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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원전산업 육성 본격화

경북도는 9일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도내 원전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육성·기술개발·인재양성 및 국책사업 유치 등 협력과제 발굴을 논의하기 위한 ‘제1차 원전산업 육성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포항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협의회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포스코홀딩스,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포스텍, 동국대학교 등 산·학·연 기관 전문가들이 협의회 위원으로 참석했다. 협의회 위원들은 원자력 국비 확보와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산업동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자유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고, 아이디어 공유 및 참여기관 간 네트워킹 등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원전 관련 산·학·연·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기업 동반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원전산업 기술 및 사업화, 정책 동향 등 원활한 정보교류를 통해 향후 정부정책에 부응할 전략을 구상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은 전국 25기의 원전 중 절반인 12기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고 다수의 관련 공공기관이 있지만, 대다수의 원전기업은 수도권과 경남에 집중돼 있는 실정이다. 지난 3월 16일 SMR 및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이 확정된 만큼 향후 도내 원전 관련 시장 확대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정부의 원전 생태계 강화에 대한 의지가 강한 만큼 도내 원전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히고, "원전산업 육성 협의회를 통해 도내 원전산업 육성 정책 발굴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제1차원전산업육성협의회 경북도는 ‘제1차 원전산업 육성 협의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도)

청송군, 태풍 카눈 대비 총력..."군민안전 최우선"

청송군은 제6호 태풍 ‘카눈’과 관련, 10일 아침 8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재난대응 대책을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청송군은 9일 오후부터 10일까지 태풍 ‘카눈’ 영향권에 있으며 특히 10일 낮 청송군 전역에 강우와 강풍 발생이 예상됐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9일 오후 2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으며, 태풍주의보가 발효되는 즉시 10일 자정 비상 2단계로 격상했다. 이어서 10일 아침 8시에는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하는 비상대책회의를 가지고, 각 부서별 재해대책 대응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고 주요 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각 부서별 태풍 대비 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대응할 것"을 강조하며, "부서장 및 읍면장은 특히 인명사고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현장점검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각 읍·면의 현장을 직접 찾아 "산사태 및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과 인근 마을 주민들을 사전에 경로당,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군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모든 행정력 집중 주문 윤경희 군수는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 집중을 주문 했다.(제공-청송군)

