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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군수 “운하 건설의 타당성 만들라” 발언 논란

김기웅 서천군수가 당초 후보자 시절 논란 속에 공식 공약에서 제외한 길산~판교천 수로 건설인 이른바 ‘운하 건설’의 강행 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파열음이 예상된다. 그간 운하 건설은 주요 현안 사업에 ‘끼워 넣기’라는 지적이 이어져 오다가 지난 11일 김 군수가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서 재추진 강행 의지를 표출하면서 논란이 재점화됐다. 특히, ‘운하 건설’ 타당성 착수보고회서 김 군수가 용역사에 ‘타당성 있게 만들라’며 공개적으로 발언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직권남용’에 해당한다면서 법률 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이강선 의원은 제312회 4차 본회의에서 정해순 안전건설 국장을 향해 ‘길산~판교천 수로 건설’과 관련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당시 김 군수가 ‘이 사업이 타당성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용역회사에 강조했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라고 물었다. 정 국장은 "어떻게 해석할지는 듣는 사람의 뜻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그 부분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타당성이 있는지를 우선 분석해야 되고 타당성을 집행기관에서 요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군수가 타당성 있게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니다" 군수가 "직권남용"에 해당이 될 수도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담당 국장으로 군수 발언에 대해 이 타당성 조사를 어떻게 수행할지 답변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재차 묻자 정 국장은 "타당성을 용역회사에 요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씀드렸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용역의 취지에 맞도록 그 용역이 수행되어야 하고, 용역회사는 거기에 바람직하게 용역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천=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KakaoTalk_20230729_162137060 사진 좌로부터=정해순 안전건설 국장, 이강선 군의원 (더불어민주당)

[포커스] 고양시 교통-주차난 해소 ‘잰걸음’…교통복지↑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상습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자유로~강변북로 지하도로 건설을 구체화하고 통일로 확장, 고일로 연장을 추진한다. 또한 지축-삼송-향동지구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주차난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0일 "향후 인구 130만명을 바라보는 고양특례시 교통수요를 반영한 주요 간선망 종합개선방안을 마련해 도심교통으로 이어지는 대동맥을 넓히겠다"며 "공영주차장 확충은 물론 주차공유제 등을 확대해 신규 택지개발지구를 비롯해 지역 곳곳에 주차공간도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 ◆ 자유로~강변북로 지하고속도로 건설- 주요 간선도로 개선 고양시는 통일로-자유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고질적인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고양시 주요 도로망 개선 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개선안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진행 중으로 관내 주요 간선도로 개선 및 재구조화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용역은 민선8기 10대 핵심과제인 ‘자유로~강변북로 지하도로 건설’ 방안도 검토한다. 자유로는 일일 교통량이 20만대 이상이다. 고양시는 자유로~강변북로 구간 교통난 해소를 위해 자유로 지하고속도로 건설 마스터플랜을 수립 중이다. 6월20일 열린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 정책 토론회에선 올해 2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고양-양재 지하고속도로’와 서울시 ‘강변북로 재구조화 방안’ 등을 연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고양시는 경제성 분석 등을 완료하고 2차 정책 토론회를 거쳐 올해 중으로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간선도로 정체현상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주요 도로망 개선안 반영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국도1호선 통일로 관산~내유 구간 4차로→6차로 확장 △국도39호선 대체우회도로 미개설 구간인 관산~벽제 구간 개설이다. 체계적 관리를 위해 통일로 지정국도(국가가 관리하는 일반국도) 지정도 요청했다. 이외에도 타당성용역을 통해 고일로 연장 방안, 주교-장항 연결로 등 고양시 주요 도로망 개선 방안을 고르게 검토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전문가와 시민 대상으로 의견 수렴 후 용역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고 타당성조사 의뢰, 투자심사, 중기지방재정계획 등 절차를 밟아 사업 추진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 지축-삼송-향동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신규택지 주차난 해소 지축-삼송-향동 택지개발지구 내에는 주차장 용지를 조성원가 90%에 매입 완료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한다. 