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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의원 "대책없는 화력발전 폐지는 많은 지역 소멸위기 초래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17일 "국가 에너지 정책의 변화로 위기를 맞은 지역들에 근본적인 지원 대책이 없이 화력발전 폐지가 진행된다면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일자리 감소, 지역소멸 등 위기 상황을 겪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신이 주최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세계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도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며 온실가스 최대 배출원 중 하나인 석탄발전소는 단계적 폐지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장 2025년이면 태안1·2호기가 폐지되며 보령 5·6호기, 삼천포 3·4호기 등 전국적으로 28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2036년까지 순차적인 폐지와 대체 발전의 과정을 거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조치가 국가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긴 하지만 발전소가 지역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지역들은 당장 경기침체와 인구감소, 실업의 위기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실제로 2020년에 보령1·2호기가 조기 폐쇄된 보령시는 실업과 인구유출 등으로 인구 10만명이 무너졌으며 지방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난과 지역 협력업체 등의 경영 악화로 이어지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내에는 △충남 29기 △경남 14기 △강원 7기 △인천 7기 △전남 2기 등 총 58기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다. 정부는 제10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오는 2036년까지 화력발전소 28기를 폐지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전국적으로 약 75조원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업계와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나 대안이 없다는 비판이 잇따라왔다. 이에 장동혁 의원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35명은 지난 6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대체 산업 육성 등이 담긴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특별법은 △5년마다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대체산업사업자의 지역주민 우선고용 △대체산업사업자의 우대 지원 △지역기업의 우대 △지원기금 설치와 운용·관리 △폐지지역에 대한 교부세 지원의 확대 △예비타당성조사의 실시와 규제자유특구에 관한 특례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훈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이 ‘탈석탄 과정에서의 정의로운 전환과 입법 과제’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정 연구위원은 "탈석탄 과정에서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입법이 필요하다"며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에 대한 특별법안을 시작으로 탈석탄과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논의를 공론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탈석탄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갈등과 비용 발생은 불가피하다"며 "갈등과 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정의로운 전환 정책의 원칙과 방향성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탈석탄 과정에서 피해를 받는 이해관계자 범위를 명확히 하고 지역 경제 영향, 일자리 영향, 좌초자산 규모 등 이해관계자별 영향 정도와 피해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독일의 탈석탄위원회와 같은 사회적 협의 기구를 설치해 정책 수립과정에 이해관계자 참여를 보장하고 사회적 대화를 추진해야 한다"며 "국회, 정부, 전문가 뿐 아니라 노동자, 지역사회, 발전사, 국민 등 이해관계자를 포함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권한과 역할을 명확하게 부여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 연구위원은 "탈석탄 정책을 이행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려면 관련 법제도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며 "사회적 합의로 도출된 이해관계자별 지원, 보상규모와 방식을 법에 명시해 정의로운 전환 이행력을 담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석탄발전소의 단계적 감축을 위한 조기 폐지, 연료 전환 및 발전사 비용 보전 근거를 마련하고 석탄발전소의 단계적 감축 이행과 관련된 탄소중립기본법·전기사업법·배출권거래법 등 유관 법들에 대한 제·개정방안도 검토해 체계적이고 조화롭게 정책이 이행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claudia@ekn.krKakaoTalk_20230817_111647185_19 (1)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세영 기자 KakaoTalk_20230817_132318934 17일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국회미래연구원이 주관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오세영 기자

해남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 16일부터 개시

전남 해남군이 지난 16일부터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실의 운영을 시작했다. 해남군 소아 야간진료실은 해남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실에서 운영하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이 교대로 상주해 진료하게 된다. 이용 대상자는 19세 미만 소아, 청소년으로 평일(월~금)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소아 야간진료를 볼 수 있으며, 필요 시 입원치료도 가능하다. 또한 야간진료에 발맞춰 해남종합병원 인근 3개약국(금강약국, 온누리약국, 해오름 약국)을 협력약국으로 지정하고 순번제 야간 운영을 통해 약도 처방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야간진료 개시로 야간 의료공백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대도시권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도 덜게 됐다. 해남군은 전국적인 소아청소년과 진료 대란으로 의료인력 확보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해남종합병원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의료인력 채용 비용을 지원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결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추가 채용해 야간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번 소아청소년과 심야 진료 운영 개시로 군민들이 인근 도시로 진료받으러 가는 불편함이 해소되고 야간에 아이가 아파도 걱정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언제든지 안심하고 소아 진료가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소아 의료체계 관련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7-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 개시 (3) 해남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가 지난 16일부터 시작했다. 제공=해남군

