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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간담회 개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9일 고양시 체육정책과 직원과 현재 추진 중인 업무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먼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고양시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를 통한 도시브랜드 제고 방안’을 위해 소속 선수가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 확대 방안과 SNS 홍보계획에 관해 설명했다. 송규근 기획행정위원장은 "우리 시 직장운동경기부가 각종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이 고양시민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일조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근본적으로 직장운동경기부는 시민혈세로 운영되는 만큼 시민이 키우는 ‘시민의 운동부’라는 사실을 기억해 시민과 함께 스킨십을 할 수 있는 보다 시민친화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그렇게 했을 때 더욱 시민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시민 자긍심이 배가돼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체육시설 내 장애인화장실 실태조사 결과 △고양시와 고양 소노스카이거너스 프로농구단 연고지 협약 체결 계획 △9월 개최 예정인 ‘제3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의원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체육정책과 현안과 추진 중인 행사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적은 인력으로 각종 업무에 더해 큰 행사를 추진하는 체육정책과 직원들 노고에 감사함을 표현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의회 청사 전경 고양특례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김포시,말라리아 비상...올들어 환자 51명 발생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최근 말라리아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말라리아 위험지역(경기-강원북부-인천) 거주자와 해당지역 방문자를 대상으로 예방수칙 준수 및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검사받으라고 권했다. 최근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채집된 매개모기에서 올해 처음으로 삼일열 말라리아 원충이 확인됐고, 8월3일 대한민국 전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김포시보건소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보건소종합방제반 및 민간위탁방역반(14개반)을 꾸려 주-야간에 걸쳐 활발한 방제활동을 벌이고 있다. 예방활동은 주로 시민 야외활동이 잦은 공원과 캠핑장, 낚시터 등에서 이뤄지고 있다. 8월9일 기준 올해 김포시 말라리아 환자 수는 총 51명이다. 이는 전년(16명) 대비 3.18배가 많은 숫자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매개 감염병으로, 대한미국에선 매년 400여명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말라리아에 걸리면 오한과 고열과 발한 등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된다. 잠복기가 일반적으로 7일~30일이지만 모기에 물린 뒤 몇 년 후에도 증상은 발현할 수 있다. 말라리아를 예방하려면 △야간활동 자제 △운동 후에는 샤워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모기 서식처 제거 △방충망 정비 등을 준수해야 한다. 최문갑 김포시보건소장은 11일 "말라리아 증상은 일반적으로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신속히 검사받아야 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시보건소 전경 김포시보건소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경기도교육청, 올 교복 학교주관구매 안내서 배포

경기도교육청이 교복 학교주관구매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3 교복 학교주관구매 안내서’를 개정해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복 학교주관구매는 학교가 입찰 등을 통해 선정한 업체와 계약을 맺어 교복을 구매하는 제도로 2015학년도부터 교복 가격 안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에 본청 계약담당자, 교육지원청, 학교 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교복업체 선정 시 계약 절차 어려움, 교복업체 간 담합 문제, 교복 품질 불만족 등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개선안을 마련했다. 안내서 주요 개정 내용은 △교복업체 담합 방지를 위한 다양한 계약방법 제시 △담합 제재 관련 평가표 항목 신설 △교복 품질 개선을 위한 업체 선정평가 배점 확대 △블라인드 심사 강화 △교복선정위원회 전문성 강화 등이다. 이번 교복 학교주관구매 안내서는 도교육청 누리집 교육복지과 통합자료실에서 볼 수 있다. 김영훈 도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안내서는 교복 학교주관구매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한 것"이라며 "교복 학교주관구매 사업의 안정적 정착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교복 학교주관 구매 가이드북 표지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축제 및 행사 통합 추진을 시작으로 대표축제 육성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첫 단계로 60여개 축제-행사 중 매년 하반기에 산발적으로 열리는 26개 행사를 시범적으로 통합한다. 축제-행사 통합을 시도해 노력과 예산 분산을 최소화하고 효율은 극대화한다. 이로써 선택과 집중 속에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축제 만족도 조사를 통해 DB를 구축해 추후 축제 기획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면이 강과 바다로 둘러싸인 김포 특성을 축으로 ‘물’을 주제로 한 축제, 평균연령이 낮은 젊은 도시라는 특-장점을 살려 ‘청소년’ 관련 축제를 집중 육성해 나간다. 