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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양주시 대학생 멘토링 사업 오리엔테이션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
대학생 멘토링은 관내 대학생이 입시-진학-학습-진로-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 경험을 관내 청소년과 공유하는 1:1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올해 6월과 7월 관내 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단 및 멘티단을 각각 6명을 선정해 1:1 매칭을 확정했다.
이진규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이사장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대학생 멘토링 사업에 다양한 학교(서울대, 동국대, 서울교대, 인하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외국어대)에서 다양한 학과 학생이 신청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관내 청소년이 멘토링 사업에서 진행되는 진로-진학 등 조언을 통해 앞으로 더욱 성장할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멘토단 대학생들은 "기존 멘토 활동 경험을 통해 멘티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멘토링 사업에 대한 강한 열의를 보여줬다. 행사를 지켜본 학부모들은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서 멘토링 사업을 추진해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업이 지속돼 더 많은 아이들이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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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양주시 대학생 멘토링 사업 오리엔테이션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