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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일본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정부 돼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정부는 일본 정부에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 즉각 철회를 요구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일본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정부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현 정부의 대응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영화 ‘괴물’에는 "한강은 아주 넓다"는 대사가 있다"면서 "유해 화학물질을 정화 없이 한강에 배출하며 하는 말"이라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영화 속 이 장면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공통점이 있다"며 "가장 값싼 비용을 택했다는 것, 그리고 어떤 결과가 뒤따를지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원전 오염수 방류가 나중에 어떤 ‘괴물’을 만들지 모른다"면서 "오염수 방류는 ‘과학’과 ‘괴담’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미래에 대한 ‘책임’과 ‘무책임’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오염수를 방류하면 우리는 예산을 세워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경기도뿐 아니라 중앙정부도 마찬가지인데 왜 다른 나라가 저지른 일을 우리 국민 세금으로 해결해야 합니까?"라고 반문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엊그제 만난 수산업자는 이미 수산물 수요가 70% 급감했다고 한다"면서 "이에 더해 국민은 불안해하고 사회는 혼란스럽다 못해 갈등을 빚고 있디"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이렇게 위협받는 ‘사회적 안전’과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도대체 누가 부담하는 겁니까?"라고 하면서 안타까운 심정을 덧붙였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정부는 일본 정부에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 즉각 철회를 요구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일본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정부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3214240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페북 캡처

[포토뉴스] 양주시 접경지역 민방위 특별훈련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을지연습 기간 중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백석읍 꿈나무도서관 대피시설에서 ‘접경지역 주민대피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 미사일, 폭격 등 공습상황에 대비해 주민이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실제 대피하는 훈련이다. 이날 백석읍 대피 훈련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인근 학교 학생,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오후 2시 경보발령과 함께 시작한 대피훈련은 학생과 주민이 대피소로 이동한 후 백석지역 예비군 대장이 약 10분간 주민을 대상으로 실제 방독면을 활용해 방독면 착용요령 등 화생방전을 대비한 행동요령 교육을 시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민방위 훈련에 적극 임해준 시민과 각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 "실제상황 발생 시에도 오늘 훈련과 같이 가까운 대피소로 신속하고 안전에 유의하며 대피해 달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23일 백석읍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양주시 23일 백석읍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3일 백석읍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양주시 23일 백석읍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3일 백석읍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양주시 23일 백석읍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23일 백석읍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양주시 23일 백석읍 공습대비 주민대피훈련. 사진제공=양주시

안양시 에너지의날 소등행사 동참…26일 기념행사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22일 제20회 에너지의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을 위한 청사 조명 소등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안양시청 및 만안-동안구청 조명은 오후 9시부터 5분간 소등됐다. 에너지날은 2003년 8월22일 역대 최대 전력소비량을 기록한 날을 계기로 에너지 절약 국민 실천을 이끌어내고자 제정됐다. 이날 안양시는 소등행사 외에도 전력 피크타임(14시~15시)에 시청 및 각 구청의 에어컨 설정온도를 2℃ 올려 에너지 절약을 실천했다. 안양YMCA가 주최-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에너지의날’ 행사는 우천으로 연기돼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평촌중앙공원 잔디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행사에 필요한 전력을 재생에너지 100%(RE100, 태양광으로 충전)로 충당해 에너지 절약을 넘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시민은 친환경에너지 체험 등 다양한 부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 부스 상세한 설명과 시민 인터뷰 등으로 진행되는 토크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시민께서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올해 에너지의날에는 안양시 외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공동주택 등이 전국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51만kWh 전력과 230톤 온실가스(CO2)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kkjoo0912@ekn.kr안양시청 22일 소등 전후 안양시청 22일 소등 전후.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만안구청 22일 소등 전후 안양시 만안구청 22일 소등 전후.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동안구청 22일 소등 전후 안양시 동안구청 22일 소등 전후. 사진제공=안양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를 빛낸 숨은 헌신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가 지난 18일부터 열리고 있는 가운데 1300여명의 지원인력이 있어 사고 없이 안전하고 깨끗한 축제를 만들고 있다. 1300여명의 지원인력은 행사장 환경정비, 축제 안내, 교통 통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단체는 춘천경찰서, 춘천소방서,이통장연합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춘천시 내 다양한 단체가 참여했다. 