진도군, 전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전남 진도군이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누렸다고 17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도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하고 있다. 지난 7월 상반기 공모를 시작해 1차 예선에서 총 15건을 선발하고, ‘온국민소통’ 온라인 국민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1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진도군은 이번 대회에서 ‘전라남도 대표 농산물 진도대파,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다(농수산유통사업단)’ 사례를 통해 1위에 올랐다. 진도군 농수산유통사업단은 2023년 1월 신설된 조직으로 진도군 농수산물의 판로 확대와 대형 유통업체와의 접촉을 통해 △맥도날드의 진도대파버거 △CU편의점의 대파 간편식 등을 출시해 침체된 대파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맥도날드에서 출시한 진도대파버거는 CF방송을 통해 진도 대파의 위상을 알릴 뿐 아니라 진도의 구수한 사투리, 흥겨운 진도 문화, 진도개의 귀여움이 화제되어 진도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스마트폰 터치 하나로 진도군 모든 정보를 내 손안에!(총무과)’ 사례는 분산된 진도군의 정보를 일원화하여 제공하는 △보배섬 소식통 공공앱 개발과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을 도입해 군민 간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특히 찾아가는 맞춤 교육을 통해 군민 한명 한명께 직접 사용 방법을 설명하는 등 시스템 정착을 위한 적극성을 인정받으며 크게 호평을 얻었다. 군 총무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진도군이 군민 만족을 최우선으로 공직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박양은 기자 pye8880@ekn.kr진도군청_에너지경제 진도군청.

관상어박람회 시흥시 아쿠아펫랜드서 18일개막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관상어협회가 주관하는 ‘2023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시흥시 아쿠아펫랜드에서 열린다. 박람회 입장은 무료이며, 관람객 편의를 위해 오이도역과 아쿠아펫랜드를 왕래하는 셔틀버스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행된다. ‘관상어, 함께 누리는 즐거운 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관상어관 △사료-약품관 △수조-용품관 △서비스관 등 4개 전시관과 홍보부스 55개가 준비돼 있다. 구피, 비단잉어, 금붕어, 디스커스, 희귀 관상어 등 다양한 관상어를 비롯해 관련된 수조, 용품, 사료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시흥시는 이번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가 관상어 관련용품 생산자 자긍심을 높이고, 관상어 상품 다양화를 촉진해 관상어 산업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람회에는 누구나 다채롭고 아름다운 관상 생물을 살펴볼 수 있는 해양수산부장관배 한국 관상어 품평회가 열려 관람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물속의 풍경화로 불리는 수생 조경(아쿠아스케이프)’도 관람할 수 있다. 이는 관상어-수초 등을 활용해 수조를 실제 바다처럼 재현한 수경예술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아쿠아펫랜드 광장에서 시민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대회도 열린다. 이외에도 관상어 박람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관상어 용품 경품행사와 관상어 나눔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김창영 미래전략담당관 투자유치팀장은 17일 "2023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는 시흥시 관상어 산업 발전을 이끌고 나아가 거북섬과 시화MTV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3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포스터 2023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전남도의회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철회 촉구" 성명서 발표

