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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
‘관상어, 함께 누리는 즐거운 문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관상어관 △사료-약품관 △수조-용품관 △서비스관 등 4개 전시관과 홍보부스 55개가 준비돼 있다. 구피, 비단잉어, 금붕어, 디스커스, 희귀 관상어 등 다양한 관상어를 비롯해 관련된 수조, 용품, 사료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시흥시는 이번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가 관상어 관련용품 생산자 자긍심을 높이고, 관상어 상품 다양화를 촉진해 관상어 산업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람회에는 누구나 다채롭고 아름다운 관상 생물을 살펴볼 수 있는 해양수산부장관배 한국 관상어 품평회가 열려 관람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물속의 풍경화로 불리는 수생 조경(아쿠아스케이프)’도 관람할 수 있다. 이는 관상어-수초 등을 활용해 수조를 실제 바다처럼 재현한 수경예술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아쿠아펫랜드 광장에서 시민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대회도 열린다. 이외에도 관상어 박람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관상어 용품 경품행사와 관상어 나눔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김창영 미래전략담당관 투자유치팀장은 17일 "2023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는 시흥시 관상어 산업 발전을 이끌고 나아가 거북섬과 시화MTV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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