환경정비에 자원한 봉사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축제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미화에 나섰다. 특히 춘천시 효자2동 통장들은 직접 축제장 분리수거를 지원해 깨끗한 축제장 조성에 한몫했다. 개막행사 때 차량 통제를 위해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나서 축제장 내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연일 이어진 폭염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7일간 지원인력 이탈자 없이 행사장에서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ss003@ekn.kr태권도문화축제, 효자2동 통장 분리수거 봉사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 문화축제에 춘천시 효자2동 통장들이 직접 축제장 분리수거를 지원하고 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글로벌행정학과, 베트남 현장방문단 파견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연세대 미래캠퍼스 글로벌행정학과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베트남 꽝찌성, 후에시 및 다낭시에 봉사활동을 위한 여름 현장방문단 12명(교수 2명, 학생 10명)을 파견했다. 23일 연세대에 따르면 이번 방문단 파견은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의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중진 사업의 일환으로써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일곱 번째 베트남 방문이다. 현장방문단은 꽝찌성 지역아동보호센터와 사회보장요양센터를 방문해 나무심기, 돌봄, 작업치료 프로그램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후에공업대학과 한-베ICT대학교를 방문해 현지 대학생과 문화교류로 대학 간의 관계 강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두 대학교를 직접 견학하며 교육 국제개발 협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한상일 글로벌행정학과 교수는 "이번 현장방문단 파견은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해외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현장방문단이 방문한 기관들은 KOICA가 현재 ODA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개발 현장이라는 점에서 ODA 인재양성에도 기여한다는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ess003@ekn.kr연세대 미래캠퍼스 글로벌행정학과 연세대 미래캠퍼스 글로벌행정학과는 현장방문단 12명을 18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국제개발 현장을 방문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조 "안동시청 공무원노조, 민노총 탈퇴를 지지한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는 안동시지부이 민주노총·전공노 탈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공노는 안동시지부가 민주노총·전공노 탈퇴 및 조직형태 변경 절차를 예고하자 안동시 지부장을 권한정지하고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 안동시 지부장에 대한 권한정지는 ‘조합 탈퇴를 선동하거나 주도하는 자’에 대해 권한을 정지 할 수 있도록 규정한 전공노 규약 제10조의2 제1항에 근거하고 있지만, 이 규약은 지난 7월 상위법 위반으로 노동위원회에서 시정명령이 내려진 상황이다. 상급단체 탈퇴를 내용으로 하는 조직형태 변경은 조합원 과반의 참석과 2/3의 의결로 가능하다. 원공노는 "전공노는 위법한 규약을 근거로 조합원이 선출한 안동시 지부장을 권한 정지한 것이고 이는 명백한 권한 남용이자 폭거"라 주장했다. 원공노는 "2년 전 원주시지부가 민주노총·전공노 탈퇴 및 조직형태 변경을 시도했을 때에도 전공노는 비상대책 위원장을 승인 철회하고 제명 조치했다"며 "권한 정지와 제명으로 일관하는 전공노의 대응은 노동조합의 자기부정과 불안함의 표현일뿐 반조직적 행위라는 주장은 어불성설"이라 했다. 이어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스스로의 단결권을 행사하는 안동지시부의 활동을 지지한다. 그리고 전공노가 더 이상 위법한 행위로 그 단결권을 침해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전공노는 안동시 지부장에 대한 제명 절차를 당장 중단하고 정상적인 노조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ss003@ekn.kr안동시청공무원노조 민노총 탈퇴 지지 문성화 원공노 사무국장이 지난 22일 안동시청 공무원노조 전공노 탈퇴를 적극 지지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포토뉴스] 백경현 구리시장 경로당 로드체킹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22일 지속되는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해 관내 경로당(현대홈타운 경로당, 럭키1-2 경로당) 3곳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경로당은 폭염에 취약한 노인이 이용하는 시설이라 백경현 시장은 냉방기 등 가전제품과 시설물 안전 상태를 살펴봤으며, 경로당 회원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 시간도 가졌다. 현대홈타운 경로당 회장은 "늘 경로당에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구리시에 감사하다"며 "덕분에 올해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데도 쾌적하고 시원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에 대해 "구리시 관내에 있는 경로당이 어르신들 행복한 소통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갖고 경로당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kkjoo0912@ekn.kr백경현 구리시장 22일 현대홈타운 경로당 방문 백경현 구리시장 22일 현대홈타운 경로당 방문. 사진제공=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 22일 럭키1 경로당 방문 백경현 구리시장 22일 럭키1 경로당 방문. 사진제공=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 22일 럭키2 경로당 방문 백경현 구리시장 22일 럭키2 경로당 방문. 사진제공=구리시

