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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안양-과천-군포 합창단 26일 합동공연 연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군포-과천-안양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교류연주회 ‘사색 음악회’를 오는 26일 오후 4시 김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사색 음악회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김포아트홀 2층 매표소에서 티켓을 발권하면 된다. 사색 음악회는 1990년대에 창단한 4개 합창단이 모여 선보이는 순회공연이다. 올해 3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5월 과천시, 7월 군포시에서 진행했으며 이달 김포시 개최로 순회공연은 마무리된다.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Psalms 100(시편 100편)’으로 사색 음악회 서막을 연다. 이어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Deep River’, 그리고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Wir eilen mit schwachen, doch emsigen Schritten cantata BWV 78 : No.2’를 선보인다. 또한 창작뮤지컬, 영화 OST, 클래식에 한국민요 등 각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개성이 담긴 연주에 이어 4개 단체 연합합창이 만들어내는 장대한 하모니로 사색 음악회 피날레를 장식한다. 강희원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는 "각 합창단 개성이 담긴 연주가 마음을 흔드는 파도소리처럼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녹음 향기처럼 무더위에 지친 관객에게 싱싱한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안양-과천-군포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사색 음악회 포스터 김포-안양-과천-군포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사색 음악회 포스터. 사진제공=김포시

정선군 안전보안관, 안전사각지대 살핀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안전보안관 모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안전보안관 제도는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생활 속 위험 요소 발굴 및 신고, 안전 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현재 24명의 안전보안관을 임명해 운영 중에 있다. 이달 말일까지 16명의 안전보안관을 신규 모집한다. 선발된 안전보안관은 안전교육 이수 후 보안관증을 발급받고 안전 무시 7대 관행에 대한 신고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자율 안전 점검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기’, 개학기 대비 어린이 안전 강화‘ 등 안전 점검의 날을 추진해 안전 문화 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 14건을 신고하는 성과를 내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전보안관 지원을 희망하는 정선군민은 오는 31일까지 정선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해 작성한 신청서류를 정선군청 안전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통해 안전보안관 16명을 선발하고 9월 중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전상근 군 안전과장은 "4만여 군민과 매년 정선을 찾는 800만 관광객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속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더욱 안전한 정선군을 만들겠다"며 "이번 안전보안관 모집에 정선군민의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정선군청 2 정선군청

평창군 방림면사무소, 가림막 재활용…큰 호응 얻어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애물단지로 전락한 가림막을 활용해 주민편의 안내판으로 새단장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창군 방림면은 플라스틱 투명 거리두기 가림막을 민원인 편의 증진 및 소통을 위한 안내판으로 활용해 밝고 쾌적한 민원응대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면 직원들은 그동안 팀 업무 소개 안내판이 천장에 설치되어 있어 어르신들이 쉽게 볼 수가 없다는 민원이 있어 가림막에 어르신 눈높이에 맞게 이미지를 활용한 간결한 문구로 부서 위치 및 업무를 안내해 관련 문제점을 개선했다. 면 직원들은 그동안 팀 업무 소개 안내판이 천장에 설치되어 있어 어르신들이 쉽게 볼 수가 없다는 민원이 있어 가림막에 어르신 눈높이에 맞게 이미지를 활용한 간결한 문구로 부서 위치 및 업무를 안내해 관련 문제점을 개선했다. 또 평창군 마스코트인 눈동이 이미지로 친근하고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가림막 하단에 시와 명언 등 좋은 글귀를 소개했다. 새롭게 단장한 가림막을 접한 민원인들은"기다리다가 읽은 글이 너무 좋아서 이웃들에게 사진 찍어 보여줬다","작은 변화로 면사무소 직원이 더 편안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라며 면사무소 분위기가 밝아졌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종완 방림면장은 "직원들의 작은 노력과 관심이 큰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했다. ess003@ekn.kr가림막 평창군 방림면사무소 직원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때 사용한 가림막을 활용해 주민편의 안내편으로 새단장했다.

