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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유종의 미 지원"…안산시 민간 물품기탁 봇물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북 부안 새만금을 떠나 안산을 찾은 6개국 215명의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가 대부도 등에서 문화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는 가운데 민간에서도 대원을 위한 물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안산시는 9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한국노총 시흥지역지부 △NH농협안산시지부 △지역농협조합군자농협 △반월농협 안산농협으로부터 안산시에 체류 중인 잼버리 대원을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부는 치킨을, 한국노총 안산-시흥지역지부는 빵과 음료를, 농협중앙회 안산시지부에선 대부 맛김과 부채, 치약-칫솔세트를, 지역농협조합은 계절과일을 각각 후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안산에 체류 중인 잼버리 대원 215명에게 숙소별로 배분될 예정이다. 물품을 후원한 7개 단체 대표들은 "안산을 방문한 잼버리 대원이 짧게나마 안산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을 찾은 잼버리 대원을 위해 신속하게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고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대원 한명 한명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는 행정안전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꾸리고 상호문화도시인 안산 매력과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안산을 찾은 스카우트 대원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며 "남은 일정 동안 태풍 등 여러 변수가 남아있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민간단체들 잼버리 대원 물품 지원 안산시 민간단체들 잼버리 대원 물품 지원. 사진제공=안산시

영월군,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확대…총 135종 선정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영월군은 지역 특생을 살린 다양한 고향사랑 답례품을 선정해 고향사랑기부자에게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 공급 업체에는 참여 기회를 확대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26개 업체, 97종의 답례품을 선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영월군은 기부자에게 선택의 폭 확대와 매력적인 답례품 선정을 위해 7월 추가 답례품 공급업체 접수 공고로 품목 신청 접수를 진행했다. 지난 7일 제2회 영월군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업체 15곳과 38개 품목의 답례품을 최종 선정·의결했다. 기존의 농산품, 가공식품 등과 함께 산채농장 체험권, 나물밥한상차림, 목공 원데이클래스, 캠핑장 이용할인권, 전기카트체험권 등 관광서비스 분야가 다수 선정됐다. 특히 영월군 지역 특색을 살린 체류형 상품 선정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관우 영월 부군수는 "기부자들에게 다양하고 질 좋은 답례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답례품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 지난 7일 이관우 부군수(위원장) 주재 제2회 영월군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가 열려 업체 15곳, 38개 품목을 최종 선정·의결했다.

영월 상동고 폐교 위기, 야구부로 승부한다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영월 상동고는 9일 오후 2시 교내 체육관에서 야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야구부 창단식과 함께 영월 상동야구고 설립 선포식도 함께 개최했다. 상동고는 폐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야구부 창단 및 국내 최초 공립 야구 전문고로의 전환을 추진 중에 있다. 양월 상동고 야구부는 자체 선발과 공개모집을 통해 1학년 14명이 입학해 야구부 초대 멤버를 구성했다. 김민서(1학년)가 팀 주장에 선발됐다. 초대 감독으로는 백재호 감독이 선임됐다. 이운식 설립추진위원회장은 "국가 최초를 넘어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야구고 설립을 비롯해 영월 상동야구고가 전국의 야구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고지대를 활용한 전지 훈련 등 지역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향후 기숙사 건립 및 야구장 조성 등 영월 상동야구고 설립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이날 대한야구협회 김응룡·선동열 감독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했다. ess003@ekn.kr영월상동고 야구부_1 배재호 감독과 영월 상동고 야구부원 14명이 창단식에 참여했다.

