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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방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늘 함께하는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광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글에서 "5일간 진행한 읍면동 현안 간담회를 마무리했다"고 적었다.
방 시장은 이어 "2020·2022년 두 번의 분동으로 읍면동 수가 10개에서 16개로 늘어난 이후, 주민들의 요구사항도 지역별 특성에 맞게 세분됐다"면서 "분동의 목적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렴하며 더 높은 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었다는 점에서, 지난 행정구역 개편이 자리를 잡고 긍정적인 부분들을 양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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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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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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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방 시장은 그러면서 "올 상반기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129억원의 외부 재원을 획득하는 등 지난해 실적을 상회하는 성과를 내고 있지만 모든 요구사업을 한 번에 다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방 시장은 끝으로 "이번 간담회를 시작하면서 말했던 것처럼 선택과 집중을 통해 광주의 전체적인 부분을 고려하면서도 각 지역의 시급한 부분들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잘 검토해 결과를 회신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