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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북상…잼버리 대원들 새만금 야영지 떠난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태풍 ‘카눈’이 하반도에 북상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영지를 떠나기로 했다. 7일 오후 세계스카우트연맹은 홈페이지 공지에서 "오늘 오전 대한민국 정부가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 전원 조기 철수 계획을 연맹 측에 전달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세계연맹은 "정부는 세계연맹에 곧 출발 계획과 참가자들을 유치할 장소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제공할 것이라고 통보했다"라면서 "우리는 정부에 계획을 신속히 추진하고 참가자들이 체류 기간, 그리고 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필요한 모든 자원과 지원을 제공할 것을 긴급히 요청했다"라고 덧붙였다.정부 등에 따르면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은 8일 오전을 전후해 순차적으로 야영장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7일 오후로 예정됐던 일부 영외 과정 활동도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경찰도 야영장 조기 철수에 대비해 교통과 참가자 안전 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조직위가 오후에 구체적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직위에서 야영장 조기 퇴영을 확정하면) 참가자 안전이나 교통과 관련한 대책은 빈틈없이 매뉴얼대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태풍 대비 잼버리 ‘비상 시 계획(컨틴전시 플랜)’을 보고받고 점검했다. 컨틴전시 플랜은 스카우트 대원들의 숙소와 남은 일정이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서울 시내 대학교 기숙사와 각종 공기업 및 민간기업 연수시설과 함께 구청에서 보유한 체육관 등으로 숙소를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폐영식 전날(11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K팝 콘서트 역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등 규모가 큰 수도권 스타디움으로 옮기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애초 콘서트 날짜와 장소는 6일 새만금 야영지에서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한 차례 변경된 바 있다.전북도 내 시설 등에도 스카우트 대원들이 수용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조직위와 정부 부처는 이날 오전 도내 대학과 숙박시설 등에 최대 수용 인원을 문의하기도 했다. 전북대, 우석대, 원광대, 군산대가 관련 문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한편, 제6호 태풍 카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35m인 강한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330㎞ 해상에서 시속 7㎞ 속도로 동남동진하고 있다.카눈은 9일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10일 오전 경남 남해안에 상륙,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10일 오전 경남남해안에 상륙한 카눈은 북서진을 거듭해 한반도를 관통하겠고 이에 전국이 강풍반경(풍속이 15㎧ 이상인 구역)에 들겠다. 이후 카눈은 11일 오전 9시 함흥 남서쪽 40㎞ 지점까지 북상하고 이어 12일 오전 9시 한반도를 넘어 중국 동북부에 이르러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하겠다. 최대 순간풍속 예상치는 경상해안 40㎧ 안팎, 강원영동·경상내륙·제주 25~35㎧, 경기남동내륙·강원영서·충남동부·충북·전라동부 20~30㎧, 수도권·충남서부·전라서부 15~25㎧이다.(사진=연합)

한아전 컴퓨터공학과, 내신 수능 미반영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IT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가 IT전문가 네트워킹,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컴퓨터공학과는 내신과 수능 미반영으로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생들이 3년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원 진학이 연계된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3년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과 대학원 진학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학교 관계자는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은 프로젝트 실습, 프로젝트 발표회 등 학교 커리큘럼을 통해 차별화한 경쟁력을 갖추고 학교에서는 ‘경력 같은 신입사원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지도하고 있다"며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취업과 관련한 정보 제공 및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학생별 맞춤 진로 설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아전 학생들은 보안관제센터와 디지털포렌식센터로 나눠진 전용 실습실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장비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취업에 대비한 포트폴리오 구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내신과 수능점수 반영 없이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성적우수장학금 등 장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는 해킹학과, 정보보안학과 등 전공을 세분화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한아전

가평군,1조6000억 규모 초대형 데이터센터 투자유치 군,마스턴투자운용 등과 업무협약 체결…하색리에 2028년까지 120㎿ 규모로 조성 [가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 가평군에 사업비 1조6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가평군은 7일 군청 회의실에서 ㈜마스턴투자운용, ㈜엔필드 등과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사업자측은 가평읍 하색리 11만7000㎡에 사업비 1조60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까지 120㎿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이는 강원 춘천에 조성된 네이버 데이터센터의 3배 규모다. 데이터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내부에는 40㎿ 규모 시설 3기와 지원 시설 등이 들어선다. 협약에 따라 마스턴투자운용은 자금조달을 주관해 이 사업의 자산관리 등을 맡고, 엔필드는 사업 용지 취득, 시행, 인허가 업무 등을 담당한다. 가평군은 법률과 행정 절차에 대한 자문, 관련 기업 유치 등 데이터센터 건립을 지원한다. 가평군 하색리는 수도권 평균기온보다 2도 낮은 데다 자연재해·건축 안전설계·내진 등급, 전력공급 안전성 등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에 적합하다고 가평군은 설명했다.