안산평창군민회, 바자회 수익금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재)안산평창군민회는 고향 농특산물 판매와 고향 홍보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17일 안산평창군민회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방문해 500만원을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평창사랑 상품권 150만원을 받아 고향에서 열리는 야유회를 준비할 예정이라 밝혔다. 안산평창군민회는 지난 6월 10일 ‘오늘은 평창장날’을 주제로 바자회를 열었다. 메밀묵, 메밀전, 메밀전병, 메밀막걸리, 황태구이, 더덕구이, 곤드레국수, 감자전 등 평창의 전통음식과 산나물, 더덕, 황태, 오삼불고기, 오가피, 요거트, 치즈 등 평창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평창의 관광지와 축제를 소개했다. 박석열 평창안산군민회장은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기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고향의 음식과 농특산물을 체험하고 즐기는 바자회를 열게 됐다"며 "바자회 수익금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답례품으로 평창사랑상품권을 받아 고향에서 야유회까지 열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ess003@ekn.kr안산평창향우회, 고향사랑 박석열 평창안산군민회장과 회원들은 17일 심재국 평창군수를 방문해 바자회 수익금 500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

평창군, 국제회의 인프라 활용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은 오는 29일 평창읍과 대관령면에서 열리는 ‘평창군 MICE 설명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MICE(마이스)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가 융합된 서비스로 일반 관광산업보다 대규모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평창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로 조성된 국제회의 인프라를 활용해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에 맞는 특화 MICE 전략을 수립하고자 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연구 용역의 일환으로 지역의 MICE 관계자들에게 MICE 현황과 최근 산업 동향, 유니크 베뉴와 주요 사례, 평창군 MICE 추진 계획과 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남부권(평창군청)과 북부권(대관령면사무소)에서 각 3시간씩 진행한다. 시설, 관광, 관광음식점, 수송, 홍보 등 MICE 관련분야 종사자 및 관심있는 군민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김재봉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지역의 MICE 관계자분들이 설명회를 통해 그간의 어려움은 나누고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공유하는 상호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MICE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MICE 설명회_2 평창군은 오는 29일 평창군청과 대관령면사무소에서 평창군 MICE 설명회를 개최한다.

김포시 노인복지관 시설개선 돌입…1.5억 추가투입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관내 노인복지관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1억5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김포시는 사우동 소재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통진읍 소재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운영을 통해 이용자가 노년기 여가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평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로식당, 노인상담, 노인일자리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올해로 개관 17주년을 맞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총 회원 수가 1만4350명이다.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용자 수에 비해 프로그램실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려면 시설환경 개선공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올해 7월 추경을 통해 시선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연내 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은 경로식당 운영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븐을 구입할 예정이다. 균형 잡힌 식사 위해 북부노인복지관은 매주 평일 5일간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재가노인을 위한 식사배달도 진행한다. 김포시는 예산을 추가 지원해 경로식당 조리환경을 개선해 이용자에게 더욱 건강하고 다양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8일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이웃과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노년기를 마음껏 향유하며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시청 전경 김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김동연 "경기북부 성장잠재력, 더 큰 신성장동력으로 바꿀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더 큰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전날 SNS에 올린 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경기도 접경지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평화경제특구법’이 국회 통과까지 걸린 시간, 자그마치 17년"이라며 "경기도와 함께 법 제정에 힘을 쓴 국회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이 경기북부의 풍부한 성장잠재력"이라며 "우수한 인적자원, 넓은 면적,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천혜의 환경 자원이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오늘 의원님들께 "저를 믿으셔도 됩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면서 "34년 경제정책을 만들었고,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해 세계 각국의 경제 리더들과 소통해와서 그렇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성장잠재력이 있는 곳이 어딘지, 어디가 막혀 있는지에 대해선 충분한 경험과 안목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2015년 경기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평화경제특구의 생산유발효과는 6조 원, 고용창출효과는 5만 4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이는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과 평화경제특구가 만나 생길 시너지로 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더 큰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고 경기도 접경지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817233922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817234114 사진제공=페북 캡처

