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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교권과 학생 인권, 상호존중·신뢰로 공존해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30일 "교권과 학생 인권은 대립 구도가 아니라, 상호 존중과 신뢰의 공동체로 함께 가야 한다"면서 "선생님들이 교육현장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전날 SNS를 통해 개최 사실을 알리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도 교육감은 글에서 "우리 교육청과 교원노조 및 교직단체 23명의 선생님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적었다. 도 교육감은 이어 "선생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현장의 어려움과 아픔을 호소했다"면서 "선생님들께서 주신 제안을 해결하기 위해 TF를 구성하고, 교원의 교육활동 정상화와 적극적 학교 업무 지원 등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질적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그러면서 "참가하신 선생님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교권과 학생 인권은 대립 구도가 아니라, 상호 존중과 신뢰의 공동체로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 교육감은 끝으로 "향후 교육부-전국시도교육감-국회에 법적·제도적 정비를 위한 제안, 교내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강화, 교권보호 대토론회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적극 개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9231511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난 26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729231659 사진제공 페북 캡처 clip20230729231740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729231826 사진제공=페북 캡처

방세환 광주시장 "선택과 집중으로 각 지역 현안, 해결해 나갈 것"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30일 "선택과 집중을 통해 광주의 전체적인 부분을 고려해 각 지역의 시급한 부분들을 채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광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글에서 "5일간 진행한 읍면동 현안 간담회를 마무리했다"고 적었다. 방 시장은 이어 "2020·2022년 두 번의 분동으로 읍면동 수가 10개에서 16개로 늘어난 이후, 주민들의 요구사항도 지역별 특성에 맞게 세분됐다"면서 "분동의 목적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렴하며 더 높은 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었다는 점에서, 지난 행정구역 개편이 자리를 잡고 긍정적인 부분들을 양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방 시장은 또 "주민들과 다양한 간담회 자리를 가지면서 항상 걱정하는 부분은 요구하시는 것들은 점점 늘어나는데 시의 재정은 한정돼 있다는 점"이라고 예산 부족을 안타까워했다. 방 시장은 그러면서 "올 상반기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129억원의 외부 재원을 획득하는 등 지난해 실적을 상회하는 성과를 내고 있지만 모든 요구사업을 한 번에 다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방 시장은 끝으로 "이번 간담회를 시작하면서 말했던 것처럼 선택과 집중을 통해 광주의 전체적인 부분을 고려하면서도 각 지역의 시급한 부분들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잘 검토해 결과를 회신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9230221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729230336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729230432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729230559 사진제공=페북 캡처

과천시 미래 100년 비전, "지식문화예술도시 조성"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는 26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과천 미래 100년 포럼- 지식문화예술 거점도시를 향해’를 열고 미래 100년 비전 밑그림을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이번 포럼은 민선8기 1주년 시정 설명 및 비전 보고회에서 선포한 ‘지식문화예술도시’로 도약을 목표로, 시민과 전문가 등이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사)한국도시계획가협회 김선아 부회장의 ‘과천시 지식문화밸리 조성 마스터플랜 기본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와 함께 정창무 교수(서울대)를 좌장으로 최수묵 과천미래100년자문위원회 전체위원장, 이태옥 과천미래100년자문위원회 도시건설분과 위원장, 유정훈 교수(아주대), 서원석 교수(중앙대), 양은영 교수(포항공대), 최해리 무용평론가가 참여하는 종합토론회가 진행됐다. 김선아 대표는 과천시 현황을 분석하고 일본 나오시마 등 국외 사례 비교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공간 조성을 위한 미래상으로 ‘지식문화예술도시’ 조성을 제시하고 거점 마련을 위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전을 제안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도 토론자들은 과천시 ‘지식문화예술도시’로 도약을 위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전문 분야별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예종을 유치할 경우 기업과 연계방안, 풍부한 녹지를 활용한 열린 공연장 제공 필요성, 예술가 취업 및 주거 문제 해결 필요성에 대한 의견과 함께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 사례를 참고로 차별화된 도시 생존전략 필요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특히 관악산을 뚫어 신림선을 연결해 지하철 한 정거장으로 과천시와 서울대 캠퍼스를 연계-활용해 청년세대를 끌어들일 수 있는 새로운 방안으로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토론 마지막으로 최수묵 전체위원장은 "과천 미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서는 과천시 공무원 변화와 혁신이 절실하다"며 그 방법으로 문화예술 중심지인 미국 뉴욕 연수 필요성을 역설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논의는 과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를 기반으로 과천시가 경쟁력 있는 지식문화예술 거점도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과천시 ‘과천 미래 100년 포럼- 지식문화예술 거점도시’ 개최 과천시 26일 ‘과천 미래 100년 포럼- 지식문화예술 거점도시’ 개최.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 ‘과천 미래 100년 포럼- 지식문화예술 거점도시’ 개최 과천시 26일 ‘과천 미래 100년 포럼- 지식문화예술 거점도시’ 개최.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 ‘과천 미래 100년 포럼- 지식문화예술 거점도시’ 개최 과천시 26일 ‘과천 미래 100년 포럼- 지식문화예술 거점도시’ 개최. 사진제공=과천시