박동철 위드엠텍 대표, 영월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박동철 (주)위드엠텍 대표(오른쪽)는 8일 영월군청을 방문해 최명서 영월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동철 대표는 영월 제3 농공단지에 위드엠텍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박동철 대표는 "좋은 취지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영월군이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금 사업에 기부금이 쓰일 수 있도록 애정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고향사랑기부금(박동철 위드엠텍 대표) 박동철 위드엠텍 대표는 최명서 영월군수에게 지난 8일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보령시의회, 태풍 ‘카눈’ 피해 예방을 위한 취약지 현장 점검

보령시의회는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카눈’의 피해방지를 위해 9일 관내 취약지를 점검했다. 박상모 의장과 의원들은 지난 7월 호우 때 도로변 사면이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한 시도 13호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대책을 논의했다. 현장은 청라면과 성주면을 잇는 터널이 근거리에 있어 차량 통행이 적지 않은 곳으로,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 진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응급 복구한 부분을 다시 한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의원들은 대천해수욕장으로 이동해 관계자와 함께 태풍 대비 안전 대책을 살폈으며, 이어 머드 축제 체험을 위해 방문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을 격려했다. 박 의장은 "보령을 방문해주신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관계기관과 더불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태풍 피해방지 점검 1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과 시의원들이 호우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에 나선 모습

양주시 대학생-청소년 1:1 맞춤형 멘토링 출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재)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6일 옥정동 소재 양주혁신리빙랩센터에서 ‘2023년 양주시 대학생 멘토링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대학생 멘토링은 관내 대학생이 입시-진학-학습-진로-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 경험을 관내 청소년과 공유하는 1:1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올해 6월과 7월 관내 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단 및 멘티단을 각각 6명을 선정해 1:1 매칭을 확정했다. 이진규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이사장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대학생 멘토링 사업에 다양한 학교(서울대, 동국대, 서울교대, 인하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외국어대)에서 다양한 학과 학생이 신청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관내 청소년이 멘토링 사업에서 진행되는 진로-진학 등 조언을 통해 앞으로 더욱 성장할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멘토단 대학생들은 "기존 멘토 활동 경험을 통해 멘티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멘토링 사업에 대한 강한 열의를 보여줬다. 행사를 지켜본 학부모들은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서 멘토링 사업을 추진해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업이 지속돼 더 많은 아이들이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이달 초 청소년 글로벌 인재 양성 해외문화 탐방 배낭연수 1차 선발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2차 발표대회를 실시해 최종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2023년 양주시 대학생 멘토링 사업 오리엔테이션 현장 2023년 양주시 대학생 멘토링 사업 오리엔테이션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2023년 양주시 대학생 멘토링 사업 오리엔테이션 현장 2023년 양주시 대학생 멘토링 사업 오리엔테이션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포토뉴스] 양주시 지역아동센터 한마음체육대회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9일 덕정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양주시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린 가운데 관내 지역아동센터 17곳 이용 아동,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450명이 참여했으며 양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했다. 참여 아동은 칼림바, 통기타 등 악기 연주회와 댄스 발표회 등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아울러 양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준비한 지구를들어라(에어바운스), 파도천릴레이 등 다양한 체육행사는 아동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황은근 양주시 복지문화국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펼치고, 체육활동으로 대화합을 이루기를 바란다"며 "양주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주시는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주용극 양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체육대회 주재 주용극 양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체육대회 주재. 사진제공=양주시 제4회 양주시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체육대회 제4회 양주시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체육대회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제4회 양주시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체육대회 제4회 양주시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체육대회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한국 중세사회와 회암사’ 학술대회 25일개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오는 25일 오후 1시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양주 회암사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흥성했던 최대 왕실 사찰이자 대표적인 선종사원이나, 조선시대 유구와 유물이 다수 출토돼 회암사 연구는 고려시대보다 조선시대에 집중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려시대 회암사로 연구범위를 확대하고자 국내 역사 분야 전문가 13명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발표와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14세기 불교사에서 회암사 위상(허흥식)을 비롯해 △공민왕대 정치 개혁과 회암사(최봉준) △동아시아 오산십찰제도와 회암사(조명제) △회암사 주석 고승과 한국 불교전통(황인규) △고려 선종사원과 회암사 가람(이승연) △한국 중세 교통로와 회암사(양정현) △회암사를 통해 본 청규와 선종 사원 의식(강호선) 등으로 이뤄진다. 이어지는 종합토론 좌장은 이병희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맡고, 홍영의(국민대), 한지만(명지대), 손성필(조선대), 홍성익(강원대), 문경호(공주대), 최연식(동국대)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학술대회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된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관계자는 9일 "학술대회를 통해 고려시대 회암사를 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발표와 토론을 거친 연구성과는 박물관 연구총서로 발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한국 중세사회와 회암사’ 학술대회 포스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한국 중세사회와 회암사’ 학술대회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남양주시 판소리 레미제라블 시리즈3 가브로슈 선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다산아트홀에서 상주단체(입과 손 스튜디오)의‘판소리 레미제라블 토막소리 시리즈3 ’를 개최한다. 가브로슈는 토막소리 시리즈 마지막 편으로 속 인물 ‘가브로슈’를 한국 개화기 인물 ‘가열찬’으로 각색해 한국적 소재와 판소리 가락을 통해 재해석한 작품이다. 또한 노동자계급의 불안한 삶과 부당한 사회 처우에 대한 이야기를 개항기 한국 이야기로 재구성해 원작의 비장함에 판소리 특유의 풍자와 해학을 더했다. 특히 인형 작가 이지형과 콜라보를 통해 그가 창작한 인형이 작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며, 8.15 광복절을 앞두고 구한말 조선 의병의 투쟁 이야기가 더욱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판소리 레미제라블 토막소리 시리즈3 관련 세부정보는 남양주시 티켓예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다산아트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판소리 레미제라블 토막소리 시리즈3 가브로슈' 포스터 남양주시 ‘판소리 레미제라블 토막소리 시리즈3 가브로슈’ 포스터. 사진제공=남양주시