공정위 소비자 감시요원, 초중고 입시학원 거짓·과장광고 감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의 위촉을 받은 75명의 소비자법 위반 행위 감시 요원들이 초·중·고등학생 입시학원의 거짓·과장 광고를 집중적으로 감시한다. 공정위는 75명의 소비자법 위반행위 감시 요원들이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입시 학원의 거짓·과장 광고(표시광고법 위반)를 중점적으로 감시한다. 객관적 근거 없이 ‘1위’, ‘최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행위, 강사 이력·강의 내용에 관해 허위 사실을 기재하는 행위 등을 주로 살펴본다. 요원들은 적립식 여행 상품 분야의 위법 행위도 감시할 예정이다. 선불식 할부거래 업체로 등록하지 않고 적립식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미등록 영업 행위(할부거래법 위반)가 중점 감시 대상이다. 상품 판매 과정에서 주요 정보를 제대로 설명했는지, 거짓·과장된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았는지 등도 살필 예정이다. 공정위는 감시 요원들에게 제보 채택 건별로 소정의 사례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들의 제보 내용을 검토해 사업자의 자진 시정을 유도하거나 정식 사건으로 접수해 제재할 방침이다. axkjh@ekn.kr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이재명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17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에 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표는 야당 대표 신분으로 검찰에 네번째로 직접 출석해 조사를 받게 됐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표가 이번 검찰 소환 조사도 이겨내고 당 대표 자리를 무사히 지킬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본인의 ‘사법리스크’ 등으로 최근 한 때 이 대표 ‘10월 사퇴설’이 흘러나왔던 만큼 검찰의 이번 이 대표 검찰 소환 조사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이 대표 측근과 당의 부인으로 잠잠해진 듯 했던 이 대표 10월 사퇴설의 시나리오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당초 제기된 이 대표 10월 사퇴설은 검찰이 이르면 이달 말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다음달 국회에 체포 동의안을 제출하면 국회 본회의 체포 동의안 표결에 앞서 이 대표가 법원에 자진 출석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구속될 경우 10월쯤 당 대표직에서 물러난다는 것이다. 정치권 일각에선 이같은 이 대표 10월 사퇴설 시나리오의 첫 단추가 검찰의 이번 이 대표 소환 조사로 꿰어졌다고 분석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최근 이 대표에게 배임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이 대표는 17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 대표를 소환해 백현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민간 시행사 측의 청탁을 받고 부지 용도 변경 등 특혜를 주는 데 개입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백현동 의혹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옛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시행사에 이례적인 부지 용도 변경, 민간임대아파트 공급 조건 완화 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강선우 대변인이 대독한 입장문을 통해 "민심이 윤석열 정부에 등을 돌릴 때마다, 무능 정권의 위기마다, 검찰이 이재명 죽이기 나섰다"며 "대장동 수사로 무려 일 년 넘게 저의 모든 것을 탈탈 털었지만 아무 것도 나온 것이 없자 다른 사건으로 또다시 저를 조사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을 옥죄어 정권의 위기를 모면하겠다는 뻔한 의도"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소환조사에 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이 대표가) 17일 출석해 조사받기로 했다"며 "이 대표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이 와서 조율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정권의 무능을 감추기 위한 정치 수사"라며 "없는 죄를 만들어 뒤집어씌우는 것이 가장 큰 국가폭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역사와 국민이 엄중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도 "최악의 폭력은 국가폭력이다. 최악의 카르텔은 검사 카르텔"이라며 검찰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백현동 의혹과 관련한 배임 혐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대통령(박근혜 전 대통령)이 요구한 국가 소유 토지의 용도 변경을 해준 것이 특혜라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반문했다.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이번 검찰 출석으로 본인의 ‘사법리스크’에 정면 돌파해 결자해지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자신이 안고 있는 ‘사법리스크’를 해결하지 않으면 내년 총선 공천권 행사를 비롯해 총선의 긍정적인 결과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김철현 경일대 교양학부 교수는 "9월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의 회기 중에는 검찰에 출석을 할 수 없다"며 "가능하더라도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 표결을 거쳐야 하는데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는 (검찰 수사를 받더라도) 당 대표직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본인이 사법리스크에 정면 돌파하지 않으면 공천권도 온전히 행사를 하기가 어렵고 내년 총선의 좋은 결과도 기대할 수 없게 될 뿐더러 장기적으로는 대통령 선거까지 나가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17일에 검찰에 당당하게 출석한다는 것을 보면 사법리스크를 스스로 결자해지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반면 당내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 가상화폐 투자 의혹 등 여러 가지 사건으로 이 대표 체제로 총선을 치르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왔다. 박상병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 대표가 법원과 검찰을 오고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 대표 이름으로는 총선이 어려울 것"이라며 "아마 연말이나 내년 초 정도에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내년 총선을 진두 지휘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아마 친이재명(친명)계가 비상대권을 받아 내년 총선 공천을 하면 이 대표의 영향력이 살아 있을 것" 이라며 "이 대표는 국회의원을 한 번 더 하는 것 보다는 대통령을 하는 것이 1순위인 상황이기에 명예롭게 사퇴를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한 플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앞서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사건으로 1번, 대장동 개발 특혜 비리 의혹 사건으로 2번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 대표가 수사 받는 백현동 개발사업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옛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에 아파트를 지은 사업이다. 검찰은 구속기소된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이 대표와 정진상 전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민간 시행사 아시아디벨로퍼 정바울 대표의 요구사항인 백현동 부지 용도 변경 청탁을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후 성남시가 부지의 용도를 자연·보전녹지에서 준주거지로 4단계 상향하고 민간임대아파트 공급 조건 완화 등 특혜를 준 것이라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시행사인 성남알앤디PFV는 지난해 말 기준 3185억원의 분양이익을 얻었고 최대 주주인 아시아디벨로퍼는 약 700억원의 배당이익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성남시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지난달 25일에는 정 전 실장을 조사했다. 검찰은 성남시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지난달 25일에는 정 전 실장을 조사했다. ysh@ekn.kr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BTS 뷔, 솔로곡 ‘러브 미 어게인’ 뮤비 공개...11일 음원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첫 솔로 앨범 ‘레이 오버’(Layover) 발매 전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1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러브 미 어게인’은 뷔의 몽환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감성적인 알앤비(R&B)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의 음원은 11일 발매되며 또 다른 수록곡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같은 날 오픈된다. ‘러브 미 어게인’ 뮤직비디오는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한 동굴에서 촬영했다. 동굴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뷔의 낮은 음색, 화려한 의상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멤버 가운데 마지막 솔로 주자로 나서는 뷔는 내달 8일 ‘레이 오버’를 발매한다. 또 ‘러브 미 어게인’과 ‘레이니 데이즈’ 포함 총 5곡의 뮤직비디오를 차례로 선보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솔로곡 ‘러브 미 어게인’ 뮤직비디오를 10일 공개했다.빅히트뮤직