고양특례시,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 잰걸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인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고양시에 따르면 오는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자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건설을 본격 추진 중이다. 고양시는 하루 63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자원그린에너지파크 건설을 추진한다. 하루 140톤 규모 재활용 쓰레기 선별시설도 함께 갖출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건설부지 규모는 4만3500㎡이다. 시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폐기물 처리시설 후보지를 공모했다. 그러나 토지주 80% 찬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공모가 성사되지 못했다. 이에 올해 5월에는 요건을 완화해 부지를 공모했고 총 덕양구에서 11곳,일산구에서 4곳 등 13곳이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고양시는 자원그린에너지파크를 친환경 소각시설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초미세먼지-다이옥신 등 오염물질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폐열을 이용해 탄소중립 소각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소각시설은 지하화하고 지상은 수영장, 운동시설, 도서관, 전망대, 상업문화 복합시설 등을 설치해 생활폐기물 처리 공간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키로 했다. 시는 신청접수된 후보지를 대상으로 전문가, 시의원, 공모에 참여한 지역주민 등 17명이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지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지요건은 공사기간, 건설 경제성, 차량 진출입, 주민여론, 토지이용계획 등을 고려한다. 고양시는 내년 2월까지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 용역 및 전략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4월 최종 입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자원에너지파크 건설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타당성 조사, 전략 환경영향평가 등 전문가와 주민이 참여해 공정하게 부지를 선정하고 최신 기술을 적용해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주민친화시설로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관게자는 "고양시의 종량제 생활폐기물 배출량은 연간 11만2107톤, 하루 평균 약 307톤으로 이 중 4만4633톤(39%)을 백석동 에너지환경시설에서 소각하고 있고 나머지 6만7474톤(61%)은 수도권매립지로 옮겨 처리하고 있다"며 " 2021년 7월 폐기물 관리법 개정으로 오는 2026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돼 그때부터는 고양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연간 6만톤이 갈 곳을 잃게 돼 자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대표적인 주민 기피시설인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의 주민수용성 강화 등을 위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랜드마크로 진화하고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설치된 아마게르 바케는 매년 53만명이 찾는 지역 랜드마크로 손꼽힌다. 소각시설을 언덕처럼 연결해 길이 490m, 경사 45도 슬로프를 조성했고 사계절 스키-클라이밍 등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오스트리아 슈피텔라우 소각장은 외형이 알록달록하고 독특해 예술작품에 가깝다. 세계적인 건축가 훈데르트 바서가 디자인을 맡았다. 첨단 오염방지기술을 적용하고 벽면 디자인, 야간조명 등 미적 기능을 가미해 지역 관광명소로 탈바꿈했다. 연간 약 60만명이 방문하고 일본 마이시마 소각장도 이곳을 벤치마킹해 조성했다. 국내에선 하남 유니온파크가 물놀이장, 전망대, 체육관 등과 함께 조성됐다. 바로 옆에는 대형 쇼핑몰 하남스타필드가 자리했다. 한강을 끼고 있어 전망대에서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다. 주말이면 가족이 함께 찾는 휴식처이기도 하다. 소각시설과 함께 음식물 자원화시설, 재활용품 선별, 공공하수처리시설도 갖췄다. 아산시 환경과학공원은 과학관, 생태곤충원, 생활자원처리장, 전망대까지 갖춘 친환경 생태공원이다. 조형물과 넓은 녹지, 자연생태연못이 조성된 힐링 공간이기도 하다. 150m 높이 그린타워 전망대, 60미터 길이 LED 미디어파사드도 설치돼 있다. 2019년 개장한 평택에코센터(오썸플렉스)에는 다목적체육관, 야외골프연습장, 야구장, 수영장, 문화센터가 운영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엄격한 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질소산화물(NOx)-황산화물(SOx) 배출기준은 유럽연합이나 일본보다 엄격하고 다이옥신-염화수소 등은 유사한 수준이다.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대기오염 물질 배출 기준보다 한층 강화된 성능을 기준으로 운영된다. 소각과정에서 800~850도 이상 고온 열분해, 급속냉각, 4중 여중여과장치를 거쳐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소각시설 굴뚝에서 배출되는 흰색 연기는 수증기다. 운영과정에서 굴뚝자동측정시스템(TMS)를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상황을 24시간 측정한다. 실시간으로 자료를 공개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소각시설은 폐기물을 고온으로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에너지로 재활용할 수 있다. 인근 지역 주민에게 난방에너지를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어 에너지 비용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도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은 지역발전과 주민에게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는 지역 랜드마크이자 상업-문화 복합시설로 발전하고 있다" 며 "고양 자원그린에너지파크는 주민이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고양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 예시 고양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 예시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29일 오후 7시 7분께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역(천천면)에서 규모 3.5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6㎞로 추정됐다. 애초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 자동분석 시 규모가 4.1로 판단돼 전국에 긴급재난문자(CBS)가 발송됐다.지진 규모는 추후 분석을 거쳐 3.5로 조정됐다. 진앙도 장수군 북쪽 18㎞에서 북쪽 17㎞로 재분석됐다.기상청은 지진이 발생(오후 7시 7분 59초)하고 2초 만에 관측망에 처음 탐지가 됐으며 최초관측 후 8초만(오후 7시 8분 9초)에 지진속보가 생성됐고 이로부터 2초 후인 오후 7시 8분 11초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고 설명했다.각 지역에서 느껴지는 흔들림의 수준을 말하는 계기진도는 지진이 발생한 전북에서 5로 가장 높았다. 이는 대부분 사람이 진동을 느낄 정도였다는 것이다.경남·충남·충북에서는 계기진도가 3, 경북·광주·대전·전남에선 2였다.계기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의 사람은 현저히 흔들림을 느끼며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이고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의 소수는 흔들림을 느끼는 정도'를 말한다.주말 국토 중앙 가까운 내륙에서 지진이 일어 많은 이가 흔들림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소방청에 따르면 오후 8시 30분 기준 전국에서 52건의 지진 감지 신고가 접수됐다. 지진이 발생한 전북에서 43건이 접수됐고 경북 4건, 경남 2건, 충북 1건, 전남 1건, 부산 1건 등 인근 지역에서도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오후 10시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는 없다.전북 지역 주민이 모인 온라인카페엔 "무엇인가 '쿵'하는 소리가 나더니 바로 지진문자가 왔다", "'쿵'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다"라는 등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에서는 '전북 지진', '지진 피해' 등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서 발생한 지진 중 3번째로 규모가 크다.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선 규모 2.0 이상 지진이 총 59건 일었고 이 가운데 규모 3.0 이상 4.0 미만은 9건, 규모 4.0 이상 5.0 미만은 1건이다.규모 4.0 이상 지진 1건은 지난 5월 15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5 지진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신속한 피해 상황 파악과 필요시 긴급조치 등을 하기 위해 오후 7시 1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이와 함께 위기경보는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된다.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대응하고 추가 지진에 대비해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전북 장수군에 규모 3.5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