지축지구에는 LH와 협의해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환승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조성 완료 전까지 주차 불편을 덜기 위해 고양시는 인근 주차장 2부지를 LH로부터 무상 임대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임시주차장은 올해 5월 무료 개방해 환승주차장 공사가 완료되는 내년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삼송지구도 올해 6월 원흥역 인근에 주차장 용지 매입을 완료해 LH와 환승시설 조성 협의를 진행 중이다. 향동지구는 하반기 시설비 예산을 확보해 자체적으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신규 택지 내 공영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택지지구개발로 유발된 교통수요가 해소돼 쾌적한 주차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고양시는 지난 1년간 환승주차장 460면, 노상주차장 112면, 노외주차장 54면 등 공영주차장 626면을 확보했다. 향후 덕은지구와 장항지구, 창릉지구도 주차용지를 확보하고 교통시설 인프라를 갖춰 주차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 우리동네 상생주차장-주차공유제 확대…공원지하 입체화 검토 자동차 등록대수와 인구유입이 늘어나면서 주차난 해결은 교통체증과 함께 고질적인 문제로 대두됐다. 제한된 예산과 면적에 신규 주차장 확보를 다각도로 고민하던 고양시는 ‘우리동네 상생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해법을 찾았다. 상생주차장 조성은 민간 유휴지를 무상 임대해 소규모 임시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토지를 제공한 소유주는 해당 토지 재산세를 감면받고 고양시는 민간 토지를 활용해 주차문제 해소가 가능하다. 올해 1월 심사를 통해 고양시는 정발산동과 덕이동 2곳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현재 주차장 24면을 조성 중으로 하반기 조성이 완료되면 주민이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하게 된다. 그밖에도 야간에 거의 활용되지 않는 학교 주차장 개방과 보조금 지급을 통한 주차여유 상가 부설주차장 개방 등 주차공유제를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공영주차장과 공원 지하를 활용한 입체화 방안도 검토해 시민 교통복지 향상에 힘쓴다는 방침이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자유로 전경 고양특례시 자유로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 현장방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 현장방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 정책토론회 현장 고양특례시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 정책토론회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지축역 임시주차장 고양특례시 지축역 임시주차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향동지구 주차장 용지 고양특례시 향동지구 주차장 용지.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동산1로 조성 노상주차장 고양특례시 동산1로 조성 노상주차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주차공유제로 개방한 고양특례시 냉천초 주차장 주차공유제로 개방한 고양특례시 냉천초 주차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김기웅 서천군수 vs. 군의회 ‘신경전’···군의회 업무보고 정회 소동

김기웅 서천군수가 군의회 업무보고에서 김경제 군의회 의장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발언권 없이 이른바 끼어들기 발언으로 세간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김 군수의 해당 행위와 함께 김익열 관광진흥과장의 미온적 태도를 놓고 의회 업무보고가 어수선한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결국 김 의장은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며 정회를 선언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주된 사안은 관광진흥과에서 지난해 ‘장항 역사박물관’과 관련한 관광지 조성계획 예산에 대해 군은 사고 이월을 이유로 올해 ‘수상레저타운’ 조성을 위한 용역비로 사용하면서 의회에 협의 요청이나 심의가 없었다는 점이다. 군 관광진흥과는 법적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고 시급성을 주된 이유로 밝혔지만, 군 의회의 협의나 심의 없이 당초 목적과 달리 군이 임의대로 사업을 추진한 것이라면 이에 따른 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 26일 서천군의회 제312회 3차 본회의 관광진흥과 업무보고에서 이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초선)이 수상레저타운과 관련 "예산이 의회에서 승인된 예산인가?"