전라남도의회가 17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남도의회 의원 일동은 성명을 통해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면서 "그러나 국민의 안전과 생명 그리고 권리를 보장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는 정부의 수수방관 속에서 일본 정부가 오염수 투기를 8월 하순에 시작하려고 한다는 언론의 보도가 줄기차게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대로라면 원전 오염수의 피해는 대한민국 최대 어업 지역인 우리 전라남도는 물론이며, 수산물을 주요 식품으로 섭취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과 더불어 전 세계의 해양 환경 생태계, 더 나아가 우리 세대뿐만이 아닌 미래세대까지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기후 위기와 생태계 파괴 등의 이유로 환경에 관련 다방면으로 세계가 고민하고 대응방안을 찾는 이 시점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는 인류에 대한 죄악이자 테러이다"며 "일본 정부의 책임을 전 세계에 떠넘기려는 지구 생태계에 대한 위협이고 더 안전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 절감을 가장 우선한 선택을 우리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 정부는 안전하다는 일본 정부의 의견을 대변할 것이 아니라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우리 대한민국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할 것"이라며 "당사자는 바로 바다와 피부를 맞대고 살아가는 어업인들, 수산물로 준비한 밥상을 함께하는 사람들, 즉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의 당사자"이라고 주장했다. 전남도의회는 또, "최근 어린이를 포함한 전국 민간단체를 비롯한 각 지방정부와 광역, 시, 군, 구의회까지 여야, 남녀노소를 떠나 공동 대응이 잇따르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며 "이렇게까지 국민의 분노와 불안을 무시한 채 지키려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정부는 폭염 속에서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 울부짖는 국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라고 강력 비판했다. 이에, 도의회는 "그 어떤 정부도 국민의 생명권을 담보로 할 권한은 없다"면서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변하는 것이 존재 이유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길 바라며, 국민의 85%가 반대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모든 외교 역량과 노력을 통해 저지하고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이날 성명을 주도한 전남도의회 대변인 박원종 의원은 "우리 도의회는 200만 도민의 뜻을 이 성명서에 담아 오염수 투기 계획에 분노하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투기 입장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정부가 즉시 투기 결정을 철회하도록 다시 한번 정부의 각고의 노력을 촉구한다"면서 "우리 전라남도의회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민들과 함께 끝까지 한마음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의회 전라남도의회가 17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제공=전남도의회

하남시. 토지건축 불법허가 행정사무조사 초읽기?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의회가 최근 지역 이슈로 떠오른 하남시 창우동 위반행위 토지 건축허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실시 여부를 심의한다. 하남시의회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제323회 임시회를 열고 ‘하남시 창우동 위반행위 토지 건축허가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과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병용-정혜영-최훈종-오승철 의원은 11일 ‘하남시 창우동 위반행위 토지 건축허가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공동 발의한 가운데 창우동 소재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허가와 관련해 법령상 위반행위가 존재하는데도 원상복구 조치 없이 허가된 행정에 대해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사무 중 특정사안에 대해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 연서로 행정사무조사를 발의할 때는 본회의 의결로 조사할 수 있다. 조사를 위해 필요한 경우 현지 확인을 하거나 서류제출 요구와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보조기관 출석, 증언이나 의견진술을 요구할 수 있다.kkjoo0912@ekn.kr하남시의회 전경 하남시의회 전경. 사진제공=하남시의회

고흥군,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 개최

전남 고흥군이 지난 16일 군청 흥양홀에서 청렴 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에서는 공영민 고흥군수와 실단과소 부서장들이 함께 2023년 고흥군 주요 청렴정책 추진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점검했으며, 2022년 권익위 청렴도 평가 결과와 자체 설문조사 결과에서 도출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 개선 및 반부패·청렴 역량 강화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으며,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교육, 군수·부서장과 MZ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 마련 등 직원들과 함께 청렴 문화 조성에 노력해 오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회의·정례조회 등을 통해 청렴도 강조 및 당부 메시지를 지속 전달할 예정이며,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청렴 정책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 고흥군,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 개최 (2) 공영민 고흥군수가 지난 16일 군청 흥양홀에서 청렴 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제공=고흥군

