤다’, R&B 발라드 장르 ‘이별해, 예쁘게’, 팝 트로트 장르 ‘값’, 포크 장르 ‘돌아가네’, 댄스곡 ‘풀리나’를 맛보기로 선공개했다. 영탁의 두 번째 정규앨범 ‘폼’은 내달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트로트가수 영탁이 정규 2집 ‘폼’ 발매를 앞두고 트랙리스트를 27일 공개했다.탁스튜디오

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언제든 부르면 달려오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 개통식을 26일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경기도 및 경기교통공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똑버스는 신도시나 교통취약지역에서 정해진 노선이나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수송하는 맞춤형 교통수단이다. 양쥬에는 25일부터 시범운행이 진행 중이며 8월1일부터 정식 운행될 예정이다. 똑버스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하며 이용요금은 1450원,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이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휴대폰에서 ‘똑타’ 앱을 설치하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가까운 정류장에 똑버스가 배차되며 이용자는 차량번호와 지정된 좌석을 확인 후 탑승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개통식에서 "똑버스는 출퇴근 시민뿐만 아니라 학생들 등하교 시간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며 "많은 시민에게 편안한 이동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26일 ‘똑버스’ 개통식 주재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똑버스’ 개통식 주재.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6일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 개통식 개최 양주시 26일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 개통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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