김포시는 랜드마크 격인 친수 상권 ‘라베니체’ 활성화를 위해 라베니체를 배경으로 하면서도 별개로 치르던 행사를 모두 통합한다.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열리던 중봉문화제-민속예술제-풍물경연대회-김포예술제-한가위추석축제-통진두레놀이를 오는 9월16일과 23일 두 차례로 나눠 개최할 예정이다. 청소년 관련 총 5개 행사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참여자 만족도 조사까지 모든 과정을 통합 운영해 수요자가 행사에 대해 좀 더 알기 쉽도록 진행한다. 또한 읍면동 축제는 홍보 대상을 김포 전역으로 확장해 작지만 경쟁력 있는 마을축제로 지속 키워나간다. 지역 축제 효과는 경제적-정성적으로 입증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22년 문화관광축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역 대표축제 21개를 분석한 결과 경제파급효과가 1800억원 수준이다. 1개 축제 평균 파급효과는 85억원이다. 축제 개최지에 대한 국민 인지-선호도 역시 크게 늘어나 도시 브랜딩에 크게 기여한다. 김포시도 대표 지역축제를 육성해 그동안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관광 분야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11일 "관련 부서장들과 토의를 통해 축제의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은 만큼 관성적, 예산소진형, 참여 저조형 축제를 개선해나가겠다. 잘 만들어진 축제 하나가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정애 신임 경제문화국장은 통합축제 추진단장을 겸하며 엄진섭 부시장 구상을 주도하는 쌍끌이로 나서 향후 김포시 축제-행사는 큰 변곡점을 맞이할 전망이다.kkjoo0912@ekn.kr김포시 축제통합추진단 회의 김포시 축제통합추진단 회의.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축제통합추진단 회의 김포시 축제통합추진단 회의.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축제통합추진단 회의 김포시 축제통합추진단 회의. 사진제공=김포시

경기도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홍보관 운영

경기도가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포토존·체험존 등을 갖춘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킨텍스 제1전시장(3홀)에서 ‘경기골목여행’, ‘경기둘레길’, ‘경기도 생태관광지’, ‘경기관광축제’, ‘디엠지(DMZ. 비무장지대) 관광’, ‘경기투어패스’ 등 다양한 홍보관을 구성해 경기관광의 매력을 알리기로 했다. 이번 경기관광 홍보관에서는 증강현실(AR) 필터를 활용해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이색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홍보 영상도 준비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도 여행 관련 일러스트 도안을 활용한 ‘나만의 그립톡 만들기’, ‘행운의 스크래치 복권’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경기관광 누리소통망(SNS) 업로드’ 및 ‘구독 이벤트’ 등을 수시로 진행해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최용훈 도 관광산업과장은 "지난 7월부터 찾아가는 경기관광 팝업 홍보관을 운영한 데 이어 이번에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경기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1081746 지난해 운영한 경기관광 홍보관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11일 오전 1시쯤 휴전선을 넘어 계속 북상하면서 전국이 서서히 태풍 피해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한반도를 직격한 이번 태풍은 많은 인명피해를 낳지는 않았지만, 안전사고와 여러 재산피해를 초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시설피해는 공공시설 184건, 사유시설 177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로 침수·유실은 64건(부산 39건, 경북 11건 등), 토사 유출은 6건, 제방 유실은 10건, 교량 침하는 1건, 가로수 쓰러짐을 포함한 기타는 98건 등이다. 주택 침수는 30건(강원 19건, 대구 11건), 주택 파손은 3건 집계됐다. 상가 침수는 16건(대구 15건), 토사 유출은 8건(부산 7건), 간판 탈락 등 기타는 118건이다. 집계되는 시설 피해 건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부산·울산, 대구, 경남 등지에서는 4만 358가구가 정전돼 현재까지 94.2%가 복구됐다. 경남, 전남 등지 농작물 침수나 낙과 등 피해는 여의도(290㏊) 3.5 배에 달하는 1019㏊다. 농경지 20.2ha도 유실됐다. 비닐하우스 파손 규모는 0.7ha, 토종닭 폐사 150마리도 집계됐다. 중대본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집계했다. 다만 전날 대구 군위군에서는 하천에서 67세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대구 달성군에서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60대 남성이 소하천에 추락한 후 실종됐다. 이들은 태풍 인명피해가 아닌 안전사고로 집계됐다. 태풍으로 일시대피한 사람은 17개 시도 125개 시군구에서 1만 1705가구 1만 5862명이다. 경북이 9804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은 2967명, 전남은 977명, 강원은 869명이다. 일시대피자 가운데 7353가구 9741명은 귀가했다. 그러나 나머지는 마을회관 등 임시주거시설이나 친인척집에 머무르고 있다. 현재 도로는 676곳이 통제됐다. 국도 20호선 경주 건천면 도로가 침수·유실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둔치주차장 290곳, 하천변 600곳, 해안가 199곳도 통제 상태다. 국립공원 21개 공원 611개 탐방로와 숲길 전 구간 등도 통제 중이다. 여객선 24개 항로 28척 운항이 중단됐으며 항공기 결항은 없다. 철도는 지반약화나 낙석우려, 피해복구 진행 등 이유로 영동선(강릉∼석포), 태백선, 경북선, 경전선, 충북선(일부) 등 5개 노선 운행이 중지됐다. 이 외 노선은 시설 점검이 끝나 정상운행중이다. 9일 이후 누적 강수량은 오전 5시 기준 강원 고성 402.8㎜, 경남 양산 350.0㎜, 경북 경주 318.0㎜, 울산 305.0㎜, 전북 남원 275.0㎜, 부산 263.5㎜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오전 5시 강화 북쪽 약 80km 육상에서 시속 13km로 북북서진하며 더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심기압은 994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시속 65km(18m/s)다. hg3to8@ekn.kr종로구 필운동 한옥 지붕 붕괴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지붕이 무너진 서울 종로구 필운동 한옥 건물 모습 .종로소방서/연합뉴스