"청년 100명 모여라"…양주시 청년의날 토크콘서트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9월16일 청년의날을 맞이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청년의날 기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양주가 만들어가는 푸른 그 해(靑年)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콘서트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년단체 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해커톤 대회 시상 및 우수정책 발표 등 기념식을 진행하고, 2부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청년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현장에서 청년들 고민을 함께 듣고 답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소통과 공감 시간이 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아울러 토크 콘서트에 참여할 청년을 공개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19세부터 39세 양주시에 거주 또는 재학-재직 중인 청년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토크 콘서트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9월8일까지 QR코드 스캔 후 구글폼을 작성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양주시 누리집 공고문 확인하거나 양주시 아동청소년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은 아동청소년과장은 23일 "청년의날을 맞아 청년들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들 고민과 과제를 청취하고 청년이 원하는 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양주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청년의날 기념식 포스터 양주시 청년의날 기념식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부천시 미취업청년 자격-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10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 관내 미취업 청년 1775명을 대상으로 자격-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지원에 해당되는 자격-어학시험은 토익 등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등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1일부터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34세 미취업 청년이며, 신청 당일 부천시에 거주해야 한다. 또한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제외된다. 청년 1인당 연간 최대 지원금은 30만원이며, 하나 시험 당 최대 10만원까지 3회에 걸쳐 받을 수 있다. 다만 저가 시험을 주로 응시하는 청년을 위해 연간 총 10만원 내에서 3회 이상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누리집(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개인용 컴퓨터 또는 모바일로 접수할 수 있다. 12월 시험이면 다음 연도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할 때 신청 월에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를 첨부해야 하고, 시험 응시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응시확인서 또는 성적표 등)와 결제 영수증, 본인명의 통장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접수 순서대로 순차 검증해 필수 제출서류 완비한 신청자에 한해 선정 처리하며, 사업비가 소진될 때까지 지원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3일 "취업을 준비 중인 많은 청년이 응시료 비용에 부담을 느낀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부천청년에게 자격기준 획득 기회를 더 고르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니,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자격-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부사항은 잡아바 누리집, 경기도 콜센터, 부천시 콜센터, 부천시 아동청소년과,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센터) 복지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부천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포스터 부천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포스터. 사진제공=부천시

고준호 경기도의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조례 제정 추진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23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및 광역 연계를 위한 조례 제정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고 의원에 따르면 화재, 구조, 구급 등 응급상황에서는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초기 집중대응 시간인 골든타임(Golden Time)의 확보가 중요하다. 따라서 응급상황에서 생존율을 높이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기대응 목표시간은 통상적으로 5분으로 설정되며 관련 연구 자료를 보면 소방차량이 화재 골든타임인 5분을 넘겨 현장에 도착하면 사망자는 2배, 사고피해액은 3배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충남 천안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119 구급차가 적색신호에 교차로를 지나다 녹색신호에 지나는 차량과 측면 충돌해 구급차에 탑승하고 있는 환자 보호자 1명이 사망하고 구급대원 3명, 이송환자 1명, 승용차 2명 등 총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도로교통법상 긴급차량의 신호위반은 감면 규정이 적용될 수 있으나 이런 사고 발생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구급차, 소방차 등의 긴급차량이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에 접근할 때 차량을 미리 감지, 신호를 제어해 긴급차량이 정지하지 않고 우선적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신호제어 기법이다. 이에따라 고 의원은 "지난 2017년 경찰청에서 의왕시 5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범사업을 한 결과, 긴급차량 통행시간이 평균 4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구급차, 소방차 등의 긴급차량이 끊김 없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우선신호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긴급차량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받고 제시간에 사고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최소한 시군 내에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100% 구축돼야 한다"면서 "그 다음에 순차적인 시군간 광역 연계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2022년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경기도 지능형교통체계(ITS)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파주시와 고양시에 대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범사업(사업비 37억)을 함께 진행했으며 지난 16일에 화재출동 및 구급후송에 대한 시나리오를 설정해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3225616 고준호 경기도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clip20230823225743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범사업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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