라고 질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익열 과장은 "관광지 조성 예산을 사고 이월로 전용해서 수상레저타운 타당성 및 기본 계획 용역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천=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KakaoTalk_20230729_161505118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이 제312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서천군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항만배후단지 면적제한 완화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은 항만배후단지 면적제한에 대한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한 결과, 해양수산부의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이 지난 6월에 개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부산진해경자청은 건축물 고도제한 규제 완화(40m→60m)로 물류센터 증액투자(500억 원→1500억 원) 300%를 이끌어 냈으며, 이번 면적제한 완화로 또 한 번의 규제 완화를 이룬 것이다. 과거 항만배후단지는 단일 기업별 임대 가능 면적을 15만㎡로 제한해 입주기업이 새롭게 조성되는 배후단지에 투자를 희망해도 신규 투자와 사업 확장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부산진해경자청은 기업을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부처와 1년이 넘는 협의 끝에 관리지침 개정을 이끌어 냈다. 이는 기업의 투자여건 개선, 수출증대 배후부지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기업의 투자예측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지침, 해양수산부 고시 제 2023-95호)’을 개정하며, 항만배후단지 내 입주 면적 제한의 예외적 승인 요건을 구체화했다. 3개 요건(상위 20% 수준의 단위 면적당 물동량, 매출액, 고용을 창출한 경우) 중 2개 이상 충족하고 신규투자를 희망하는 경우 단일 기업별 임대 가능 면적 15만㎡를 초과하여도 입주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부산항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규정’이 오는 8월 초에 변경 예정이다. 실제로 현재 입주한 기업들이 서컨배후단지 내 신규 부지(공고 예정)에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려 했으나, 면적 제한 규제로 사실상 사업 확대나 진출이 불가능했다. 2개의 필지는 7만4000㎡, 12만6000㎡ 규모로 분양 예정이나 단일 기업이 150,000㎡를 초과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사업 확장이 제한된 것이다. 항만배후단지는 입주업체 선정 공고를 통해 기업의 참여 신청서, 사업계획서, 증빙자료 등을 평가하여 최종 입주기업 선정한다. 임대면적 제한 규정을 이유로 신청단계에서부터 제한을 두는 것은 이중 규제라 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임대면적 제한 규정은 2009년 관리지침 제정 이후 변경이 없었으며 최초 15,000㎡ 규모로 공급되던 면적이 최근에는 126,000㎡ 규모로 약 10배 이상 대형화됨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물류센터의 대형화, 기업의 신산업 확장에 맞추어 임대면적 완화가 절실했다. 이에 부산진해경자청은 △기획재정부 기업 간담회 참석 △경남도지사의 해양수산부 장관 건의 △국무조정실 ‘제3차 규제혁신전략회의’반영 △산업통상자원부‘경제자유구역청장 회의’ 건의 △국무총리 부울경 기업 현장 간담회 참석 건의 △해양수산부 장관 기업 방문 애로사항 청취 등 지속적으로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마침내 지난 6월 규제 완화 성과를 거뒀다. 그동안 부산진해경자청은 배후단지의 효율성과 입지 정책을 강조하여 기업들의 투자와 수출입을 저해하는 규정을 과감히 개선하기 위해 규제혁신 보고회 개최, 규제 애로사항 관련 입주기업 방문상담 실시 등 규제혁신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세계 2위 환적항 및 세계 7위의 물동량을 자랑하는 부산항의 중심, 신항 배후단지에서 진정한 트라이포트의 중심으로 아시아 물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배후단지 고도화에 힘써주길 바라며, 경자청도 입주기업의 성장을 위해 제도개선 등을 통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주기업의 경쟁력과 항만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해 남은 과제는 산적해 있지만 부산진해경자청은 부족한 부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계속해서 규제개선을 위해 힘 쓸 예정이다. semin3824@ekn.kr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항만배후단지 면적제한 완화 웅동 배후단지 모습.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보령시, ‘일본 후지사와시 대표단’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공식 방문

일본 후지사와시 공식 방문단(단장 스즈키 츠네오 시장) 15명이 28일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보령시를 방문했다. 보령시와 후지사와시는 지난 2002년 11월 15일 자매결연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펼쳐 왔으나, 최근 3년간 코로나19 등 여러 여건으로 교류가 잠시 중단되었으나 올해 다시 교류가 재개됐다. 후지사와시 방문단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보령에 머물 계획이며, 머무는 동안 보령머드축제를 체험하고 JS컵 유소년 축구대회를 참관할 계획이다. 또한 성주사지, 개화예술공원, 원산도 등 주요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아울러 보령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두 도시 간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보령시의회를 방문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식 방문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교류를 다시 시작하는 교두보가 되고 양 도시가 서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양 도시는 경제·문화예술·체육 분야, 청소년 홈스테이 등 공통관심 분야에 대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1.(4)일본 후지사와시 공식방문단 (사진=보령시)