전진선 양평군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26일 참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 지목을 받아 전진선 군수는 이번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개인 SNS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행정기관에서 모범적으로 앞장서 실천하고 나아가 유관 기관-단체와 주민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1회용품 줄이기를 선도하는 생태환경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게시했다. 양평군은 올해 5월부터 성과평가(BSC)와 연계한 부서와 읍면별로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7월부터 청사에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시범 설치해 운영 중이다. 또한 공동주택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투명페트병 수거용 전용 봉투를 제작해 읍면사무소와 거점시설에 배포하는 등 주민이 쉽고 편리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참여 전진선 양평군수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참여.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황순원 소나기마을 피서 인문체험 ‘풍성’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인문학 크리에이터 층층대’, ‘황순원의 골동품 디카시를 입다’, ‘시대의 빛, 물감으로 빚은 인문학’, ‘이야기 숨바꼭질 : 소나기 달력만들기’, ‘디지털 소나기 산책’, ‘증강현실 속 소나기’.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과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다. 한국박물관협회 ‘2023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선정 프로그램인 ‘인문학 크리에이터 층층대’는 웹툰 그리기, 무대 만들기, 명작 소설책 만들기 등으로 흥미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13시~15시) 1층 로비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한국문학관협회 상주 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황순원의 골동품 디카시를 입다’는 각자 추억과 감성을 예술창작 경험으로 일깨우는 프로그램이다. 황순원의 두 번째 시집 을 감상하고, 나만의 디카시를 지어보는 참여자 중심 체험교육이다. 담당자 문의 후 참여할 수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지원사업’에 선정된 ‘시대의 빛, 물감으로 빚은 인문학’은 매주 수요일(14:00~17:00) 문학관 1층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인문 교양 프로그램이다. 미술을 매개로 자극적인 문화 소비에 치중돼 있는 현재 문화소비자에게 깊고 넓은 사색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프로그램은 ‘이야기 숨바꼭질 : 소나기 달력만들기’를 진행한다. 12장 그림으로 제작한 소설 를 음미하며 나만의 달력으로 꾸며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문학관 1층에서 또는 단체체험 프로그램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세상에서 제일 너른 김예슬의 꽃밭展’도 눈여겨 볼만하다. 다운증후군 작가 김예슬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그림들을 짧은 시와 함께 모션그래픽으로 감상할 수 있다. 4가지 테마로 구성된 ‘디지털 소나기 산책’ 실감콘텐츠영상관은 대형 화면에 펼쳐지는 페인팅 애니메이션과 인터렉티브 기법 등이 어우러져 실감 나게 소설 속 감동을 체감할 수 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부 안해도 되는 문학교실’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매 시간 정각마다 소나기광장 잔디밭에 쏟아지는 인공소나기는 가장 인기 높은 상설 이벤트다. 광장 곳곳에 설치된 AR안내판의 QR마크를 활용해 증강현실 속 ‘소나기’를 만나보는 체험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김종회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은 "여름방학 동안 누구나 흥미롭고 유익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나들이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하다고 자신한다"며 많은 참여를 권했다. 한편 소나기마을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내용은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장료는 양평군민은 무료이며,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kkjoo0912@ekn.kr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분수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분수. 사진제공=양평군