인천시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에 250여명 몰려 ‘성황’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3년 상반기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인 ‘빅웨이브 IR’이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250여 명의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 등의 참여 속에 열렸다. 올 상반기 설명회에는 20: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10개 사가 선정됐는데 지난달 20일 인천 송도에서 바이오융합분야 5개 사의 투자유치 설명회가 개최됐고, 이날 혁신기술분야 5개 사가 무대에 올라 발표했다. ‘빅웨이브(BiiG WAVE)’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의 육성과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1년 공동으로 런칭한 투자유치 플랫폼 사업의 고유 브랜드다.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는 투자유치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투자 파트너 발굴과 유망 기업에 투자유치 기회 제공 등을 목적으로 매년 상·하반기 총 4차례 진행되는 시 대표 투자유치 설명회로 지난 2년간 8회 개최해 810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 성과를 보였다. 이날 발표한 페르세우스는 미래 모밀리티를 위한 하이퍼바이저 솔루션 기술을 설명하며 자율주행차량과 커넥티드 카 등 미래 차량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의 보안 및 컨트롤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온어스는 에너지 모빌리티 ‘인디고’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로 전기 배터리를 활용해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충전차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전기배터리팩 개발 현황 등을 공개했다. 특히 이온어스는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탄소중립 이동전력 시장을 선도하는 에너지 모빌리티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브이투브이는 대량의 물품을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투데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기존 물류회사의 시스템 한계를 극복한 차별화된 도심 내 당일 물류 서비스를 소개했다. 브이투브이는 지자체와의 실증사례를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에이트테크는 재활용 폐기물 선별을 통해 매립되거나 소각되는 쓰레기를 줄이는 인공지능 로봇 ‘에이트론’을 소개했다.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이 분류솔루션은 기존의 분류 방식에 비해 더욱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99%의 정확성을 보였다. 시와 센터는 상반기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 이후에도 발표기업과 투자관계자와의 후속 미팅을 적극 주선하고 직접 투자를 검토하는 등 10개 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인천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플랫폼인 ‘빅웨이브’가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펀드 조성규모 확대, 특화펀드 조성 등 지속적으로 스타트업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image02 지난 7월 20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정책추진단 1차 협의회 개최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9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단’을 출범하고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단은 학교급별 특수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유치원분과, 초등분과, 중등분과, 특수분과로 나뉘어 분과별 협의회를 거친 뒤 전체 협의회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제안했다. 주요 안건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 방안의 적극적 홍보 방안 △학교급별 특수성을 고려한 교육활동 침해 대응 방안 △교육공동체 간 화해 유도 및 공감대 형성 지원 방안 △단위 학교 민원 대응을 위한 지원 방안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정책 방안 등이다. 시교육청은 향후 정책추진단이 제시한 방안을 교육청 실무자로 구성된 내부 분과 협의회를 거쳐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책추진단을 일회성 협의회가 아닌 지속적인 정책 제안 협의체로 운영할 방침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교급별 구성원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해 정책추진단을 제안했다"며 "정책추진단에서 제시한 내용은 빠르게 검토해 학교 현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0141916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단’ 협의회 모습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연천군-1575부대 ‘군전용 목욕탕’ 개방…공중위생↑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이 육군 제1575부대와 협약을 맺고 관내 목욕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을 위해 군 장병 전용 목욕탕 태풍인의집을 개방한다. 연천군이 오는 16일 육군 제1575부대와 전곡읍 소재 태풍인의집 공동 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목욕탕이 잇따라 폐업해 변변한 목욕시설이 없는 지역 주민을 위해 양 기관은 태풍인의집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태풍인의집은 연천군민 모두에게 개방되며 출입할 때 주소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시설은 주6일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및 매달 셋째 주 금요일은 휴무한다.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요금은 성인 5000원, 초등학생 이하 3000원, 국가유공자 2000원 등이다. 남상규 종합민원과장은 10일 "공중위생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육군 제1575부대와 협업을 통해 군민이 목욕탕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청 전경 연천군청 전경. 사진제공=연천군