경기도,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10월13일 안산서 개막

경기도 인디뮤지션들의 최대 축제인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인뮤페 2023)’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안산 ‘와 스타디움’ 주 경기장 특설무대에서열린다. 도는 11일 공연을 앞두고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은 2일권(4만원)과 3일권(5만원)을 판매하며 이달 말 1일권(3만원)만 별도로 판매될 예정이다. 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인디신(Scene)에서 활동을 시작한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해 관객과 호흡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코로나19로 공연 무대를 갖기 어려웠던 인디뮤지션들과 다양한 문화생활에 목말랐던 도민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2021년 비대면 온라인 형태의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로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지난해 대면 축제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로 열려 80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는 인디신 출신의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뮤지션, 인디신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신인 뮤지션 등이 총출동한다. 공개된 라인업을 보면 이승환밴드, LUCY, 크라잉넛, 경서밴드, 메써드, 나상현씨밴드, 네미시스, 화노, 이무진, 데이브레이크, 터치드, 너드커넥션, SURL, 기프트, 몽돌, SHAUN, 쏜애플, 글렌체크, 크랙샷, 레이지본, 불고기디스코, 스킵잭, 동구 등 23개 팀의 인디뮤지션과 국내 유명 가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달 말 추가로 라인업이 공개돼 약 30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경기도 대표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인디스땅스 2023’의 결선 무대도 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열려 실력 있는 신생 인디밴드를 발굴하는 의미를 더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1080906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24개 산하 공공기관 127명 동시 공개채용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24개 산하 공공기관 직원 127명을 채용하는 2023년도 제2회 통합공채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13명 △경기평택항만공사 7명 △경기관광공사 7명 △경기교통공사 1명 △경기연구원 14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0명 △경기문화재단 13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9명 △경기테크노파크 2명 △한국도자재단 2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3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1명 △경기콘텐츠진흥원 3명 △경기아트센터 3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1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3명 △경기도의료원 3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4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0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3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10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1명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2명이다. 이번 채용부터는 지난달 19일 발표한 ‘민선8기 경기도 공공기관 운영 기본계획’에 따라 장애인 모집 8개 직렬은 직무기초능력평가(NCS)가 면제된다. 또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기간제가 아닌 정규직으로 충원하는 ‘육아휴직 별도정원제’가 시행된다. 이 제도로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9개 기관에서 28명의 정규직원을 추가로 뽑아 정원동결로 힘들어 하는 공공기관 인력 운영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한편 도는 수험생들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공채의 필기시험 시기를 매년 3월과 9월로 정례화하기로 방침을 정해 올 하반기 필기시험은 오는 9월 16일 시행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이달 말까지 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 접속 후 기관별 채용 누리집으로 이동해 개별 진행된다. 