홍성, ‘남당항 해양 분수공원’ 개장···‘물총 팡팡’ 무더위 탈출

알뜰족들에게 짠내투어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는 홍성군이 야심 차게 준비한 남당항 해양 분수공원이 29일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남당항 해양 분수공원에서 개장식 기념행사로 진행한 ‘물총 팡팡’에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3천여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어린 동심으로 돌아가 물총 세례 퍼부으며 무더위를 날리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양승우 군(9세)은 "아빠와 함께 왔는데 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좋았고 시원한 물총을 쏘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다음 주에도 친구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 밖에 음악분수 쇼 시작과 함께 시작된 물총 팡팡은 물놀이 행사와 워터 난타 퍼포먼스. K-pop 워터댄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타투헤나스티커, 바다 네일스티커, 아이스존 체험 등이 열렸다. 또 체험행사, 워터슬라이드, 댄스 물대포 Show, 해양 분수공원 포토존 등 다양한 상설행사장을 마련하여 즐길 거리까지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직 개장 전인 네트어드벤처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이색 즐거움을 선사하고, 고물가 시대에 비용을 들이지 않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었다는 점은 행사의 성공적 안착에 고무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천수만을 대표하는 남당항의 최대 약점인 즐길 거리를 만들어 4 계절 누구나 찾을 수 있는 홍성 대표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라며 "올여름 휴가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홍성에서 함께 하자"고 말했다. ad0824@ekn.kr28일 (홍성 남당항 물총으로 무더위 날렸다) (4) 지난 29일 본격 개장한 ‘남당항 해양 분수공원’ 운영 장면

조용익 부천시장 문화산업-지역상생 챙기기 ‘본격화’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28일 복합문화예술공간 부천아트벙커B39를 찾아 문화 산업화와 지역 상생을 위한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조용익 시장은 부천아트벙커B39 멀티미디어홀(MMH)로 송재환 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소-단장 등 4급 이상 공무원 전원과 부천문화재단-부천산업진흥원 등 출자-출연기관 대표를 불러모아 부천아트벙커B39 활성화와 지역발전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특히 회의에 앞서 조용익 시장은 ‘현장 챙기기’부터 나서는 등 실효성 높은 실천 방안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복잡한 진입 방법으로 인해 혼선을 빚고 있는 진입로를 직접 살펴보고, 관람객 안전 확보와 연관된 문제인 만큼 해결안을 발 빠르게 도출할 것을 담당 부서장에게 지시했다. 이어 주차장과 같은 관람객 편의시설과 시민 편익 콘텐츠 확충에도 각별한 노력을 쏟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부천아트벙커B39의 주요 공간과 리모델링 이후 새롭게 공개된 3층,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둘러본 후 문화 콘텐츠 경쟁력 확보와 주민 편의시설 중요성도 강조했다. 조용익 시장은 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라운지에서 담소를 나누던 주민들과 시설 이용에 대한 소통을 나눴다. ‘더욱 활활 B39, 부천시 7월 현장회의’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부천아트벙커B39를 문화산업과 지역발전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실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집행위원장도 회의에 참석해 부천 국제문화행사와 연계할 수 있는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 자리는 탁자 없이 둥글게 모여 앉아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됐다.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되자 당초 예정됐던 시간을 넘기며 뜨겁게 아이디어가 오고 갔다. 재관람 비율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콘텐츠 개발, 주변 문화-상업 거리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조용익 시장은 이런 의견을 경청하는 한편 주변 공업지역을 활용해 부천아트벙커B39를 더 넓은 문화공간으로 키우는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했다. 