고양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시청사 이전과 관련해 경기도 주민감사청구 결과 재심의를 신청해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 적극 소명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는 올해 3월 고양시 청사 백석동 이전사무에 대한 법-조례 위반 관련 주민감사가 청구되자 5월 감사를 진행하고, 7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청구인이 주장한 시청사 이전 관련 시장의 편법행위 및 부당한 업무지시, 백석동 청사 이전 부지의 공공청사 기준 미부합에 대해서는 위법-부당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고양시 청사 이전사업 타당성 조사 예산을 지적했는데, 고양시는 이에 불복해 재심의를 신청했다. 고양시는 이번 감사 결과가 지방자치단체 자치사무에 대한 감사 청구사항을 넘어선 ‘감사대상 확장’이라고 보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 청사 이전사업 타당성 조사는 주민감사청구 대상 사무에 포함되지 않았고, 시간상으로 주민감사청구 이후에 기존 신청사 건립사업과 별개로 타당성 조사가 진행됐기 때문에 주민감사 대상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헌법재판소는 올해 3월23일 남양주시와 경기도 간 권한쟁의 결정에서 "자치사무 감사에 착수하려면 감사 대상이 특정돼야 하며, 지방자치단체가 절차적인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없고, 감사 대상을 적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감사가 진행된 것으로 볼 수 없는 사항에 대하여만 감사 대상 확장 내지 추가가 허용된다"고 판시한 바 있다(헌법재판소 결정 2020헌라5, 2023.3.23.). 또한 고양시는 시청사 이전사업 타당성 조사는 전문기관에 조사를 의뢰하고 그에 따른 수수료를 지급하는 사안이라 사무관리비로 지급 가능하고 이미 경기도 등 여러 지자체도 사무관리비로 타당성조사 수수료를 편성한 사례가 존재한다는 입장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 법률 전문가 등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재심의를 결정했다"며 "활용 가능한 예산을 검토해 시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 만큼, 재심의 절차에서 우리 시 주장과 합법성을 충분히 소명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청 전경 고양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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