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과 균등한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15년에 도입,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 채용에는 139명 모집에 4743명이 지원해 약 34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도는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장애인 고용은 확대하고, 우수 인재를 영입해 조직에 혁신과 활기를 더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청+전경(1)(21)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남양주 천마산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화도읍-오남읍-호평동 일대를 아우르는 ‘천마산 군립공원’이 ‘천마산 시립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1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천마산 군립공원에서 천마산 시립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기 위한 안건이 8일 남양주시 군립공원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천마산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도 선정될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빼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식생 등을 보호-관리하기 위해 1983년 8월 군립공원으로 지정됐다. 그동안 천마산 군립공원은 남양주군에서 남양주시로 승격된 이후에도 관계 법령인 자연공원법상 시립공원에 대한 근거 조문 등이 마련되지 않아 군립공원 명칭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자연공원법 개정으로 ‘군립공원은 군수가, 시립공원은 시장이, 구립공원은 자치구의 구청장이 각각 지정-관리한다’는 조항이 신설돼 명칭 세분화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천마산 군립공원에서 시립공원으로 명칭 변경이 가능케 됐다. 조성복 공원관리과장은 "시립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빠른 시일 내 기존 안내판, 도로표지판 등을 신속히 정비할 예정"이라며 "명칭 변경을 기점으로 남양주시 대표 명산인 천마산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공원 보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천마산 정상 표지석 남양주시 천마산 정상 표지석. 사진제공=남양주시

파주시,중국인 단체여행 재개에 문화관광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중국 정부가 10일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함에 따라 파주시는 DMZ(비무장지대) 평화관광과 K-콘텐츠 생산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CJ ENM 스튜디오센터 등 파주형 대표적인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려 중국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10일 중국 문화여유부는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중국인 단체여행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7년 3월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비자 발급을 중단한지 6년5개월 만에 유커(遊客)가 K-컬처를 직접 느끼기 위해 한국을 대거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파주시는 도라전망대, 제3땅굴, 오두산 전망대 등 세계 유일 DMZ 평화관광 자원과, 헤이리 예술마을, 마장호수 등 파주만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널리 알려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DMZ 평화관광은 올해 7월부터 하루 3000명 관광객이 찾아오는 등 작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284%나 증가했다.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대비 440%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단체관광 재개는 세계적인 평화관광도시로서 파주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한층 더 긍정적 촉매제로 기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파주시는 이미 중국인 관광객 적극 유치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 상황이다. 우선 인원 제한이 있는 DMZ 평화관광 단체버스 진입 허용 기준을 기존 10대에서 50대로 확대하고 인천공항 환승투어에도 중국인 대상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중국 방문객을 위한 통역 안내원을 현재 2명에서 대폭 확대하고 중국어 통역에 능통한 자원봉사자를 적극 참여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임진각 평화 곤돌라에 대해 중국인 대상 추가 할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도 구상 중이며, 이를 위해 중국인 대상 여행사들과 협의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밖에 파주에는 한국 드라마-영화 등을 대거 촬영하며 K-콘텐츠 생산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CJ ENM 스튜디오센터 등 한류문화자원도 풍부해 한국 드라마 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국 단체관광객 방문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장장 6년 5개월 만에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서울에서 30분대면 찾아올 수 있는 지리적 이점과, DMZ 평화관광을 비롯한 파주만의 매력적인 관광문화자원으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임진각 전경 파주시 임진각 전경.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도라전망대 파주시 도라전망대.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DMZ 전시관 파주시 DMZ 전시관.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헤이리마을 파주시 헤이리마을.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제3땅굴 입구 파주시 제3땅굴 입구.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마장호수 출렁다리 파주시 마장호수 출렁다리.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임진각 평화곤돌라 파주시 임진각 평화곤돌라. 사진제공=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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