유정복 "인천 어촌·어민들, 힘든 시기 보내...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선동 탓"

유정복 인천시장은 29일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와 관련해 일부 정치인들의 상식과 과학을 무시하는 선동으로 우리 어촌·어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이들을 돕기 위해 이번 여름 휴가를 인천으로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인천에는 168개의 보물 같은 섬과 해안 관광지로 안전한 어촌의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하지만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와 관련해 상식과 과학을 무시하는 선동으로 우리 어촌·어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이번 여름휴가는 정당 현수막 철거로 속 시원~한 인천으로 오셔서 맛있는 수산물과 천혜의 섬 관광지에서 보내시는 건 어떠신지요?"라고 인천을 찾아 주길 권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여름 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챌린지 다음 지명으로 인천 바다를 지키고 있는 배준영 국회의원과 유천호 강화군수, 문경복 옹진군수를 지목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729222039 ‘여름 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챌린저 사진제공=페북 캡처

연천군-수자원공사 ARMY 물놀이터 조성 업무협약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연천포천권지사는 아미(ARMY) 물놀이터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체결했다. k-water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ARMY 물놀이터는 총 1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동막리에 취수보를 준설해 친환경 물놀이 환경 조성, 유해식물 제거, 치어 방류 등을 통한 하천 생태계 복원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업무협약식에서 "양 기관 상호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천군과 연천포천권지사 간 아미천댐 건설 등 물 관리 사업을 확대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한국수자원공사 ARMY 물놀이터 조성 업무협약 체결 연천군-한국수자원공사(K-water) 27일 ARMY 물놀이터 조성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연천군

안양시-경인교대 생활체육시설 조성운영 ‘맞손’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창원 경인교대 총장이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안양시민 건강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추진하기 위해 ‘생활체육시설 조성 및 운영’ 업무협약을 27일 시청 접견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만안구 석수동 소재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주변 유휴부지에 야구장-풋살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고, 기존 경인교대 대운동장에 인조잔디구장과 육상트랙, 족구장, 배구장 등 설치한다. 안양시는 체육시설 조성비용을 부담하고, 경인교대는 체육시설 설치 장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 체육시설 개방을 추진한다. 안양시는 소요예산으로 5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협업사업 공모 및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예산을 충당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가용 토지가 부족한 안양시에서 경인교대 유휴부지를 활용한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과 학생이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최대호-김창원 생활체육시설 조성-운영 업무협약 체결 최대호 안양시장-김창원 경인교대 총장(왼쪽) 27일 생활체육시설 조성-운영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김창원 생활체육시설 조성-운영 업무협약 체결 최대호 안양시장-김창원 경인교대 총장 27일 생활체육시설 조성-운영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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