부천시는 이번 회의 내용과 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부천아트벙커B39의 장기발전 방안을 갖출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이번 회의는 취임 1년을 맞아 새로운 역점과제 중 하나로 내세웠던 ‘문화가 경제’를 구체적인 정책으로 매만지기 위해 마련했다"며 "부천아트벙커B39가 주민과 관광객을 끌어 모아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원도심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천아트벙커B39는 재개관 이후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상과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아울러 시민이 직접 뽑은 ‘부천 8경’으로도 선정되는 등 대내외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산업단지 및 폐산업시설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최초로 쓰레기소각장(삼정동 소각장)을 문화로 재생해 2018년 개관했으며 올해 4월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했다.kkjoo0912@ekn.kr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아트벙커B39 진입로 문제점 로드체킹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아트벙커B39 진입로 문제점 로드체킹.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2023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부천시 2023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아트벙커B39 멀티미디어홀 기획회의 주재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아트벙커B39 멀티미디어홀 기획회의 주재.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고위간부-출자출연기관 대표 부천아트벙커B39 활력 논의 부천시 고위간부-출자출연기관 대표들 부천아트벙커B39 활성화 논의. 사진제공=부천시

보령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보령 꿈드림)는 2023년 8월 10일에 실시되는 2차 검정고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검정고시 학습반과 대비 실전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보령 꿈 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진입을 위한 학력 취득을 위하여 연중 상시 검정고시 학습반을 멘토단과 연계하여 진행 중이며, 다가오는 2차 검정고시를 대비하여 실전 모의고사는 오는 8월 3일에 실시된다. 검정고시와 동일한 시간표로 진행이 되며, 시험장 구조로 OMR 답안지 작성 등 검정고시를 대비하여 실전처럼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부족한 과목 파악 및 긴장감 완화를 목적으로 시행된다.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검정고시 관련 정보, 필기구 및 중식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8월 2일까지이며 만9~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의고사 신청은 041)935-1388(보령 꿈드림)으로 전화 문의로 가능하며, 응시 당일 8시 50분까지 보령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충청남도 보령시 문화원길 9,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한편 8월 10일 2차 검정고시는 중졸 2명, 고졸 30명 응시 예정이며 시험 당일, 차량 및 중식 제공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군포시 ‘슬기로운 반려생활 시즌4’ 개최…8월29일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오는 8월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군포시 보훈회관 민방위교육장에서 ‘슬기로운 반려생활 시즌4’를 개최한다. 강의는 해마루 이차진료 동물병원 박수민 수의사(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내과학 박사)가 진행한다. 강의뿐만 아니라 Q&A 세션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 관련 질문에 응답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예정돼 있다. 슬기로운 반려생활 시즌4는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 링크(bit.ly/45X8C0u)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8월25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군포시 지역경제과는 30일 "이번에는 반려동물 건강검진과 피부질환을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열게 됐다. 가족 일원인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지켜주고 오래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가치 있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슬기로운 반려생활 시즌4와 관련한 문의는 군포시 지역경제과나 행사를 진행하는 ㈜해마루 교육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kkjoo0912@ekn.kr군포시 ‘슬기로운 반려생활 시즌4’ 포스터 군포시 ‘슬기로운 반려생활 시즌4’ 포스터. 사진제공=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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