고양시 테러대응 긴급대책회의 개최…안전조치 강화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17일 국내 주요 시설 폭파 협박 이메일에 대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테러 대응 및 시민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폭발물 수색, 대테러 대응, 청사방호 방안을 논의하고 유사 시 대피계획, 시민안전 확보 방안도 점검했다. 고양시는 19일까지 위기대응기간으로 설정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청 본관 및 신관 출입구를 일원화하고 택배물품 시청 내 반입을 금지한다. 청원경찰 순찰 및 CCTV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테러 위험에 대비해 고양시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는 이메일 테러 협박에 대한 추적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험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군-경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모든 공무원이 주변 시설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17일 0시 무렵 일본대사관, 일본인학교, 대법원, 지하철역 등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이메일이 발송됐다. 대구, 인천, 성남, 안양, 부천, 안산, 고양시청도 테러 대상으로 지목됐다. 이날 고양경찰서와 경기북부청 경찰특공대는 수색견을 동원해 고양시청 본관, 신관, 종합민원실, 문예회관 등 시설에 대한 폭발물 수색을 실시했다. 이어 고속철도(KTX) 행신역에도 수색탐지팀을 파견해 수색을 실시했다. 다행히 고양시청과 행신역 모두 특별한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에는 육군 제1군단 폭발물 제거반(EOD), 고양경찰서 및 원당지구대 등 군인과 경찰 70여명이 출동했다. 한편 김주영 재난대응담당관 팀장은 "민원처리를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은 테러 협박으로부터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관계공무원 안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테러대응 대책회의 주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테러대응 대책회의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임태희 "선생님, ‘잘 가르치는 일’만 하도록 제도적 장치 필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선생님은 국가교육의 책무를 수행하는 분들"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기본(인성)과 기초(역량)를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라날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교권 강화에 대한 해법을 생각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만약 선생님이 악성 민원 등으로 인해 본연의 교육 활동에 지장을 받으면? 그 피해는 교사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전체에 가기 마련"이라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선생님이 ‘잘 가르치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또 "경기도교육청이 제안한 여·야·정· 시도교육감 4자협의체가 국회에서 열렸다"면서 "법률 개정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 교육현장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시작이자 기초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오늘 초중등교육법, 아동학대처벌법, 아동복지법, 교원지위법을 비롯해 ‘유아교육법’ 개정을 강력하게 요청했다"면서 "실제 학부모의 민원이 잦고, 아동학대법으로 인해 교육적으로 필요한 훈육과 생활지도조차 어려운 유치원 선생님의 고충을 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부언해서 "특수교육법도 특수교육 체계에 맞는 법 개정을 준비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싶어 선생님이 되었다’는 한 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한다"면서 "국가의 교육적 책무를 다하는 모든 선생님이 보호받고 본연의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8000514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818000616 사진제공=페북 캡처

전교조 ‘가을운동회’ 비판에 부산시교육청 "팩트체크도 없이" 발끈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전교조 부산지부가 지난 16일 지역의 한 언론 뉴스에서 보도된 ‘아침체인지 한마당 체육대회’와 관련한 인터뷰에 대해 비난 성명서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발끈했다. ‘가을운동회가 교권 회복 방안인가! 교사 패싱하는 교권 회복 방안, 부산시교육청 가을운동회 계획 즉각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서에 대해 부산시교육청은 이 성명서가 정확한 ‘팩트 체크’도 없이 단지 뉴스에 나온 인터뷰 내용만을 보고 낸 성명서로 판단해 불쾌감을 감추지 않은 것. 18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언론에 보도된 ‘가을운동회’는 부산시교육청이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아침체인지 한마당 체육대회’를 말하는 것이고, 이 체육대회는 10월말 부산삼락공원 일대에서 교육격차 해소 및 교권 회복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교조 성명서가 주장하는 수 백 개 학교를 일괄 참여시키는 것이 아니라, 선도학교 중 희망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아 현재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아침체인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학생, 학부모 참여는 희망 참가가 원칙이며, 준비는 아침체인지 시간을 그대로 활용하므로 교육과정의 파행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것이 교육청의 입장이다. 시 교육청은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 주관 행사이므로 교사에게 업무 폭탄을 준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차기년도에 모든 학교에서 추진하라고 했다는 전교조의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못 박았다. 학부모를 동원하라는 지침은 한 번도 안내한 적도 없다고 항변했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교권회복에 대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힘을 합쳐나가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교조 부산지부는 전혀 근거 없는 사실의 성명서를 언론에 배포하는 행태를 보면서 정말 교원들을 위한 단체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이제는 전교조 부산지부가 정말 교원들만을 위한 단체가 되어야 할 시기이다"고 분개했다. 그러면서 "부산시교육청은 교사들과의 소통을 위해 정책연구용역을 통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 하반기 공청회를 통한 현장 의견 수렴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시교육청은 교권회복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교권회복 방안을 발표한 것은 물론, 하윤수 부산교육감 역시 개인SNS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 복원, 아동학대방지법 개정 등 교권회복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semin3824@ekn.kr전교조 ‘가을운동회’ 비판에 부산시교육청 “팩트체크 없이” 부산시교육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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