한덕수 총리, 태풍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제6호 태풍 ‘카눈’ 북상과 관련해 취약지역 등에 대한 긴급점검을 면밀히 실시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카눈은 오는 9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강풍 등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 10일 경남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태풍이 국내에 영향을 미치기 전까지 취약지역 및 취약시설에 대한 긴급점검을 면밀히 실시하고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라"며 지하차도·반지하 주택 침수, 산사태 등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을 강조했다. 아울러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조직위원회 등과 협의해 참가자들의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환경부 장관에게는 강수 상황을 감안해 다목적댐 등에 대한 예비 방류를 실시하고 하류 지역 피해방지를 위해 홍수 특보 및 방류 상황을 신속 전파하라고 당부했다. 또 △타워크레인 등 건설현장 강풍피해 우려 시설 집중 점검(국토교통부 장관) △저수지 사전 수위조절 및 붕괴 대비(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산사태 우려지역 긴급점검 및 신속한 예·경보(산림청장) 등 지시를 내렸다. 기상청장에게는 태풍 경로 및 집중 영향 지역·시간대를 해당 지자체 및 관계 기관에 신속하게 전파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외출과 작업 자제 등 국민행동요령을 최대한 상세하게 안내하라고 당부했다. 또 경찰청·해경청·소방청·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은 실시간으로 위험정보를 공유하고 선제 대응 조치에 나서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각 지자체의 신속한 상황 파악과 적극적 현장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지자체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책임감을 갖고 재난상황 대응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claudia@ekn.kr태풍 카눈, 한반도 향해 북상 우진규 기상청 통보관이 7일 오후 서울 동작구 기상청 정책브리핑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예상 경로 등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주일에 4개 고정 출연’...이찬원, SBS ‘과몰입 인생사’ MC 발탁

방송가를 종횡무진 중인 가수 이찬원이 고정 프로그램을 하나 더 늘려 일주일에 4번이나 TV에 나온다. SBS는 7일 "넘치는 끼와 명석한 두뇌로 무대와 예능을 넘나들며 ‘찬또배기’ 신드롬을 일으키는 이찬원을 31일 밤 10시30분 첫 방송하는 새 교양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찬원은 월요일 JTBC ‘톡파원 25시’, 수요일과 토요일은 각각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불후의 명곡’에 이어 목요일에는 ‘과몰입 인생사’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과몰입 인생사’는 역사 속 인물의 숨겨진 ‘인생사’와 세상을 뒤집은 인물의 ‘선택’을 추적하는 신개념 ‘인물 스토리텔러’ 프로그램이다. 이찬원과 함께 코미디언 이용진과 이은진가 진행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트로트가수 이찬원(맨 왼쪽)이 SBS 새 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 MC로 발탁됐다.SBS

양주시 ‘안표 초상화-교지’ 시민공개 준비…보존처리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63호로 지정된 ‘안표 초상화-보관함-교지’에 대해 보존 처리한다. 안표 초상화 및 교지는 18세기 후반에 제작됐으며 2017년 죽산 안씨 집안에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 기증했다. 이후 조사-연구를 거쳐 경기도 심의를 통과하며 2020년 12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63호로 지정됐다. 하지만 기증받을 당시 초상화는 변형-박락-오염 등이 확인됐고, 2021년 경기도 지정문화재 정기조사 때 보존 처리 필요성이 언급됐다. 이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올해 도비를 지원받아 현재 보존 처리를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초상화 주인공인 안표(1710~1773)는 1754년 영조 때 증광문과 병과 급제를 시작으로 1767년 형조참의 대사간을 거쳐 여주 목사까지 지낸 인물이다. 안표 초상화는 오사모와 흉배를 갖춘 관복본 반신상 초상화로 정교한 안면 묘사와 인물의 전체적 공간 구성 등에서 18세기 중후반 초상화의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 또한 1754년 발급받은 교지는 내용이 온전하게 보존돼 양주지역에 세거한 양반가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데 주요 자료로써 활용가치를 인정받았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7일 "올해 12월 안표 초상화 및 교지 보존 처리가 완료되면 향후 전시-연구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양주시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통해 지역문화재 가치를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전시, 교육, 연구를 위해 개인이 소장한 유물을 상시 기증받고 있다.kkjoo0912@ekn.kr안표 영정 안표 영정. 사진제공=양주시 안표 영정함 안표 영정함. 사진제공=양주시 교지 교지. 사진제공=양주시