인천시, 주말 연속 문화공연으로 ‘문화-관광도시 인천’ 홍보

인천시가 주말 연속 문화공연을 열어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들에게 ‘문화-관광도시 인천’의 브랜드를 알린다. 시는 인천에 머무르는 잼버리 참가자의 한류 문화 체험을 위한 K-POP 공연, ‘Jamboree with Incheon’을 10일 오후 4시 글로벌 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K-POP 공연은 인천시와 신한은행이 공동 주최하며 행사장은 1400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세대 글로벌 캠퍼스 및 인근 입소 잼버리 참가자들의 관람이 가능하다. 잼버리 인천공연에는 8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8turn’을 비롯해 에피소드·컨템포디보·이시온·아일리원·트라이비 등 6개 팀이 참여한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금관 앙상블 공연도 펼쳐진다. 트럼펫, 호른, 트롬본, 튜바 및 타악기 등 13명 내외의 연주자로 구성된 인천문화예술회관 연주팀이 찾아가는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12일에는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의 잔여 입주자를 대상으로 송별 공연이, 13일에는 인천 FC 경기장을 찾은 잼버리 참가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경기장 앞 광장서 경기 전 환영 공연이 펼쳐진다. 다만 오는 12일 공연은 잔여 입주 인원 파악 후 공연 추진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인천 체류 중인 잼버리 참가자에게 ‘2023 K리그1’ 무료 관람권을 배포한 바 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천에 머무르는 잼버리 참가자들이 K-POP 한류 문화를 체험하고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하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AS3FF2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신안군, 서울 코엑스서

전남 신안군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하늘아래 다양한 소금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3 소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소금박람회는 6가지 테마관 총 81 부스로 운영이 되며, 천일염이 식품을 뛰어넘어 미용, 건강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성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되는 안정성에 대한 과학적인 자료 등을 제공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브랜드관에서 천일염 생산단체와 관련 업체 등 15개 업체가 참여하여 중소기업,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대량 구매, 명절선물 판로개척은 물론 다양한 신안천일염 제품을 선보이고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소비자가 다양한 분야의 소금 제품을 접하게 되면서 신안천일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알게 될 것이라며, 소금박람회를 통해 천일염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안군은 이번 소금박람회 기간에 (사)대한민국김치협회, (사)한국조리학회, 한국호텔리조트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신안천일염 활성화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신안군 2023 소금박람회 포스터. 제공=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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