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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26일 ‘똑버스’ 개통식 주재. 사진제공=양주시 |
이날 개통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경기도 및 경기교통공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똑버스는 신도시나 교통취약지역에서 정해진 노선이나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수송하는 맞춤형 교통수단이다. 양쥬에는 25일부터 시범운행이 진행 중이며 8월1일부터 정식 운행될 예정이다.
똑버스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하며 이용요금은 1450원,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이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휴대폰에서 ‘똑타’ 앱을 설치하고 목적지를 입력하면 가까운 정류장에 똑버스가 배차되며 이용자는 차량번호와 지정된 좌석을 확인 후 탑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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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6일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똑버스’ 개통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