휴가 복귀 김기현, ‘묻지마 범죄·폭염·대출’ 등 민생 챙기기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여름휴가를 마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복귀 첫 행보로 민생 일정에 집중했다.김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처럼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당 지도부가 출범한 지 만 5개월을 맞는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오후 첫 민생 행보로 ‘묻지마 범죄’ 관련 현장을 찾았다. 김 대표는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내 ‘전담대응팀’(TF)를 방문해 안전 현황을 점검했다.김 대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 세계잼버리대회 부실 운영 논란 등에 대해 당의 대응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그는 휴가 기간에도 페이스북으로 대야 공세를 이어왔다. 특히 LH 발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철근이 누락돼 부실시공 논란이 일은 사태에 대해서는 전 정권의 관계자들을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대표는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권 김현미 변창흠 두 전직 국토부 장관은 차제에 자신들이 당시 도대체 무슨 일을 했는지 왜 3불(부실 설계·시공·감리)이 횡행했는지에 관해 국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건축 이권 카르텔이 벌인 부패 실체를 규명하고 배후를 철저히 가려내기 위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했다.국민의힘은 지난 주 LH 발주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부실시공 사태와 관련 당 차원의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하는 한편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철저한 조사를 예고한 바 있다. 우선 당 TF를 통해 시급한 진상규명 작업에 착수하되, 감사원 감사 등을 지켜보며 필요하다면 국정조사도 추진하기로 한 상태인 만큼 김 대표 복귀 이후 당 지도부들 간 논의될 가능성이 높다.김 대표는 폭염 부실 대응 등 논란이 일고 있는 세계잼버리대회와 관련해 마지막까지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는 이날 최고위에서 "비록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초유의 폭염 탓이라고 하지만 현 정부와 여당이 이번 잼버리 준비에 철저하지 못했던 점은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남은 기간 참여한 청소년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경험과 추억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라며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한국에서 좋은 인상을 받고 떠날 수 있도록 대회 마지막까지 우리당과 정부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자신들의 발등이 찍히는 것도 모르면서 현정부 비판에만 몰두하는 민당도 무엇이 국익과 우리 아이들을 위한 길인지 각성하고 전북 새만금 잼버리가 아닌 코리아 잼버리로 나아가는데 협조해달라"고 비판했다.김 대표는 이번 주 폭염 현장에 방문하는 일정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수진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생119가 오는 8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영등포 쪽방 주민들을 직접 방문하는데 김 대표가 이 현장에 동행할 가능성도 있다.‘민생119’는 현장을 찾아 폭염으로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쪽방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주거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시 영등포쪽방상담소를 찾은 뒤 가구를 직접 방문한다.정부와 지자체가 추진 중인 냉방용품·전기료 지원부터 쪽방 주민을 위한 순찰활동, 동행식당, 동행목욕탕 등과 관련해 대책이 필요한 사항을 살펴볼 계획이다.claudia@ekn.kr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양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접수마감 11일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예술인의 창작 기회를 보장하고자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 사업을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며 신청을 오는 11일까지 접수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보상하고, 창작활동 촉진과 문화예술 가치 도모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1인당 75만원씩 2회로 연간 총 150만원을 지급한다. 안양시는 지급대상 예술인이 관내 630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예산으로 7억5600만원(경기도50%, 안양시50%)을 확보했으며, 추후 부족분은 추경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3년 6월30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증명서’를 가지고 있는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또한 개인소득인정액이 2023년 기준 중위소득 120% 수준(월 249만3470원) 이하이어야 하며, 신진 예술활동증명자는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gg24.gg.go.kr)로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안양시(문화관광과 예술진흥팀)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안양시는 6월30일부터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 사업 접수를 시작해 지원 자격이 확인된 388명 예술인에게 1차분(75만원) 기회소득 지급을 완료했다.kkjoo0912@ekn.kr안양시청 전경 안양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양시

민주당, 돈봉투 의혹에 "검찰, 언론플레이 하지 말고 객관적 증거 갖고 수사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7일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을 두고 검찰이 언론플레이를 한다고 주장하면서 객관적으로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이재명 대표는 국회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검찰은 증거로 말하는 게 좋다. 엄정하게 신속하게 조사해서 진실을 규명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당 차원 진상 규명에 착수할지를 두고는 "당사자들이 다 사실인정을 안 하고 억울하다고 하기에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돈봉투 의혹 핵심 피의자인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지난 4일 구속됐고 윤 의원한테서 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의원 19명의 명단이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민주당은 향후 검찰 수사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강선우 대변인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에서 특정 언론을 통해 언론플레이를 할 것이 아니고 객관적인 진술 증거를 갖고 수사를 해야 할 것"이라며 "검찰 수사를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성호 의원도 이날 MBC 라디오에서 "정황만 갖고 국회의원의 정치생명을 끊는 그런 행위"라며 "(검찰이) 매우 위험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다만 비명(비이재명)계인 윤영찬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당에서 사전에 진상조사를 하고 그 내용을 규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린 것"이라며 "이것도 역시 리더십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편 강 대변인은 ‘남편 사별 후 시부모를 18년간 모셨다’는 김은경 혁신위원장의 발언을 둘러싼 진실 공방을 두고 "(최고위 회의에서) 전반적으로 김 위원장 논란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 공유는 됐다"면서도 "개인사라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ysh@ekn.kr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국회 당 사무실에서 최고위 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콘서트 진행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수도권 피서 명소인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에서 석양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힐링 음악회가 펼쳐진다. 안산시가 8월5일부터 9월16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안산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2023년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선셋콘서트는 방아머리해변을 널리 홍보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가요-재즈-팝페라-댄스 등 다양한 장르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출연진으로 가수 도시의 아이들, 딕훼밀리, 마담로즈 등이 출연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벌룬마임, 매직버블공연, 비보이 댄스 등 흥겨운 무대로 행사에 열기를 더한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팝콘-솜사탕 만들기, 추억의 교실 포토존 등 체험 부스와 SNS 인증 이벤트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기회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정명현 관광과장은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의 아름다운 낙조와 음악을 감상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여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콘서트 포스터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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