신안군 퍼플섬 버들마편초꽃 만개...보랏빛 향연

전남 신안군이 퍼플섬에 버들마편초꽃이 만개하여 다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계절 보라꽃이 오감을 자극하는 버들마편초는 봄부터 가을까지 개화 기간이 길어서 퍼플섬의 안성맞춤인 꽃으로 지난 5월 말부터 피기 시작한 꽃은 7월 초 가지치기를 한 후 다시 새순이 올라와서 핀 보라꽃의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퍼플섬에는 49,600㎡ 부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1억 송이의 버들마편초꽃이 만개하였으며, 해안산책로를 따라 퍼플섬 곳곳에 피어있는 버들마편초꽃은 섬을 일주하는 관광객들에게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주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퍼플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보라색의 향연에서 큰 감동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치유의 섬으로 간직되길 바란다"라며 "다시 찾고 싶은 곳, 머무르고 싶은 퍼플섬에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퍼플섬에서는 오는 10월 6일 아스타 꽃 축제가 있을 예정이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버들마편초 (3) 신안군 퍼플섬에 버들마편초꽃이 만개한 모습. 제공=신안군

김병수-오세훈 서울동행버스 동반시승…현장점검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17일 오전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투입하는 ’서울동행버스(서울02번)‘ 정식 운행 전 승객 안전-편의 등을 살펴보기 위해 함께 시승했다. 김포골드라인 평균 혼잡률은 242%로, 탑승객 중 일부가 실신 또는 탈진하는 사례가 일어났다. 이에 김포시와 서울시는 혼잡률을 완화할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고자 신속하게 협의를 벌였다. 결국 양 기관은 수도권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수도권 출근 맞춤형 서울동행버스’ 김포시 운행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풍무동 주민의 출근여건은 전보다 크게 향상할 전망이다. 김병수 시장과 오세훈 시장이 참여한 이날 합동점검은 서울동행버스 개통 전 운행 노선-경로 파악과 함께 실제 출-퇴근하는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마련됐으며, ‘시민밀착형’으로 진행됐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동행버스 02번이 김포를 운행하는 오늘은 매우 역사적인 날"이라며 "서울시는 김포시민 교통편의를 위해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 사는 분은 물론이고 서울에서 일하는 분 모두가 서울사람"이라며 "앞으로 김포시민이 더 나은 환경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병수 시장은 "70버스 등 빠른 이동을 위한 ‘버스전용차선’이 한 달 만에 개통됐는데, 이는 유례 없는 일이다. 서울시가 김포시민까지 배려해 진심으로 감사하다. 김포시도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포시에 투입된 서울동행버스 서울02번은 오는 21일 월요일 정식 개통한다. 서울02번은 2024년 김포골드라인 증차 시까지 한시적으로 6대(12회)가 평일 출근시간대(06:30~08:20) 10분 간격으로 풍무동 홈플러스, 서해1,2차 아파트와 풍무푸르지오, 풍무센트럴푸르지오를 거쳐 김포공항역 3번 출구까지 ‘급행버스’ 형태로 운행된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오세훈 서울시장 서울동행버스 탑승 김병수 김포시장-오세훈 서울특별시장(오른쪽) 17일 서울동행버스 서울02번 탑승.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서울동행버스 시승객 의견 청취 김병수 김포시장 17일 서울동행버스 서울02번 시승객 의견 청취. 사진제공=김포시 8월21일 정식 개통, 운행하는 서울동행버스 서울02번 8월21일 정식 개통, 운행하는 서울동행버스 서울02번. 사진제공=김포시 서울동행버스 서울02번 운행노선 서울동행버스 서울02번 운행노선. 사진제공=김포시

블랙핑크, 9월16·17일 서울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개최

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해 10월 시작한 월드투어 콘서트 ‘본 핑크’(BORN PINK)의 대미를 서울에서 장식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내달 16일과 17일 서울에서 ‘본 핑크’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마지막 콘서트는 이달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예정됐지만, 멤버들의 높은 의지로 한국 공연을 깜짝 추가했다. 공연장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 중 마지막 날에 열리는 무대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티켓 선예매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9월1일 오후 7시부터 가능하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을 돌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75만 명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사상 최다 관객을 기록했다. 한편 멤버 리사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는 리사가 세계적인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있는 모습이 미국의 한 공항 라운지에서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최고경영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걸그룹 블랙핑크가 월드투어 ‘본 핑크’ 대미를 서울에서 장식한다.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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